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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역경을 이겨내는 믿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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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역경을 이겨내는 믿음 성경말씀: 시편 3 : 1-8 설교일자: 2018년 7월 15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 분 한분을 사랑하시고 붙잡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역경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고난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고난이나 역경, 환란을 만날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고 이겨내야 할까요? 오늘 말씀의 제목이 “역경을 이겨내는 믿음”입니다. 시편말씀을 우리가 지난 주간부터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지난주간에는 “복있는 사람” 복 있는 사람의 생활에 대해 나누었고 오늘 두 번째 말씀으로 3장 말씀을 중심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믿음, 환란을 이겨내는 믿음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1967년도에 이스라엘과 중동간의 3차 중동 전쟁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중동 지역의 여러 아랍 국가들, 이집트를 포함해서 6개 나라가 연합을 하고 6개 나라를 뒤에서 지원하는 8개 나라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러한 연합 국가들과 전쟁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이스라엘 장군이 모세다얀이라고 하는 장군이었습니다. 전쟁을 시작하게 되면서 전 국민에게 그런 방송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최단시간에 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고 그리고 우리는 최신의 무기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발표를 하니까 전 세계 사람들이, 적어도 100배가 넘은 그러한 연합군과 전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승리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이 어떤 신무기를 가지고 나올까? 그것이 궁금한 것입니다. 정말로 전쟁을 시작했는데 6일 만에 이스라엘이 승리했어요. 6일 전쟁이라고 하는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완전히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모세다얀이라고 하는 장군이 다시 전 국민에게 방송을 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처음 방송을 할 때 시편 3편의 말씀을 온 국민들에게 읽어드렸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도우셔서 승리케 하셨는데 우리가 사용한 최신 무기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한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전 국민, 전 군인이 애국심을 가지고 싸웠기 때문에 우리가 이 전쟁에서 아주 짧은 시간, 단 시간 안에 그러한 대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라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전쟁의 승패가 하나님 손에 달려있음을 믿습니다. 우리 인간의 생사화복이 하나님 손에 달려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 말씀은 다윗이 많은 역경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고 환란을 당할 때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래서 표제어가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 지은 시]라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윗이 많은 환란, 고난을 당했는데 그가 위대한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성군이 되기까지는 많은 고난이, 환란이, 역경이 그에게 찾아왔던 것입니다. 오늘 다윗은 이런 역경, 환란, 고난을 어떻게 이겨냈을까요? 특별히 다윗이 당한 환란을 보면 1-2절에 나와 있습니다. 1-2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아멘. 다윗은 많은 역경을 당하고 또 이 시편의 말씀이 기록될 때 다윗 인생의 삶 속에 가장 힘들고 가장 고통스럽고 어려운 시기에 말씀이 기록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에도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많은 환난 가운데, 또 큰 시련 가운데 몸부림치면서 그 시련을 이겨내려고 하는 성도님들을 보게 되어 지는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반드시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다윗이 당한 환난은 다윗이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다윗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때 온 백성들이 노래하기를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그런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 그 때에 사울의 마음속에 시기함이 불타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을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다윗의 면전에서 창을 던지기도 하고 그리고 자객을 보내서 죽이려고도 하고 자기가 직접 군대를 동원해서 다윗을 추격하기도 하고 다윗은 사울을 통해서 많은 죽음의 위기들, 어려운 역경들을 만나게 되는데 무려 10년이라고 하는 긴 세월동안 다윗은 그런 시련을 겪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통해서 사울이 죽고 다윗이 왕이 되었는데 그리고 왕으로서 통치를 잘 하고 있었는데 다윗의 셋째 아들이 반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압살롬은 다윗의 아들이지만 구술왕의 탈매라고 하는 딸, 마아가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다윗의 아들들 가운데는 배다른 아들들이 많이 있었던 것입니다. 압살롬은 세 번째 아들인데 자신의 외할아버지도 이방나라의 왕이고 자신의 아버지도 왕이고 그래서 왕의 권력에 대한 특별한 피가 흐르고 있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이 왕이 될 때 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서 쿠데타, 반란을 일으키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군대를 동원하고 백성들의 민심을 사고 그리고 이제는 압살롬이 쿠데타를 통해서 다윗을 축출해 내려고 하는데 다윗이 도망을 칩니다. 그 소식을 듣고 공격 해 오는 그 군대를 피해서 신발을 신지도 못하고 머리를 가리고 얼굴을 가리고 도망을 치는 그런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비참합니까? 그리고 자신의 심복, 아히도벨이 있었는데 그 심복이 아주 뛰어난 전략가였는데 이 심복이 압살롬과 하나가 되어서 공격을 해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다윗은 엄청난 시련과 고난을 겪게 되었는데 그 상황을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도망치는 그런 다윗을 향해서 조롱하고 비웃고 멸시합니다. 그런 비웃음의 소리, 조롱의 소리, 멸시의 소리를 들을 때에 더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사무엘하 16장 5절 이하에 보면 그중에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하는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시므이는 본래 사울가에 속해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울이 죽고 다윗이 왕이 되어서 자신이 많은 불이익을 당했다는 생각을 했던 모양이에요. 