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TV방송HOME > 수정TV방송 > 설교방송 >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설교방송
|
단축URL복사 :
http://sjtv.org/?sid=Nd65kE
[ 주일3부 ]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 |
 조회 : 687  추천 : 0 | |
 20181007_sermon.mp3 [0] 저장: 마우스오른쪽버튼->다른이름으로저장 | |
|
설교제목: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성경말씀: 시편 46 : 1 - 11 설교일자: 2018년 10월 7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이십니다]입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 1,7,11절 말씀입니다. [1.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7.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11.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아멘. “피난처”라고 하는 이 단어는 산성이 되어 주신다. 높은 산 위의 산성이 되어서 적군이 침략할 때에 산성 안에 거하는 자들이 보호를 받습니다. 이와 같이 보호처가 되는 곳, 산성이 되는 곳, 바로 피난처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 하나님이 우리의 보호처가 되신다. 산성이 되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그래서 시편 46편의 말씀 속에는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다]라고 하는 말씀이 세 번이나 반복해서 나옵니다. 이것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반복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셔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은혜를 날마다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1절 가운데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라고 했습니다. 환난이 찾아온다는 것이지요. 환난을 만난 성도님들도 있을 것이고 이미 환난이 지나간 성도님들도 있을 것이고 또 알지 못하는 그 시간에 환난이 찾아오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 환난을 2절과 3절에 보면 지진과 쓰나미처럼 표현하는 합니다. 2-3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아멘. 하나님이 피난처로 삼고 살아가는 성도는 또 하나님이 산성이 되어주시고 보호처가 되어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한다. 산이 흔들린다. 땅이 변한다고 하는 것은 지진이 일어나는 그런 상황들이에요. 또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논다. 그래서 그것이 넘친다. 산이 흔들린다. 그런 표현들은 쉽게 쓰나미같은 그런 헤일들, 그런 어려운 일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인도네시아에 큰 지진이 있었고 쓰나미가 있었습니다. 어제 발표 보니까 1650명 정도가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한 1000명 정도가 실종자로 되어 있습니다. 지진이 한 번 일어나고 그리고 쓰나미가 한 번 불어 닥쳤는데 이렇게 큰 재난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쓰나미가 인도네시아 그 섬에 밀려오는 그 장면을 인공 사진으로 찍어 논 것을 보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 바다에 큰 물줄기가 흰 파도를 이루면서 그게 이제 밀려오는데 그 밀려오는 쓰나미 파도가 이제는 한 도시를 덮쳐버리는데 수없이 많은 건물들, 집들이 그냥 쓰레기 쓸려가듯이 그런 모습으로 무너지고 바다 물결에 밀려가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환난을 만나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 날 수가 있겠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쓰나미 소식을 듣고 달려가 보기도 하고 집안에 숨기도 해 보고 집 높은 곳으로 가기도 하고 그렇게 애를 썼을 거예요. 차를 타고 도망을 쳐 보기도 하고 그러나 그 쓰나미 앞에서는 소용이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 인생의 삶 속에도 뜻하지 않는 이런 환난들, 이런 쓰나미가 찾아오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성경 욥기서를 보면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 의인의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가정에 쓰나미가 찾아온 것입니다. 짐승들이 다 죽고 재산을 다 잃었습니다. 자녀들, 10남매가 다 죽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마저 병들어서 기와장으로 자신의 몸을 긁어대면서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어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아내는 그런 욥을 향해서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어버리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시련, 그런 환난, 큰 환난! 욥은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어느 순간에 인생의 그 쓰나미가 물러가고 해결되어서 갑절의 복을 누리는 주인공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런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산성이 되어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데 어떻게 해야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실까요? 첫째는 하나님의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리 인생의 수많은 쓰나미들, 그런 환난들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4절 말씀입니다.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여기 “한 시내”라고 하는 부분은 원어로 보면 강을 이야기합니다. 강에서 그 물이 흘러서 성소로 흘러들어가는 그런 부분인데요, 오늘 말씀은 2,3절에 나와 있는 바다와 그리고 4절에 나와 있는 그 시내는 대조적인 그런 부분이에요. 