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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내 영혼이 불안하고 낙심될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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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내 영혼이 불안하고 낙심될 때 성경말씀: 시편 42 : 1 - 11 설교일자: 2018년 9월 30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내 영혼이 불안하고 낙심될 때 오늘은 시편 말씀 12번째 42편 말씀으로 제목이 [내 영혼이 불안하고 낙심될 때]입니다. 오늘 시편 42편 말씀을 보면 불안이나 낙심이라는 단어가 반복해서 나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불안 할 때가 있고 낙심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만 낙심되고 불안한 것이 아니라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도 낙심될 때가 있고 불안 할 때가 있고 절망할 때가 있고 낙망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시편의 주제어를 보면 [고라의 자손의 마스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고라의 자손의 교훈시라고 하는 그런 말씀이에요. 특별히 시편의 말씀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리는 찬송의 시편이기도 하고 또 우리 자녀들에게, 자손들에게 길이길이 이런 인생의 환란이나 고난, 불안, 낙심된 일이 있는데 이렇게 극복하라고 하는 그런 교훈의 시편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잘 깨닫고 삶 속에 적용하다보면 우리 안의 불안도 사라지고 낙심도 사라지고 낙망도 사라지고 절망도 사라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소망을 갖고 살아야 되는데 그 소망의 반대말이 뭘까요? 절망? 낙망? 이것이 반대어에요. 그러니까 소망하면 절망하는 것, 낙망하는 것이다. 이런 낙망이나 이런 절망을 극복하고 소망가운데 살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그 말씀 가운데 보면 왜 사람들이 이렇게 불안 해 하고 절망하고 낙망하는가? 근심하는가? 영적인 원인들이 있고 또 삶 속에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 앉아계신 분들 가운데에도 낙망하고 계신 분들이 계실 것이고 또 근심가운데 있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또 불안 해 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살다보면 누구든지 그런 경험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또 이러한 불안이나 낙심을 잘 극복 해야만 우리의 삶이 승리의 삶으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두가 이러한 불안이나 여러 가지 낙심을 잘 극복 해 나아가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반적인 원인들을 보면 어떤 기질적으로, 체질적으로 잘 낙망되고 불안 해 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불안증이라고 하는 어떤 연약함을 가지고 있다든지 질병으로 보면 어떤 우울증이라든지 공황장애라든지 이런 부분, 체질적으로 약해서 늘 불안하고 또 낙심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체질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체질이 바뀌어서 늘 강하고 담대한 마음, 늘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변화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육체도 어떤 바이러스가 오면 쉽게 바이러스에 전염되는 것이 체질이 약해서 그런 경우가 있고요, 또 마음도 마찬가지에요. 기질적으로 쉽게 상처받고 쉽게 낙심하고 쉽게 넘어지는 그런 마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괜찮은데 그 사람만 시험 들고 낙심되는 그런 경우가 있는데 어떤 기질적으로 약해서 그런 경우들도 있어요.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사단의 공격이 있고 마귀의 공격이 있는데 이런 사단이나 마귀의 공격 가운데 특별히 쉽게 쓰러지고 넘어져버리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질적으로 약하신 분들이지요. 육체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영적인 부분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특별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육체적인 체질이 건강해 지고 우리 마음도 강건 해 지고 우리 영적인 부분도 아주 강건한 힘이 있어서 어떤 마귀의 공격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는 그런 기질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보면 성격적으로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있잖아요? 아무 일도 아닌데 불같이 성질을 내서 가정에 크게 불화하는 일이 생기거나 그런 일이 생겨요. 아니면 사회적인 말로 잘 삐진다고 하잖아요? 조그마한 일 가지고 삐져가지고 말도 안 하고 그런 경우가 있어요. 체질적으로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이런 불안이나 낙망이 언제 오냐면 환경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내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그런 상황들을 만나는 것이지요. 그런 경우가 이제 어떤 뜻하지 않은 질병이 찾아왔는데 약을 써보고 치료를 해 보려고 해도 치료가 잘 안 되는 그런 경우에요. 어떤 불가항력적인 그런 상황을 만나는 거예요. 물질적으로 경제적으로 도저히 일어 설 수 없는 그런 상황, 환경이 그런 상황이 되었을 때 절망 해 버리고 낙심 해 버리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사회에 자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런 뉴스를 볼 때마다 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얼마나 어려웠으면, 얼마나 낙망이 되고 낙심이 되었으면 그런 선택을 할까? 아, 그 사람도 시편 42편을 읽었으면 방법이 있었을 텐데’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오늘 우리는 방법을 찾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성경에 보면 그런 불안과 낙심의 이유에 대해서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언제 이렇게 낙심되고 언제 이렇게 불안이 오는가? 영적으로 침체 될 때입니다. 