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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도우시는 성령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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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도우시는 성령님 성경말씀: 로마서 8:26-30 설교일자: 2018년 5월 20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오늘도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 주십니다. 오늘은 성령강림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주일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누군가가 나를 적극적으로 도와준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또 도와주는 사람이 특별히 능력이 있고 힘이 있다면 아마 더 큰 도움이 되겠지요? 그러나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도움은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시고 성령님이 내 편이 되어 주시고 나를 도와주실 때에 큰 힘이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제가 어제 분주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보통 토요일은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어제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어서 개소식 예배를 드리고 낮 시간에는 결혼식이 있어서 주례를 하고 밤 시간에는 돌 예배가 있어서 돌 예배도 드리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 기도하면서 말씀을 묵상하려고 하는데 좀 두려움이 있는 거예요. 매 주일마다 설교를 하고 아주 오랜 세월동안 설교를 해 왔지만 설교를 하기 전에는 늘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설교를 준비하면서, 또 성령님에 대한 설교를 해야 되는데 ‘하나님, 성령 강림주일이고, 성도님들이 은혜 받는 설교를 해야 되는데 제가 두렵습니다.’ 라고 기도를 했는데 즉각 적으로 응답을 해 주신 거예요. 요한복음 14장 26-27절 말씀이 딱 생각나게 해 주신 거예요.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네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평안을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래서 설교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 맡기고 성령님이 도와주시고 또 성령님이 친히 여러분에게 가르쳐주시고 또 그 모든 것들을 생각나게 해 주시고 은혜 받게 해 주시고 평안을 주신다는데 제가 오늘은 단에 서있기만 해도 성령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은혜부실 줄로 믿습니다. 그 생각을 했더니 두려움도 사라져버리고 평안한 가운데 성령님께 맡기고 의지하고 오늘 단에 섰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마음의 소원, 소원들을 이루어 주시고 특별히 오늘 말씀을 듣는 가운데 성령이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사도행전 10장 44절에 보면 [베드로가 말씀을 선포할 때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이 내려오시니]라고 했습니다. 또 사도행전 2장 1-4절에 보면 예루살렘 교회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면서, 성령을 기다리면서 그들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강력한 바람이 불어온 거예요. 또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에게 임하여서 거기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다 큰 은혜를 받고 성령을 체험하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라마라욧이라고 하는, 사무엘이 거주했던 라마라욧이 있었는데 그곳에 다윗이 들어가서 숨어있었어요. 그런데 다윗이 그곳에서 크게 하나님의 영이 감동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고 전령을 보냈는데 한번 보냈는데 그 사람들이 가서 성령의 감동이 되어 버린 거예요. 또 다른 사람을 보냈는데 또 성령의 감동이 되어 버려요. 세 번째 사람을 보냈는데도 성령의 감동이 되어서 그냥 난리가 난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사울이 찾아 갔어요 사울이 다윗을 잡겠다고 갔는데 사울마저도 그곳에 들어가자마자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서 드러누워서 예언을 하고 난리가 난 거예요. 오늘 우리 수정교회 예배드리러 들어오는 자 마다 라마라욧의 역사, 성령이 여러분들에게 강력하게 임재 하셔서, 기름 부으셔서 성령의 은혜가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성령이 임하시면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가? 도우시는 성령님이 우리를 어떻게 도와주시는가? 오늘 봉독한 본문 말씀을 통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는 성령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할렐루야! 26절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아멘. 성령이 우리를 도와주시는데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연약함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건강의 연약함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유전적인 어떤 병의 원인이 되었든 아니면 환경적으로 생겨나는 부분이 되었든 쉽게 질병에 노출되고 질병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그런 연약함을 도와주시는데 치료해 주시고 강건케 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치료하시고 도와주십니다. 성령이 치료의 광선을 비춰주시고 치료하는 천사를 보내주십니다. 할렐루야! 어제 밤에 돌 예배드리는 자리에서 우리 권사님 오빠 되신 집사님이 전에 암이 걸리셨던 분이셔요. 그래서 암이 걸린 다음에 기도 받으시려고 저희 교회에 새벽기도를 한 2주간 나오셨습니다. 기도 받고 잘 치료가 되어서 건강이 회복되었습니다. 어제 그 집사님 하시는 이야기가 정말로 연약할 때, 고통당할 때 목사님이 기도해 주시고 많은 성도님들이 기도해 주셔서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빚진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사람은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가다가도 어느 순간에 어떤 연약함을 또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마음의 연약함이 있는 분들이 있어요. 쉽게 상처받고 쉽게 절망하고 쉽게 낙심하는 그런 마음의 연약함, 또 사단의 공격을 받고 마귀의 공격을 받아서 쉽게 영적으로 무너져버리는 영적인 연약함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연약함을 성령님이 도와주신다. 오늘 이 시간도 임재하신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실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연약함을 도와주신다. 