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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여호와께 감사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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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여호와께 감사하라 성경말씀: 시편 107:1-9 설교일자: 2018년 11월 4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여호와께 감사하라 오늘은 추수감사절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주일입니다. 대부분 교회가 10월 3주나 아니면 첫째 주에 추수감사절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11월 첫째 주에 추수감사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오늘 특별히 하나님께 감사하는, 감사로 영광을 돌리는 복된 주일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고백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서로 감사의 고백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찬양대를 은혜가운데 섬겨주시고 또 예배시간 마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우리 찬양대원들이 있습니다. 우리 찬양대원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박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를 섬기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차량부나 차량 안내부, 주방봉사나 어려운 부서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계셔요. 그분들에게도 마음으로 감사의 고백을 담아 박수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서로 “감사하다.”라고 고백을 해 보겠는데 이렇게 해 보겠어요. 제가 “성도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면 여러분이 “목사님께도 감사합니다.” 하고 좌우에 계신 분에게 특별히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해 보겠습니다. 훈련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특별히 오늘 감사절을 통해서 우리 마음속에 감사가 넘쳐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절기를 통해서 감사하라고 명령하시는 그 절기가 있습니다. 절기를 가리켜서 3대 절기라고 하는데 첫 번째 절기는 유월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430년 동안이나 하고 있었는데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로 어린양의 피를 통해서 애굽의 모든 장자를 멸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 구원의 절기가 유월절이요 무교절이라고 하는 그런 절기입니다. 반드시 절기를 지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른 비의 은혜와 같은 그런 부분이에요. 우리 또한 예수를 구주로 믿게 하시고 예수 십자가 피를 통해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올 때 마다 또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면서 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구원의 주님께 감사로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두 번째 절기는 맥추절이라고 하는 절기에요. 초실절이라고도 하고요. 또 이 절기는 성령 강림 주일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셔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는데, 그들이 농사를 지었는데 처음 익은 열매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만나를 내려주셨는데 하나님이 약속 해 주신 그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농사를 해서 처음 열매를 거두고 나니까 너무 감사한 것이지요. 그래서 그 감사함으로 처음 열매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그 절기가 바로 맥추절, 초실절이었습니다. 그들은 정성을 다 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렸던 것입니다. 오늘 이것은 우리 삶 속에는 늦은 비와 같은, 성령을 보내주시고 또 성령을 통해서 열매 맺게 하시는 그런 은혜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 성령이 함께 하시는 귀한 은혜가 임한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어떤 직장을 들어갔거나 어떤 사업을 해서 첫 열매가 나타나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 돌리는 그런 모습들을 보게 되고, 또 농사하시는 분들이 첫 열매를 거두어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그런 모습들도 보게 됩니다. 세 번째 절기가 수장절이라고 하는 절기입니다. 추수 감사절에 연결되는 그런 절기기도 합니다. 한 해 동안 모든 농사를 짓고 마무리해서 그 농사짓는 것들을 “수장한다.” “창고에 들여놓고서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을 돌리는 그런 절기인데 이렇게 한 해 동안 풍성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적절한 비를 내려 주시고 또 적절한 온도를 주시고 모든 한경은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 속에 한 해 동안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그 은혜에 대한 감사이기도 하고 이것은 또 장차 우리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그 천국 소망과 연결되는 그런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를 다 주님이 오셔서 추수 하셔서 하늘 곳간에 알곡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그 은혜를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절기가 중요한 그런 부분인데 이 절기를 통해서 반드시 여호와께 감사하고 감사를 잊어버리지 말라. 