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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마음의 소원을 이루는 영적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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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마음의 소원을 이루는 영적원리 성경말씀: 시편 37 : 1 - 11 설교일자: 2018년 9월 23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마음의 소원을 이루는 영적원리 사람이 살아가면서 누구나 다 마음의 소원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런 소원들이 적당한 때에 이루어져 가는 것을 보아요. 그러니까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마음의 소원들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가며 이루어지는 소원들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 4절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고 하는 그러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래서 시편 강해의 말씀, 11번째 말씀인데 오늘 마음의 소원의 이루는 영적 원리, 성경적 원리 7가지에 대해서 본문에 나와 있는 말씀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저도 여러 가지 마음의 소원들이 있습니다. 자신을 향한 마음에 소원도 있고 자녀들을 향한 마음의 소원들도 있습니다. 또, 우리 교회를 향한 마음의 소원도 있고 교회가 평안히 든든히 부흥해 가는 그런 소원도 있고 또 300의 동역자들, 3000의 제자들, 3000성도를 위한 그런 비전도 있는데 그런 부분도 하나하나 이루어져 가고 있고 특별히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할 때 남북이 전쟁이 종식되어 지고 평화의 공존시대, 더 나아가서 평화 통일의 시대를 바라보면서 그런 마음의 소원도 있는데 이번에 남북 3차 정상 회담을 한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릴 수 있었던 것은 그러한 마음의 소원들, 이러한 평화의 시대를 위한 그런 기도가 이루어져 가는 것을 보면서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여러 가지 많은 마음의 소원들, 또 가정에 여러 가지 비전들, 기도하는 제목들이 있는데 이미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 마음의 소원도 있고 또 지금 이루고 계시는 그런 소원도 있고 앞으로 이루어져야 될 그러한 소원들도 있는 줄로 믿습니다. 성도님들 가정을 심방하다 보면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목사님, 올해 저희 가정에 이런 소원들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이루어주셨습니다.” 그런 말씀들을 하시고 또 문자나 전화로 ‘송구영신 예배드릴 때 이런 기도제목가지고 마음의 소원을 품고 기도했는데 이루어졌습니다.’라고 전하신 분들도 계셔요. 이제 가을이 되고 또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계절에 우리 삶 속에도 수많은 마음의 소원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놀라운 은혜가, 우리 마음의 소원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짐을 경험하고 승리하시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은 다윗의 시라고 하는 시편입니다. 다윗이 노년에 그가 많은 경험을 했어요. 성공도 하고 실패도 했고 많은 슬픔도 겪었고 많은 기쁨도 겪었고 또 그가 가지고 있었던 마음의 소원들도 이루어졌는데 그 당시 많은 젊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불평을 하고 ‘왜 우리의 소원들이 이루어지지 않느냐? 그리고 왜 악한 사람들이, 불의한 사람들이 그렇게 득세를 하느냐?’ 그러면서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그들의 어떤 꿈을 포기해 가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다윗은 그러한 젊은 사람들에게 그런 불평을 하지 말고 하나님은 이렇게 하면 그 마음의 소원들을 이루어 주신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젊은 사람들을 교훈하고 가르쳤던 말씀이 오늘 이 시편 37편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가정에서도 이번 명절 때 이 말씀을 가지고 우리 자녀들에게 말씀 훈련을 한 번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자녀들도 마음의 소원들, 그들의 꿈, 비전들이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오늘 성경은 이렇게 우리의 소원을, 우리의 비전들을 이렇게 이루어 가시기를 원하신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우리 자녀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내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라고 했는데 어떻게 하면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악인의 꾀를 따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1절 말씀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악을 행하는 사람들, 불의를 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성공하거나 또 그들이 어떤 큰 꿈을 이루었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일로 인해서 불평을 하게 되거나 시기하거나 그들을 부러워하는 그런 경우가 있고 쉽게 그런 유혹을 받아서 악한 방법으로 어떤 일들을 이루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셔서 우리의 기도의 소원을 응답해 주시고 도와주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운 문제가 있거나 중대한 문제가 있을 때 우리가 하나님께만 기도하는 것이지 어느 무속적인 그런 방법, 그래서 점을 치면 “어떤 점치는 사람이 점을 쳐서 그 일이 잘되게 하였다고 하더라” 그런 방법으로 유혹이 있다고 해도 그런 방법을 따르지 않는 것이지요. 