누구나 다 연약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 모르게 눈물 흘리며 살아가는 분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모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게 보이지만 속으로 울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그 어려움 속에서 몸부림 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모릅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신다. 두 번째는 우리의 기도를 도와주십니다. 26-27절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아멘. 친히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다.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여기 “탄식”이라고 하는 것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라는 의미에요. 탄식이라고 하는 것은 자식을 향한 어머니와 같은 그런 안타까움이에요. 자식을 위해서 사랑으로 바라보는, 어머니가 자식이 아프거나 어떤 어려운 일을 당하면 안타까워하면서 도와주려고 애를 쓰는 그런 어머니 같은 그 마음으로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 그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데,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기도할 바를 잘 알지 못합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되는지, 어떻게 기도해야 응답받는 기도가 되어 지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혹시 법원에 가서 일을 보신 분들이 있는가 모르겠어요. 판사나 검사나 법원에서 일을 보려고 하면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 되냐면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여러 가지 용어라든지 규정이 있어요. 일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해요. 그러면 변호사님한테 의뢰를 하면 그 변호사가 법원에서나 그런 데서 원하는 대로 잘 변호해주고 그런 서류를 만들어줘요. 다 대행을 해 주지요. 변호사가 그런 역할을 하듯이 성령님이 “파라크레토스”라고 하는데 그 뜻이 “곁에서 도와준다.” “변호사다” “상담자다” “위로자다” 그런 뜻이 있습니다. 여기에 성령님이 우리를 도와주신다.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신다. 친히 간구 해 주신다. 우리를 위하여 변호 해 주신다. 그런 뜻을 가지고 있어요.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 그래서 성령님이 도와주시기 때문에 우리 기도가 응답되어 집니다. 그래서 여러분, 기도할 때 어떤 두려움을 가지고 기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 기도를 할 때라도 그렇습니다. 여러분, 큰 어려움을 당해서 성전에 찾아와서 기도할 때가 있어요. 기도할 때 문장을 아름답게 하고 웅변식으로 잘 해야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성전에 나와서 “아버지! 아버지!” 하고 울고만 있어도 “주여, 주여!” 울고만 있어도 성령님이 친히 우리를 위하여 간구 해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 기도가 속히 응답되어 지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대표기도를 해야 되는 경우에 부담을 갖는 경우가 있습니다. 온 성도를 대표해서 하는 기도이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가 있는데 그런 기도도 부담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간절함으로 하나님 앞에 우리의 사정을 아뢰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가 바리새인처럼 유수같이 그렇게 기도하는 그 기도를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눈물의 기도, 그 간절한 기도, 애절한 기도 그 기도를 들으시기를 원하시는 거지요. 성도님들 가운데에 기도의 부담감을 가지고 “목사님, 제발 기도 좀 빼주십시오.”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마음 가지실 필요가 없어요. 성령님이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나를 대신하여 기도 해 주시고 그 기도를 또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여러분들이 다른 분들 기도하실 때에 함께 은혜 받고 함께 “아멘”하시면 되는 것이지요. 그 기도를 여러분이 평가하시면 안돼요. 그분의 간절한 기도를 함께 눈물 흘려주고 함께 아멘 해 주고 격려 해 주면 되는 것이지 누구도 다른 사람들의 기도를 평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을 늘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함께 은혜 받도록 하는 것이고 함께 격려하고 기도해 주시는 거예요. 왜냐면 그분의 기도를 성령님이 도와주시고 성령님이 친히 위하여 기도 해 주시기 때문에 친히 간구 해 주시기 때문에 그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성령님은 우리 기도를 도와주신다. 세 번째 성령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해 주십니다. 28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할렐루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눈물 나는 일, 고통을 겪고 아픔을 겪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그 일까지고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그 모든 것이 다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신다. 구약에 요셉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많은 고난의 세월이 있었습니다.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았어요. 그래서 종으로, 노예로 팔려갔어요. 노예 생활을 열심히 하는데 또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런데 그 감옥 생활을 통해서 결국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형들이 요셉을 팔지 않았더라면, 억울하게 감옥에 가지 않았더라면 아마 총리가 되지 못했을 거예요.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요셉,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다윗 같은 경우도 얼마나 많은 고난의 세월을 보냈습니까? 얼마나 많은 죽음의 위기가 찾아왔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어서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이 된 것입니다. 우리 인생을 돌아보면 그렇습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도와주시는데 합력하여,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제가 이 성경구절을 참 좋아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신다]는 이 말씀! 여러분, 그대로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서 취업을 하려고 했어요. 학교장 추천을 받으면 시험을 보면 대부분 합격하는 그런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면 다 하나님의 은혜이고 운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벌교가 고향인데, 벌교에서도 4Km 떨어진 시골이에요. 시험 보는 앞날이었는데 학교를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었어요. 신작로라고 하는 포장되지 않은 그 도로를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멀리서 보니 남자 분들이 서있는 거예요. 