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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보냄 받은 자의 사명과 상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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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보냄 받은 자의 사명과 상급 성경말씀: 누가복음 10:1-11 설교일자: 2018년 4월 29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오늘 말씀의 제목이 “보냄을 받은 자의 사명과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도 한 분 한분을 택하셔서 세우시고 보내시는 귀한 역사를 이루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지난 27일 날 우리 남북 정상이 만나서 많은 세계 민족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남북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부분들, 비핵화라든지, 남북교류라든지 여러 부분들이 합의가 되는 과정들을 보면서 ‘남북 평화 시대가 열리는 구나!’라고 하는 그런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중, 8월 15일 날 우리 이산가족이 서로 재회하고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것 또한 큰 역사를 이루어 가게 된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개성공단을 운영했던 분들이 “속히 이제 이런 부분들도 해결 되어서 다시 개성 공단에 들어가서 공장을 운영하고 사업장들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그런 소원들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 속에도 “하나님, 남북이 서로 평화시대가 되어지고 남북의 문이 서로 활짝 열려서 북한사람들도 남한에 자유롭게 왕래하고 남한 사람들도 북한에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북한에 복음을 활발하게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하고 그런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속에 “하나님, 제게 남아있는 사역가운데 북한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기회를 주시도록 기도도 해 보았습니다. 문이 열리면 우리가 다 북한으로 올라가서 복음도 전하고 교회도 세워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많은 사역들 가운데 특별히 찾아가시는 사역, 심방사역이라고 하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장 1절 이하에 보면 예수님께서 가나 혼인잔치에 찾아가셨습니다. 그 곳에 가서 보았더니 포도주가 떨어져서 결혼예식을 하고 잔치를 하는데 큰 낭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인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했고 순종했고 곧 물이 변해서 포도주가 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찾아가시는 곳 마다 기적이 일어난 줄로 믿습니다. 마가복음 1장 말씀 29절 이하에 보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집을 방문하셨습니다. 심방가신 것이지요. 가서 보았더니 베드로의 장모가 병이 들어서 앓아 누워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장모의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베드로의 장모는 예수님께 곧 수종 들게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병든 자를 찾아가셔서 위로해 주시고 치료해 주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19장에 보면 삭개오 이야기가 나옵니다. 삭개오는 세리 장이었습니다. 세리장이라고 하는 그 이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지탄을 받고 무시를 당하고 사람 취급도 하지 않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늘 외롭고 절망의 마음이 가득 차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삭개오의 집도 가셨습니다. 들어가셔서 [오늘 이 집에 구원이 이르렀다]고 선포 해 주셨습니다.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죄악가운데 절망하고 낙심한 그 영혼의 집에 찾아가셔서 구원을 선포 해 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1장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나사로 집에 찾아가셨습니다. 나사로가 병들어서 죽었습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슬픔가운데 있었는데 그 가정에 찾아가신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이미 죽어서 장사지냈는데 [나사로야, 일어나 나오라]고 선포하면서 죽음 나사로를 살려주시고 마리아와 마르다를 위로 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가시는 곳 마다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주님은 각 동네에, 그리고 여러 지역에 친히 다니시면서 역사를 이루어 주셨는데 그리고 친히 가시려고 하는 그 동네에 따로 세우셔서 보내셨다고 오늘 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9장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12제자를 파송하는 말씀이 나오고 오늘 10장에서는 70인의 전도대를 세워서 예수님이 친히 가시려고 하는 그 동네마다, 그 지역마다 보내셨다고 말씀을 합니다. 주님이 보내주신 것입니다. 추수할 곳은 많지만 일꾼이 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을 보내어 달라고 청하라 기도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어린양을 보냄이 이리떼에게 보냄과 같다. 