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TV방송
설교방송
|
단축URL복사 :
http://sjtv.org/?sid=eQA4nw
[ 주일3부 ] 복음의 능력 | |
 조회 : 768  추천 : 0 | |
 20181111_sermon.mp3 [0] 저장: 마우스오른쪽버튼->다른이름으로저장 | |
|
설교제목: 복음의 능력 성경말씀: 로마서 1:13-17 설교일자: 2018년 11월 11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복음의 능력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바울 서신을 보면 바울사도가 서신을 보낼 때에 인사말이 있습니다. 인사말 가운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바라는 그런 인사말이 항상 나옵니다. 7절 말씀입니다.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그동안 시편의 말씀을 통해서 20여주 동안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오이코스 기간이고 복음을 전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복음의 능력에 대한 말씀을 몇 주간에 거쳐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특별히 오늘 로마서의 말씀 가운데 13-17절 말씀을 봉독했습니다만 1-12절 말씀을 통해서 복음의 능력, 복음 안에서 누리는 축복들, 사명들, 그 부분들을 함께 말씀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통해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복음을 통해서 천국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을 통해서 우리 삶 속에서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복음이 무엇인지, 복음 안에서 우리 자신은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복음 안에서 성도들과의 어떤 관계를 이루어 나아가는지, 그리고 우리가 이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또 어떤 마음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 또 복음의 능력이 무엇인지 봉독한 본문의 말씀, 특별히 1-17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깨닫고 말씀을 통해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할 때, 우리 삶 속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들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첫째는 복음이 무엇인가? 이 복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이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4말씀입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아멘. [이 복음은]하고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시니]라고 말씀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선지자들을 통해서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다. 구약성경을 통해서 오실 그리스도를 예언하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서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다. 이미 구약 성경에서 약속하신 분이라는 말씀이에요. 또 이 복음은 성육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사람의 몸으로 오셨는데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다.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3절에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육신 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4절에는 십자가에 죽으시고[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복음은 바로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주님이 그 십자가의 고통 속에 죽으시고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부활하신, 십자가와 부활이 바로 복음이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구약에서 이미 예언했고 그래서 성육신,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고,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고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는데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복음이다. 복음이라고 하는 단어는 좋은 소식, 기쁜 소식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식, 가장 기쁜 소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식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두 번째로 이 복음 안에서 자신이 누구인가? 바울은 복음 안에서 자신의 존재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서 그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1절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우리가 복음 안에서 우리 자신을 나는 누구인가를 깨닫게 되는 그런 말씀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다.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고 부활에 주님을 만나고 나서 바울 사도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 사도라고 하는 것은 본래 열두제자를 이야기 합니다. 사도라고 하는 뜻이 “보냄을 받았다.”라고 하는 뜻입니다.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이 복음을 위하여서 보냄을 받았다는 그런 뜻이고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 이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이 선택해 주셨다는 그 말씀입니다. 우리도 복음 안에서 이와 같은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다.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이 나를 선택했다. 그리고 나도 전도자로 보냄을 받은 사람이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나는 복음을 위하여 선택되었습니다.” “나는 전도자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바울 사도는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고백, 그래서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 이 사도의 직분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 이방들로 하여금 믿어 순종하게 하신다는 말씀이에요. 5절에 보면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유대인들이 아니면 다 이방사람들이라고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모든 이방 사람들도 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순종하게 되었다는 말씀이에요. 사도의 직분은 보내심을 받은 직분이다. 세 번째는 복음 안에서 성도와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성도와 성도를 대할 때, 또 믿는 사람을 대할 때 우리가 어떻게 대해야 되는가? 오늘 여러 가지로 말씀하고 있는데 8-12말씀입니다.