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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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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자 성경말씀: 에베소서 6:10-18 설교일자: 2018년 4월 22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오늘 영적 전쟁에 대한 말씀을 우리가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영적 전쟁에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에베소서 말씀을 일곱 번에 걸쳐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마지막 에베소서 말씀인데, 10절에 보면 [끝으로]라고 하면서 말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끝으로] 마지막으로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가 영적 싸움에서 어떻게 승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소중한 말씀을 마지막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모든 말씀이 다 중요하지만 특별히 “마지막이다.” 라고 하면서 이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 아주 중요한 말씀이에요. 특별히 우리가 영적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삶을 가리켜서 “전쟁터와 같다.”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삶을 현장이 녹녹하지 않고 늘 전쟁터와 같이 많은 싸움들이 있고 경쟁이 있고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영적 세계는 더 합니다. 신앙생활은 끊임없는 영적싸움입니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신앙생활 가운데 특별히 사단의 공격을 받는 그런 경우들이 참 많이 있어요. 예를 든다면 교회 나와서 다른 일 할 때는 별로 피곤하지도 않고 사람을 만나거나 교제를 하거나 이런 시간은 전혀 피곤하지 않는데 교회 들어와서 예배시작하면 피곤이 엄습해 오고 설교시작하면 졸음이 찾아와서 전혀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 그런 경우가 있어요. 어떤 야간에 근무하고 와서 그런 경우라면 피곤해서 그러는데 밤에 충분히 잠도 주무셨고 전혀 그 시간에 잠이 오는 시간이 아닌데 예배시간 들어오고 설교 시작하려고 하면 눈이 감기고 정신이 혼미해 지는 그런 경우라면 사단의 방해를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이 시간에 누가 사단의 방해를 받는가 하고 봤더니 지금은 없는 것 같아요. 사단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격을 합니다. 제가 설교를 준비하는데 토요일은 집중적으로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방해가 심해요. 토요일에 갑자기 연락이 왔어요. 제가 잘 아는 분 가정에 장례가 난 거예요. 보통은 토요일에 장례식 가기가 어려운데 가까운 곳이고, 여수까지 다녀와야 하는 갑작스런 일이 생겼어요. 사단이 분주하게 만드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에요. 또 집에서 막 말씀을 묵상하려고 하는데, 평소에는 안 그러는데 집사람이 제 앞에서 왔다 갔다 해요. 그래서 제가 집사람에게 “다른 날은 안 그러는데 오늘은 설교를 집중해서 말씀을 묵상하려고 하는데 왔다 갔다 하느냐? 방해하지 말고 사단이 그 순간에 집사람을 통해가지고 내 앞에 와서 폼을 이렇게 잡았다 저렇게 잡았다 해요. 사단이 방해하는 그런 부분들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모양으로 사단은, 특별히 사단과의 영적 전쟁, 싸움에 대한 이 부분을 설교하려고 하니까 사단은 이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사단의 전략과 공격을 알고 성도로 하여금 승리하게 하려니까 사단은 큰 타격을 입게 된 것이잖아요? 그러니까 설교를 못하게 하려고 방해를 하는 거예요. 제가 신천지의 일로 성도들이 미혹되는 그런 경우가 있어서 신천지에 대한 광고를 몇 번 했었어요. 신천지에 대한 광고도 하고 그것에 대한 동영상도 보여주고 했더니 어느 날 제가 아파트 차 있는 곳으로 나오는데 어떤 건장하게 생긴 사람이 저를 부르는 거예요. “목사님이시죠? 수정교회 목사님이시죠?” “그렇다.”고 했더니 “잠깐 만나서 이야기 좀 하실 수 있겠습니까? 괜찮다고, 어디서 오셨냐고 했더니 “제가 신천지 ○○부장입니다.” 그래가지고 “목사님, 제발 광고시간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이야기 할 때 어리버리하다는 이야기 좀 하지 마세요. 그리고 무슨 동영상 보여주고 그러는데 그것 때문에 타격이 큽니다.” 그래서 그러면 내가 우리 교회 성도들을 훈련해야 되는데 내가 당신한테 허락 맡고 해야 하냐? 이게 다 가르치고 훈련해야 되는 부분이지 않느냐? 사단에 대한 설교를 하려고 하니까 그 생각이 나는 거예요. 어쨌든 이 설교가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사단에 대한 영적 승리에 대한 부분이니까요. 그러니까 첫째는 저를 방해하려고 하고 또 여러분들 가운데에도 어쨌든 이 사단은 복음이 떨어지면 사단의 방해 가운데 복음을 받아드리지 못하도록, 은혜를 받지 못하도록 길가 밭이 되어서 그것을 새들이 와서 집어 먹어버린 것처럼 사단이 와서 집어 삼켜버리고 의심을 하거나 못 받아드리게 만드는 거예요. 영적싸움이 굉장히 중요해요. 