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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주여, 나를 보내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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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주여, 나를 보내소서 성경말씀: 이사야 6:1-8 설교일자: 2018년 6월 3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짧은 기간이었지만 풍선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였고 특별히 가정방문을 전도하고 그분들을 교회로 초청해서 전도 집회를 가졌습니다. 어린아이들과 어른들이 한 500여명 참여해서 전도 집회하고 교회 계속 다니시고 예수 믿기로 작정하신 분이 4-50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분들이 오늘 다 초청되어서 함께 예배드리고 전도의 열매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셨고 후원해 주셨고 또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이런 선교의 경험은 우리 인생에서 아주 소중한 경험들이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이 이런 경험들을 갖도록 기도 해 보시고 참여 해 보시면 아마 여러분들의 인생에 큰, 좋은 경험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가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사명을 받는 그런 내용입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는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를 경험하게 되었고 또 하나님의 사명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는 나라 적으로 큰 위기의 상황이었습니다. 웃기야는 이스라엘 남 유다의 10대 왕이었습니다. 16세에 왕이 되었는데 52년 동안을 통치했습니다. 그 왕은 선한 왕이었고 정직한 왕이었습니다. 다윗의 길로 행한 왕이었습니다. 노년에 교만한 마음이 들어서 제사장이 분향해야 할 제사를 드리다가 나병이 걸려서 마지막 삶은 비극적으로 별궁에서 지내다가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이 웃시야 왕때 나라가 부광하게 되었고 또 국가가 안정적으로 평온함을 유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부름을 받고 사역을 하는 가운데 이런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 선지자는 나라가 크게 위기를 당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라 안에도 여러 가지 상황이 어렵지만 그 당시 여러 주변 국가들이 북 이스라엘을 침략하고 남유다 역시도 공격을 해 오려고 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성전에 나아가서 기도하게 되어 집니다. 그 기도 가운데 특별한 환상을 보았던 환상체험이 우리가 봉독한 본문 말씀 속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삶이 그런 것 같습니다. 때로는 가정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아니면 사업적으로, 경제적으로, 국가적으로 어떤 위기를 만나거나 어려움을 만나는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처럼 우리가 그러한 어려움을 당할 때에 우리가 성전으로 달려가, 즉 교회로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어 지고 놀라운 희망, 비전을 보여주시는 거예요. 이사야는 자신의 이름이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라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나라가 위기의 상황을 만나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에 오직 이 나라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시고 구원해 주실 분은 하나님이시다! 백성들을 향해서 장차 이루어질 많은 일들을 예언하고 그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면 하나님이 이 백성을 다스리고 통치하실 것이라고 하는 소중한 메시지를 전하였던 선지자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사야 선지자서를 보면 절망 가운데 있었던 그 백성들을 향해서 끊임없이 희망을 선포하고 위로를 선포하고 “하나님이 위로해 주신다. 하나님이 구원해 주신다. 그리고 하나님이 메시야를 보내주실 것이다. 그 메시야가 고난을 당하시지만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라고 하는 이 부분을 끊임없이 선포했던, 그 희망을 선포했던 선지자였던 것입니다. 이런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사야가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는데 오늘 이 성전에 나아와서, 이 교회에 나아와서 예배드리는 여러분들이 오늘 이사야가 만난 하나님을 만나고 이사야가 경험했던 그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시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가 봉독한 말씀을 통해서 첫째는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1-4절 말씀입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아멘.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보좌를 보게 된 것이지요. 특별히 이사야가 보았던 그 하나님, 하나님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늘의 성전 안에 하나님의 옷자락이 가득한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보좌 앞에서 그 천사들이 (여기 스랍들은 천사들인데) 그 보좌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데 그 천사의 날개가 여섯 날개가 있었습니다. 두 날개는 하나님의 그 영광스러운 보좌 앞에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또 두 날개를 통해서는 발을 가리고 있고 그리고 두 날개로 날면서 그 천사들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면서 그 천사들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한 그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 천사들의 찬양소리와 함께 막 문지방이 흔들거리고 그 성전가운데 그 연기로 충만해 있는,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해 있는 그 광경을 이사야 선지자는 보게 된 것입니다. 왕이 죽었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큰 위기의 상황이었지만 높이 둘린 보좌,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사야 선지자는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는 그 하나님이시다. 오늘 우리를 통치하시고 우리를 다스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시고 더 나아가 나라와 민족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분이 높은 보좌에 앉아계시는 만왕의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이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우주 가운데 충만해 계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옷자락이 온 성전에 가득한 모습을 보게 되어 집니다. 하나님은 그 옷자락으로 덮어주신 것입니다. 이사야는 그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지만 어떤 열정을 가지고 사역을 하고 있는 그런 순간이 아니었습니다. 나라가 위기를 당했을 때 성전에 나가 기도하다가 그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보았을 뿐 아니라 그 옷자락을 통해서 덮어주시고 감싸주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던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도 하나님의 그 옷자락이 우리를 덮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허물을 덮어주시고 우리의 실수를 덮어주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덮어주시고 우리의 게으름도 덮어주시고 할렐루야! 덮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그 옷자락의 사랑을 이사야 선지자는 얻게 된 것입니다. 그때 천사들이 그 천사들이지만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기 때문에 감히 얼굴을 들어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없어서 그 날개를 통해서 얼굴을 가리 웁니다. 그리고 발이라고 하는 것이 죄악 된 세상에 다녔던 발, 우리 삶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발이지 않습니까? 그 발을 천사의 날개로 가리우고 두 날개를 통해서 날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면서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어디든지 날개로 날아가서 사명을 감당하려고 하는 그 천사들의 모습이 그 성전 안에 가득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천사들이 하나님을 향해서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하면서 찬양하고 경배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찬양할 때에 우리만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천사들이 함께 찬양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전가운데 늘 하나님의 그 천사들, 그 스랍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그 천사들이 함께 하고, 오늘 예배하는 이 장소에도 그 성전 가운데 연기가 가득한 것처럼 오늘 예배하는 이 장소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고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하고 그리고 천사들과 함께 화답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할 때, 하나님을 고백할 때 “만군의 여호와이시다.