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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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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성경말씀: 시편 57 : 1-11 설교일자: 2018년 10월 14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오늘도 예배시간을 통해서, 또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우리 인생의 삶 속에 크고 작은 많은 어려운 문제들이나 또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이 해결되어지고 또 응답받는 복된 시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입니다. 봉독한 말씀 가운데 7절 말씀 가운데 제목을 정했습니다. 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아멘 오늘 여러분의 마음이 확정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확정되다.”라고 하는 것은 “확실히 정했다.”, “결단했다.”, “뜻을 정했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또 우리의 삶이 그런 것 같습니다. 때로는 이런 결단이 필요하고 확정이 필요합니다. 다니엘서 보면 다니엘은 뜻을 정하였다고 했습니다. 우상숭배하지 않고 또 우상 재물과 음식으로 인해서 자신을 더럽히지 아니하려고 뜻을 정했는데 그렇게 뜻을 정한 다니엘인 하나님 앞에 위대한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 받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도 그런 결단, 뜻을 정하고 결심하고 확정하는 그런 신앙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가운데 그런 거룩한 결단들, 또 거룩한 확정들이 저와 여러분의 삶 속에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시편 57편의 표제어를 보면 [다윗의 믹담시, 인도자를 따라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던 때에]라고 했습니다. 어려운 낱말들인데 [믹담시]라고 하는 것은 다윗의 비통 시에 해당되는 부분이에요. 또 [인도자를 따라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라고 했는데 “알다스헷”은 “나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그런 뜻입니다. “구원하여 주소서”라는 뜻입니다.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던 때에]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잘 나갔습니다. 왕의 총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군대 장관까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울의 시기와 미움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했기 때문에 그 고난 가운데 피하여 도망을 쳤는데 광야로 도망을 쳤고 굴에 숨어있는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시편의 내용이 다윗이 큰 재앙을 만나있는, 이 재앙이 지나가기까지 피하리이다. 재앙이 지나가게 해 주십시오. 그런 뜻이고 그 상황을 3-4절에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아멘. 6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 다윗이 당하고 있는 광야의 삶, 굴에 숨어있는 삶, 자신을 삼키려고 하는 자들의 비방, 그래서 참을 수 없는 그 비방과 모욕을 당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사자들 속에, 언제 그 사자가 자신을 먹어 삼킬지 알 수 없는 그런 사자들 가운데 살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나를 불태워서 죽이려고 하는 그 사람들 가운데 누워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창과 화살처럼 찔러대고 쏘아대는 그런 상황,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그 칼로 자신을 상하게 하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자신의 앞길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해서 그물로 자신을 덮치는 것 같고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 파서 그 웅덩이에 빠져 죽도록 그렇게 만드는 그런 상황, 그래서 다윗은 이런 엄청난 환난, 재앙을 만나서 광야로 피하였고 굴에 숨어있는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환난이나 어려움은 다윗만 당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모든 성도들이 이런 광야의 시절이 있고 이런 동굴에 갇혀서 숨어있는 그런 시절들이 있습니다. 오늘 그런 광야의 시절을 만나면, 또 이렇게 굴에 갇혀있는 그런 고통을 만나면 우리가 어떻게 이 재앙이 지나가도록 해야 할까요? 오늘 다윗은 그 마음에 확정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다. 나는 이렇게 결단했습니다. 이렇게 결심했습니다. 이렇게 뜻을 정했습니다. 이 확정을 통해서 광야의 시절이 끝이 나게 하고 또 동굴 속에 숨어있는 그 시절이 끝이 나게 하고 새로운 시대가 열려지는 그런 은혜를 경험하게 된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런 확정, 이런 신앙의 결단, 우리 삶 속에 이런 결단을 통해서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다윗이 [내 마음이 확정되었다.]라고 했는데 오늘 본문의 말씀 속에 보면 첫째는 주께로 피하는 결단, 확정입니다. 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아멘. 다윗은 광야로 피하였고 굴에 피했지만 그 장소가 안전하지 않았습니다. 영원한 피난처가 될 수 없었습니다. 사울은 수천 명의 군사를 데리고 자신을 추격했습니다. 