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TV방송HOME > 수정TV방송 > 설교방송 > 죄 사함 받은 자의 행복
설교방송
|
단축URL복사 :
http://sjtv.org/?sid=VpyyGD
[ 주일3부 ] 죄 사함 받은 자의 행복 | |
 조회 : 547  추천 : 0 | |
 20180902_sermon.mp3 [0] 저장: 마우스오른쪽버튼->다른이름으로저장 | |
|
설교제목: 죄 사함 받은 자의 행복 성경말씀: 시편 32편 1- 11절 설교일자: 2018년 9월 2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그런 말이 있습니다. 낙하산하고 얼굴은 펴져야 산다. 예배드리면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고 또 살아가면서 우리가 환하게 밝게 얼굴을 펴고 살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시편말씀 계속 나누면서 시편 32편 말씀은 특별히 다윗의 마스길이라고 주제어가 되어 있습니다. 마스길은 “교훈시”란 뜻이에요. 다윗의 삶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고 그가 누렸던 행복, 그가 누렸던 감사, 그가 누렸던 즐거움을 간증하고 있는 그런 말씀이 시편 32편의 말씀입니다. 특별히 이 시편은 많은 성도들이 애송하는 시편인데 우리가 잘 아는 성어거스틴이 있습니다.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어머니의 기도를 통해서 돌아왔던 사람, 그리고 기독교 역사 가운데 바울 다음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던 사람이 바로 성어거스틴이었는데 이분이 가장 많이 애송하고 좋아했던 시편이 시편 32편의 말씀이었다고 해요. 그분이 마지막 병이 들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에 방에 시편 32편의 말씀을 크게 붙여놓고 말씀을 묵상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그런 일화가 있습니다. 루터는 이 시편 32에 대해서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참 자유와 진정한 감사의 고백이 들어있는 말씀이다.” 시편 32편 말씀을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만큼 본문의 말씀이 우리 삶 속에 아주 중요하게 적용되어지는 말씀인데 이 말씀에 배경은 다윗이 왕이 되어서 어느 날 성루를 거닐다가 밧세바라고 하는 그 여인을 보고 정욕을 참지 못하고 밧세바를 취하게 되어 집니다. 그리고 그 밧세바의 남편이 우리아라고 충복이었고 장수였는데 회유를 해 보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썼지만 잘 안되었어요. 그래서 결국은 그 장수를 전쟁터, 가장 깊은 적진에 보내놓고 나머지 군인들을 철수를 시켜버렸습니다. 결국 우리아 장수가 그 자리에서 전사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밧세바를 합법적으로 자신의 아내로 취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숨기고 살았지만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책망을 받고 경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다윗왕은 시편 51편에 보면 같은 참회시인데 침상이 젖도록 회개하며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가 진정한 회개를 하나님께 드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 다윗이 사죄함을 받고 그가 “하나님 안에서 이 사죄함이 큰 행복이다. 큰 복이다.”라고 고백하면서 기록된 말씀이 시편 32편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다 죄 사함의 복을, 죄 사함의 기쁨을, 죄 사함의 행복을 누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설교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은데 위로의 말씀이나 축복의 말씀들을 좋아하지만 어떤 죄를 언급하거나 회개를 요청하는 그런 설교 말씀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그래요. 그러나 사실은 약이 쓴 것처럼 이런 회개의 말씀, 이런 말씀이 우리 영혼을 살게 하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경험하게 하는 귀한 말씀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우리 영혼이 새롭게 깨어나고 일어서는 귀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여기 다윗만 죄인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모태에서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나고 이미 죄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미 죄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사람 속에는 저와 여러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 말씀에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죄의 결과는, 죄의 삯은 사망이다. 심판이다. 형벌이다. 그리고 둘째 사망 지옥이다.]라고 말씀해요. 그러나 하나님의 은사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은혜로 구원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 주 안에 있는 바로 영생, 우리 안에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다 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십자가가 필요한 것이에요. 십자가의 은혜가 필요한 것이에요.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주님을 믿어야 하고 그 주님을 믿을 때에, 또 내가 죄인임을 고백할 때에 그 죄가 주님 앞으로 옮겨진다. 전과되어진다는 말씀이에요.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53장 5절에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6절에 이어지는 말씀이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모든 죄악들을 예수님께 담당시켰습니다. 