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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나의 하나님이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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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나의 하나님이시요 성경말씀: 시편18:1-6 설교일자: 2018년 8월 12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시편 18편 2절 중간 쯤 [나의 하나님이시오]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그 삶 속에 많은 역경과 고난을 만났습니다. 환란을 만났습니다. 그 환란가운데, 그 고난과 역경 가운데 그가 만난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시오]라는 고백 가운데 그가 만난 하나님을 통해서 그 환란이나 역경이나 많은 고난들을 이겨낼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다윗을 도와주셨던 하나님이 오늘 우리를 도와주시고 승리케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다윗이 만난 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나니까 다윗에게는 그 많은 역경들이 다윗을 훌륭한 성군으로 만드는 경력이 되었습니다. “역경”을 바꾸어서 반대로 읽어보면 “경력”이 됩니다. 스팩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다윗이 그 많은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서 결국은 승리하게 되었던 그런 이야기에요. 어렸을 때 사자와 곰과 싸웠던 그 죽음의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할 때 10년이 넘는 세월을 사울에게 쫓겨서 늘 죽음의 위기를 만났습니다. 왕이 되어서 통치할 때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대낮에 신발도 신지 못하고 도망을 쳐야 했던 그런 위기의 상황들, 수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고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왕이 되어서 통치하는 과정 속에서 블레셋이나 수많은 그런 대적들과 싸워야 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 가운데 그가 많은 죽음의 위기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4절과 5절에 보면 그런 상황들을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사망”이라는 단어가 나와요. 사망이라는 밧줄이 나를 얽고 있다. [불의의 창수] 거센 물결이 휩쓸고 닥쳐오고 있다. 그게 나를 두렵게 합니다. [스올의 줄] 스올은 지옥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스올의 줄, 지옥의 줄, 이 지옥의 줄이 나를 두르고 있다. [사망의 올무], 올무는 짐승을 잡는 도구이지요? 그 올무로, 그런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러 있다고 하는 그런 절박한 상황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역경들을 다윗이 이겨냈던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이런 저런 역경들을 많이 만납니다. 환란을 만나고 고난을 만나고 그리고 죽음의 문턱에 이르는 그런 순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다윗이 승리한 것처럼 우리 또한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어요. “힘들지?” 하고 물으면 “네, 힘들어요. 힘들다.” 그런데 거꾸로 읽어보면 “다들 힘내” 바꿔보면 힘을 낼 수가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절망하다가 자살 해 버린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런데 거꾸로 읽어보면 “자살”이 “살자”입니다. 사실은 죽일 일이 아니고 살 일인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키를 가지고 문을 열어보려고 키를 넣어 보았는데 문이 안 열립니다. 키는 맞긴 맞는데 문이 안 열려요. 그러면 빼서 바꾸어가지고 넣어서 돌려보면 “찰칵”하고 문이 열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많은 역경을 만나는데 오늘 이 역경을 통해서 다윗은 어떻게 해결을 했는지, 그리고 그렇게 해결 해 주신 하나님, 그가 만난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었는지, 그리고 그가 그런 해결을 받았을 때 그가 하나님께 어떤 영광을 올려 드렸는지, 우리가 다윗을 통해서 새로운 말씀과 그런 영성을 소유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다윗은 이런 역경가운데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첫째 그는 힘이 되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해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1절 말씀입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 힘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시간이 흘러 흘러서 나이가 들면 힘이 약해지기도 하지요. 또 너무 힘을 많이 사용하면 기진맥진해서 힘이 없어져 버리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힘이 없어서 도저히 일어설 수 없는 그런 상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수없이 많은 그런 어려움을 겪고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그런 순간순간,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어 주셨다고 고백을 합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힘이 있습니다. 과학의 힘이 있습니다. 돈의 힘이 있습니다. 권력의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힘들은 영원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힘이 온전히 내 문제를 해결 해 줄 수 없습니다. 여러분, 돈이 우리의 죽음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겠습니까?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근본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은 아무것도 해결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오늘 다윗은 그렇게 자신이 수없이 많은 위기의 순간을 만났을 때 자신의 힘으로 아무리 몸부림을 쳐 봐도 해결할 수 없는 그런 상황,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했을 때 하나님이 자신의 힘이 되어 주셨다. 