그리고 포위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숨어보려고 해도 숨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진정한 내 내영혼의 피난처는 하나님이시구나! 바로 예수님이시구나! 그런 고백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어떤 인생의 큰 어려움, 비방을 당하고 모욕을 당하고 조롱을 당하고 사자굴 가운데 갇혀있는 것 같고 불사르는 자들 앞에 누워있는 그런 상황,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상황 가운데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오늘 다윗은 주께로 피하겠습니다. 이 재앙들이 지나가기 까지 주의 날개아래, 주의 그늘아래 피하겠습니다. 주께 피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주께 피하는 자는 보호를 받습니다. 시편 5편 11절에 보면 [주께 피하는 자는 기뻐하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해 주신다고 하는 약속의 말씀이에요. 주께 피한다는 뜻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겠습니까? 제가 예를 들어 볼 테니 1, 2, 3번 중에 하나 골라보세요. 쉽게 이야기하면 부부 싸움을 했어요. 부부싸움을 해서 큰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피하는 방법, 1번 친정집으로 가버린다. 2번 친구 집으로 간다. 3번 교회로 나와서 기도한다. 몇 번이에요? 3번이에요? 남자분들은 잘 들으세요. 부부싸움 해가지고 그 아내를 피하고 싶은데 1번 찜질방으로 간다. 2번 술집으로 간다. 3번 교회 나와서 기도한다. 몇 번이에요? 3번. 주께 피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주의 전에 나와서 기도하는 방법이고 또 십자가 바라보는 방법이고 또 하나님이 의지하는 그런 방법이에요. 그래서 다윗은 이 재앙이 지나가기 까지, “그렇게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 있습니다. 불사르는 자들 가운데 누워있습니다. 내가 살 수가 없습니다. 내 앞에 그물을 놓고 있고 내 앞에 웅덩이를 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하나님께 피하겠습니다.” 라고 다윗은 그렇게 고백한 것입니다. 주님께 피하면 주님이 책임져주십니다. 주님이 보호 해 주십니다. 주님이 함께 해 주십니다. 주님이 위로해 주십니다. 두 번째는 다윗은 그 마음의 확정이 그런 고난과 환난 광야 가운데 동굴 속에서 그 어려움을 당하면서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다고 했습니다. 광야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2절 말씀입니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광야의 여정은 하나님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집니다. 기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집니다. 또 새벽을 깨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집니다. 8절 말씀입니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아멘. 새벽을 깨워서 기도하겠다. 새벽을 깨워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겠다. 이 광야에서 만난 하나님, 사람은 누구나 다 광야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며 하나님을 만납니다. 아브라함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모세가 40년 광야 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고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경험하고 그는 아라비아 광야로 가서 하나님을 만나고 광야는 하나님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 또 그 광야를 통해서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는 그런 시간도 되어 집니다. 이 굴은 사무엘상 22-24장을 보면 다윗이 피하였던 굴이 두 개 나옵니다. 하나는 아둘람 굴이 먼저 나와요. 22장에 보면 아둘람 굴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는데 거기에는 원통한 사람들, 환난당한 사람들, 빗진 사람들, 한마디로 말하면 세상적으로 말하면 거지같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무려 그 사람들이 400명이 되었어요. 다윗은 자신 혼자 숨기도 어렵고 자신 혼자 살아가기도 어려운데 그 곳에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어서 다윗과 함께 했던 것입니다. 지금 다윗이 성공 해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지 않습니까? 도망치고 있고 실패해 있고 언제 죽음의 순간을 맞이할지 알 수 없는 그런 절망의 순간인데 다윗은 그렇게 찾아온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겨 주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위대한 왕국을 이루어 갈 때 가장 핵심적인 인물들, 다윗을 돕고 함께 왕국을 이루어 나갔던 그 소중한 사람들이 바로 아둘람 굴에서 만났던 사람들입니다. 소중한 사람은 내가 성공 할 때 만난 사람보다 내가 실패하고 좌절하고 절망하고 있을 때 찾아온 사람, 그리고 함께 한 사람이 소중한 사람이 되고 소중한 동역자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바로 이 아둘람 굴에서, 그 광야에서 만났던 이 사람들, 평생 다윗과 함께 하면서 소중한 하나님의 나라를, 다윗 왕국를 이루어 갔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하고 있을 때 찾아온 그 친구들, 한분 한 분이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고 그리고 또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성공할 때 찾아 왔다가 내가 실패할 때 떠나버리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좋은 친구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렇게 그 광야가운데, 굴 가운데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을 시험 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도 되었습니다. 