우리는 그릇 행하였습니다. 각기 죄악 된 길로 갔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 모든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켜 주셨던 것입니다. 기독교는 사죄의 종교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종교가 있고 또 수많은 종교들이 복을 이야기하지만 진정한 복은 사죄함을 받아야 합니다. 속죄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 받을 수 있고 속죄함을 받아야 구원받고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고 영원한 천국의 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타 종교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전에 성철스님 이야기가 한 때 유명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불교계에서 굉장히 유명한 스님이셨는데 돌아가셨습니다. 그분이 살아생전에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했어요. “석가모니는 큰 죄인이고 큰 도둑이고 달마는 작은 죄인, 작은 도둑이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지옥에서 석가모니를 만났다.” 그런 이야기도 하고 그리고 자신의 죄의 업이 수미산보다 더 크다.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마 훌륭한 스님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깨달았던 모양이에요. 그러나 죄가 있음을 깨달았지만 어떻게 하면 죄 사함을 받는지를 말씀해주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 예수그리스도는 친히 이 땅에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죄 없으신 분으로 오셔서, 친히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 해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예수 안에 생명이 있고 예수 안에 진리가 있고 예수 안에 속죄의 길이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이 땅에 죄가 없는 분은 없어요. 어떤 글을 보니까 지식이 많은 사람은 더 죄가 많아요. 왜 죄가 더 많으냐면, 알고도 그것이 죄인 줄 알고도 행하는 일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알고 지은 죄가 많기 때문이에요. 알지 못하고 죄를 지었다면 그것이 정상참작 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면 여러분보다 목사인 제가 더 죄가 많은 거예요. 알고도 행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다 죄가 되기 때문이에요, 높은 권력에 있는 사람들이 더 죄가 많은 거예요. 그 권력에 올라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겠어요. 그래서 권력에서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으면 평생 감옥 생활 하고 있는 그런 분들도 많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세상의 것들이 그런 게 많아요. 여러분, 재물이 많은 사람들, 우리가 많이 부러워하곤 하지만 재물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죄가 많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나이가 많아지면 죄가 적어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죄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 인생의 길이에요. 결국은 죄의 삯은 사망이다. 둘째 사망이다. 지옥의 형벌이다. 그런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죄의 문제를 해결 해 주시려고 친히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우리 모든 죄를 담당해 주신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 가운데 죄가 무엇인지, 죄가 있으면 어떤 고통이 있는지, 그리고 이 죄의 문제를 우리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죄 사함을 받고 나니까 어떤 복들이 따라 왔는지 오늘 이 32편은 그 부분들을 자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죄가 무엇이며 죄 가운데 살아가면 어떤 고통이 있을까요? 1-4절 말씀입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아멘. 할렐루야! 여기 죄에 대해서 첫 번째 나온 단어가 “허물”입니다. 허물이라고 하는 것은 국어사전에 보면 “잘못된 행실이다.”라고 나와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잘못된 행실이 다 있는데 사함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두 번째는 아예 죄라고 나왔어요.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자신의 죄, 이 죄라고 하는 것은 과녁을 벗어났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 율법, 하나님의 뜻과 벗어나 있는 모든 것이 바로 죄라고 하는 그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죄라고 하는 것은 법을 어기는 것이 죄가 되는데 우리가 세상 법도 그러지만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법을 벗어나면 이게 죄가 된다는 것입니다. 또 2절에 보면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마음에 간사함이 죄가 되어 지는데 이 간사함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를 기만하는 것, 자기를 속이는 것, 죄가 있지만 죄가 없는 척하고 있는 것이 그게 죄라는 것이에요. 5절에 보면 죄악이라고 하는 단어가 나와요.