세상은 이리떼와 같은 그런 장소이지만 오늘 하나님은 어린양과 같은 하나님의 일꾼들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시고 파송하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 보냄을 받은 자들에게 은혜가 임하고 또 보냄을 받은 자들을 영접하는 자들은 특별한 구원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어 집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렇게 하나님이 보내시고 예수님이 보내시는데 보냄을 받은 자의 사명이 무엇인지 또 보냄을 받은 자의 축복은 무엇인지 그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보냄을 받은 자의 사명이 있는데 그 사명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그 사명가운데 첫 번째는 [평안 할지어다]고 선포하라고 했습니다. 4-5절 말씀입니다.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아멘. 2-3절 말씀에 [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갈지어다! 라고 하면서 보내시는데 오늘 이 보냄을 받은 자들은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고 염려하지 말고 주님만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전대라고 하는 것은 오늘날 같으면 지갑, 돈주머니, 허리에 차는 돈주머니를 전대라고 해요.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 이런 것 때문에 간다, 못 간다 말하지 말라. 주님만 의지하고 가라는 것이고 또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라. 사소한 일에 매여 있지 말고 사명에 집중하라는 그 말씀이에요. 그러면서 [어느 집에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먼저 “이집이 평안할 지어다”라고 선포합니다. 선포 해 보겠습니다. “평안 할 지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많은 불안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 앉아 계신 분들도 불안이나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가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주님은 오늘 이 시간에 성령님을 통해서 또 말씀을 토해서 여러분의 심령가운데 평안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그 평안을 누리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평안 할 지어다] 살롬의 그 선포를 하게 하시는데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에 있으면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라고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 평안을 필 때 그 곳에 받을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평안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안할 지어다!” 선포하면 지금 여러분 가운데 받을 사람이 있으면 그것을 받게 된다는 것이지요? 평안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고 받을 사람이 없다면 평안을 비는 사람에게 그 평안이 돌아오기 때문에 평안을 빌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보냄을 받은 자들의 사명은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 또 어느 집에를 들어가든 먼저 그 집의 평안을 빌라는 거예요. 그 사람에게 평안을 빌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 마다 밟는 땅 마다 평안의 은혜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그 집에 유하는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그리고 너희 앞에 차려놓은 것을 먹고 거기 있는 병자를 고치고]라고 했습니다. 병자를 고쳐주는데 먼저는 그 집에서 섬김을 할 때에 받으라는 것입니다. 7-9절 말씀입니다.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아멘. 그 마을에 들어갔는데 어느 집에서 자신의 집에 유하도록 하고 머물도록 하고 또 음식을 차려놓고 먹도록 하면 먹고 마시라. 그리고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쳐주라고 말씀합니다. 특별히 전도자에게, 또 보냄을 받은 자들에게는 이런 능력을 주셨습니다. 고치는 능력, 회복하게 하는 능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창세기 18장에 보면 지나가는 손님을 대접합니다. 지극정성으로 대접하다가 그 사람들이 천사들이었어요. 그 천사들을 통해서 결국은 아브라함의 오랫동안의 마음의 소원들, 기도했던 소원들을 이루어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섬긴다는 것은 큰 축복인데 특별히 보냄을 받은 자들을 섬긴다는 것은 큰 축복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대접하면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대접하면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열왕기상 17장 말씀을 보면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엘리야가 그릿시냇가에 머물 때, 시돈 땅에 있는 사르밧 과부의 집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이었냐면 3년 6개월 동안 흉년이 지속되고 있고 그 사르밧 과부는 시돈 땅이라고 하는 그 땅에 온통 우상을 숭배하는 그런 지역이에요. 그런데 사르밧에 살고있는 이 과부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음으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집에 식량이 떨어지고 이제는 굶어 죽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된 것입니다. 엘리야를 그 집에 보냈는데 그 집에 들어가서 사르밧 과부에게 “나에게 물을 좀 달라.”라고 말해요. 그랬더니 물을 가질러 가는 사이에 또 부탁을 합니다. 작은 떡 한 개만 달라. 아마 엘리야가 너무 배가 고팠던 그런 모양이에요. 그리고 흉년이 들어서 어느 곳에 가도 음식을 얻어먹을만한 그런 형편이 되질 않습니다. 그릿 시냇가에 있을 때는 까마귀가 떡과 고기를 아침저녁으로 가져 다 주었어요. 그런데 이제 그릿 시냇가도 말라버리고 그래서 시돈 땅의 사르밧 과부 집으로 갔는데 그 요구를 하니까 사르밧 과부가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나뭇가지를 주우러 나왔습니다. 