사무엘상 23장에 보면 아둘람 굴에서 나와서 엔게디 굴이라고 하는 그 굴로 갑니다. 거기는 염소의 샘이라고 하는 그 굴인데 그 굴에 숨어 있을 때에 사울이 이제 특별한 용사를 거느리고 다윗을 추격하다가 다윗이 엔게디 굴속에 숨어 있는데 그 굴속에 숨어 있는 줄 모르고 그 굴속에 들어가게 되어요. 사울이 그 굴속에 들어가게 된 원인은 사울이 갑자기 용변이 보고 싶었던 거예요. 그래서 그 굴속에 들어갔는데 그 굴속에 다윗과 다윗 일행이 숨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다윗을 향해서 그 주위 사람들이 “저 사울을 죽이자. 이번이 기회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신 것 같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의 옷자락만 베어서 증거로 삼습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자신을 시험할 수 있는 그런 기회로 만들어요. 원수를 갚을 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원수를 갚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울을 왕으로 기름 부어서 세웠는데 ‘나는 기름 부어 세운 왕을 해치지 않겠다.’라는 그 마음. 다윗은 그 굴속에서 자신을 시험하는 그런 기회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혼자 있을 때, 자신의 인격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집니다. 혼자 있을 때, 아니면 굴에 갇혀있을 때, 아니면 광야에 있을 때. 이런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 절망하고 분노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아무렇게나 흐트러져 살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울을 죽이지 않고 그리고 그 사울을 향해서 소리 지릅니다. “나는 당신을 해하지 않습니다. 여기 옷자락을 보십시오. 얼마든지 당신을 해할 수 있었지만 해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사울이 깨닫고 눈물을 흘리면서 “다윗아, 너는 나보다 의로운 사람이다.” 하면서 군사를 거느리고 철수를 한 것입니다. 다윗은 결국 사랑으로 승리한 것입니다. 원수를 원수로 갚지 않고 사랑으로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다윗이 환난 가운데 그 고난의 굴속에서, 그리고 광야에서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제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나님, 저를 살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 새벽을 깨웁니다. 도와주십시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다윗은 수없이 경험해서, [내 영혼아, 새벽을 깨우라]라고 외쳤던 것입니다. 광야의 여정에서, 오늘 우리는 동굴에 갇혀있는 절망적인 순간을 만난다면 오늘 이 말씀대로 우리는 하나님께 피해야 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하고 새벽을 깨워야 합니다. 그게 우리의 습관, 믿음의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습관을 쫓아서 새벽 미명시간에 기도하셨더라고 했습니다. 그게 습관이 되려고 하면 반복 해 나아갈 때 습관이 되어 집니다. 보통 교회에서 세이레 기도를 합니다. 21일을 동안 기도회를 많이 하는데 개인적으로 작정하고 기도하는 분들도 세이레 기도회를 많이 해요. 다니엘이 세이레 기도를 통해서 큰 응답을 받았습니다. 보통은 사람이 21일 동안 반복해서 하게 되어 지면 습관이 된다고 해요. 기도하는 습관이 되고 예배하는 습관이 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습관이 되어 지고 그런 습관을 만드는 거예요. 그리고 그런 습관이 반복되어서 66일이 되면 거의 체질화, 습관화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 강성태라고 하는 분이 있어요. 드라마도 있고 책으로 나오는 “공부의 신” 인데 공부를 신나게 하는 방법에서 공부의 신인데 그분이 15분의 삶을 변화시키는 내용 보니까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들도 마음으로 작정하고 확정하고 그리고 66일이 되면 공부를 신나게 할 수 있고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해요. 최근에 보니까 그분 강의가 아주 유명한 것 같아요. 그래서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을 주는 그런 분이기도 합니다. 66일이라고 하는 것은 21일이 반복되어질 때 그게 체질화 되고 습관화 되어 지는데 그게 우리 신앙의 여정 가운데 우리의 믿음 생활이, 우리의 예배생활이나 기도생활이나 이런 헌신과 봉사생활이 그런 체질화 되어서 이미 나의 습관이 되어서, 변할 수 없는 습관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 광야 여정 가운데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어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장 33절 말씀처럼 그런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는 그 마음의 확정한 것은 감사와 찬송이었습니다. 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아멘. 9절 말씀입니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아멘.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송합니다. 보통은 원망하고 불평하기가 쉽지요. 다윗 역시도 ‘아니 내가 골리앗까지 무너뜨렸는데 내게 이렇게 할 수 있느냐?’라고 하면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낙심하고 포기해 버릴 수가 있었지만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내가 노래하고 찬송하겠습니다.