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 됨이로다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우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아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성도를 만날 때, 또 성도 안에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나아갈 때 어떤 관계로 우리가 만나야 되는가? 또 어떤 관계를 유지해야 되는가? 아주 소중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 말씀가운데 첫째는 감사하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라. 성도를 생각할 때마다 우리가 감사해야 합니다. 피차간에 서로가 감사하는 것이지요? 그 삶을 통해서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고 있기 때문이다. 제가 여러분에게 감사한 것은 여러분이 우리 수정의 가족이기에 감사하기도 하지만 말씀대로 보면 여러분이 세상에 나아가서 살아가는 삶 속에 여러분을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그 한사람을 통해서 그가 구원받고 그 사람을 통해서 그 가족들이 구원 받는 것을 보게 되고 또 그 한 사람을 통해서 직장에 들어가서 직장에서, 또 사업장에서 복음이 전파되고 여러 사람들이 구원 받게 되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되어 집니다. 세상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한 영혼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피차간에 우리가 감사의 고백을 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에요.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 그리고 복음 안에서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바울 사도가 기도할 때 마다 로마에 있는 성도들을 생각하고 그 이름을 말하면서 기도하고 있다고 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9절에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제가 기도할 때 마다 여러분의 이름이 생각나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마찬가지에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 마다 제 이름이 생각나서 기도 해 주시고 또 성도가 성도끼리 서로 기도하는, 성도의 관계는 첫째는 감사의 관계이고 두 번째는 기도하는 관계이다. 서로 중보기도 하고 서로 붙잡고 기도하고 세 번째는 서로 믿음을 견고하게 세워주는 그런 관계입니다. 11절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우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서로를 견고하게 세워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우어 주어] 말씀의 은사, 기도의 은사, 또 사랑의 은사, 많은 은사들이 있습니다. 신령한 은사들을 통해서 서로의 믿음을 견고하게 세워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관계 속에서 네 번째는 피차간에 위로를 받는다는 말씀이에요. 12절에 보면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복음 안에서, 또 복음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서로 피차간에 안위를 받는다. 여기 “안위함을 받는다.”는 것은 “위로함을 받는다.”라고 하는 그런 뜻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가 얼마나 많은 줄 모릅니다. 질병이 찾아와서 고통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눈물 흘리며 고통 속에 살아가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엄청난 시련과 박해를 받으면 그 당시 로마 교회 성도들도 많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이런 박해 때문에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었는데 성도가 서로 만나면서 피차간에 서로 위로했다고 하는 말씀이에요. 여러분, 서로 위로하고 서로 사랑하고 격려해 주시고 서로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요일 토요일 이틀 동안 교회학교 리더 임원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무등산에 있는 기도원에 가서 1박 2일 말씀 듣고 기도하면서 함께 지내면서 서로 감사하고 서로 기도하고 서로 믿음을 견고하게 세워주기 위해서 또 격려하고 피차간에 많은 위로를 받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하다고 고백을 했고 서로 눈물을 흘리면서 서로를 위해 기도했고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아마 금요일 밤에 시작한 우리 모임은 그 다음 날 새벽 한시 반경이 넘어서 끝난 것 같고 그 다음날 끝나는 시간, 예정시간 보다 훨씬 시간을 넘겨가면서 서로 기도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위로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도의 공동체는 바로 서로 감사하고 기도하고 서로 믿음을 견고하게 세워주고 피차간에 서로 위로해 주는 것입니다. 그 위로를 통해서 힘을 얻게 되어지고 영적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네 번째는 복음 안에서 바울 사도는 빚진 자의 삶으로 살았습니다. 14-15절 말씀입니다.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아멘. 복음을 듣고 구원받게 되었을 때 복음의 빚진 자의 삶을 살아가게 되어 집니다. 우리 한국에 복음이 전해지기 까지는 많은 선교사님들이, 수없이 많은 젊은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순교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바쳐서 이 한국 땅에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 오신 수많은 선교사님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초대 한국 교회 성도가운데에도 얼마나 많은 순교자들이 있었는 줄 모릅니다. 그 많은 순교자들이 있었기에 복음이 우리에게 까지 전달되었고 또 그 복음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받은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구원을 받았기에 우리는 이미 사랑의 빚진 자가 되었고 복음의 빚진 자가 되었습니다. 복음의 빚을 졌기 때문에 빚진 자는 어떻게 하든 빚을 갚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오늘 우리는 빚진 자의 삶을 살기에 그래서 바울 사도는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한다. 나는 이 복음에 빚진 자가 되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해서, 모든 방법을 다 해서 너희에게 복음 전하기를 원한다.”라고 했습니다. 교회는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모든 방법을 다 해서, 최선을 다해서, 힘을 다 해서] “할 수 있는 대로”라는 것은 바로 이런 의미의 말씀이에요. 우리가 복음 전하기를 원해야 하고 복음 전하는데 힘을 써야 하고 우리가 빚진 자로서 전도하고 선교 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시간이 있고 여유가 있어서 전도하고 선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빚진 자의 마음으로 그 빚을 갚기 위해서 그 사랑의 빚을 지고 또 복음의 빚을 졌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해서 복음을 전하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 안에서 바로 바울의 고백이 그 고백이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의 고백이 그 고백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다섯 번째는 바로 복음의 능력에 대한 말씀입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한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16절 말씀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아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사실은 세상 것들은 부끄러운 것들이 많아요. 