다윗이 도망을 치는데 그 다윗을 향해서 돌을 던지면서 “저주를 받은 다윗아!” 하면서 먼지를 뿌리면서 그렇게 저주를 한 것입니다. “사울의 피를 흘린 자여, 그 피가 너에게 돌아간다.” 그렇게 저주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저주를 듣고 있던 다윗의 장수 아비세가 “왕이시여, 저 개 같은 놈, 제가 가서 목을 쳐버릴까요?” 합니다. 그랬더니 다윗이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만두어라. 하나님이 저 시므이를 통해서 나를 저주하도록 하시는 지도 모르겠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인지도 모르겠다. 나의 지나온 삶을 돌아보니 아마 이 시므이가 저주하는 것, 혹시 하나님의 섭리인지도 모르겠다.” 자신을 돌아보는 그런 기회로 삼습니다. 그러면서 또 신하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내 몸에서 난 내 아들도 나를 배반하고 나를 죽이려고 하는데 하물며 저 사람도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러면서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해요. “저 시므이가 나를 저주한 까닭에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이 여겨주시지 않겠느냐?”라고 이야기를 해요. 오늘 이 말씀은 우리 삶 속에 많이 적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시므이를 죽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죽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조롱을 들으면서 ‘하나님 앞에 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내 아들도 나를 배반하고 나를 죽이려고 하는데 하물며 나의 반대쪽에 있는 사람이 얼마든지 나를 그렇게 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 사건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를 긍휼이 여기셔서 나를 도와주시지 않겠느냐?” 할렐루야! 이런 다윗,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조롱을 당하고 멸시를 당합니다.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는 그런 상황 속에서 그가 당한 고난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고난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다보면 비난을 당할 때도 있고 조롱을 당할 때도 있고 어떤 멸시를 당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침 뱉음을 당하시고 조롱을 당하시고 멸시를 당하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며 죽기까지 하셨던 그 예수님! 우리는 그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역경도, 많은 고난도 환난도 우리는 이겨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이 다윗이 이런 엄청난 시련과 고난가운데 어떻게 이 고난과 시련을, 역격을 이겨냈을까요? 첫째는 나를 도우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었습니다. 3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아멘. 다윗이 그런 고백을 합니다. 내가 이런 수모를 당하고 있고 이런 조롱을 받고 있고 그 수많은 대적들이 일어나서 나를 치려고 하는 이 상황이지만 확신한 것은, 하나님은 나의 방패가 되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영광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내 머리를 들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여기 방패라고 하는 것은 의미적으로는 원형으로 쌓아서 앞에서나 뒤에서나 좌에서나 우에서나 위에서나 아래에서나 어떤 상황 속에서도 공격할 수 없는 그러한 방패, 여기의 방패는 하나님의 방패라고 해서 완전히 보호되는 그런 방패에요. 일반적인 세상 방패는 앞쪽을 막으면 뒤쪽에서 공격을 할 수도 있어요. 거기에 어떤 허점이 있을 수가 있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방패는 완전히 보호 해 주시는 그런 방패이다. 그리고 [나의 영광이시오] “전에 나의 삶이 목동의 삶을 살았고 목자의 삶을 살았는데 그 목동에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서 왕의 자리에 앉게 해 주시는 그 하나님! 다시 나로 하여금 나의 영광이신 나의 하나님께서 그 영광의 자리로 나를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라는 그런 고백입니다. “나는 지금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대적들에게 공격을 받고 나를 치려하는 자들이 많이 있고, 또 대적하는 자가 많고 나를 조롱하고 비방하는 자들이 많이 있지만 심지어는 아들까지도 나를 죽이려고 해서 도망치는 신세가 되어서 내가 머리를 들 수 없고 고개를 들 수 없어서” 오늘날 세상 말로 보면 고개 숙인 남자가 되어 있어요.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은 나의 머리를, 나의 고개를 다시 들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라고 고백합니다. 여러분, 그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인간의 승리가 하나님 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회복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그래서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내가 고개 숙인 남자가 되어있고 고개 숙인 인생이 되어 있지만 반드시 하나님은 나의 머리를 들게 하셔서, 고개를 들게 하셔서 그 영광의 자리에 앉게 하시는 그런 은혜를 주신다고 하는 말씀이에요. 오늘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그 영광의 자리에 함께 앉게 해 주시는 그 은혜를 부어 주심을 믿습니다. 지금은 환난을 당하고 많은 핍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고 역경을 당해서 눈물 흘리면서 고개를 들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내 고개를, 내 머리를 들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할렐루야! 그 하나님을 확신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 역경 가운데 기도했습니다. 그 고난 가운데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를 성산에서, 성전에서 응답해 주셨음을 고백하게 된 것입니다. 4절 말씀입니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아멘. 인생이 때로는 많은 역경을 만나고 고난을 만난다고 했습니다. 환난을 만난다고 했습니다. 때로는 질병이 찾아옵니다. 때로는 사업 실패가 찾아옵니다. 때로는 어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어려움일 찾아오기도 하고 또 가정에서도 어떤 어려움이 생기기도 하고 또 형제간, 가족 간에 어려움이 생기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다윗은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이 부르짖는다는 것은 간절한 기도입니다. 생명을 걸고 기도하는 그런 모습이에요.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천사를 붙잡고 기도하는 그 모습,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는 그 모습, 한나가 성전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그 모습, 부르짖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그 기도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떤 역경을 당하거나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가 기도의 사인임을 받아야 합니다. 지난주간 청년들 수련회 했던 교회가 고흥 우천 교회였습니다. 말씀을 전해주러 갔다가 그 교회 보니까 중간 중간 교회 안에 포스터가 있었습니다. 작은 플래카드가 있었는데 은혜로운 글들이 몇 개가 있었어요. 