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송하겠습니다. 그렇게 결단을 한 것입니다. 그런 확정을 한 것입니다. 여러분, 어려운 일을 만날수록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감사에 기적이 일어나고 찬송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역대하 20장에 보면 여호사밧이라는 왕이 나옵니다. 그때 연합군이 침략 해 와요. 모압, 압몬, 아몬 이런 연합군이 연합해서 이렇게 공격을 해 옵니다. 그때 여호사밧 왕이 20절에 보면 백성들을 향해서 그렇게 외칩니다. “여호와를 신뢰하라!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그리고 20장 21절에 보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 백성들 앞에서, 군대 앞에서 찬양대를 세우고 거룩한 옷을 입고 그리고 행진하는데 “여호와께 감사하세! 여호와는 인자하시도다!” 하면서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지금 나라가 사면초과의 상황입니다. 절망스러운 순간입니다.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순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세! 하나님께 찬송하세!” 그렇게 감사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하나님께서 복병을 보내주셔요. 할렐루야! 그리고 모압 암몬 세일산 주민들이 서로 싸워서 그 연합군이 서로 싸워서 한 순간에 진멸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쉽게 승리한 것입니다. 감사하고 찬송할 때 우리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내 마음이 확정되었습니다. 내가 노래하고 찬송하겠습니다.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고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체질로, 습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감사가 습관이 되고 체질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내 마음속에 찬송이 습관이 되고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네 번째 그 마음의 확정은 하나님께 영광돌리겠다는 그 확정입니다. 5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1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중요한 구절이라 반복해서 나옵니다. 다윗이 확정한 것은 “주의 이름이 높이 들려지고 주의 영광이 온 세계에 높아지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라고 하는 그런 결단입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의 결단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 하실 때에 그 창조의 목적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우리는 주님 전에 나아와 봉사하며 헌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명령을 따라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특별히 오이코스 전도하는 전도기간이 되어서 지난주 이번 주 작정하고 기도하게 되는데 우리가 작정한 그 영혼들, 내 마음으로 확정한 그 영혼들, 하나님이 만져주실 것입니다. 그 영혼을 구원 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우리가 쓰임 받는다면 이것은 내 삶 속에 큰 은혜요 축복이고 하나님 나라의 상급이 될 것입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 마태복은 25장에 달란트 비유에서 말씀하셨듯이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자는 또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받습니다. 그 주인이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을 맡기리니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지어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그것을 숨겨놓았어요. 녹슬어버렸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을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섰을 때 칭찬받는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네가 적은 일에도 충성하였구나! 착하고 충성된 종이구나!”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에 따라서, 모든 환경 속에서도 우리가 주를 찬양하고 주님을 경배하고 또 특별히 이번 오이코스 전도하는 기간에 우리 주위에 보면 우리 가족, 친구 친척들, 우리 이웃들, 나 아니면 복음을 듣지 못할 그 영혼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 영혼을 한 영혼이든, 두 영혼이든 우리가 작정 해 보고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고 초청해 보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영혼들을 터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만져주실 줄로 믿습니다. 구원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늘의 면류관이 되게 하시고 상급이 되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승리하시고 하늘 복을 누리시고 또 우리 인생의 모든 광야가 끝이 나고 이 굴 생활이 끝이 나는 새로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10-1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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