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여기 죄악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 죄악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행위가 바로 죄악이지요. 그러니까 죄를 행동으로 옮기는 그런 부분들이 죄악이에요. 여기 나오는 허물이나 죄나 간사함이나 또 죄악이나 이 모든 것이 다 죄를 이야기하는데 이런 죄악 때문에 다윗이 실제로 경험했던 그 경험들을 그렇게 고백합니다. 죄가 자신을 짓누르고 있을 때에, 그 죄를 해결 받지 못할 때에, 그 죄를 해결하지 못했을 때에는 종일 신음했다. 3절에 보면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종일토록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 탄식했다는 거예요. 종일토록 그 양심이 가책을 느끼고 신음소리가 나는, 탄식소리가 나는 그런 상황이에요. 또 죄는 [내 뼈가 쇠하였도다] 뼈가 약해지는 그런 고통, 뼈를 깎는 그런 고통들, 4절에 보면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하나님의 그 손이 자신을 채찍질 하고 자신을 압박하고 누르는 그 고통, 주야로 나를 누른다. 그리고 4절에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그러니까 몸의 진액, 체액이 다 빠져나가 버리는 그런 고통, 한마디로 말하면 살아가기 어려운 그런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죄는 반드시 고통이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죄를 가지고 살아가면 행복하지 못해요.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죄가 무엇인지 또 죄를 통해서 당하는 고통이 무엇인지를 다윗은 자신의 삶을 통해서 고백하고 있는 그 말씀, 간증하고 있는 그 말씀들이에요. 그러면 두 번째로 죄 사함을 받으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 까요? 5절 말씀입니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아멘.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네 죄가 사하여 졌느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와서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제가 죄를 지었나이다. 용서해 주십시오.” 자복하면 하나님은 우리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니다. 기독교는 은총의 종교입니다. 사죄함을 받게 하는 종교입니다. 이 사죄함을 위해서 주님이 오신 것입니다. 십자가의 그 고난을 당하시고, 그 고통을 당하시고 피 흘려 죽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53장 5절 말씀처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탕자가 하나님 앞에 돌아오듯이 하나님 앞에 돌아온 것이 회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 저는 의인으로 살았습니다.” 그렇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죄악 때문에 주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음을 믿습니다.” 그렇게 고백하고 회개하면 주님은 우리의 죄를 기억치도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멀리 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에 보면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고백하기만 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신다.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건져내 주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사죄의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용서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1장 18절 말씀에 보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라고 했습니다. 죄 사함을 받아있는 그 상태를 “흰 눈같이 하신다.” “양털 같이 하신다.” 하나님께 나아와서 우리가 자백하고 회개하면, 하나님께 돌아와서,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하나님께 나아오라. 주님은 “너희의 모든 죄를 사하시마!” 약속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7절에 보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다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죄 사함을 받는 길은 그의 피 밖에 없어요. 오직 예수의 피, 그 피만 의지하면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졌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속죄의 은혜인 것입니다. 이렇게 다윗이 회개하고 그리고 자백하고 죄 사함을 받고 난 다음에는 그가 누렸던 복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절과 2절 끝부분에 보면 [복이 있도다] [복이 있도다]하면서 구원의 은총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죄 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보호가 함께 합니다. 6절 말씀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 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아멘. 세상에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하나님께 나아와 경건한 삶을 살아가면, 칭의, 의롭다함을 받으면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이 홍수는 죄악의 홍수, 사단의 홍수, 이런 홍수가 범람 할 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지켜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는 칭의,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받았습니다. 