보통 바다를 가리켜서 “세상”으로 그렇게 표현합니다. 세상 속에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런 세상 속에 살아가는 동안에 인생의 환난들, 지진들 쓰나미들을 만나게 되어 지는데 또 강은 성령의 생수를 가리키는, 은혜의 생수, 은혜의 강을 가리키는 그런 말씀입니다. 에스겔 47장에 보면 생수가 흘러나오는데 성전에서 그 생수가 흘러나옵니다. 그 생수가 흘러서 처음에는 발목에 차고 다리에 차고 허리에 차고 가슴까지 차고 그리고 강물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그 생수의 강물을 통해서 모든 나무들이 살아나고 모든 식물들이 살아나고 모든 땅이 새로워지고 새로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생수의 강이 흘러 들어오면 새롭게 살아나고 새롭게 일어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물, 은혜의 강물, 이것이 우리 삶에 축복의 강물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신다고 했습니다. 그 성령이 우리 삶 속에 능력으로 함께 하사 내가 힘으로, 노력해서 안 되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의 힘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스가랴 4장 6절 말씀에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력으로도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스룹바벨이, 바벨로 포로에서 돌아와서 성전을 재건 해 가는 과정 속에서 큰 어려움을 만났습니다. 그들이 지체하고 또 때가 안 되었다고 하고 그리고 자기들의 집은 지으려고 하지만 성저 재건을 생각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마리아가 반대하는 그런 어려운 벽에 부딪히게 된 것입니다. 그때에 [힘으로도 되지 않고 능력으로도 되지 아니 하시지만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큰 산에 네가 무엇이냐?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할렐루야! 내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어려운 큰 산들, 벽에 부딪히는 그런 상황들, 홍해바다 앞에서 모세처럼, 홍해바다가 앞을 가로막고 있는 그런 상황들을 만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벽에 우리는 그 때에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 때에 우리는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 큰 산이, 큰 문제가,(-여기 큰 산은 우리 인생의 큰 문제들이에요. ) 평지가 되어서 우리가 그 산을 넘어가게 되고 우리 앞에 평탄한 길이 예비되어진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 수정의 모든 가족들을 이런 성령의 은혜를 경험하고 성령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는 우리가 교회를 찾고 교회를 가까이 해야 합니다. 교회는 우리 삶 속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하나님의 집입니다. 4-5절 말씀입니다.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아멘. 하나님의 성, 그리고 성소, 그리고 하나님이 성 중에 계신다. 하나님은 성전 가운데 거하십니다. 오늘날 교회 가운데 거하십니다. 우리 성도 한 사람 한사람을 교회 되게 하시고 그 가운데 거하십니다. 오늘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교회를 찾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전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 한 분이 이번 인카운트 수양회 때 은혜 받고 치유를 받았는데 그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세상 적으로 보면 부족할 것이 없는 그런 삶이에요. 그런데 어느 날 그 삶 속에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 우울한 마음이 찾아와서 늘 사단의 속삭임이 들려온 것입니다. 그래서 살 소망이 끊어져버리는 그런 상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생각하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이것은 사단의 속삭임이다. 내가 살아야하는데 내가 일어나야 하는데, 내가 치료 받아야 하는데...’하면서 날마다 하루에 몇 번씩 성전으로 달려왔다는 것입니다. 교회로 달려왔다는 것입니다. 교회로 달려와서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이 병마를 물리쳐주십시오.” 하고 수없이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지난 여전도회 인카운트 수련회 참여하고 그리고 기도 받고 월요일 날 기도 받고 했는데 깨끗하게 치유함을 받았어요. 우리가 성전을 찾게 되어지면, 교회를 찾게 되어지면 우리 인생의 어려운 큰 문제들, 쓰나미가 어떤 경우는, 이런 큰 환난이 질병으로 찾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물질적으로 사업이나 직장의 위기로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가정의 위기로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해결 해 보려고 해도 해결 할 수 없는 그런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 그런 상황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방법은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를 찾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장에 보면 한나라고 하는 여인이 나옵니다. 그 여인이 결혼을 했는데 아이를 못 낳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지 못해서 참으로 많은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모욕을 당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성전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성전에 나아와 이 여인은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한 것입니다. “하나님, 제게 아이를 주십시오. 제 가정에도 아들을 주십시오. 아이를 주시면 하나님께 그 아이를 바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 받도록 하겠습니다.”