자신이 복음을 깨닫기 전에는 자랑거리로 생각했던 것들이 부끄러운 것들이 많습니다. 세상의 명예가 그러할 수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명예들이 사실은 십자가 복음 앞에서 그게 얼마나 부끄러운 것들인줄 모릅니다. 세상의 제물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제물 많은 것을 자랑할 수 있지만 그 제물이 십자가 앞에서는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 줄 모릅니다. 세상 것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십자가 외에는 모든 것들을 다 배설물처럼 여겼다. 오직 십자가만 자랑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많은 스펙이라든지 어떤 많은 이력들을 내세우려고 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 어떤 프로필을 보내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교자로 나가거나 그런 경우에 소개하기 위해 사진과 프로필을 보내주십시오.” 라고 요청을 하면 제가 “순천수정교회 담임 목사입니다.”하면 또 연락이 와요. “좀 더 내용을 더 추가로 보내주십시오.”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보낼 것이 없습니다. 저는 수정교회 담임 목사로 만족하고 있고 그 외에는 자랑 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 어떤 것도 어떻게 생각하면 부끄럽게 생각되는 그런 부분들이 많아요. 그러나 오늘 이 바울 사도는 율법학자였고 수없이 많은 세상에서 내세울 많은 것들이 있었지만 그런 것들을 다 배설물처럼 여겨 버리고 그리고 그가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내세울 수 있는 것은 복음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 하노니 이 복음은 믿는 자에게 유대사람이 되었든 헬라 사람이 되었든 야만인이 되었든 지혜 있는 사람이 되었든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든] 그가 빚진 자의 마음을 가졌다고 했는데 바로 그 어떤 사람이라도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구원은 오직 복음을 믿는 그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 받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유대사람이 되었든 이방 사람이 되었든 누구든지 복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의 은총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교회학교에서 어떤 선생님이 말씀을 가르치다가 아이들에게 물어보았어요. “어떻게 하면 천국가지요?” 한 똑똑한 아이가 대답한 거예요. “예수 믿으면, 복음 믿으면 천국 갑니다.” 아이들이 잘 배웠지요? 선생님이 또 질문을 했어요. “그런 지옥은 어떻게 하면 지옥 가지요?” 그랬더니 아이가 대답하기를 “그대로 가만히 있으면 지옥가요.” 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믿으면 누구나 다 천국 가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받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구원 받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그 사람은 지옥가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아담과 하와의 후손, 모든 인생은 다 죄를 범하였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사망에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심판아래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원 받으려면 천국백성 되려면 반드시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구원은 복음의 능력으로 나타나게 때문입니다. 이 복음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은 의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7절에 보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나고 살게 되어 집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은 것, 다른 방법이 없어요. 오직 천하에 구원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천하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다른 길은, 다른 방법이 없어요. 오직 복음을 통해서만, 복음의 능력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것, 의롭다함을 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우리가 복음의 능력을 체험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복음은 예수그리스도시다. 복음 앞에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고 복음을 위하여 선택받았고 그리고 복음을 위하여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다. 오늘 이 복음 안에서 성도와의 관계는 어떤 관계인가? 늘 서로 감사하고 서로 기도하는 삶이 되고 서로 믿음을 견고하게 세워주고 피차간에 위로하고 위로받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늘 성도 안에서 이런 공동체의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을 만난 사람은 빚진 자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헬라 사람이 되었든 야만인이 되었든 또 지식층이 되었든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든, 모든 사람에게 다 우리는 빚진 자이다.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우리는 최선을 다 해서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고 전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빚진 자이기 때문에! 그리고 복음의 능력 속에 날마다 승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사람에게 선포했습니다. “금과 은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그리고 그의 팔목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에 힘을 얻고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 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입니다. 구원의 능력, 변화의 능력,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누구든지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 후서 5장 17절에 보면 바로 그렇게 말씀하셔요.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 복음의 능력으로 새로운 피조물의 삶을 살아갑니다.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고 승리할 수 있는 것도 바로 복음의 능력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은 오직 우리가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르게 하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믿음으로 산다.”라고 하는 그런 고백으로 승리하시고 또 복음의 능력으로 새 생명의 은혜를 누리시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11-11 07:32
Total 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