사단이 공격을 해 오면, 사울 같은 경우도 번뇌가 생기고 다윗이 그렇게 미워서 죽이려고 하고 그런 마음을 사단이 심어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번뇌케 만드는 그런 일이 생기고요, 어떤 가정 같은 경우도 사단이 공격을 해 버리면 그렇게 행복한 부부라도 어느 날 서로 의심하게 만들고 또 다른 생각하게 만들고 그렇게 해서 가정 자체를 막 깨뜨려 버리는 그런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 사단의 공격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그런 사단의 공격을 받아서 살인 한 경우도 있잖아요? 살인 한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원래 그렇게 악한 사람이 아닌데 살인을 저지른 거예요. 그것도 자기 가족을 해치는 살인을 저질러요. 나중에 “내가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 그냥 내 귀에서 죽여라, 죽여라 그 소리가 들려서 죽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경우도 사단이 그 사람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가지고 순간적으로 살인을 하거나 자살을 하거나 해요. 자살하는 경우도 귀신이 그 속에 들어가서 절망하게 만들고 죽어라, 죽어라 그랬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죽어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신앙생활 가운데 이런 악한 영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부분인데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 보면 첫째는 우리가 사단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된다는 것이에요. 10-12절 말씀입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아멘.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우리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고 하면 지는 이유는 우리가 힘이 없으면 지는 거예요. 또 적의 정체를 우리가 잘 알지 못하니까 지는 것이에요. 또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모르면 지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힘이 있으면 또 사단의 정체가 어떤 것이고 어떻게 공격한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다고 하는 그런 영적 승리의 전략을 알게 되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국가적으로도 보면 굉장한 군사력을 키우지 않습니까? 우리는 북한과의 대결 구도 속에서 순간순간 위험한 순간들이 있어요. 곧 전쟁이 눈앞에 일어날 것 같은 그런 상황을 느낄 때가 있지 않습니까? 감사한 것은 남북이 다시 평화로운 그런 분위기로 바꿔지고 또 며칠 있으면 남북 정상이 회담을 하게 되고 또 북미 회담이 그 다음으로 이루어지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겠다고 하고. 이런 상황들이 어떻게 생각하면 하나의 국가와 국가 간에도 큰 대결이에요. 지난번 그런 위험한 상황들이 있을 때, 우리나라에서도 공군기를 막 동원하지 않습니까? 공군기가 F15, 또 F16 우리나라 주력 전투기는 F16이에요. 그것만 가지고도 약하니까 미국에서 전략자산, F22, F35 그런 것을 보내가지고 한 번 쏘면 김정은이가 굴속으로 들어가 버린다고 해요. 너무 무서운 무기라고 해요. 그러니까 F자가 따라가면 무서운 무기에요. F15, F16, F22, 우리 가정에는 또 F킬라가 있잖아요? 에프킬라 가지고 파리도 잡고 모기도 잡고 그거 다 에프가 따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영적으로는 특별히 사단의 전략, 공격, 힘, 이런 것들을 우리가 알고 우리가 방어도 해야 되고 공격도 해야 돼요. 사단이라고 하는 단어는 본래 히브리어에서 온 단어에요. 히브리어로 사단이 무엇이냐면 “사타나”에요. 헬라어로도 같은 단어에요. 헬라어로는 “사타나스”에요. 영어로도 사탄은 “사탄, 세이탄” 우리 한국어도 “사탄”이에요. 그러니까 이 사탄은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성도를 대적하는 그런 일들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또 마귀라고도 표현을 해요. 모든 악귀들의 우두머리 역할을 하는 것을 마귀라고 해요. 또 마귀의 휘하 속에는 많은 귀신들이 있어요. 그래가지고 그런 귀신들을 가리켜서 악귀다. 더러운 귀신들이다. 그 귀신이 성경에도 보면 귀먹고 말 못한 사람, 그 속에 들어가서 그렇게 만들어 버린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치유하실 때 “귀먹고 말 못하게 하는 더러운 귀신아, 떠나가라!” 하고 선포한 것이에요. 그렇게 귀신이 어떤 육신을 괴롭게 하기도 하고 우리의 마음을 혼미 시키기도 하고 영적으로 믿음 생활을 방해해서 하나님께 나아가고 은혜생활 하려고 하는 것을 방해하는 사단의 세력들, 이런 사단의 세력이 늘 공격을 하는데 이 공격을 방어할 수 있어야 해요. 우리나라도 방어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요. 레이더 망이 있고 사드를 통해가지고 북한이 어떻게 전쟁을 하려고 한다는 것들을 미리 막고 보호하고 그런다는 것이에요. 주로 사단이 틈타는 것은, 사단이 공격을 해 오는 것은 틈을 통해서 공격을 해 온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사단이 공격을 해 올 만한 그런 틈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여러분, 산에 큰 바위를 올라가는 사람들을 암벽 등반한다고 그래요. 