그래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라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힘이 되신 그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힘이라고 하는 단어는 “게브라”라고 하는 단어예요. 여러분, 게브라라고 들어봤을 거예요. “게브랄 티” 라고 비타민 선전하는 비타민 약 있잖아요? 유대인이 여호와의 힘, 이 힘의 단어를 따서 종합 비타민을 만들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약이 된 것이에요. 우리 한국에도 그 약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게브라“라고 하는 단어는 ”하나님의 힘“이라고 하는 뜻인데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의미 가운데 첫 번째 의미는 하나님의 힘은 영원하다는 것이에요. 사람의 힘은 무한하지 않아요. 어느 순간에는 힘이 있지만 돌아서면 힘이 없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 돈이 힘이라고 하지만 돈이 사람을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게 하는 그런 힘이 되지는 않습니다. 돈 때문에 멸망해 버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권력이 힘이라고 하지만 그 권력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최고의 권력의 자리에 앉아있었지만 지금은 가장 고통스러운 그런 자리에 앉아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왜냐면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런 돈의 힘이나 과학의 힘이나 그런 권력의 힘이 영원하지 못한 거예요. 한때는 힘이지만 그것이 돌아서면 독이 되고 아픔이 되어 버리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경험한 그 하나님, 그 하나님이 공급하신 그 힘은 바로 게브라! 영원한 힘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그 힘은 저와 여러분에게 주실 줄로 믿습니다. 힘이 되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게브라라는 하는 단어의 두 번째 의미는 “불가능이 없다.”라는 그런 뜻이에요. 사람의 힘은 불가능합니다. 과학의 힘이 그렇게 발달해도 자연재해, 태풍이 오는 것 어떻게 막을 수 없고 태풍을 오게 할 수도 없고 태풍을 막을 수도 없고 아무리 과학이 뛰어난다고 해도 그 힘이 대단하다고 해도 불가능한 일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힘은 바로 불가능이 없는 그런 힘이었습니다. 다윗이 자신이 경험한 경험으로도 어렸을 때 골리앗과의 싸움이 있었습니다. 골리앗은 칼과 단창으로 나왔습니다. 갑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그 거구가 갑옷을 입고 나오는데 다윗은 초라한 소년에 불과했어요. 물맷돌 다섯 개 들고 나간 것입니다. 누가 이기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일반적으로 보면 골리앗과 다윗과는 싸움이 안돼요. 그러나 다윗은 특별한 힘이 있었습니다. 다윗에게는 하나님의 힘이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그가 물맷돌을 돌릴 때에 물맷돌을 돌리는 그 다윗의 손을 누가 잡고 있었냐면 하나님이 붙잡고 있는 거예요. 돌릴 때에 그 물맷돌을 돌리는 그 순간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고 그 힘이 물맷돌에게도 함께 해서 그 돌이 날아가서 골리앗의 미간을 여지없이 맞춰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골리앗이 넘어지게 되어지고 다윗이 승리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힘이 함께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힘은 불가능이 없는 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을 바라볼 때 오늘 그 많은 역경과 고난, 내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그런 절망적인 상황가운데 하나님의 힘이 다윗과 함께 했다. 그 힘은 바로 불가능이 없는 그런 힘이 함께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게브라 세 번째 의미는 [신실하다]라는 뜻이에요. 변함이 없다는 것이에요. 여러분, 세상의 힘은 늘 변합니다. 돈의 힘도 변합니다. 돈 때문에 좋은 사람이 잘못되는 그런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힘이 변해 버리는 거예요. 선하게 사용하면 좋은데 그래서 타락하고 방탕해져 버리는 그런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권력의 힘, 그 힘을 잘못 사용하면 그 힘이 사람을 변질시켜 버리는 것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힘은 신실합니다. 변함이 없습니다. 영원토록 함께 하는 그 힘, 불가능이 없는 그 힘, 그리고 신실한 그 힘, 하나님의 그 힘이 늘 다윗의 삶속에 함께 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가 그 많은 역경과 고난 가운데 만나 그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두 번째 다윗이 만난 하나님은 나의 보호자 되시고 나의 피난처 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2절 말씀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아멘. 그렇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 속에 수없이 많은 죽을 고비를 만나고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두렵게 했지만 그 위기의 순간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자신을 보호하는 보호자, 자신의 피난처가 되어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십니다.] 반석은 넓적한 큰 바위인데 그게 흔들림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반석 되어서 내 인생의 삶이 그 많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주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우리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가정도 지켜주시고 교회도 지켜주시고 우리 일터나 직장도 지켜주시고 나라와 민족도 지켜주시고 하나님이 그런 보호자, 나의 반석이십니다. [나의 요새시오] 요새라고 하는 것은 안전한 장소에요. 바로 요새와 같은 피난처다. 특별히 우리 정부도 위기의 상황이 되어 지면 위기관리센터라고 하는 벙커들이 있습니다. 그 안에 들어가서 통제를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그런 장소는 아주 안전한 요새에요. 안전한 곳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요새가 되어 주신다.