예배 생활이 멀어지고 기도 생활이 등한히 되어 지고 또 하나님을 향한 봉사 생활이 등한히 되면 그 순간에 영적 침체가 찾아오고 영적 불안이 찾아오고 영적 낙심이 찾아온다는 말씀이에요. 4절 말씀입니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 도다] 전에는 성일을 지켰습니다.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을 해서 하나님 전에 나아와서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기쁨과 감사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는 그런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상황이 그렇게 나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갈 수가 없고 예배드리고 싶어도 예배드릴 수 없는 상황, 기도하려고 해도 기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 봉사 하고 싶어도 봉사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되어서 마음이 상하고 마음이 찢어지는 것처럼 아픔을 느끼는 그런 상황입니다. 영적 침체가 영적 불안을 가져오고 또 삶 속에 많은 낙심이나 절망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고라의 자손 마스길]이라고 했는데 늘 교훈의 시를 주고 있는 그런 부분이에요. 배경의 말씀으로 보면 다윗이 그 압살롬을 피해서 궁궐에서 도망치는 그런 상황과 비슷한 그런 배경을 가지고 있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성전을 사모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그런 믿음을 가져야 될 줄로 믿습니다. 또 이렇게 상상할 수 없는 어떤 어려움을 당하고 어떤 환란을 당할 때에 더 불안해 지고 낙심이 찾아옵니다. 7절 말씀입니다.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이런 상황, 내 인생의 삶 속에 쓰나미가 밀려오는 것처럼 그런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고 환란을 당하는 그런 모습입니다. 최근에 인도네시아에 큰 지진이 이러나고 쓰나미가 몰려왔습니다. 그로 인해서 수백 명이 죽고 수백 명이 실종되어 있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런데 그 쓰나미 앞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도망을 쳐야 되겠다고 하지만 그렇게 밀려오는 그 파도, 밀려오는 그 파도를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이런 불안이나 낙심이 찾아오는데 해결하는 방법을 알지만 할 수 있는 힘이 없을 때에 불안하고 낙심합니다. 이 쓰나미가 몰려오면 ‘그래, 빨리 도망쳐서 저 산으로 올라가야지, 저 빌딩으로 올라가야지.’하면서 방법은 알아요. 그러나 도망칠 수 있는 힘이 없는 거예요. 그 파도와 물결이 더 빨리 몰려오기 때문에 도망치는 방법을 알지만 그 힘이 미치지 못하는 그런 경우에, 그 불안 속에 그 두려움 속에 죽고 만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편 기자도 이렇게 불안하고 낙심하는 그 이유가 상상할 수 없는 그런 고난들, 그런 물결들, 그런 파도를 경험하면서 그 쓰나미가 자신을 휩쓸고 갈 때에 불안 해 하고 낙심하고 낙망하고 절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경우들을 우리가 얼마든지 보게 되어 집니다. 직장생활이든 사업이든 어떤 경우에 때로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해서 어려운 환경을 만났는데 일어 설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해서 불안 해 하고 또 두려워하지만 이렇게 하면 되는 줄 알지만, 여기에 방법이 있는 것을 알지만 내 힘이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럴 때 불안 해 하고 낙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언제 불안과 낙심이 찾아옵니까? 하나님이 나를 잊어버렸다는 그런 생각, 믿음이 없는 생각,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 하나님이 나를 도우신다.’ 그런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잊어버렸을 거야. 나는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그런 생각이 들어버린 것입니다. 9절 말씀입니다.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이제 슬프게 다니는데 그 순간 ‘하나님이 나를 잊어버리셨다.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다.’라고 하는 그런 생각, 이런 생각을 불신앙의 생각이라고 해요. 믿음이 없는 생각. 여러분,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믿음이 없는 그런 생각들이 나를 사로잡아서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다. 하나님이 나를 잊으셨다. 그래서 내가 이런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그런 생각을 갖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때 불안이 언습해 오고 낙심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또 언제일까요?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대적이 일어나서 나를 비방하고 나를 조롱하고 멸시할 때입니다. 10절 말씀입니다.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대적이 일어나서 내 뼈를 찌르는 칼, 칼로 내 뼈를 조사 버리는 것처럼 그런 고통을 느끼는 아픔이에요. 그래서 대적이 이러나서 나를 비방하고 조롱하고 멸시하는데 사람들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네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이 너를 도와주시지 않겠느냐?” 하면서 조롱하고 멸시하고 그런 비방의 소리를 들을 때에 견디기 어려운 그런 상황들, 여러 가지 그런 상황들도 인해서 불안이 찾아오고 두려움이 찾아오고 낙심이 찾아오고 절망이 찾아옵니다. 이런 상황들은 누구나 다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이에요. 처음 신앙생활을 하는 초신 자들에게도 또 오래 믿음 생활을 했던 성도들에게도 어느 순간에 이런 상황들이 찾아올 수가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쓰나미가 그곳에 이제 이사 온 사람들에게도, 여행 왔던 사람들에게도, 아니면 수십 년 살아왔던 사람들에게도 그 쓰나미가 밀려오면 어떤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불안과 이런 낙심이 찾아왔을 때 그러면 오늘 두 번째 말씀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오늘 이 극복의 방법을 가르치고 있는 말씀이에요. 오늘 이 말씀을 잘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이 낙심을 극복하기 위해서 첫째는 하나님을 갈망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하나님을 갈망하시기 바랍니다. 1-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아멘. 