하며 성전에 나아와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 제사장을 통해서 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들을 주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한나의 가정에는 사무엘이라고 하는 귀한 아들을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사무엘을 통해서 이스라엘나라의 왕이 세워지는 귀한 아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기도로 얻었던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려움을 당하면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 곳 저곳을 찾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스트레스, 이런 어려움, 환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산을 찾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무속인의 집을 찾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찾아야 할 장소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중국 난징에 가면 오늘날 방, pc방, 빨래방, 이런 것들이 많잖아요? 난징에는 무슨 방이 있냐면 “울음 방”이 있대요. 그 방을 만들어 났어요. 한 시간 이용하는데 한 7000원 정도 된다고 해요. 거기는 뭐하는 장소이냐면 우는 장소에요. 그 방에 들어가서 통곡을 하면서 우는 거예요. 그러니까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아픈 일이 있거나 분노의 감정이 일어나면 그냥 그 방에 가서 한 시간 두 시간 가서 우는 거예요. 두 시간 울면 14000원 내야 되고 한 시간 울면 7000원 내야 되고. 그런 울음 방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잘 우는 사람도 있지만 거기에 들어왔다고 해서 바로 눈물이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 주인이 방 안에 고춧가루를 뿌려놓고 마늘 같은 것을 뿌려놓고 하여간 거기에 앉아 있으면 눈물이 조금 있다가 나오도록 그렇게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 그러다가 눈물이 쏟아지고 통곡을 하면 방안에다 던져서 깨뜨릴 수 있는 물건을 넣어 준다는 거예요. 그러면 눈물 흘리다가 컵을 던지고 악을 쓰고 이 놈 저놈 하면서 난리를 친다고 해요. 그러다가 한 시간, 두 시간 하고 돌아가면 그렇게 울고 했기 때문에 한 이 좀 풀리고 그런 경우가 있다는 거예요. 제가 가보지는 않았고 어떤 글에서 읽었어요. 난징에 울음 방이 있다고, 제가 중국 가게 되면 한 번 갔다 와 볼게요. 그렇게라도 해결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장소를 주셨습니다.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 와서 마음 것 울기도 하고 부르짖어 기도하기도 하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기도 하고 그런데 교회 와서 우리가 그렇게 부르짖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라면 교회는 우리의 어머니가 되신다고 그렇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교회를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예배시간 시간마다 교회 나와 찬양 드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 인생에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산으로 찾아가고 어디로 찾아가고 울음 방으로 찾아가고 그러려고 하지 말고 우리는 교회로 찾아와야 합니다. 교회 나와서 찬양 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 소리까지도 들으시고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에 내 인생을, 내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큰 환난들, 큰 문제들, 잠잠해 지고 해결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데 새별에 도와주신다고 했습니다. 5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아멘. 새벽을 깨운다는 것은 사실은 어려운 일이에요. 그렇지만 새벽에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어 집니다. 예수님께서 새벽 미명 시간에 한적한 곳에 나아가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전도하셨습니다. 전도하시면서 치유하시고 귀신을 내어 쫓으셨다고 했습니다. 모든 사역의 시작이 기도로 시작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보면 많은 사람이 새벽에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합니다. 창세기 28장에 보면 야곱이라고 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야곱은 형, 에서를 피하여서 이제는 브엘세바에서 하란으로 도망치는 도망자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한 광야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놀라운 환상을 봅니다. 사닥다리가 하늘까지 연결이 되었는데 하늘의 사자들, 천사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 과연 이곳이 하나님의 집이구나!’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돌을 기둥으로 세우고 하나님 앞에 그런 기도를 올립니다. “하나님, 나의 가는 길을 지켜주십시오. 나의 가는 길에 양식을 주십시오. 그리고 평안히 아버지 집에 다시 돌아오는 해 주십시오.” 그 제단 앞에서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서원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야곱의 기도를 들으셨는데 그 시간이 창세기 28장 18절에 보면 [아침 일찍 일어나] 그 말씀이 나옵니다. 바로 그 시간이 새벽시간이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 기도했던 그 기도들이 응답되어지고 그리고 그 야곱이 돌아올 때는 거부가 되어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지켜주셨고 그리고 그 야곱에게 큰 복을 주셨는데 새벽을 깨워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그런 야곱이기 때문에 그런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성경은 수없이 그런 새벽을 깨웠던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호수아 1장에 보면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가 되어서 백성들과 가나안을 정복하는 그런 이야기인데 그 앞에 여리고 성이라고 하는 그 성이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리고 성을 통과해야만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는데 그 성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거예요. 