시편 1편 1절 말씀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악인의 꾀를, 악한 방법으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자신의 꿈이나 비전을 이루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왜 그래야 할까요? 2절에 보면 이 악한 방법으로 하는 것은 풀과 같이, 또 푸른 채소와 같이 베임을 당하고 쇠잔해진다. 그렇게 이룬 것은 쉽게 사라진다고 하는 말씀이에요. 2절 말씀입니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아멘. 결과가 좋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도 보면 결과가 좋지 않은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불의한 방법으로, 어떤 정권을 잡거나 유지하려다가 결국은 여기에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하고 푸른 채소와 같이 쇠잔해 지는 그런 경우들이 많습니다. 끝이 좋지 않아요. 끝도 좋고 시작도 좋고 과정도 좋아야 합니다. 또 악인의 삶이 어떻게 된다고 했습니까? 끊어져버린다는 것이에요. 9절 말씀입니다.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아멘. 악을 행하면, 악한 방법으로 행하면 끊어져버린다. 악인은 심는 데로 거두게 한다는 것입니다. 14-15절 말씀입니다.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아멘. 결국은 칼을 빼어서 오히려 선한 사람들, 정직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엎드려 뜨리고 죽이고자 하지만 그 칼이 자신의 양심을 향하고 자신의 심장을 향하고 찌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상대방을 죽이려고 웅덩이를 팠는데 그 구덩이에 자신이 빠져서 죽는 경우에요. 상대방을 죽이려고 그물을 쳤는데 그 그물에 자신이 걸려서 죽는 그런 경우도 많이 있는 걸 봅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루려고 하면 악인의 꾀를 따르지 말라. 한마디로 말하면 바른 길로, 정도로 걸어가라는 그런 말씀이에요. 두 번째는 여호와를 의뢰하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 의뢰하고 맡기는 것, 기도하는 것입니다. 3절 말쓰입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5절 말씀입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여호와를 의뢰해라.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해라. 그가 이루어 주신다. 여러분, 하나님이 이루어주시도록,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기는 것, 하나님께 의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에요. 여러분, 염려가 있으면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때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고 도와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작정 기도도 필요하고 간절하게 맡기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 조희영 집사님 가정에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로 복을 주셔서 건물을 하나 크게 지었어요. 빌딩을 지으신 거예요. 건물을 지었으면 임대가 나가야 하는데 오늘날 경제가 안 좋으니까 건물을 지었어도 임대가 안 나가요. 건물들이 주로 많이 비어있습니다. 왕지 지역도 그렇지만 신대지역도 그렇습니다. 그만큼 경제가 어렵고 하니까 좀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건물을 지어놓고 빨리 임대가 나가야만 여러 가지 계획대로 일들이 이루어질 텐데 안 되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주위에서 이야기를 못 하지만 안타깝게 기도해 주신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늘 새벽기도 하시는 집사님이시지만 제가 집사님께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집사님, 작정 기도를 해 보십시오. 하나님께 21일 작정 기도를 하십시오.” 그렇게 기도하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부부가 정말로 작정 기도를 새벽마다 하시는 거예요. 그 일을, 집중적으로 그 문제를 놓고 기도한 거예요. 하나님께 작정 감사 예물도 드리고 정성을 다 해서 하나님께 21일 동안 기도를 했는데 기도가 마쳐지고 조금 있다가 제가 한 번은 안방에서 거실로 나오는데 딱 그 순간에 집사님 가정이 생각나는 거예요. ‘아, 그 일 어떻게 되었지? 그렇게 기도했는데.’ 궁금해서 ‘오늘 한 번 꼭 물어봐야지.’라고 생각하고 막 거실로 나오는데 전화벨이 울리는 거예요. 전화를 받아보았더니 우리 집사님이 전화를 하신 거예요. “목사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물이 1층, 2층 임대가 동시에 나갔습니다. 하나는 부동산을 통해서 나가고 하나는 직접 그분이 찾아와서 그래서 동시에 이렇게 두 가정이 오셔서 계약을 마쳤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어요. 노력해서 안 되는 그런 경우들도 많아요. 그때 우리는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 되요. 오늘 [여호와께 맡기라]라는 말씀은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께 의뢰하고 그리고 기도해라 그러면 하나님이 이루어주신다. 하나님이 해결해 주신다는 말씀이에요. 우리가 넘기 어려운 산도 있고 우리 인생이 그래요. 