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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복 있는 사람의 생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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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복 있는 사람의 생활 성경말씀: 시편 1 : 1-6 설교일자: 2018년 7월 8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오늘 말씀이 [복 있는 사람은]이라고 시작하는데 바로 여러분들이 복 있는 사람들인 줄로 믿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또 복 있는 자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의 삶이 복 있는 자의 길을 걸어가고 복 있는 자의 생활이 되어서, 이 복이 지속적으로 영원히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시편 말씀을 한 20편에 거쳐서 나누려고 합니다. 시편은 150편으로 되어있는 말씀인데 그 속에 기도가 들어있고 신앙의 간증, 고백들이 들어있고 또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들어있습니다. 특별히 시편은 우리 신앙생활 가운데 아주 깊은 영성을 경험하게 하는 그런 말씀들입니다. 특별히 2018년 후반부에 시편의 말씀을 나눌 때, 저와 여러분의 영성이 더 깊어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는 [복 있는 사람이라]라고 그런 고백을 했습니다. 이 [복이 있다]라고 하는 것은 “행복하다.”라고 하는 그런 뜻이기도 하고 “번성하고 번창 한 그런 삶”을 복 있는 사람이라고도 하고 또 성공한 삶을 가리켜서 복 있는 사람이라고 그렇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특별히 [복이 있다]라고 하는 것은 영적 의미로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람. 특별히 하나님이 구원하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시는 그런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 다 영적인 복음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와 여러분은 이미 복음 받은 사람들이고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하늘의 신령한 복이 내 삶 속에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서 복 있는 자의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 심령이 복 있는 사람이 되어지고 우리 자신이, 우리 가정이 복 있는, 복 받은 가정이 되어지고 우리 교회가 복 있는 교회가 되어지고 그래서 이 교회에 들어오는 자들마다 다 또 복을 받게 되어지고 나아가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와 소원들을 가지고 이 나라가, 이 민족이 세계위에서 복 받은 그런 나라가, 그런 민족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늘 고백하는 것은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신명기 33장 29절에 보면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고 하나님의 우리의 돕는 방패가 되어 주시고 또 영광의 칼이 되어 주셔서 모든 대적을 물리쳐주시고 우리가 높은 곳을 밟게 하셔서 승리케 하시는 그런 은혜를 우리에게 주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고백은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복 받은 사람입니다! 나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이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첫째는 의인의 길로 나가는 삶입니다. 악인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의인의 길로 가는 거예요. 1절 말씀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아멘. 복 있는 사람의 그 길은 의인의 길로 나아가는 길인데,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복수를 사용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걸어가고 있고 악인들의 꾀가 있습니다. 이 악인들의 꾀라고 하는 것은 여기 나와 있는 악인들은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 세상에서 자기 마음대로, 자기 생각대로 편하게 그냥 마음 것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허망한 삶을 이야기 하는데 그 악인들의 그 꾀를, 그들의 어떤 지략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의인의 길로, 의인의 길은 믿음의 길입니다. 의인의 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나아가는 길이에요.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여기 [죄인들]은 “과녁을 벗어난다.”라고 하는 뜻인데 하나님의 말씀 없이, 또 하나님의 은혜 없이 살아가는 그 사람들이에요. 그런 길에 우리가 서지 않는다.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는다.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그들과 함께 그 자리에 앉지 않는다. 