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그 죽음의 그 자리,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있고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있지만 하나님이 나를 건져주셨다.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시오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오! 다윗이 수없이 쫓겨 다니면서 완전한 바위틈에서 보호를 받은 그런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 나의 피할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오] 방패라고 하는 것, 보호막이 되어 주십니다. 믿음의 방패, 방패가 되어서 적이 불화살을 막 쏘아 댈 때도 불화살을 막아낼 수 있는 그런 완전한 방패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뿔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 구원의 뿔은 능력, 권세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바로 능력이요 권세이십니다. [나의 산성] 산성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피난처, 어떤 강력한 성이 되어 주셨다. 이 말씀은 특별히 나의 보호자가 되어 주시고 나의 피난처가 되어주셨다. 오늘 주의 날개아래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가 피할 그늘이 되게 해 주심을 믿습니다. 얼마 전에 뉴스를 보니까 왜가리라고 하는 새 이야기가 나왔는데 혹시 보신 분들 계실지 모르겠어요. 알을 낳고 알이 부화가 되어서 어린 새끼가 있는데 그 어미 왜가리가 날개를 쫙 펴서, 너무 무더우니까 새끼를 보호하고 있는, 그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가 넘어가는 순간까지 그렇게 하고 있는 거예요. 해 방향을 따라서 이렇게 그늘을 만들어요. 온 종일. 그리고 해가 넘어가는 그 시간이 되니까 그때 먹이를 물러 날아가는 거예요. 그 광경을 보면서 왜가리라고 하는 새 이지만 그 새끼를 날개아래 보호하는 것처럼 오늘 주의 날개가 하나님의 날개가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호하신다는 거예요. 여러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의 날개아래 우리를 보호 해 주신다. 그래서 수없이 많은 위기와 역경을 만났지만, 환란을 만났지만 다윗이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나의 보호자가 되시고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내 영혼의 피난처가 되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십자가가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예수 이름이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신 것입니다. 세 번째 다윗이 만나 하나님은 바로 구원자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게 하시는 분이시다. 3절 말씀입니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아멘. 그 원수들이 사망의 줄로 나를 얽고 있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고 있고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있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러 있는 그런 상황이지만 하나님은 나를 건지시는 분이시오 바로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게 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다윗이 만난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셨습니다. 오늘 그 구원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이런 사망의 줄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불의의 창수가 두렵게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데 참 어려운 일들이 많습니다. 최근에 법이 하나 통과 되었어요. NAP라고 하는 법인데 무엇의 약자냐면 (National Action Plan)이에요. 국가 인권정책 기본 방향이라고 하는 제목이 그거에요. 이런 방향으로 모든 것들이 진행되어지는 그런 상황들입니다. 그 법을 반대하려고 많은 목사님들이 혈서까지 쓰고 했었어요. 그런데 그 법속에 좋은 내용들도 많이 들어있지만 국가에 어떤 인권 정책의 기본 방향이니까 좋은 정책도 많이 들어있지만 “차별 금지법”이라고 하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차별하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차별하면 안 되는 것, 듣기는 좋은 단어인데 그 속에 무서운 독소 조항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성애 차별하면 안 된다. 그러면 성경에서 비 성경적인 이런 내용들, 그리고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반대되는 그런 법이 이제 사회법으로 제도화되어지면 엄청난 탄압들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에요. 복음을 전하는데, 또 사역을 하는데 문제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동성애를 합법화 하는 그런 상황이 됩니다. 이단들도 마찬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차별해서는 안 되다. 또 이렇게 복음을 전해서도 안 된다. 그런 세계 여러 나라의 이런 법들로 인해서 기독교가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슬람 문제라든지 이단 문제라든지 동성애 문제라든지 이런 사회 이슈가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교회에서 반대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만들어져가는 그런 상황들이지요. 불의의 창수가 몰려오는 그런 상황! 교회가 바로 서서 잘 해야 되겠지만 어떤 대형교회 이런 교회 하나 문제가 생기면 엄청난 뉴스 화 해 가지고 전 사회적으로 반기독교 어떤 분위기를 만들어 나아가는 그런 경우들도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많은 제약을 받게 되어지고 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환란이나 어려움을 겪는 그런 상황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다윗이 고백한 것은 이런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해도 구원자는 오직 하나님이시다. 여러분, 구원자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은 그 많은 역경과 고난 속에서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나의 방패, 나의 보호자, 나의 피난처가 되신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나를 이런 죽음의, 스올의 문턱 앞에서도 나를 구원해 주신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한 것입니다. 