큰 산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말씀대로 매일 성을 돈 것이에요. 그런데 그 시간이 바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 성을 돈 것입니다. 마지막 날 일곱 번 그 성을 돌았을 때에, 그리고 그들의 나팔소리에 맞춰 함성을 질렀을 때 그 함성은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고 기도의 함성이었는데 그 성이 와르르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는 그런 역사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참으로 수없이 많은 그런 환난도 당하고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들을 만나는데 그 순간 순 간 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는데 특별히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해야 합니다. 제가 특별히 새벽시간에 늘 교회에서 기도하면서 많은 은혜를 경험합니다만 한 번은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한 30년 전에 시내 산에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막 목사가 되어가지고 목회를 시작하면서 그 시내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시내 산에 올라 갈 때는 새벽 한시정도에 출발해서 새벽 4시정도 되면 도착합니다. 그러면 일행들과 같이 예배드리고 나서 흩어져서 기도하는데 모세가 기도했다고 하는,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다고 하는 그 자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 가서 두 손 들고 기도했어요. “하나님, 한국에서 어린 종이 왔습니다. 제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게 해 주십시오. 제게도 은혜가 임하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간절하게 새벽에 기도했던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늘 그 생각이 나요. 그런데 우리 교회에서 한 5년 전에 2013년 1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도 교인들이 성지순례를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도 시내 산을 올라갔습니다. 그때는 우리가 낙타타고 올라갔어요. 정상에 올라가서 우리끼리 예배드리고 각자 흩어져서 기도하는데 제가 그때 기준으로 25년 전이지요. 그 생각이 났습니다. 처음 목회를 시작하면서 그 새벽에 그렇게 하나님 도와달라고 이 손을 붙잡아 달라고 말씀의 능력이 임하게 해 달라고 그렇게 몸부림치며 기도했던 그 장소에서 다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종이 다시 이곳에 올라왔습니다. 하나님 저의 남은 목회의 여정도 도와주십시오. 말씀의 능력을 주십시오. 그 새벽에 하나님을 향해서 부르짖었던 그 생각이 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 인생의 크고 작은 많은 어려움들, 그리고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순간 순 간들이 있습니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11월에 두 주간에 거쳐 특별 새벽기도 기간이 있습니다. 우리가 오이코스를 작정하고 이제 기도하는 주간이 있는데 우리가 늘 많은 분들이 새벽마다 기도하고 계시지만 특별새벽 기간에는 전 성도가 나와서 함께 부르짖어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하나님과 동행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7절 말씀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11절 말씀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아멘. 10절 말씀입니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아멘. 다윗이 골리앗을 만나 싸울 때에 물맷돌 다섯 개 들고 나갑니다. 골리앗은 아주 대 장수였습니다. 칼과 창으로 나왔습니다.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간다고 하면서 물맷돌 하나 가지고 나가서 골리앗을 넘어뜨렸던 이야기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리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갈 때, 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리는 어떤 환난이나 고난 가운데서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 말씀에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함이라]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에는 그렇게 말씀합니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아멘.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해 주시려고, 영원히 내 영혼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려고 내 삶의 길이 되어 주시고 진리가 되어 주시고 생명이 되어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 예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 예수님이 바로 내 영혼의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그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께 우리의 삶을 맡겨야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내 영혼의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함께 하시는 주님, 오늘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아멘. |
글쓴이 : 
작성일 : 18-10-07 07:26
Total 1,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