오만한 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이고 또 하나님을 무시해 버리는 것이고 그렇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상숭배자들이 그러하고 이단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그러하고 이단 교주들이 그러하고 오만한 자들의 그 자리가 있지만 우리는 그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의인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고 의인의 길로 나아갑니다. 마태복음 7장 13-14절에 보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라고 했습니다. 좁은 문은 바로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인데 넓은 길은 많은 사람들이 따라가는 길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악인들의” 라고 복수로 많은 사람들, 그 많은 사람들이 그 길로 걸어가지만, 많은 사람들이 죄인들의 길에 서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아있지만 우리는 그 길로 가지 않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갑니다. 생명의 길로 나아갑니다. 그 길이 좁고 협착하지만, 따르는 자가 적지만 우리는 그 길로 가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계신 분들이 바로 그런 분들이에요. 하나님 없이, 수없이 세상의 쾌락을 위해서, 또 세상의 방탕을 위해서 그렇게 넓은 길로 휩싸여 갑니다. 그런 길로 가지 않습니다. 죄인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무시해 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떠나서 죄인의 길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의롭다함을 받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조롱하고 비방하고 그런 일들을 행하지만 우리는 그곳에, 그들과 앉지도 않고 그 곳에 함께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은 생명의 길로 나아가는, 의인의 길로 나아가는 복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의인의 길로 나아갑니다. 6절 말씀입니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아멘. 그 길이 좁은 문이고 그 길이 협착하고 그 길이 가시밭길이라도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길,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길, 의인의 길로 나아가는 자는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넓은 문으로, 넓은 길로 멸망으로 찾아가는 그 넓은 길로 가지만 악인들이 가는 길은 망하고 만다는 말씀입니다. 4절에 보면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의인들의 장소는 바로 천국입니다. 의인들이 모이는 마지막 장소는 천국인데 악인들은, 죄인들은 그 회중에, 모임에, 그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말씀이지요. 오늘 복 있는 사람들이 가는 길은 바로 의인의 길이다. 의인들이 가는 길이다. 이 길이 십자가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길, 많은 사람들이 멸망으로 향하여 간다고 할지라도 오늘 우리는 믿음의 길로 나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 길로 나아갈 때, 오늘 우리의 삶은 복 있는 삶, 복 있는 생활인 것입니다. 그런 생활이 평생의 우리의 삶 속에 이어져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 복 있는 사람의 생활은 말씀을 가까이 하는 생활입니다. 2절 말씀입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즐거워한다]는 말씀 속에 특별히 우리가 즐거워해야 될 부분들이 있어요. 세상 사람들은 세상 일로 즐기려고 합니다. 취미로 즐기려고 하고 방탕한 일로 즐기려고 하고 술 먹고 그런 일로 즐기려고 하고... 그런데 복 있는 사람의 길은 무엇으로 즐거워하는가 하면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합니다. 여호와께 나아가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즐거워합니다. 영원토록 그 이름을 즐거워합니다.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그래서 주의 말씀을 듣는 것을 즐거워해서 그 말씀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12편 1절에 보면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그의 계명을 즐거워하는 것, 그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것이지요. 시편 122편 1절에 보면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 여호와가 나의 기쁨, 나의 즐거움이 되는 것입니다. 느헤미야 8장 10절에 보면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이사야 61장 10절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정리 해 보면, 우리가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것, 우리가 즐거워하는 것이고 오늘 이 자리에 즐거움으로 나오신 줄 믿습니다. 기쁨으로 나오신 줄 믿습니다. 억지로 나오신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집을 생각하면서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내가 즐거워하였도다! 내 영혼을 구원해 주시고 내 삶 속에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신 것, 주님 전에 나오는 것이 즐겁고 행복한 것이에요.