예감이 좀 불길한 거 있잖아요? 자전거를 타고 그 사람들을 피해서 샥 갈려고 했는데 그 사람들이 저를 가로막고 저를 넘어뜨려 버린 거예요. 그래가지고 엄청나게 그 사람들에게 맞았어요. 옛날에 벌교 깡패가 유명했습니다. 그 깡패들한테 그날 걸려가지고 여지없이 얻어 터졌는데 코피가 나고 온 몸이 찢기고 상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그 다음날 시험을 못 보고 결국은 제가 원하는 취업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신학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다른 방향으로 가려고 하니 하나님이 깡패들을 통해서 막아버리신 거예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 깡패들이 그렇게 고마운 거예요. 그때 그 사건이 없었다면 아마 제가 세상 다른 길로 가서 지금쯤 명예퇴직 당해가지고 그런 상황이잖아요? 지금 생각 해 보니까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에요. 우리 삶 속에 모든 것이, 지금 내게 눈물 나고 고통스럽고 절망되고 낙심되는 그런 일이라도 결국은 성령이 우리를 도와주시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느니라! 할렐루야! 성령님이 내 편이 되어주시고 나를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 성령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의롭다함을 주셨습니다. 29-3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아멘. 하나님이 미리 정하셨다. 그리고 정하신 그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이것이 성령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내가 노력하고 결단해서 예수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우리를 미리 예정하셨고 예정하신 가운데 불러주셨고 불러주셔서 의롭다고 우리를 인 쳐주셨고, 이것이 “칭의”입니다. 그리고 영화롭데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구원의 은총이 바로 성령님의 은혜입니다. 부르시고 우리로 하여금 믿게 해 주신 것도 성령님의 은혜에요. 그 믿음 주신 것이 바로 성령님의 도움심입니다. 내가 결단했다. 그래서 신앙 생활한다. 그 결심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떤 환란이 오고 핍박이 와도 끝까지 주님 붙잡고 믿음으로 살다가 천국 들어가는 것, 사람의 힘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의 도우심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로마서14장 17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의로움을 받는 것, 또 우리가 평강을 누리는 것, 우리가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 다 성령의 능력으로,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니라! 오늘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주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인 쳐주시고 영화롭도록 하시는 것, 평강을 주시는 것, 기쁨을 주시는 것, 다 성령의 도움심입니다. 그렇게 성령이 도와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성령은 우리를 넉넉히 승리하게 하십니다. 31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특별히 많은 대적이 있고 33절에 보면 고발하는 자가 있고 34절에 보면 정죄하는 자가 있고 35절에 보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버리려고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나 이런 것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어버리려고 하고 사단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를 대적하고 고발하고 정죄하지만 이런 것들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다. 어떤 환란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칼이나 이런 것도 결코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성령님이 도와주시고 우리를 넉넉히 이기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37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아멘. 여러분, 이기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사무엘하 8장 6절과 14절을 보면 다윗이 여러 나라, 에돔, 암몬, 아말렉, 블레셋 여러 나라들과 전쟁을 하게 되는데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시니라.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기게 하신다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셔서 이기게 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선거에 출마하신 우리 성도님들도 많이 계셔요. 하나님이 도우셔서 이기게 해 주실 주로 믿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여러분 삶의 현장 가운데 날마다 날마다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성령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모든 것이 능력이에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면 권능이 나타납니다.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기도응답의 역사가 나타나고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 우리가 사명을 감당하게 되어 집니다. 우리 교회 많은 기도응답 가운데 예를 들어 암환자가 고침을 받았다. 그런 치유되는 역사를 많이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유아실에 계십니다만 우리 교회에 처음 등록하실 때 그런 기도제목들, 결혼했는데 7년이 되었습니다. 결혼했는데 8년이 되었는데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받고 성령의 능력으로 그 해에 바로 아이들 임신하고 이렇게 출산하고 그렇게 해서 믿음 안에서 아이들들 잘 키우고 계시는 많은 분들도 계시지 않습니까? 성령의 능력, 기도의 능력!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이 나타난다. 능력이 나타난다. 그래서 그 사명가지고 우리가 나가서 복음을 전하고. 다음 주일 지나고 한 주간 동안 우리 전도부에 아우리치 팀들이 21명이 필리핀에 빈민촌에 들어가서 전도하고 선교하려고 합니다. 성령의 강력한 능력을 통해서 그 지역에 전도의 문이 활짝 열려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시고 그 성령께서 오늘 말씀 드린 데로 연약함을 도와주신다. 기도를 도와주신다.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신다. 우리를 불러주시고 의롭게 하시고 또 영화롭게 하시고 평강과 기쁨을 주신다. 많은 세상의 환란이 있고 핍박이 있지만 반드시 이기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신다. 할렐루야!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성령의 능력을 주셔서 사명 감당하게 하시는데 여러분, 날마다 사명 감당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05-2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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