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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말씀의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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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말씀의 능력 성경말씀: 시편19:7-14 설교일자: 2018년 8월 19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오늘은 시편 말씀을 통해서 말씀의 능력에 대한 말씀을 우리가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그 말씀을 읊조리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할 때에 우리의 삶 속에 어떤 유익이 있는지, 어떤 능력들이 나타나는지 이러한 부분들을 나누고 우리가 깨달을 때에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약속하신 놀라운 은혜들, 그 축복들이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성경을 1년에 1독 계획으로 읽어나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어떤 분들은 3독, 5독, 또 10독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 학가다 말씀을 통해서 매일매일 성도님들이 말씀을 읊조리고 삶 속에 그 말씀을 지켜나가는 우리 성도님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말씀을 가까이 할 때에 그 삶 속에 하나님께서 큰 평안을 주십니다. 그리고 장애물을 없게 해 주십니다. 시편 119편 165절에 보면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삶 속에 그 심령과 또 그 가정에 하나님이 큰 평안을 주시고 또 장애물은 하나님이 막아주시고 지켜주신다는 그런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하나님께 예배하고 나아올 때 마다 말씀을 가까이 하면서 그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더 영화롭게 하고 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가운데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7절에 보면 [여호와의 율법]이라고 표현했어요. 또 7절 하반 절에 보면 [여호와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8절을 보면 이 하나님의 말씀을 [여호와의 교훈]이라고 했습니다. 또 8절 하반 절에는 [여호와의 계명]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9절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라고 했어요. 그리고 9절 하반 절에는 [여호와의 법]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성경 말씀을 여러 가지로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그런 말씀입니다. 이러한 성경말씀, 여호와의 말씀이 우리의 삶 속에 어떠한 능력을 부어주는지, 우리의 삶 속에 어떤 유익을 주는지에 대한 말씀들이에요. 첫 번째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을 소성시킨다고 했습니다. 7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는 그 영혼이 소성하게 되어 진다. “소성”이라고 하는 이 단어는 “라파”라고 하는 뜻입니다. 치료한다. 회복케한다. 힘을 준다. 새롭게 다시 일어서게 한다. 말씀을 만나면 이런 역사들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영혼이 새로워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또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 것도 우리가 말씀을 들었고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우리 영혼이 새롭게 소성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 했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소성 되어서, 새롭게 살아나서 새로운 삶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어 집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던 것 같습니다. 비가오지 않아서 들판에 많은 식물들이 아주 타 들어가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됩니다. 농촌에 일하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채소나 이런 식물들이 다 타들어가 버리고 말라버렸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날씨가 이렇게 무더운데 비가 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모든 식물들이 그렇게 비가 오지 않고 물이 없으니까 타들어가고 말라져 버리고 죽어가는 그런 모습입니다. 말라져가는 그런 들판에, 죽어가는 그런 식물에 비가 내리면 다시 그들이 소성하게 되어지는, 다시 살아나는 힘을 얻게 되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가정에 어떤 나무를 키우는 그런 분들이 많이 계셔요. 거실에나 이런 곳에 나무를 키우는데 오랫동안 물을 주지 않으면 그런 꽃나무나 나무들이 점점 말라서 죽어갑니다. 힘이 없어요. 그래서 저도 가끔 거실에 나물을 보는데 보면 그 잎이 축 처져 있어요. 제가 그때 물을 한 바가지 퍼다 확 부어놓으면 몇 시간만 지나면 잎들이 확 살아나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런 것을 소성한다, 다시 살아난다. 그런 이야기예요. 우리의 영혼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게 되어 지면 그 말씀을 통해서 내 영혼이 소성함을 받게 된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사람의 변화가 말씀을 통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사형수에 대한 그런 글들을 보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형수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이 있습니다. 사형수들에게 계속 편지를 보내거나 면회를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지요. 성경을 전해 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처음은 그 사람들이 완전히 거절을 합니다. 그리고 무서운 모습으로 이렇게 가까이 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주 무서운 모습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어떤 기회가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고 그들이 성경을 받아서 성경을 읽는 동안에 그 삶이 변화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사형수가 되어서 어느 순간에 사형을 받게 되어 지지만 그 삶이 ‘어떻게 이렇게 착한 사람이 그렇게 무서운 죄를 지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그 삶이 변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 영혼을 소성 시켜서, 새롭게 만들어서 그 안에 무서운 악한 죄가 있고 또 그렇게 죄를 짓고 살아가는 그 삶이 감히 사람이 접근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무서운 사람, 아주 짐승 같은 그런 삶을 살았지만 말씀이 그 영혼을 변화시키고 말씀이 그 영혼을 소성시키니까 아주 순한 어린양처럼 변화되고 사형을 당할 때에도 찬송을 부르면서 그 얼굴이 환해지면서 사형집행이 되는 그런 경우를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만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소성시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지고 우리의 육체도 치유되고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소성 시킬 뿐 아니라 상처 난 우리의 마음을 회복케 하고, 위로케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또한 우리의 연약한 육신도 치료가 급속해지도록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치료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깨닫게 되어 집니다. 