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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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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성경말씀: 시편 27:1-10 설교일자: 2018년 8월 26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성도들의 아름다운 교제가운데 주님이 함께하고 또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넘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은 계속 시편 말씀 나누면서 은혜 받으려고 합니다. 제목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두려움을 극복하는 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크고 작은 두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쉽게 극복할 수 있는 그런 두려움도 있지만 우리 생애에 참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그런 두려움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불렀던 찬양 413장은 스페포드라고 하는 분이 작사했던 그러한 찬양입니다. 이분이 이 찬양을 작사하게 된 그 배경이 있습니다. 스페포드에게는 네 딸이 있었는데 유럽여행을 보냈어요. 유럽여행을 갔다가 바다에서 큰 배를 타고 항해를 하게 되었는데 그만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배가 침몰했어요. 네 딸이 다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이 스페포드라고 하는 이 분이 딸들이 죽었던 장소를 가보게 된 것이지요. 그 바다를 가서 보았는데 그 두려움, 불안, 그 안타까움을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오직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구하면서 이 찬송을 작사하게 된 것입니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 그런 큰 풍랑을 만나서 큰 위기를 만났고 그리고 자녀들을 잃고 큰 고통을 겪었지만 하나님께 평안을 구하는 그런 기도요 찬송인 것입니다. 뜻하지 않는 그런 환란이나 재난을 만나는 경우도 큰 두려움이 되는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만나는, 환경으로 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최근에 태풍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큰 피해 없이 태풍이 지나간 게 된 것,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지진이 나거나 이런 태풍 때문에 오는 그런 두려움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네팔 선교를 가서 보니까 네팔 사람들이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는 게 지진이었습니다. 한 3년 전 2015년에 그곳 네팔에 큰 지진이 났어요. 그래서 에베레스트 산에 눈사태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고립되기도 했고 카투만두가 수도인데 그 수도가 지진으로 인해서 8천명 이상이 죽고 수만 명이 다치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지진 후에 많은 여진으로 인해서 큰 어려움이 있었고 그리고 주기적으로 지진이 찾아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몇10년에 한 번씩 큰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데 또 언제 지진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지진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이지요. 어떤 자연적인 재난으로 인해서 사람이 두려움을 느끼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적인 환경이라든지 이런 상황도 큰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 곳에서 선교사님들을 만나면서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 나라가 아시아에서 가난한 국가이지만 그 정부가 공산당이 들어섰어요. 그 정권을 공산당이 정권을 잡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또 헌법을 개헌을 했는데 신앙적으로, 기독교인이 보았을 때 굉장히 불리한 그런 법들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개종금지법이 만들어 진 것예요. 헌법을 개헌하면서 그런 조항을 넣은 것입니다. 그들은 대부분 힌두교나 이슬람 종교를 가지고 있는데 개종을 금지한다는 것은, 다른 종교가 즉 기독교가 전도하거나 선교하지 못하도록 법적으로 막아버리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선교사님들이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제가 알고 이번에 만났던 선교사님도 당분간 우간다지역으로 가 있다가 다시 들어와야 겠다는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뜻하지 않은 그런 상황들, 정치적인 상황들이라든지 또 자연의 어떤 큰 재난이라든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당하는 많은 두려움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라든지 아니면 직장이나 어떤 사람의 관계 속에서 생겨나는 그런 어려움이라든지.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성공이 한 자 높아지면 공격도 한 자 높아진다. 축복이 한 자 높아지면 시험도 한 자 높아진다. 그만큼 우리 삶 속에 많은 시련들, 시험들, 어떤 그런 두려움들이 생겨난다는 것이지요. 경제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어제 뉴스에도 보니까 40대 가장이 자신의 아내와 세 딸, 10살, 9살, 8살 세 딸을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고 자해하다가 자신은 죽지 않았지만 엄청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그렇게 죽이고 그리고 자신도 자살하려고 하는 그 이유가 기사내용 보니까 채무문제 때문에, 경제문제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그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니까 자해를 하거나 아주 큰 어려움을 겪는 그런 경우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이런 두려운 일들, 우리가 만나는 어려운 환경들을 우리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오늘 다윗은 이런 어려움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한다 원수들이 나를 공격해 온다.] 2-3절에 보면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3절 말씀입니다.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아멘. 다윗이 고백한 그 고백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한다는 말이에요. 