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의 심령 가운데 즐거움으로, 기쁨으로 나오셨기를 바랍니다. 3부 예배 참여하신 이춘명 집사님이 뒤에 계시는데 오늘 제가 보니까 1부 예배 찬양대 섬기시면서 1부 예배드리시고 2부 예배 시간에는 아마 교회학교 교사로 섬기셨을 것 같아요. 어느 부서에서 섬기신 줄은 모르겠는데 교사로 섬기시고 3부 예배 보니까 또 와계셔요. 1부 예배 드렸으면 3부 예배 안 오시고 집에 다 가시잖아요? 누가 가자고 해서 오신 것 아니잖아요? 오라고 해서 오신 것도 아니고. 기쁨으로 1부 예배도 와서 드리고 또 봉사하시고 또 3부 예배 와서 드리고 오후예배도 분명히 계실 거예요. 며칠 전에 집사님께 전화가 왔어요. 집사님이 얼마 전에 암 수술을 받으셨어요. 화순에서 수술 받으시고 순천 병원에 오셔서 이렇게 치료 하셨는데 마지막 치료 하시고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하셨는데 병원에 판결이 잘 치료가 되었다는 판결을 받으신 거예요. 그래서 항암치료도 하지 않고 방사선 치료도 하지 않고 잘 치료가 되었다라고, 수술하시고 그런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집사님의 고백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너무 감사하니까. 교회 예배시간이 막 즐거우신 거지요. 그래서 한 번만 나오신 것이 아니라 오늘 분명히 예배를 몇 번 드리신 거예요. 즐거움으로! 억지로는 그렇게 못하는 거잖아요? 우리가 여호와 에 나오는 것, 여호와의 집에 나오는 것, 말씀, 다 즐거워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것, 여호와를 섬기는 것, 교회에 봉사하는 것, 다 즐거움으로 하는 거예요. 세상의 직업이 3D직업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요. 영어 D자로 시작하는 단어, Dirty[더럽다], Difficult[어렵다], Dangerous[위험하다] 그런 직장들은 안 가지려고 합니다. 그런데 교회도 교회를 섬겨 나아가는 일이 3D 종류가 있어요. 그런 봉사는 잘 안하려고 해요. 교회에 많은 봉사들이 있는데 3D봉사가 뭘까 생각을 해 보니까 주로 차량부, 새벽에 차량 봉사하고 늘 예배시간마다 차 봉사하는 이 일이 위험하잖아요? 이런 봉사들은 잘 안하시려고 해요. 참 감사하게도 우리 차량부는 우리 교회 차가 큰 버스들이 여러 대가 운영되는데, 차량부에서 참 아름답게 봉사하시는 거예요. 또 어려운 3D봉사가 주차 안내부 일거예요. 어떤 분이 주차 안내부를 하면서 많은 것을 깨닫는대요. 첫째는 자신의 겸손의 훈련을 하신다고 해요. 그리고 성도들이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안내를 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대요. 어떤 성도가 오고 어떤 성도가 못 오고 그런 게 느껴진대요. 그러면서 때로는 시험들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주차 안내를 하면 그대로 따라가면 되는데 딱 창문 열고 창문열고 째래보면서 화내는 분들 보면, 그런 분들이 100명의 하나 있을 듯 말 듯 하는데 그런 분들 보면 시험 들려고 한 대요. 또 주차하는 분들 중 막가파 식 주차하는 분들, 막 아무데나 주차해 놓고 가버리는 사람들, 그런 분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분들 보면 시험 들 수도 있지만 그러나 그럴 때마다 겸손을 배운다고 해요. 그래서 주차 안내부가 어려운 부이지만 그런 일을 10년, 20년 말없이 봉사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계셔요. 또 청소하는 일도 그렇잖아요? 전체 교회 청소하는, 지역에서 기관에서 봉사들 많이 하시는데 화장실 늘 청소하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데 화장실 청소하는 것도 화장실을 좀 깨끗하게 사용하시면 좋은데, 우리 교회가 개방이 되어있다 보니까 지나가는 분들도 많이 사용을 하셔요. 제가 지난번에 화장실 청소하러 한 번 들어갔는데 그 전에 이렇게 화장실 일 보고 나가시는 분이 있었는데 우리 교인이 아니었어요. 그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막 버리고 그런데 화장실을 보았더니 변기 안에 뭐가 가득 차 있어요. 사용하고 물을 내리고 가야 하는데 안 내리고 그냥 가신 거예요. 그 냄새가 온통 화장실 안에 가득해요. 물을 내리고 물을 뿌리고 청소를 했어요. 어떤 분이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토요일마다 늘 화장실 청소를 하는데 주일날 와서 예배를 드리면 자신의 마음속에 향기가 난대요. 그러니까 토요일에는 청소를 하면서 힘들었지만 주일날 성도들이 교회를 깨끗하게 이용할 것을 생각하니까 자기 마음속에는 늘 향기가 느껴진대요, 교회 오면. 성령님이 주시는 특별한 은혜인 것 같아요. 이것도 3D봉사 중 하나일 거예요. 주방봉사도 마찬가지에요. 주방봉사 10년, 20년 봉사하시는 많은 권사님들도 계시고 헌신하시는데, 지역별로도 식사 봉사하시고 섬기시는 것, 어떨 때 보면 그 접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잖아요? 수 백 명이 식사하고 지나가는 그 자리에 이렇게 접시가 쌓여있지만 그 접시를 다 닦고 나면 허리가 끊어지는 것처럼 아프고 힘들겠지만 그런 봉사를 통해서 또 다른 기쁨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전에 나올 때에 기쁨으로 나아오고 예배할 때 기쁨으로 예배드리고 우리가 섬기고 봉사하는 일, 즐거움으로 하고 오늘 이 말씀 보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여러분, 하나님을 즐거워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즐거워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나오는 그 일을 우리가 즐거움으로 나와야 하고 교회 봉사하는 일을 즐거움으로 하시고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하늘의 상급입니다. 오늘 이어지는 축복의 말씀들이 있어요. 