산 넘어 산인 경우도 있고 정말로 내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여러분, 발버둥치고 만 있지 말고 오늘 성경 말씀을 우리가 적용하는 거예요. [여호와를 의뢰해라 여호와께 맡기라 여호와를 의지해라 그가 이루어주신다]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 해 주실 것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의 문제가 되었든 건강 문제가 되었든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오늘 하나님을 의뢰하고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특별한 응답을 주시는 거예요. 어제 점심시간 때 김종인 집사님 가정, 이영옥 집사님 가정에 입택예배를 드렸습니다. 결혼하고 한 30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요 집이 없었어요. 보통은 다 집이 없지요. 결혼생활 하면서 어느 시간되면 집을 장만하게 되어 지는데 그게 쉽지가 않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분들이 새벽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고 하는 그런 삶을 살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참 좋은 때에 좋은 집을 주셔서 입택예배를 드렸는데 드리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이 가정이 여호와를 기뻐하는 가정이다. 또 여호와를 의지하는 가정이다. 늘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가는 가정인데 하나님이 이런 아름다운 집을 주셨구나.’ 아마 일찍부터 집이 있었거나 집이 여러채 있는 분들은 그런 감동이 없을 수가 있어요. 그러나 평생 집이 없어서 어렵게 살아가다가 하나님이 좋은 거처를 주시면 그 마음에 소중한 소원들이 이루어졌을 때 정말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여호와를 사랑하고 여호와를 의지하고 또 여호와의 기뻐하는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4절 말씀입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아멘.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려고 하면 하나님이 특별한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목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드릴 때 오늘 이런 명절이 되어지면 예배생활을 등한히 하는 그런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뭐 여행을 간다던지 가족을 만나러 간다든지 그래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그런 경우들도 있는데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분들은 먼저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또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쓰임 받으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이에요. 할렐루야! 하나님을 만난 소중한 사람들의 고백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책 가운데 류종원 박사님이 지으신 책인데 자신의 간증문 책입니다. [꼴찌에서 교수가 된 나의 인생]이란 제목이에요. 이 분이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 때 꼴찌만 했어요. 그런데 어찌 대학을 들어갔는데 충북대 농업과, 농업과는 그렇게 들어가기가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미달되는 과 같아요. 전에 제가 아는 분이 서울대 농대를 나오신 분이 계셨어요. 그래서 “아니 서울대 어떻게 나왔어요?” 그랬더니 “농대는 쉽습니다.”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교수님이 어떻게 그 농대를 들어갔는데 대학 가서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누군가가 복음을 전했고 복음을 받아드린 거예요. 이분이 이제 하나님을 만나고 그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가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 국비로 유학을 보내주십시오.” 그렇게 막 기도를 했는데 결국은 독일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리고 유학 가서 학위 과정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 교수님이 되신 거예요. 그런데 그분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간증을 참 많이 해요. 어떻게 하나님을 만났는지, 내 인생은 꼴찌였다. 중학교 때도 꼴찌고 고등학교 때도 꼴찌고. 여러분, 혹시 자녀들이 공부하다가 꼴찌 되면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 만나면 기적이 일어나는 거예요. 전에 교회에서 들었던 이야기인데 어떤 분이 아이가 꼴찌만 하는 거예요. 60명인데 60등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분이 기도를 막 했다는 거예요. 꼴찌를 면하게 해 달라 기도했는데 성적표를 가져왔는데 58등을 했더래요. 너무 감사해가지고 하나님께 감사기도하고 성적표를 봤더니 2명 전학가고 58명이더래요. 그러니까 58명에 58등을 했지만 어쨌든 60등은 면한 거예요. 열심히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 열심히 섬기고 찬양대 봉사하고 했는데 나중에 그분이 아주 유명한 성악가가 된 거예요. 하나님이 기적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든 “내가 하나님의 기쁨 되겠다.” 라고 결단을 하고 살아가야 해요. 원리가 그래요.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리하면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 네 번째 원리는 우리가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선을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내용이 어렵지 않으니까 간단간단하게 소제목으로만 말씀을 드릴게요. 