사슴으로 예를 들었습니다. 사슴이라고 하는 동물이 있어요. 사슴은 특징은 열이 많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제 팔레스틴 지역의 사슴은 몸의 열이 많지요. 그리고 4-9월 사이가 건기입니다. 비가 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풀도 다 말라버리고 시냇가도 다 말라버리고 물이 없습니다. 열이 많이 이 사슴이, 특별히 암사슴은 이 시기에 새끼를 배는 그런 시기입니다. 그러면 물을 마시지 못하면, 시냇물을 찾지 못하면 그 사슴들이 여기저기에 죽어있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을,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시냇물을 찾지 못하면 여기저기에 죽어가는 그런 사슴처럼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할렐루야! 하나님의 얼굴을 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갈급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사슴이 ‘내가 시냇물을 찾지 아니하면 죽는다.’라고 하는 그 갈급한, 그 갈망의 마음으로! 이 갈망의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간절히 애절하게 원하는 그런 마음이에요. ‘내가 찾지 못하면 죽는다.’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불안도 사라지고 근심도 사라지게 하시고 낙망도 사라지게 할 줄로 믿습니다. 마가복음 5잘 25-34에 보면 혈루증을 앓았던 여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혈루증을 앓았던 해가 12년이었습니다. 재산도 다 허비했어요. 병은 더욱 중하여 갔지만 낫지를 않았습니다. 모든 노력을 다 해봤지만 허사였습니다. 그때 그 여인은 주님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 갈망, 그 간절함이 생겼습니다. ‘내가 주님의 얼굴을 뵈온다면, 내가 주님을 만난다면 주님의 옷 가에 손만 댄 다면 주님이 나를 고쳐 주실 텐데. 주님이 나를 살려주실 텐데.’ 일어날 수도 없고 어지러워서 햇빛으로 나갈 수도 없고 부정한 혈루증이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갈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러나 그 마음속에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 예수님을 갈망하는 그 마음. ‘주님 제가 목마릅니다. 주님을 만나게 해 주십시오.’ 그 갈망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아 나섰습니다. 많은 군중들이 에워싸 있어서 주님 앞에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해서 그 뒤로 군중을 헤치고 들어가서 예수님의 옷깃에 손을 대는 그 순간 주님의 능력이 이 여인 속으로 나타나 들어온 거예요. 그 순간에 혈루의 근원이 말라버리고 떠나 버리는 그런 치료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런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여러분, 우리에게는 그 갈급함, 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갈급히 찾고 하나님을 갈망할 때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타나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어 집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5절 말씀입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아멘. 어떻게 생각하면 42편의 주제 구절은 이 5절 말씀, 반복해서 중요하게 11절에 한 번 더 나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할렐루야!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여러분, 나의 소망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나의 소망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소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소망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박국 3장 16-19절 말씀에 보면 하박국 선지자가 민족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면서 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입술이 떨리고 창자가 떨리는, 창자가 끊어지는 그런 아픔을 경험합니다. 막 뼈가 썪어지는 그런 아픔을 경험했다고 16절에 말씀해요. 17절에 그런 어려운 상황들을 이야기 합니다. 비록 없으며, 없을지라도 그 말씀이 반복해서 나와요.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양식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절에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할렐루야. 19절에 [주는 나의 힘이시라]라고 고백을 합니다. 주는 나의 힘이시라! 주님만이 나의 소망이시라! 없으며 없으며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인하여 즐거워하고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는데 그때 사슴같이 나를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신다. 결국은 승리하게 하신다는 말씀이에요. 비록 세상 것 보이지 않습니다. 손에 잡히는 것이 없어요. 무화과나무의 열매가 무성하지 못합니다. 포도나무의 열매가 없습니다. 감람나무의 소출이 없습니다. 다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있는 그런 나무입니다. 밭에 양식도 없고 우리에 양도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는 그런 상황들, 그 절망의 상황이지만 여호와께 소망을 두고 오직 여호와로 인하여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오직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할 때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고백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십니다. 그런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의 소망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여전히 찬송하는 것입니다. 5절 말씀입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불안이 언습 해 오고 낙심 된 일을 만나고 절망하고 낙망할 때 우리는 불평하고 절망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여전히 찬송한다. 