참 신기해요. 그렇게 큰 바위를 어떻게 올라가지요? 손으로 올라가는데 암벽 등반하는 사람들이 암벽은 타고 올라가지만 유리는 타고 올라갈 수 없어요. 암벽은 그렇게 큰 바위이지만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다 있다는 거예요. 손가락만 들어가면 다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유리는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구멍이 없잖아요. 올라 갈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단도 이렇게 공격을 해 올 때 틈이 있으면 그 틈 사이로 막 들어와서 공격을 해 버리는 거예요. 그런 틈을 만들지 않아야 해요. 늘 우리가 예배생활을 통해서 사단이 들어올 수 있는 틈을 만들지 않고 우리가 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면서 그런 틈을 만들지 않아야 해요. 노아가 방주를 만들면서 고베르 나무 가지고 역청을 발라서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틈새가 하나도 없도록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늘 우리는 십자가 보혈을 통해서 우리를 보호하고 막는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두 번째로 우리가 이런 사단의 공격을 막고 공격할 수 있는 무기가 있는데 이것을 “하나님의 전신갑주”라고 그렇게 이야기해요. 14-17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할렐루야! 이것은 하나님의 전신갑주에 대한 말씀인데 좀 더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도록 순서에 따르지 않고 말씀을 드려요. 여섯 가지 말씀을 하는데 다섯 가지는 방어하는 무기를 이야기 하고 한 가지는 공격하는 무기에요. 전신갑주라고 하는 것은 로마 병사들이 무장하는 그런 모습이에요. 방어하는 무기, 공격하는 무기를 다 갖춘, 이런 모습을 완전무장이라고 하지요. 이런 상태를 전신갑주라고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제가 쉽도록 로마 병사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는 부분이니까 머리부터 쭉 생각하시면 더 쉬워요. [구원의 투구를 쓰라] 투구라고 하는 것이 머리와 얼굴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투구를 쓰면 눈만 조금 나오고 전체가 다 보호가 되는 것이지요. 투구를 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이것은 우리 성도들에게 “구원의 확신”이에요. 구원의 확신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여러분, 사단은 성도를 공격할 때 “너 구원받지 못했다. 너 주일날 결석도 자주 하고 죄도 잘 짓고 그러면서 너 구원 받았냐? 너 구원 못 받았다.” 늘 이 구원에 대한 확신을 흔들어 놓아 버려요. 요한복음 5장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아멘. 이미 영생을 얻었고, 이 구원의 문제가 흔들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우리가 주일날 결석 할 수도 있어요. 결석을 우리가 가능한 안 하는 것이 좋은 것은 사단의 공격에 틈을 안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일날 결석했다고 해서 우리가 구원 못 받고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이에요. 그러나 제 말을 오해하면 안돼요. ‘목사님이 주일날 결석해도 괜찮다고 했다.’ 그런 이야기가 아니고 그 결석을 자주하면 사단이 공격을 해 오는 틈이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을 경외하고 경배하는 그런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할렐루야! 구원의 투구를 쓴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몰라요.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 무엇을 써야 해요? 헬멧을 써야 됩니다. 오토바이는 일반 차에 비해서 아주 위험합니다. 그러니까 오토바이 타고 다니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지난번에 하와이의 세미나 간 적이 있는데 그 목사님은 큰 오토바이, 주일날 설교하러 올라오시면서 그 오토바이를 타고 교회 안으로 들어와요. 그래가지고 강대상 한 쪽에 세워 놓더라고요. 그런데 그 교회 예배시간 되니까 그 성도들이 “다 다 다” 하고 수십명이 그 오토바이를 타고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목사님이 그 오토바이를 좋아하니까 그 지역에 동호인들이 있잖아요? 그 분들이 다 그 교회를 오는 거예요. 머리도 남자분인데 길게 해 가지고 가죽 잠바입고 “다 다 다”하고 와요. 오토바이 탄 사람들은 중요한 것이 헬멧을 꼭 써야 한다는 거예요. 보호하는 것이거든요. 저도 전에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가 났어요. 오토바이를 타고 밤길에 가는데 하필 장애물이 있었는데 못 본 거예요. 그래가지고 달리다가 장애물과 부딪친 거예요. 그랬더니 제 몸이 붕 떠가지고 튕겨나가서 아스발트 위로 툭 떨어졌는데 다행히 제가 헬멧을 쓰고 있었어요. 그 헬멧이 제 얼굴을 투구처럼 가려가지고, 아스발트 위에 제 얼굴이 쫙 밀고 나가버렸는데 양복을 입고 오토바이를 탔는데 양복 한 벌을 다 버렸어요. 얼굴도 긁힐 뻔 했는데 헬멧이 다 가렸는데 밑에 부분만 좀, 안 가려진 부분만 긁혔어요. 