여러분, 선을 행하면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착한 일, 선한 마음으로 선한 일을 쌓아가면 결국은 그게 내 삶 속에 축복이 되고 상급이 되고 응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악을 반복해서 행하게 되어지면 반드시 그 악의 열매를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선을 행하면, 좋은 일을 쌓아가면 이것이 우리의 삶 속에 상급이 되어지고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가는 소중한 방법이 되어 집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선하게 살아가는 것은 그 삶의 열매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라고도 표현합니다. 여러분, 선을 많이 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는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아라. 성실하라. 성실이라고 하는 단어가 참 좋은 단어예요. 성실은 정성을 담는 것입니다. 정성과 참을 담는 것을 성실이라고 합니다. 사전적 의미는 정성과 참을 담는 것인데 거기에 열정, 열심, 충성, 성실하게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그리고 어떤 일을 맡았을 때 그 사명을 감당하다보면 반드시 하나님은 주목하여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믿음 생활도 성실하게, 예배생활도 성실하게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그런 사명이나 직분이 있으면 성실하게 감당하다보면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소원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늘 저도 마음속에 그런 기도가 있습니다. ‘하나님, 제가 직분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성실하고 싶습니다. 교회 앞에 성실하고 싶습니다. 저의 양심 앞에 성실하고 싶습니다.’ 성실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성공적인 리더쉽 가운데 요약한 걸 보니까 그런 내용이 있어요. 첫 번째가 성실이라는 거예요. 성실하냐? 그에게 결단력이 있느냐? 경쟁력이 있느냐? 그에게 비전이 있느냐? 그리고 그 삶이, 그 성품이 온유하냐? 오늘날 이 시대는 온유한 어떤 섬김의 리더쉽들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사자나 호랑이나 그런 강퍅하고 무서운 동물들이 세상을 지배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그래서 성공적인 리더쉽은 굉장히 중요한 삶 속에 성실이라고 하는 이 단어, 찬양대를 섬기면서도 늘 성실하게, 거기에 정성을 담고 충성하고 교회의 모든 봉사가 다 그런 것 같습니다. 거기에 ‘아 저 사람 성실한 사람이야.’ 어느 순간에 그 사람의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보게되어 지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는 인내하는 것,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7절 말씀입니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아멘. 여호와 앞에는 때가 있습니다. 때와 기한을 하나님이 정하시는데 참고 기다리라는 말씀은 인내하라고 하는 말씀이에요. 어떤 일을 이루어 가는데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있어요. 큰일일수록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대기만성이라고 하는 사자성어도 있습니다. 대기라고 하는 것은 큰 그릇이에요. 만성은 늦게 이루어진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큰 그릇을 만드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 가운데 많은 노력을 하고 많이 시간이 걸려서 꿈을 기르고 비전을 이루었을 때 대기만성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이 하나님의 때가 있고 하나님이 정하신 기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 참고 기다리라. 하나님이 이루어주신다. 라고 하는 거예요. 이루어주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성장해 가는 그 과정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맡기는 것입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는 말씀 드린 대로, 성실에 대한 말씀 드릴 때 그랬습니다. 온유함으로! 11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한다. 할렐루야! 이 말씀을 예수님을 5장 5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온유한자는 땅을 차지한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이것은 우리의 성품을 그렇게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마음의 소원들을 가지고 있는데 여러분의 소원들이 이루어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루어진 것 가운데 악인의 꾀를 따르지 말자 여호와께 의뢰하고 맡기고 기도하자! 여호와를 기뻐하자. 선을 행하자. 할 수 있는 대로 선은 많이 행하자. 그리고 성실을 먹을거리로 성실하게 살아가자. 때를 기다리면서 참고 인내하자. 그리고 마지막, 온유하라. 온유하면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여러분의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또 이 한해의 마지막 후반주가 되어지고 반드시 우리가 이런 삶을 적용해서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가시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09-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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