여전히 찬송한다는 것은 계속 적으로 찬송을 하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찬송만 하는 것입니다. 환경을 초월해서 찬송을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 25절에 보면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매를 맞았습니다. 살이 찢기고 상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손발은 차꼬에 채워져 있습니다. 그때 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송하더니]라고 했습니다. 그때에 지진이 일어나고 옥문이 열리고 차꼬가 풀어지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환경은 복음을 전하다가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있는 상황, 매를 맞아서 살이 찢겨져 있는 그런 상황, 차꼬에 채워져 있는 그런 상황이지만 오히려, 여전히 하나님께 찬송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찬송한 것입니다. 기적의 하나님을 만나게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찬송가운데 능력이 나타납니다. 찬송 가운데 기적이 일어납니다. 네 번째는 기도해야 합니다. 불안이 찾아오고 근심이 찾아오고 염려가 찾아올 때 우리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8절 말씀입니다.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아멘.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내 생명이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시편기자는 이런 불안과 두려움이 찾아왔을 때, 낙심, 불안, 근심이 찾아왔을 때, 인자하심을 베푸시는 여호와께, 그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예레미야 3장 3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도는 하나님 자녀들의 특권입니다.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오늘 여전도 회원들이 인카운터 수련회에 나아가서 하나님을 갈망하게 되어 집니다. 갈급한 심령으로 하나님을 갈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르짖어 기도할 것입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어떤 분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갑상선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종양이 3cm, 5cm 세 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의사가 수술하라고 해서 입원을 했는데 주위에 많은 분들에게 기도요청을 하고 자신도 계속 찬송하면서 기도하는데 열이 올라간 거예요. 열이 40도까지 올라간 거예요. 열이 내려가야만 수술할 수 있는데 그게 9일 동안이나 지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9일 만에 열이 내려서 수술하려고 다시 검사를 했는데 그 열 때문에 종양이 녹아져 없어져버린 거예요. 그래가지고 세 개가 하나도 없이 다 녹아져가지고 수술을 하지 않고 암이 치료가 되었다는 것이에요. 여러분, 기도의 능력입니다. 찬송의 능력입니다. 마지막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자신에게 주어야 합니다. 오늘 5, 11절 반복의 말씀이 긍정적인 메시지에요.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아멘. 사단은 늘 우리 곁에 와서 속삭이는 말이 있어요. ‘너 안 된다. 너 망한다. 너 포기해라.’ 하면서 사단은 늘 옆에 와서 속삭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능력을 부어주시고 위로 해 주시고 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 서로가 위로하고 격려도 해야 되지만 스스로 우리 자신에게 “셀프토크”라고 해요. 여기 5절 말씀, 11절 말씀은 자신과 대화하는 거예요.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하나님만 바라봐! 그가 나타나 도우신다. 내가 여전히 찬송할 것이다!” 자신에게 셀프토크라고 해요. 이게 필요합니다. 저도 주일날 되면, 평일 때도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만 아침에 일어나면 이런 셀프토크를 해요. ‘사랑하는 재선아, 너 하나님 사랑하고 있지 않니?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고 있지 않니? 오늘도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해 줄거야. 하나님이 너를 도와주실 거야. 담대하게 하나님 말씀 선포해!’ 하면서 제가 제 자신에게 셀프토크,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거예요. 이것이 필요해요. 오늘 성령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1절에도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할렐루야! 여러분, 불안 가운데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님들, 있습니까? 여러 가지 그 원인들이 있다고 했어요. 성경에 나와 있는 원인도 있고 여러 가지 심리적인 원인, 사회 환경적인 원인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든 오늘 이 말씀대로 하나님을 갈망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만나시기를 갈망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찬송하고, 오히려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을 향해서, 내 자신을 향해서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불안해 할 필요 없어. 근심 할 필요 없어. 하나님만 바라보면 돼.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돼. 하나님이 나타나서 너를 도우실거야. 너 찬송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셔!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셔.” 스스로 내 자신에게 늘 긍정적 메시지,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스스로 말씀을 붙잡고 격력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선포하고 그래서 이 불안한 시대에 낙심하고 낙망되는 일이 많은 이 시대에 우리수정의 가족들이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승리하실 줄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09-3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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