감사로 제사를 드릴 때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의 삶 속에는 또 다른 놀라운 축복들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3장 말씀을 보시면 14-16절 말씀을 보면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무교병의 절기는 유월절 절기에요.[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3대 절기를 반드시 지켜야 된다고 말씀을 하면서 이 절기를 통해서 20절에 보면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겠다.] 감사의 절기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을 돌릴 때에 길에서, 너의 인생길에서 너를 보호해 주신다. 또 22절에 보면 너를 보호 해 주겠다.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수없이 많은 원수, 대적이 있을지라도 원수나 대적들, 하나님이 막아주시고 보호 해 주시겠다는 말씀이에요. 또 25절에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너희 양식과 물에 복을 내려 주겠다. 또 병은 제하여 주겠다고 하는 말씀이에요. 할렐루야! 31절에 보면 [내가 네 경계를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그 지경을 정하여서 그 땅을 너희에게 주겠다는 그런 약속을 해요. 그 만큼 감사의 절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그런 부분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절에 보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했습니다. 성도가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을 했지요.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시편 107편 1절을 보면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해야 할 이유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말씀하고 있는데 세 가지로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첫째는 대적의 손에서 건져주셨다. 구원 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2-3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동서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아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생활을 했습니다. 할아버지도 노예, 아버지도 노예, 아들도 노예, 손자도 노예, 다 노예의 대 물림이 되어 있었습니다. 자유가 없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빼앗겨 버렸습니다. 심지어는 아들을 낳으면 나일 강에 던져서 죽이도록 까지 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했다. 구원 해 주셨다. 바벨론 포로 생활 가운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바벨론 포로생활 가운데 바벨론 강가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세월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들을 그 대적의 손에서 속량하고 구원해 주셨다고 하는 말씀이에요. 다윗의 경험을 보면 다윗은 평생 많은 대적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골리앗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그 골리앗의 손에서 다윗을 구원 해 주신 것입니다. 사울 왕에 의해서 다윗은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쫓겨 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울의 손에서 다윗을 구원 해 주셨습니다. 나중에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켜서 다윗이 대낮에 도망을 치는 그런 상황이 되었는데 하나님이 그런 대적으로부터 건져주셨다. 개인의 삶이 그렇고 또 가정이나 사회생활이나 또 영적인 사단 마귀로부터 하나님이 우리를 건져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지나온 우리의 삶 속에서도, 아니면 또 이 한 해 동안에도 돌아보면 우리가 수없이 많은 사단의 공격들이 있고 원수 마귀, 아니면 대적의 그런 공격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오늘 그 대적의 손으로부터 우리를 속량 해 주셨다, 건져주셨다! 그래서 여호와께 감사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감사는 기도응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기도응답을 주시고 많은 기적을 주셨습니다. 4-6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아멘. 우리 인생길을 광야의 길이라고도 표현 합니다. 광야는 사막 길이었습니다. 그 사막 길에서 방황하였습니다. 거주 할 성읍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그 광야 생활 가운데 주리고 목이 말랐습니다.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습니다. 그래서 방황하고 있을 때, 어디로 가야 되는지, 오직 그 사막에 무서운 바람만 불어오고 길이 보이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살다보면 길이 보이지 않는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광야에 주리고 목이 마르는 것처럼 주리고 목이 말라서 영혼이 피곤하고 영혼이 고통당하고 절망하고 근심하는 그런 상황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성도의 특권은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라고 했습니다. 기도했더니 고통 중에 건져주셨다. 그리고 7절에 보면 바른 길로 인도하셨다.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을 인도 해 주셨다. 그래서 바른 길로 인도해 주셨다. 수없이 많은 기적을 주셨습니다. 반석에 물이 나게 하시고 대적을 물리치게 하시고 승리케 하시고 그래서 8절에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수많은 기적을 주셨습니다.