그때 제 이도 상해가지고 안 좋아요. 그런지 벌써 오래 되었어요. 그 뒤로는 제가 오토바이를 잘 안타요. 헬멧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때 알았어요. 오토바이가 참 위험한 것이다. 가끔 그 생각을 해요. 하나님이 살려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 성도에게는 이 구원의 투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여러분,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될 줄로 믿습니다. 구원의 투구를 썼으면 [의 호심경]을 붙여야 해요. 의의 흉패라고 해요. 보호하는 것입니다. 우리 심장을 보호하는 것이에요.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할렐루야! [사단이 가룟유다의 마음속에 예수의 팔 생각을 넣었더니] 그러니까 가룟유다가 은30에 예수님을 팔아버린 거예요.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의의 흉배라고 하는데 이 의로움이라고 하는 부분은 어린양의 피를 통해서, 보혈을 통해서 우리가 의롭다, 칭의! 의롭다함을 받는 부분이에요. 우리는 의로운 삶을 살아오지 못했지만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피, 그 피를 통해서 우리를 의롭다고 여겨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허리에는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진리가 무엇이냐면, 예수그리스도가 진리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고 여러분, 우리가 말씀대로 무장해서 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 진리에요. 또 예수그리스도가 진리에요. 또 우리의 삶 속에 진실함, 지난주의 말씀 나눌 때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고 했는데 그 진실함 자체가 오늘 우리의 진리의 허리띠가 되어집니다. 결국은 진실한 사람이, 정직한 사람이 승리하게 되어지고, 진리로 말씀으로 그리스도로 무장한 사람이 승리하게 되어 집니다. 영적 전쟁에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발에는 신을 신어야 하는데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라고 했습니다. 병사가 행진을 하거나 또 싸움터로 나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신을 신어야 하듯이 오늘 우리는 복음의 능력으로 신을 신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 신을 신고 나아갈 때 이 사단 마귀들이 그냥 도망치고 떠나가는 그런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또 다섯 번째 방어하는 무기 가운데는 믿음의 방패입니다. 믿음의 방패가 있으면 적의 불화살, 여기에도 보면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했어요.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불화살, 불화살을 쏘아댈 때, 뭘로 막아야 하냐면 방패로 막아야 돼요. 방패로 여러분, 막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방패라고 했어요. 믿음이 곧 방패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믿습니다. 그 믿음을 통해서 방패가 되어 지는 것이에요. 그리고 여섯 번째 무기는 공격하는 무기에요. 공격하는 무기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여러분, 이 사단이나 뱀이나 특성이 비슷한데요,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불을 무서워해요. 뱀은 일반 불을 무서워하고 사단은 성령의 불을 무서워합니다. 성령 충만하면, 성령님이 우리가운데 함께하면 이 사단이 견디지를 못하고 도망가요. 그래서 우리는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말씀이 또 사단을 물리치는 무기에요.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 당하실 때 모든 시험을 말씀으로 다 물리쳤습니다. 우리 교회가 성경 통독 프로그램이나 학가다 말씀을 통해 매일 새벽마다 말씀을 보면서 말씀으로 무장하는데요, 여러분, 그 말씀이 영적 승리의 삶을 가져오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말씀으로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었으면 마지막 세 번째는 기도와 찬양이 중요합니다. 사단마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고 하면 반드시 내 삶 속에 기도와 찬양이 있어야 합니다. 18절 말씀입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아멘. 기도가 승리다. 사단이 무서워하는 것이 몇가지 있다고 했지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무서워합니다. 십자가를 무서워합니다. 그리고 보혈의 찬송을 무서워합니다. 성령의 불을 무서워합니다. 천사를 또 무서워해요. 천사가 내려오면 사단을 완전히 소멸시켜 버리고 제거시켜 버려요. 그리고 무서워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서론에 말씀드렸듯이 우리의 F15, F16가지고는 당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의 전략자산들이 스텔스기가 와가지고 하니까 북한이 두려워하고 평화협정으로 돌아서는 것도 다 그런 이유가 있어요. 