두 번째 이 말씀의 능력은 지혜롭게 한다고 했습니다. 다시 한 번 7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아멘. 우리가 살다보면 우리 자신이 참 우둔함을 깨닫습니다. 지혜가 없음을 깨닫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결정을 했는지 후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이 우리와 함께할 때 그 말씀이 우둔한 자를, 우둔한 우리를 지혜로운 사람으로 바꿔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임할 때에 그 삶이 지혜로운 생각, 지혜로운 결정, 지혜로운 그런 삶으로 살아가게 되어 집니다. 우리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많이 묵상하고 말씀을 많이 읽은 그런 자녀들은 특별히 지혜로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그에게 특별한 지혜를 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말씀을 가까이 하는 그 성도들의 삶 속에는 늘 그의 생각이, 그의 언어가, 그의 행동이, 그의 결정이 지혜로움을 수없이 보게 되어 집니다. 시편119편 97절 이하에 보면 주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 주시는데 말씀이 함께 한 사람은 원수보다 지혜롭게 한다. 또 늘 말씀을 읊조리는 자는 스승보다 더 명철하게 한다. 그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는 노인보다 더 명철하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19편 97-101절 말씀입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아멘.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여기 읊조린다는 말씀이 “학가다”라고 하는 그 단어예요.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합니다. 그런데 그 계명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한다. 여러분 삶 속에 수없이 우리의 대적이 있을 수 있고 원수가 있을 수 있지만 더 지혜롭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다는 말씀이에요. 주의 말씀을 늘 읊조리고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명철함이 뛰어나서 스승보다 더 낫다. 그리고 그 말씀을 지키려고 하니까 그 명철함이 노인보다 낫다. 여기 노인은 특별히 지혜가 있고 여기에 스승은 명철함이 아주 있으신 분입니다. 그보다 더 명철하고 그 보다 더 낫도록 하신다. 그래서 말씀을 함께 하는 것, 그리고 말씀을 읊조리는 것, 그리고 말씀을 지키는 것. 이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 말씀을 지키려고 하니까 발을 금하여서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한다. 여러분, 말씀이 없을 때는 악한 길인지 선한 길인지를 잘 분별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 길이 좋은 길인지 나쁜 길인지 그러나 말씀이 함께하고 그 말씀을 읊조리고 그 말씀을 지키려고 하다보니까 그 말씀이 “가라, 가지마라, 하라, 하지 말라!” 이것을 말씀을 통해서 명령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통해서 양심에 가책을 주기도 하고 그래서 그것을 끊어버리게 한다든지 아니면 그 길에서 돌아서 다른 길로 가게 한다든지 그 일을 행하지 못하게 한다든지 “하라, 하지마라.”고 하는 그 명령들이 말씀 속에 들어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지혜로운 삶을 살게 되고 악한 길로 가지 않도록 그것을 막아서 내 생명을 지켜주고 내 삶을 지켜주신다는 말씀이에요. 말씀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세계에서 위대한 미술가나 위대한 음악가나 이런 예술가들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통해서 영감을 받았던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특별한 지혜가 그 삶 속에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서 수정의 가족들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 지혜로 이 땅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는 말씀이 우리의 삶을 기쁘게 한다. 마음을 기쁘게 한다고 했습니다. 8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아멘. 여호와의 교훈이 정직해서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또 억울한 일, 슬픈 일, 절망적인 일 그런 일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집니다. 그런 일들로 말미암아서 많은 사람들이 우울한 감정을 갖게 됩니다. 그 우울한 감정이 많아지면 우울증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면 그런 것들이 우리 마음속에 큰 고통이 되거나 또 어떤 어려움이 되어서 육체의 질병으로 나타나는, 암이 되거나 그런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면 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기쁨이 되어서, 즐거움이 되어서 그런 스트레스도 확 날아가게 하고! 할렐루야! 암도 치료되게 하고 아예 그런 병이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그런 역할을 말씀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말씀의 능력은 우리 마음속에 큰 기쁨을 줍니다. 오늘날 시대가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우울해 하고 절망하고 낙심하고 그리고 어떤 자존감이 무너져버리고 그리고 살 소망이 끊어져버리니까 자살을 해 버리고 이런 일들이 과도한 그런 어떤 스트레스나 그런 어려움 때문에 생겨나는, 우울감 때문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런 절망적인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참 기쁨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날마다 말씀을 통해서 참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눈을 밝게 합니다 눈을 열어 주십니다. 8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아멘. 여기 눈은 영적인 눈입니다. 영원한 천국,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하는 눈을 밝게 합니다. 