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시다.” 오늘 그 천사들의 찬양이 우리의 찬양이 되어지고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을 발견했습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을 만나는 그 순간부터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전도를 받고 교회를 다니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신앙인”, “그리스도인”이 되어 지는데 그 그리스도인들이 어느 순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을 만나야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느끼고 모든 것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신앙생활입니다. 두 번째 이사야는 이렇게 하나님을 경험한 다음 자신을 발견합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고 그리고 그 죄가 사함을 받은, 용서함을 받은, 죄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5-7절 말씀입니다.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아멘. 하나님 보좌 앞에 나왔을 때에 은혜 받은 성도의 고백은 “나는 죄인입니다.”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예수님이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고 했습니다. 말씀대로 순종하고 그물을 던졌더니 두 배에 가득차게 되고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그물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메시야다. 구원자이시다. 그러면서 그의 고백은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 저는 주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입니다. 죄인임을 고백하게 된 것입니다.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런 고백을 합니다.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자신이 의로운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교회와 성도들을 핍박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난 다음에 그의 고백은 “나는 죄인입니다.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은혜를 받을 때, 주님을 만날 때,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습니다. 연약한 죄인임을 깨닫습니다. 오늘 이사야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했던 사람입니다.” 여기 입술이 부정하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말이 부정했다는 것입니다. 말이라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사상이나 그 사람의 생각이나 그 사람의 어떤 인격이 그 사람의 말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는 하나님 앞에서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입니다. 내 말이, 내 생각이 내 사상이 다 죄악으로 얼룩져있습니다.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하는 그런 고백입니다. 그 때 천사가 제단의 숯불을 가져다가 이사야 선지자 입술에 댈 때 그러면서 그 천사는 “이제는 네 죄가 사하여 졌느니라.”고 선포한 것입니다. 제단은 죄를 용서함 받기 위해서 드려졌던 그 제단입니다. 그 숯불을 가져다가 입술에 대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그 능력을 통해서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라고 고백하는 그 순간부터 주님은 우리 죄를 다 용서해 주십니다. “네 죄가 사함을 받았느니라!” 선포해 주십니다.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우리의 죄악을 다 씻어주시고 흰 눈같이 용서해 주시고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완전히 그 죄악을 멀리 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악이 오늘 십자가의 그 보혈의 능력으로 씻음을 받았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모든 죄로부터 여러분,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나는 너를 의롭게 했다. 나는 너의 모든 죄를 씻었다. 용서했다.”라고 선포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은혜를 경험한 이사야, 세 번째는 사명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죄인임을 깨닫게 되어 집니다. 또 죄 사함을 받았던, 그 은총을 경험했던 모든 사람들은, 특별한 사명을 깨닫게 됩니다. 그 사명이 무엇일까요? 8절 말씀입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아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는 그 순간 이사야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오늘 여러분, 예배드릴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여러분의 심령가운데 들려오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고 하는 애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는 그렇게 고백했고 “하나님, 저를 보내주십시오. 제가 가겠나이다.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아버지께서 가라고 하시는 그곳으로 가겠나이다.”늘 이사야는 그 백성들을 향해서 희망을 선포하면서 “메시야가 오신다. 메시야가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이다.”라고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것을 준비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고난의 종으로 오시는 메시야, 구원의 종으로 오시는 그 메시야를 늘 이사야는 바라보고 선포했습니다. 하늘에서는 하나님께서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는 애타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가겠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하시며 오늘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그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을 걸으시며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주셨던 것입니다. 오늘, 장차 메시야가 이루실 그 일들을 보면서 이사야는 자신이 그렇게 고백한 것입니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실 때에 은혜를 받았던 그 이사야, 하나님의 영광의 모습을 보았던 그 이사야, 그리고 죄 사함을 받았던 그 이사야, 주님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함을 받았던 그 이사야, 그는 담대하게 하나님을 향하여서 고백한 것입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오늘 이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어서 나오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거역하고 이런 백성들을 향해서 [너는 가라. 그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해라. 그들에게 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라. 그들에게 가서 하나님의 심판을 전해라. 그 백성들이 바로 거룩한 씨가 되어지고 그루터기가 되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13절에 보면 [그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 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고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할렐루야! 우리 한 분 한분이 사명을 가지고 나아갈 때 그루터기가 되게 하시고 거룩한 씨가 되게 하십니다. 이사야는 이 사명을 받았습니다. 사명을 가지고 그 백성들을 향해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순교할 때까지 사명을 감당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지는 소중한 사명들, 오늘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죽어가는 영혼들이 우리 가족들 중에도 있습니다. 우리 이웃가운데에 있습니다. 우리 직장 동료를 가운데 있습니다. 주님은 안타까워하십니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주십시오. 제가 그들을 구원하겠나이다. 제가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겠나이다.” 우리가 새롭게 결단하시고 새로운 사명을 깨닫고 세상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06-0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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