오늘 그 하나님 앞에 다윗이 어떻게 그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을 까요? 첫째는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그 감사의 고백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그 표현이었습니다. 1절 말씀입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아멘.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나를 지켜주신 하나님, 그 환란 가운데 보호해 주신 그 하나님, 다윗은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 하나이다! 생명 바쳐서 주님을 사랑 하나이다!” 오늘 저와 여러분의 삶 속에 주님을 사랑하는 이 사랑의 고백이 함께 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듣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순종하고 주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표현들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포항에 장례식을 다녀왔습니다. 몇 분 같이 다녀왔는데 오전 9시에 출발했는데 돌아오니까 저녁 6시 정도 되었습니다. 포항이 굉장히 거리가 먼 그런 거리였어요. 돌아와서 좀 피곤했습니다. 저도 이제 일을 마무리하고 사무실로 들어오려고 하는데 그 일행 중 권사님 두 분이 계셨는데 그 권사님 두 분이 교회에 도착해서 집으로 가실 줄 알았는데 교회 안으로 들어가시는 거예요. 뭐 하러 가시냐고 물어보았더니 전도지 가지러 가신다는 거예요. 예심 전도 훈련을 받고 계신 분이신데, 지금 18분 훈련받고 계시는데 그분들이 이제 40일 작정 전도를 하고 있는 거예요. 하루 한 시간 이상 씩 열심히 전도하는데 포항 다녀오셔서 피곤하지만 또 하나님 앞에 약속하고 주어진 사명이기 때문에 다시 전도지 들고 전도하러 나가시는 것을 보면서 “아, 이게 사명이구나!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구나!”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주님은 나의 구원자가 되시고 나의 힘이 되시고 나의 보호자가 되셨는데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셨는데 우리는 늘 우리 입술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통해서 주님을 사랑함을 고백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 다윗은 그런 은혜를 주셨던 하나님 앞에 찬송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3절 말씀입니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아멘.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경배했습니다. 또 찬송하고 감사하고 경배할 때 하나님은 그 원수들에게서 구원 해 주신 것입니다. 여호사밧 왕이 암몬과 모압 연합군이 쳐들어 왔어요. 전쟁이 났습니다. 연합군과 전쟁을 해야되는 상황이에요. 그때 여호사밧이 찬양대를 세워서 하나님께 찬양하게 하고 그리고 전쟁에 나아가게 되었는데 아주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찬양할 때 천사들이 동원되어서 하나님이 역사 해 주셨던 것입니다. 구원을 주신 하나님 앞에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려야 되고 우리가 어떤 환란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우리가 어떤 위기 상황을 만날 때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찬양으로 먼저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게 되어 질 때 그런 위기의 상황들, 역경의 상황들이 끝이 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창조함이 내 이름을 찬송하게 하기 위하여 창조하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늘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구원하신 하나님 앞에 다윗은 세 번째로 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역경을 이기게 하는 힘입니다. 6절 말씀입니다.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아멘. 다윗은 환란 중에 여호와께 아뢰었다.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이 말은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간절하게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부르짖어 기도했다고 하는 것은 간절한 기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셨다]여러분, 성전에 나아와 기도하는 작은 신음소리라도 하나님이 들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응답해 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다윗은 늘 하나님 앞에 기도로 올려드렸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삶 속에 승리할 수 있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오늘 다윗이 만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었습니까? 게브라! 힘이 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보호자가 되시고 피난처가 되어주신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이 다윗에게 그 원수들 앞에서 구원을 베풀어 주신 구원의 하나님이셨습니다. 오늘 그 하나님을 우리가 인격적으로 만나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 하나님 앞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하고 고백하고 그 찬양과 감사를 돌려드렸고 그리고 늘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간절하게 기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 많은 역경들을 이겨내고 위대한 성군이 되었고 메시야의 조상이 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이런 저런 많은 역경을 만나는데 그 역경 가운데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여러분,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시고 힘이 되신 하나님을 만나시고 보호자 되신 하나님을 만나서 반드시 승리하시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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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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