저희 집에는 가루 통에 가루가 조금 있습니다. 기름병에 기름이 조금 있습니다. 마지막 떡을 만들어 나와 내 아들이 먹고 이제는 죽으려고 합니다. 더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엘리야에게 하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엘리야가 “그래, 너희 사정 내가 잘 알고 있어. 그런데 먼저 떡을 만들어 나부터 달라. 그리고 남으면 너희가 먹어라.”그렇게 한 거예요. 그러니까 사르밧 과부가 순종을 합니다. 떡을 만들어서 엘리야를 공개한 것입니다. 떡을 만들어서 어른을 섬기듯이 공개를 한 거예요. 뭐 가진 것이 없으니까. 단지 가루 조금, 기름 조금 있는 그런 상황에서 만들어서 엘리야를 공개했던 것입니다. 그 다음부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가루 통에 가루가 떨어지지 않는 것이에요. 신기한 역사가 일어난 거예요. 이것을 기적이라고 합니다. 기름통에 기름이 떨어지지 않았다. 계속 그 기름 통에는 부어도, 부어도 또 기름이 나와요. 할렐루야! 그래서 3년 6개월의 가뭄 동안에 그 집은 식량걱정, 오늘 날 같으면 물질 문제, 제정 문제, 걱정 안 해도 하나님이 다 해결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그 아들이 시름시름 앓다가 병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죽고 만 거예요. 아들이 죽었을 때 이 어머니가 엘리야에게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왜 저의 죄를 생각나도록 이렇게 하십니까?” 보통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식이 잘못되면 부모가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했어요. 자신의 죄 때문에 이런 일이 있었다 생각을 한 거예요. 그런데 엘리야는 그 가정에서 아들을 위하여 기도하는데 그 아들의 혼이 돌아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죽은 아들이 살아난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그 가정에 보내신 것, 특별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던 것입니다. 교회 사역 가운데 이 심방 사역이라는 사역이 있습니다. 교구별로는 우리 교구 목회자들이 가정 가정을 방문해서 심방을 하면서 평안을 빕니다. 그리고 그 가정에 어려운 문제들이 있으면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그 기도들이 하나, 하나 해결되어 지는 것들을 보게 되어 집니다. 사업장도 심방을 합니다. 물론 몸이 아프시거나 병들어 있을 때, 심방하고 위로하고 그 병이 고쳐지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도 그래서 심방이 필요한 것입니다. 위로가 필요할 때, 절망하고 낙심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할 때 마다 큰 힘이 되고 또,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어떤 분들을 심방 오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교구 목회자들이 심방 짜려고 하면 “바빠요.” “시간이 안 나요.”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또 심방 날짜 잡으려고 전화하면 어떻게 알고 전화도 안 받아 버린대요. 그런데 사실은 그런 심방을 통해서 왜 하나님께서 보내시려고 하는가? 그 집에 오늘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요. 오늘 이 사르밧 가정에 왜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보내셨는가? 엘리야에게 떡이 필요해서 보낸 것은 아닙니다. 그릿시냇가에서 까마귀를 통해서 그 고기도, 그 떡도 다 먹여 주셨던 하나님이신데, 엘리야를 보낸 것은 오늘 그 가정에 죽은 아들을 살리라고 보내신 것입니다. 어려운 경제 문제를 해결 받도록 하기 위해 보낸 것이에요. 우리는 보냄을 받은 자들에게는 소중한 사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냄을 받은 자를 오늘 여기 섬기는 것이지요. 그래서 앞에 상을 차려서 먹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섬김은 반드시 축복이 따라 옵니다. 특별히 여러분, 전도자를 잘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선지자들을 잘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의인을 잘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의인을 섬길 때 마다 의인의 상급을 함께 받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도자가 보냄을 받았을 때에. 이어서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전도자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영접하면 그 심령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집니다. 그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그 나라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고 했을 때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거절 해 버리고 맙니다. 거부 해 버리고 맙니다. 오히려 핍박 해 버리고 맙니다. 그때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고 해요.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이기도 합니다.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쉽다. 소돔의 심판 보다 더 무서운 심판이 그에게 임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먼지를 떨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계속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라고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 전도를 해 나갈 때,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종교가 다릅니다.” “저는 무종교입니다.” 하면서 거부하는 그런 사람들에게도 우리가 발에 먼지를 털어버리는 그런 한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들에게 다시 “그래도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도 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음을 우리는 선포해야 합니다. “저는 종교가 다릅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면 “알겠습니다. 