또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여기에 묵상은 읊조린다. 학가다 말씀이에요. 우리 교회가 매일 학가다 말씀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다섯 번 읊조리고 거기에 댓글로 “아멘” “아멘” 하고 달아놓으신 분들이 있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말씀에 대한 그 반응이기도 하지요. [내가 주의 말씀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가 종일 읊조리나이다] 할렐루야! 시편 119편 97절 말씀이에요. 내가 그 말씀을 사랑해서 종일토록 읊조리는, 말씀을 읊조리고 말씀을 가까이하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지혜의 삶이 되게 하시고, 시편 119편 97절 이하에 보면 그 말씀이 내 삶의 지혜가 되고 그 삶에 명철이 되고 그리고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들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시편 119편 105절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내 발에 등이 되어서, 내 길에 빛이 되어서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소원의 항구에 이르게 하시고 할렐루야! 우리의 삶을 의인의 길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다 오늘 이 복 받은 사람들이 되어야 하고 복 받은 생활을 해야 되고 의인의 길로 나아가야 하고 오늘 그 일을 돕는 것이 바로 목회의 사역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다 의인의 길로 나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 그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바로 형통의 복이고 철을 따라 열매 맺게 하시는 형통의 복입니다. 3절 말씀입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아멘.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복 있는 생활을 하는 그 사람, 의인의 길로 나아가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는 것을 기뻐하고 여호와를 섬기는 것을 기뻐하고 이 모든 삶 속에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삶 속에 모든 철이 다, 사철이면 그 사철이 다 열매를 맺게 해 주십니다. 열두달 내내 열매를 맺게 해 주십니다. 평생에 여호와의 축복의 열매가 가득하게 하십니다.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나무에 그 잎사귀가 말라버리면 죽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큰 나무라도 아무리 오래된 나무도 잎사귀가 말라지면 결국은 나무가 죽습니다. 어느 날 나무도 죽고 뿌리도 썩어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말씀대로 의인의 길로 나아가고 말씀을 즐거워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그 삶 속에는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합니다. 그리고 그가 하는 모든 일이, “그가 하는 모든 일”이라고 했습니다. 범사입니다. 모든 일이! 가정이든, 직장이든, 사업장이든, 교회일이든, 무슨 일이든 다 형통하게 하신다. 여러분, 아브라함이나 요셉이나 다윗, 여호수아를 보면 다 형통의 복을 받은 사람들이에요. 오늘 그 형통의 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올 후반기에 여러분의 가정이 더욱 형통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사업장이나 직장의 일들이 형통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교회 모든 사역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형통한 은혜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다 형통하다! 할렐루야! 그러나 악인들은 그렇지 않아요.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쭉정이처럼 되어 버려요.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한다. 또 죄인들은 의인의 모임에, 회중에 들어올 수도 없다.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고 기뻐하시고 복을 내려 주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오늘 우리가 가야 될 길이 분명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여러분, 좁은 문으로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의인의 길, 믿음의 길로 나아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늘 읊조리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갈 때 오늘 그 약속대로 의인의 길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다. 철을 따라 열매 맺게 하신다.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다.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라. 이 축복이 수정의 모든 가족들의 축복이 될 줄로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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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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