하나님을 보게 하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게 하고 천국을 보게 하고 또 우리에게 희망을 갖게 하고 눈을 밝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영혼의 세계를 보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 육신의 눈도 저도 안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안경을 쓰지 않으면 잘 글씨가 안 보여요. 그래서 안경이 필요하지요. 안경을 통해서 눈을 더 밝게 해서 우리가 글을 보고 사람을 보고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영혼의 눈은 말씀의 안경을 통해서 영원한 천국이 보여 지고 영원한 하늘의 상급이 보여 지고 금 면류관이 보여 지고 그리고 하나님을 보게 되어지는 그 은혜가 임하게 되어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정으로 하나님 만나시기를 원하면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원하신다면 여러분 우리는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면서 그 말씀을 깨달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어 지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말씀을 통해서 온전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도를 배우게 되어 집니다. 9절 말씀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아멘.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이냐면 여호와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잘 섬기는 도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이 말씀이 영원까지 이른다.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섬기기를 원하는데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에서 그 도를 배울 수 있겠습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그 도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게 되어 집니다. 사도행전 10장 보면 고넬료라고 하는 백부장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로마의 백부장이었습니다. 이방사람이지요. 그런데 그가 경건했고 온 집안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또 백성들에게 구제를 많이 하고 항상 기도의 삶을 살았는데 그 삶이 경건한 삶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었습니다. 그가 이방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도를 배웠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 도를 배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이 법이 다 의로워서 이 말씀을 통해서 의롭다 함을 받고 이 말씀을 통해서 참된 지혜를 깨닫게 되어 집니다. 디모데전서 4장 5절에 보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지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려고 하는 것도 말씀을 붙잡고 나아갈 때 거룩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시는데 이 말씀을 어떻게 해야 될 까요? 이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10절에 보면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했다. 꿀과 송이 꿀 보다 더 즐거워해라. 시편1편 2절에 보면 복 있는 사람에 대한 말씀인데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묵상하는 자로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음같이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그 삶 속에 철을 따라 열매가 있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고 그리고 그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어 집니다. 말씀을 우리가 즐거워하는 것이고 말씀을 사모하는 것이고 말씀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통해 경고를 받고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11절 말씀입니다.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 속에 이런 놀라운 변화를 가져옵니다. 우리 성도들이 “벤허”라고 하는 영화를 많이 보기도 하고 그 영화를 통해서 많은 감동을 받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그런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설을 지었던 그 저자는 뉴올리스라고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본래는 무신론자였습니다. 어렸을 때 교회를 좀 가보았지만 그는 무신론자가 되어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작가였고 변호사였고 글을 잘 쓰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날 허망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생각을 했냐면 그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 그리고 “성경은 허구다.”라고 하는 그런 책을 기록해서 아주 세계에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성경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기독교에 관련된 서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그리고 성경이 허구라고 하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성경을 읽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가까이 하니까 하나님이 놀라운 변화를 준 것이에요. 그가 그런 내용으로 1장을 기록하고 2장을 기록하려고 하는데 그는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성경을 읽다보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고 그는 벤허라고 하는 소설을 기록해서 미국에서 50년 동안이나 베스트셀러가 된 그런 책이 되었고 영화로 제작되어서 전 세계의 많은 성도들에게 감동을 주고 그리고 많은 불신자들이 그 영화를 통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되어 집니다. 여러분, 말씀은 능력입니다. 날마다 날마다 우리가 일어날 때 그 말씀을 읊조리고 하루를 살아가면서도 그 말씀을 읊조리면서 우리가 그 말씀을 지켜 나아가고 더욱 말씀을 금, 순금보다 더 사모하고 꿀보다도, 송이 꿀보다 더 즐거워하고 사랑할 때 그리고 그 말씀을 지켜 나아갈 때 오늘 상이 크다고 했는데 11절 이하에 보면 허물과 죄과로부터 벗어나게 하시고 그리고 우리의 모든 말과 기도 묵상이 하나님께 열납된다. 응답되어 진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그런 삶이되어진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오늘 이런 은혜가 우리 수정의 모든 가족들에게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08-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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