그 중의 한 글을 보니까 [교만을 치료하는 약은 고난이고 고난을 치료하는 약은 겸손이다] 이 글이 참 마음에 와 닿았어요. 그런데 제가 그 글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교만을 치료하는 약은 고난이 맞습니다. 그런데 고난을 치료하는 약은 겸손도 되지만 더 중요한 약은 바로 기도입니다. 고난을 치료하는 약은 기도다! 할렐루야! 그래서 다윗은 이런 시련, 이런 역경을 만나서 그가 자신의 목소리로,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그의 성산에서 응답해 주셨다. 할렐루야! 여러분, 수없이 우리는 많은 기도응답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역경을 만나거나 환난을 당하고 고난을 당할 때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와서 때로는 새벽을 깨워서 몸부림치며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작정하면서 몸부림치면서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순간에 성산에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 다윗의 역경을 이겨내는 방법은 하나님이 나를 붙드심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나를 붙잡고 있다. 나를 붙들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일어난다. 그래서 나는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그렇게 고백한 것입니다. 5절 말씀입니다.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아멘. 여러분, 오늘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붙들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41장 10절에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고 했어요.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 그 능력의 손, 그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붙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러분, 내가 누워서 잠드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고 아침에 일어나 깨어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보면 이런 저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어떤 탈런트가 올려 놓은 글을 보니까 TV에 나와서 자신의 삶을 소개한 그런 내용이에요. 그런데 그분이 남편하고 이혼을 하고 그리고 아들 셋을 키우는데 빗을 많이 본인이 떠안았나봐요. 그 빚 액수가 수억이 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그 돈을 갚아 나가면서 그 아들을 키우면서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늘 하는 이야기가 “내가 잠들었다가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고 가 버렸으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를 수없이 했다고 해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잠자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가버렸으면 좋겠다. 아마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이 있을 겁니다. 아무리 잠을 자보려고 해도 그 염려나 근심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는 그런 상황. 또 잠들었다가 일어나지 못하고 인생이 끝나버리는 그런 순간들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일상적인 일이지만 여기, 자고 깨는 것이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내 생명을 붙잡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생명이 달려있고 우리의 삶이 달려있습니다. 다윗은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여러분, 하나님이 붙잡고 계시는 그 은혜를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다윗은 그런 고백을 했습니다. 담대했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골리앗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너는 칼과 창을 가지고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오니]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담대함으로 나아갔습니다. 6절 말씀입니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아멘. 여러분, 우리가 때로는 영적 싸움이 되었든 사단마귀하고의 싸움이 되었든 어떤 싸움이든지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지!” 하면서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지!” 하면서 싸우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단은 늘 우리에게 절망하게 만들어요. 두려워하기 만들어요. 좌절하게 만들어요. 오늘 주님의 말씀은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의 불안이나 염려나 근심 때문에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오늘 그 두려움을 십자가 아래 다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담대하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오늘 이 믿음이 있으면 반드시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기도를 합니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그런 기도를 합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하나님께서 원수의 뺨을 막 치시고 이를 꺾으셔버린 것이에요. 반드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분이시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할렐루야!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맡겨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맡겨버릴 때에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서 그의 고백은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입니다. 구원이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의 승리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하나님만이 주신 복이 참 복임을 그가 깨닫고 고백하는 그 말씀이에요.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이 구원의 복을 저에게도 내려주시고 이 백성들 가운데 내려 주십시오. 다윗은 하나님이 주시는 그 구원의 복을 통해서 위대한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성군이 되었던 것입니다. 역경을 당할 때, 고난을 당할 때 환난을 당할 때 낙심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나의 방패되신 하나님, 나의 영광이 되신 하나님, 나의 머리를 다시 들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성전에 나아와 부르짖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붙들어주고 계시고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나를 진 친다 할지라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한다. 담대함으로 나아갈 때 모든 원수들을 멸하시고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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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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