악인들이 나를 잡아먹으려고 하고 그 대적들, 그 원수들이 그렇지만 실족하여 넘어지는 것을 보았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사울이 군대를 통해 진을 치고 자신을 공격해 왔다는 거예요. [내 마음이 두려워하지 않는다. 전쟁이 일어나] 이것은 그가 왕이 되어서 수많은 전쟁을 치르면서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다윗이 당하고 있는 그런 어려움들이에요. 악인들이 원수가 자신을 막 잡아먹으려고 그렇게 달려들고 또 군대가 자신을 포위하고 있는 그런 상황을 만나고 전쟁이 일어나서 진을 치는, 자신을 치려고 하는 어려운 상황들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이런 어려운 상황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갔을까요? 우리가 배워야 될 두려움을 극복하는 소중한 방법이에요. 첫째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1절 말씀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아멘. 특별히 시편 27편 1절은 우리가 어떤 두려움이나 불안이 언습 해 올 때 많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인생이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캄캄함이 언습 해 오고 그리고 그런 대적들로 말미암아, 원수들로 말미암아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그런 상황인데 오직 여호와가 빛이 되어서 나를 인도하신다. 나의 구원이 되신다. 내 생명의 능력, 내 생명의 피난처가 되신다고 하는 말씀이에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마다 많이 힘이 되는 것을 우리가 깨닫게 됩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 생명의 피난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누구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여호와가 나의 빛이 되어 주시고 나의 구원이 되어 주시고 나의 생명의 능력이 되시기 때문이라고 하는 그 고백입니다. 우리가 이런 두려움을 물리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어요. 중요한 것은 이런 말씀들을 붙잡고 말씀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편 27편 1절 말씀을 여러분이 꼭 암송하셔서 힘들고 어려울 때 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때로는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말씀을 붙잡고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암송하면서 두려움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더욱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두려운 어떤 환경들을, 또 두려운 어떤 일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면서 물리치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에 두려움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성경에 이렇게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반복해서 나오는 것은 그만큼 두려워할 일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366번이나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나와요. 심리학자들은 사람을 두렵게 하는 일들이 75가지 정도라고 합니다. 이 두려움 때문에 사람들은 어떤 잠재력이 마비되어 버리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뛰어난 그런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두려움 때문에 그것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셨는데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불행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불행한 삶, 불행한 가정, 불행한 인생으로 그냥 이 두려움이 삼켜버리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어떤 성공도 막아버립니다. 이 두려움 때문에 아예 포기를 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젊은 세대들이 결혼을 포기해 버리고 이런 저런 것들을 포기하고 5포, 7포 하면서 포기해 버린다고 해요.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이 두려움을 극복 해 나아가면 우리 인생이 더욱 행복해 지는 것이고 우리 잠재력을 충분하게 발휘해서 성공적인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그런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두려움을 물리쳐야 되는데 오늘 다윗은 말씀을 통해서 그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다.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다.] 오늘 이 선포가 저와 여러분의 선포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 다윗은 이런 두려움을 겪으면서 하나님 앞에 즐겁게 제사드리고 찬송하고 오직 하나님의 성전을 사랑하는 그 믿음을 가졌습니다. 오늘 우리가 즐거운 제사를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합니다. 4-6절 말씀입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아멘. 다윗은 그런 많은 두려운 일들을 만났습니다. 그렇게 악인들이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하고 군대가 진을 치고 전쟁이 일어나고 이런 두려움이 있지만 그가 여호와께 늘 구하는 한 가지 소원이 있었습니다.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게 해 주십시오. 여호와의 집에서 하나님께 즐거운 제사를 드리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며 경배하게 해 주십시오’ 그 예배를 통해서 교회를 사랑하고 그리고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찬송을 통해서 우리의 삶속에 두려움들이 사라지고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네팔 선교사님께 들었던 간증 가운데 하나가 신학교를 운영하면서 한 자매가 신학교 지원을 해서 신실하게 공부를 했는데 어느 날 그런 질문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선교사님, 부활이 있습니까?” 선교사님이 “부활이 있지, 예수님이 부활하였고 수많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수많은 성도가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부활의 생명을 주신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부활에 참여하게 되고 영원한 천국이 있다.” 그 자매가 또 한 가지 질문을 더 하더래요. “기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기적을 주십니까?” “하나님은 오병이어로 5천명을 먹이시고 기적을 주신 하나님이시다. 그 기적의 하나님을 믿으면 우리 삶 속에도 기적이 일어난다.” 