잘 믿어 보십시오.” 하고 나오면 안돼요. “그래도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축복들이 있습니다. 오늘 두 번째 나누려고 하는 말씀은 바로 보냄을 받은 자들의 상급이에요. 기쁨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17절 말씀입니다.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아멘. 세상이 줄 수 없는 사명의 기쁨이 있습니다. 핍박을 받고 힘들어도 기쁨이 있고 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합니다. 귀신이 우리에게 항복합니다. [사단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고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헤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할렐루야! 오늘 보냄을 받을 때에 하나님은 능력을 주셔서 보내주십니다. 병을 고치기도 하고 모든 귀신들이 떠나가기도 하고 항복하기도 하고 이 하늘의 사단이 번개처럼 막 툭 툭 떨어지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뱀과 전갈을 밟아 버리고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 해 버릴 그런 권능도 주신다. 오늘 보냄을 받은 자에게 이런 권능을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천국에 상급이 있습니다. 20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한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하시니라]상급이 있고 그 이름이 하나님의 나라에 기록될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별처럼 빛나게 되어 집니다. 다니엘 12장 3절 하반 절에 보면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했습니다. 별처럼 빛나는 하늘의 상급이 있습니다. 21절에 보면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성령으로 기뻐하신다는 것은 예수님이 춤추며 기뻐하신다는 거에요.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몰라요. 보냄을 받은 자가 가서 평안을 빌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든 자를 고치고 위로할 자를 위로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보냄을 받아서 사명을 감당할 때에 한 영혼,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보면서 주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는데 춤추며 기뻐하신다! 환하게 웃으면서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저는 예수님의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환하게 웃으시면서 기뻐하시는 예수님의 그 모습. 성령으로 기뻐하신다. 오늘 약속은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보면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오늘 보냄을 받은 자, 주님이 함께 하시고 동행해 주십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교회는 모이는 교회에요. 흩어져 있는 성도들이 교회에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은 흩어지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보내시는 교회, 그래서 여러분의 가정으로 보내고 여러분의 일터나 사업장으로 보내고 또 세상으로 보내서 오늘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도록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우리 모두를 다 하나님이 선택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되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다시 세상으로 파송하십니다. 가서 오늘, 평안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만나는 사람들 마다, 만나는 가정들 마다 다 평안을 빌어주시고 예수의 이름으로 오늘 연약한 자, 병든 자들을 치료하고 회복하게 하는 그런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 오늘 이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오늘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그 모든 영혼들, 오늘 그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서 여러 전도사역들, 선교사역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필리핀에, 또 세 개 교회를 건축하고 헌당식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또 빈민촌 지역에 선교사역을 위해서 우리 선교 팀들이 떠납니다. 보냄을 받은 자들입니다. 보냄을 받은 자들을 위해서 기도 해 주시고 우리 또한 전도를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신다는 그 사명을 늘 깨닫고 날마다 보냄을 받은 자의 삶을 살아가고 또 이 선교라고 하는 게 가든지, 보내든지 하라는 그 말씀을 기억하면서 우리가 일로일로 지역에 세우려고 하는 100개 교회도 은혜가운데 잘 진행될 줄로 믿습니다. 더 나아가서 이제는 저 북한에도 복음의 문이 활짝 열려서 다시 평양에 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저 북한의 모든 방방곡곡마다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나아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04-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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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주 18-04-29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