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인생은 수없이 광야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사고를 당하기도 합니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겪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 기로에서 몸부림치며 기도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 해 주셔서 치료 해 주시고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맨 줄을 끊어 주신다. 14절에 보면 흑암과 사망의 그늘이 나옵니다. 캄캄한 그 밤처럼, 그런데 그 얽어맨 줄을 끊으셨도다. 여러분, 끊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흑암의, 그 사망의, 그 저주의 줄을 끊어 버리신다는 것입니다. 그런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으로 주신다. 20절에 보면 [말씀을 통하여서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수없이 많은 위험한 지경을 만나는데 하나남이 건져주시는 그런 은혜입니다. 여러분, 기도는 능력입니다. 기도는 기적입니다.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또 기적을 믿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기적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삶 속에 이런 기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다. 우리 기도하는 성도님들이 수없이 많은 그런 기도 응답을 받게 되어 집니다. 지난 주간 11월 1일 날이었는데 우리 김권태 집사님, 전현숙 권사님 가정에, 그전에 기도 부탁을 했었어요. 권사님 가정은 딸이 넷이에요. 누리, 한희, 하늘이 바다 네 명의 딸인데 그 둘째 딸이 고등학교 3학년인데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시험을 봤는데 1차 시험 합격했다는 것입니다. 2차 시험, 면접 남아있는데 기도해 주시라고 해요. 함께 기도하고 기도해 드리고 했어요. 그런데 11월 1일 날, 합격했다고 연락이 온 거에요. 고등학교 3학년인데 공무원 시험에 합격 한 거예요. 공무원 시험이 얼마나 어려운 시험인데 대학 졸업하고도 들어가기가 어려워요. 수 십대 일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이 기도하니까 좋은 것을 주신 거예요. 지난번에 우리 이익환 집사님 이야기 했습니다만 그 아들 호선이가 행정고시 합격 했다고 했잖아요? 오늘 호선이가 같이 와서 예배드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익환 집사님이나 이영주 권사님이 얼마나 열심히 기도하고 1부 찬양대 지휘자로 섬기고 3부 찬양대원으로 섬기시고 이렇게 헌신하셔요. 기도하면 하나님이 늘 기적을 주십니다. 그리고 좋은 것,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이셔요. 내일 새벽부터 세 주간동안 다니엘 세 이레 기도회가 있고 특별히 11월 달은 “11월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하면서 기도의 달로 정하고 네 번의 심야 기도회가 있는데 이번 주 금요일은 우리 교회학교 리더 수련회가 있어서 지난주에 한 번 했고, 다음 주부터 세 번 심야 기도회가 있고 또 중보기도 모임 시간들이 있고 많은 기도의 시간들이 있습니다. 오이코스를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 자신들의 기도, 우리 인생의 삶이 광야의 여정과 같아요. 광야 길, 그 사막의 길을 걷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기도 할 때 마다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 기적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기적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삶 속에도 하나님, 이런 기적을 주십시오.” 하고 함께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의 계절에는 기도해야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기 힘드신 분들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온 교회 우리 성도님들이 11월 달에는 주님 십자가 바라보고 이 광야 여정 가운데 “반드시 하나님, 내 길을 인도 해 주십시오. 보호 해 주십시오. 승리하게 해 주십시오. 좋은 것으로 주십시오. 그리고 흑암과 사망의 줄은 끊어주십시오.” 오늘날 흑암과 사망의 질병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끊어 버려야 합니다. 얽매였던 그 줄을 끊어 버리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소원의 항구에 이르게 하십니다. 29-30절 말씀입니다.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 도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 도다]아멘. 바라는 항구가 소원의 항구입니다. 지난 번 우리 개혁 한글판에는 “소원의 항구”로 나왔는데 개혁 개정판 나오면서 “바라는 항구”로 그렇게 번역이 되었는데 “소원의 항구”라는 표현이 참 좋은 것 같아요. 희망의 항구, 소원의 항구. 사람은 누구나 다 소원의 항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 한 평생 살다가 그 소원의 항구는 영원한 천국이 또 소원의 항구입니다. 우리가 한 해 한해를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소원들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그 소원의 항구에 이르도록, 그런데 그 과정 속에는 풍랑이 있습니다. 많은 고난이 있습니다. 그 풍랑 가운데에 하나님께서 그 풍랑으로 인해서 우리가 소원의 항구에 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그 고난을 통해서 고통을 통해서 그런 풍랑을 통해서 오히려 풍랑으로 우리의 삶을 소원의 항구에 가깝도록 확 밀어버리는 그런 역사도 일어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그 강풍을 고요하게 해 주십니다. 물결도 잔잔하게 해 주십니다. 그래서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 도다. 우리가 하 루 하루를 살아가며, 또 이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우리의 바라는 소원의 항구! 또 내 영혼의 삶 속에 어느 날 주님 앞에 섰을 때, 그 소원의 항구 바라보면서 오늘 특별히 여호와께 감사하는 자에게 주시는 그런 은혜들이 있고 이런 이유들 때문에 감사해야 되고 여러분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11-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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