그런 설명을 했더니 자매가 눈물을 흘리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더란 것입니다. 지금이 이제 법이 바뀌어서 일부일처가 되었지만 법이 바뀌기 전에는 일부다처였어요. 그러니까 두 사람까지 부인을 얻을 수 있게 법이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돈이 있으면 부인을 두고 또 젊은 여자를 부인으로 맞이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딸을 가진 아버지들이 어려우니까 팔아버린다는 것이에요.둘째 부인으로 달을 팔아버린다는 것이에요. 자신의 아버지도 아무에게로 시집을 가거라. 그런데 시집가는 곳이 20살이 많은 마을 남자인데 이미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사람에게 돈을 받고 자신을 팔려고 한 것이에요. 그렇게 결혼을 시키려고 한 것이에요. 자매는 싫다고 하니까 그 아버지가 “나가라, 너는 내 딸이 아니다.” 그래서 자매가 나와서 이렇게 저렇게 해서 선교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또 신앙을 갖게 되었고 신학교 들어와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가 나를 버렸다. 부모가 나를 버렸다. 하나님이 나를 영접 해 주셨다.” 오늘 이 말씀, 10절에 보면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그 자매가 그런 질문을 하게 된 것은 부활이 있으면 내가 이런 환란이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주님만 믿겠습니다. 또 하나님이 내 삶 속에 기적을 주시는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서 이 자매가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가 되어서 산에 들어가서 개척 교회를 하고 많은 성도들을 전도해서 교회를 이루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한 교회가 후원을 해서 그 교회를 건축하고 헌당식을 드리게 되었는데 헌당식 할 때 그 교회 목사님도 오시고 전도사님도 오시고 성도들이 와서 헌당식을 하게 되었는데 그 자매가 그렇게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하고 그렇게 교회를 세워가는 그 모습을 보면서 함께 갔던 분들이 다 은혜를 받았는데 누가 가장 은혜를 받았냐면 그 결혼하지 않은 전도사님이 가장 은혜를 받은 거예요. 그래서 그 자매를 좋아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선교사님께 “저 자매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저 자매와 결혼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러니까 그 자매한테 또 물어봤어요. “이 전도사님이 너하고 결혼하고 싶어 하는데 결혼하겠느냐?” 했더니 자기도 좋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이 전도사님하고 그 여자 네팔 그분하고 결혼을 해 가지고 이 자매가 한국에 들어와서 잘 사는 거예요. 아이도 임신하고 가정을 이루고. 그 자매는 기적의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기적의 하나님을 믿을 때 그 환란 가운데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다윗은 부모가 다윗을 버리지는 않았어요. 사무엘 상 16장에 보면 왕의 기름을 붓는다고 할 때에 다윗은 집에 불러오지를 않았어요. 그냥 무시를 해 버린 거예요. ‘저 막내는 해당 사항이 없는 사람.’ 아예 무시를 해 버렸어요. 부모가 나를 무시했지만 하나님은 나를 영접해서, 하나님은 나를 세워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셨다고 하는 그런 고백이에요. 그 마음속에 그가 많은 두려움이 있고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그가 성전을 사모하고 성전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릴 때 하나님은 그 삶에 두려움을 바꾸어서 기쁨이 되게 하시고 찬송이 되게 하시고 그 머리를 원수 위에 높이 들게 하셨다. 영광의 그 자리에 올라가게 하셨다는 그 말씀이에요. 오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고 노래하며 찬송하며 경배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소중한 은혜요 축복입니다. 세 번째 두려움이 찾아 왔을 때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7-9절 말씀입니다. [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 하소서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아멘. 다윗은 이런 두려움을 만날 때 마다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에게 주어진 특권은 우리 하나님 자녀들에게 주어진 특권은 언제든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만났을 때 그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나를 긍휼이 여기사 응답해 주십시오. 하나님 말씀에 내 얼굴을 찾으라고 했는데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원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였던 다윗, 바로 기도가운데 하나님을 구하였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였습니다. 고난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게 되어 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얼굴을 찾게 되어 집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집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그 얼굴을 보게 되어 집니다. 그는 기도할 때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11절에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원수를 생각하라는 이 말은 “원수들이 나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원수들이 나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해 주십시오.”라고 하는 그 기도예요. 오늘 우리는 이런 기도가 필요합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찾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그리고 하나님 내 삶을 평탄한 길로 인도 해 주십시오.”부르짖어 기도할 때 오늘 우리에게 불어오는 많은 풍랑이 있다 할지라도 주님은 그 풍랑을 잔잔하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태연할 수 있도록, 오히려 평안할 수 있도록 그 평안함을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다윗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 생명의 피난처가 되시오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오늘 이 고백으로 날마다 승리하시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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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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