환란에서도 보호 해 주십니다. 7절 말씀입니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대환란의 때가 있습니다. 성부성자성령으로 우리가 인침을 받은 줄로 믿습니다. 죄 사함을 받은 자는 하나님이 인 쳐주십니다. 칭의, 의롭다 해 주십니다. 그때에 환란에서 나를 보호하신다.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대환란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를 부르게 해 주십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도 우리 한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영으로, 성령으로 인 쳐주심을 믿습니다. 성부성자성령으로 인 치셔서 하나님의 소유, 하나님의 자녀 삼으셔서 특별한 하나님의 보호가 함께 하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은 악인의 삶은 늘 슬픔과 고통이 따라오지만 오늘 의인의 삶은, 회개하는 사람, 하나님께 나오는 사람, 십자가를 의지한 사람 그리고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은 다 의인들이라고 선포 해 주십니다. 악인들에게는 슬픔이 많지만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함이 따르고 그리고 의인들은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겁게 찬송을 부르는 것입니다. 10-11절 말씀입니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아멘. 어떤 성도님이 간증을 하시는데 그런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기업을 운영하셨던 분이신데 그 내용이 그런 주제에요. “망한 회사를 1등 기업으로 만들어 주셨다.”라고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회사가 잘 나갔는데 여러 가지 상황들이 안 좋아서 망하게 되었어요. 돌아보니까 자신이 회개 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눈물로 회개하는데 생각이 난 거에요. 지난날 젊은 시절에 하나님을 잘 믿었는데 또 교회 봉사도 열심히 하고 십일조 생활도 열심히 했는데 어느 순간에 회사를 운영하고 경영하면서 하나님과 멀어지고 회사가 거의 망하고 부도가 나는 그때서야 자신이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분이 자신을 돌아보면서 하나님께 돌아 온 것, 회개라고 하지요? 회개하고 자신을 삶을 늘 돌아보며 오랜 시간 동안 회개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결단했습니다. ‘하나님,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제가 하나님만 붙잡고 살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주시는 물질, 반드시 십일조 하겠습니다. 그런 결단을 하고 그분이 다시 사업을 일으키기 위해서 외자유치를 했는데 계획대로 외자유치가 되었고 그리고 자신의 업계에서 그 회사가 1위가 되어지는, 다시 일어나는 그런 축복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분의 간증문을 쭉 보면서 하나님을 떠나있다고 하는 것, 순간 적으로 형통한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에 다 모든 것이 말라버리고 오늘 이 말씀처럼 주의 손이 주야로 자신을 누르고 있다는 것, 그리고 점점 여름가뭄처럼 말라져가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누구든지 경험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에요. 회개만이 바로 살길이라는 그 말씀입니다. 어떤 청년이 사막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그만 물이 다 떨어져버렸어요. 그리고 가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물이 다 떨어져버렸어요. 그리고 그렇게 사막을 여행하다가 물도 다 떨어지고 기진맥진해서 죽게 되었는데 물소리가 들려오는 거예요. 그리고 오아시스 나무들, 숲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환상인 줄 알았어요. 아, 그게 환청인 줄 알았습니다. 물소리가 환청인 줄 생각하고 그 나무들이 환상으로만 생각했어요. 그 곳 옆까지 왔지만 물을 마시지 않은 것입니다. 결국은 물을 마시지 못해서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어요. 그 다음날 사람들이 그 곳에 와서 보니까 이 청년이 죽어있는 거예요. 샘 곁에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죽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그럴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앞에 나왔는데, 교회 나왔는데 전적으로 주님 앞에 내 영혼을 맡기지 않고 회개하지 않고 예수님의 생명수를 마시지 않고 십자가를 의지하지 않고 취미삼아서 교회 다닌다면, 그저 위로만 받으려고 교회 다닌다면 그럴 수가 있습니다. 영적으로 그 청년처럼 그런 상황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생명수를 마셔야 합니다. 십자가를 붙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 앞에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우리 안에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고 죄 사함의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 수정의 모든 가족들이 이 죄 사함의 비밀, 이 행복을 깨닫고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살아가시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09-02 07:40
Total 1,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