첫째는 하나님이 도우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기도하면 하나님의 전략 자산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사단들을 초전박살을 내 버리는 것이에요. 기도하면 승리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기도할 때 마다 여기 [기도하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또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깨어서 구하기를 항상 힘쓰라] 계속 적으로 기도하라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 자신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되고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되고 우리 남편을 위해서, 아내를 위해서 기도해야 되고 우리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고 우리 형제간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고 우리 교회 교우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고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능력은 보혈의 찬송입니다. 축사사역을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이라고 해요. 그런 사역을 할 때 가장 힘 있게 능력 있게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 보혈 찬송입니다. 그 보혈 찬송 부르면 사단들이 막 견디지를 못해요. 살려달라고 했다가 도망가겠다고 했다가 결국은 도망쳐 버려요. 그래서 찬송을 부르고 그래서 가정에 목장예배나 가정예배가 중요한 게, 그 가정에서 찬송을 부르고 특히 보혈찬송을 부르고 합심해서 기도하고 기도할 때 그 숨어있는 사단 마귀들이 악한 영들이 떠나가게 되어지고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쳐 버리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 가정마다, 일터마다, 사업장마다 늘 기도하고 찬송하는 기도와 찬송이 필요한 것입니다. 미국의 엔더슨 암센터라고 하는 아주 유명한 병원이 있어요. 거기에 한국 분, 김의신 박사님이라고 하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강의도 많이 하고 책도 써 놓은 것이 있는데 그 분이 병원에서 암을 치료하면서 시험을 해 봤어요. 한 그룹의 암환자들은 중보기도도 하고 또 계속 기도하며 치료했던 그룹이고, 또 한쪽 그룹은 전혀 기도하지 않고 그냥 치료만 하는 그런 그룹이 있었는데 치료하는 그 과정 속에서 급속도로 치유가 일어나는 분들 보니까 다 기도하는, 중보기도하며 치료받았던 그 환자그룹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분들은 급속도로 치료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사람이 면역력이 있어야 병이 잘 걸리지 않고 치료도 빨리 되는데 찬양대를 섬기고 찬양대를 하는 사람들은 일반인들 보다 면연력이 천배가 많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분들은 암에 걸릴 리도 없고 암세포들이 오려고 해도 도망쳐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 수 있으면 찬양대를 다 하세요. 어쨌든 찬양대를 하시든 우리가 교회 찬양시간에 집중해가지고 하나님 앞에 찬양을 올려드리면 면역성이 천배나 높아진다고 해요. 할렐루야! 치료가 급속하게 이루어 진다고해요. 오늘 특별히 영적 전쟁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는데요,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사단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간교한 방법으로 공격을 해 오는데 어떤 사람은, 혈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혈기를 통해서 사단이 그 사람을 망하게 만들려고 해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사단이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도록 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너무 세상의 물질이나 이런 것에 욕심을 부리면 사단이 그걸 가지고 어떤 방법으로든 없게 만들었다가 망하게 만들어 버리는 그런 경우들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 이성이라든지, 권력이라든지 이런 저런 부분 통해가지고 공격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 많아요. 사단의 공격루트를 알고 우리는 다 막고 보호하고 예수 십자가를 바르고 승리하고 반드시 이, 악한 영들이 다 떠나가고 우리 삶이, 우리의 심령이 평안함을 누리고 반드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시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04-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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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주 18-04-24 04:01
겠읍니다.매일 학가다 말씀을 통하여 힘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