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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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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 성경말씀: 마가복음 16:17-18 설교일자: 2018년 11월 18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 믿음의 능력으로, 복음의 능력으로 날마다 승리하시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실 줄로 믿습니다. 지난 주일에 말씀을 나눌 때 복음의 능력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니라] 할렐루야! 이 복음의 능력을 믿을 때 우리의 삶 속에 많은 표적들이 따라오고 또 나타나는 기적의 현장들을 경험하게 되어 집니다.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또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들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의 내용을 보면 부활하신 주님이, 열한제자가 음식을 먹는 자리에 찾아오셨습니다. 오늘 부활하신 주님이 그 제자들에게 찾아오신 것처럼 예배하신 이 곳에, 또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 부활하신 주님이 찾아오게 되실 줄로 믿습니다. 그 부활의 주님을 우리가 인격적으로 만나서 믿고 의지 해 나아갈 때 우리의 삶 속에 또 다른 영적 은혜와 능력들을 경험하게 되어 집니다.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주님이 그 제자들을 꾸짖고 책망하신 말씀이 나와요. 책망하신 그 말씀은 그들이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것, 그리고 마음이 완악해서, 완고해서 부활의 주님을 믿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믿음 없는 것을 보시고 책망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그들을 향해서 너희가 믿고 온 천하에 다니면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는 대 사명을 주십니다. 이렇게 복음을 전파할 때, 믿고 세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어지고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을 것이다. 심판 받는다. 지옥의 형벌, 둘째 사망의 해를 받는다고 하는 그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그 소중한 말씀, “이제는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부활의 주님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온 세상, 온 천하에 다니면서 만민에게 복음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해야 한다! 믿고 세례를 받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람들, 영생을 얻는다. 구원을 받는다!” 그 약속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4-16절 말씀입니다.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아멘. 우리의 삶 속에 늘 동일하게 적용되어지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큰 믿음을 보시고 칭찬하셨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네 믿음이 너를 살게 했느니라] [네 믿음이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하게 했느니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이만한 큰 믿음을 본 적이 없다] 믿음의 사람들을 볼 때마다 칭찬하셨습니다. 그리고 믿음 없는 자를 보실 때에는 책망하고 꾸짖으셨습니다. 3년 동안 예수님께 말씀을 배우고 훈련을 받았지만 그들의 마음에 부활의 주님에 대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 믿음 없는 것과 그 마음이 완악한 것, 완고한 것, 그래서 부활의 주님을 만났던 사람들이 예수님 부활하셨다고 증거 했지만 믿지 않은 그 부분에 대해서 책망하고 꾸짖고... 오늘 그런 부분들이 우리 삶 속에 똑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믿는자들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믿고 세례를 받으면, 부활의 주님을 믿으면 영생을 다 얻습니다.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믿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표적들이 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에요. 믿는 자는 예수를 영접한 사람들이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인데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하나님의 자녀에게 놀라운 권세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그 놀라운 능력들, 축복들, 권세를 주시는데 여러분, 누리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그 표적, 따라다니는 표적, 믿는 사람들 속에 늘 따라오는 표적들인데 어떤 표적들이 있을까요? 첫째는 귀신을 쫒아내는 표적입니다. 17절 말씀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아멘. 귀신을 쫒아내야 합니다. 귀신은 좋은 게 아니에요. 악한 영들, 사단 마귀들은 우리 몸, 육신에 붙으면 육신의 병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의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귀신 때문에 생겨나는 병들이 많아요. 어둠의 영들 때문에, 그래서 그것을 끊어 버리고 쫒아내야 합니다. 그게 마음의 악한 영이 붙으면 여러 가지 마음의 병, 우울증이라든지 분노의 감정, 우울한 마음, 용서가 되지 않는 그런 미움의 감정들, 감정이 조절 안 되는 그런 부분들, 그래서 여러 가지 마음의 병이 생겨나는데 그런 마음의 병들 때문에 심지어는 자살까지 해 버리는 그런 경우도 있어요. 사단이 죽이게 만드는 거예요.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도둑”은 사단 마귀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온 것은 그것뿐이에요.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이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다른 것은 없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런 악한 영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말씀 가운데 보면 이런 마귀는 우리가 대적해야 합니다. 물리쳐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에 보면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라고 했습니다.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누구를 이번에는 삼킬까? 누구를 무너뜨릴까?’라고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를 대적하려고 하면 믿음을 굳건하게 해야 합니다.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깨어라 근신해라!] 사자도 무서운데 굶주려 우는 사자는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그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다니는 거예요. 야고보서 4장 7절에 보면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라고 했습니다. 사단 마귀는 대적해야 합니다. 물리쳐야 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쫒아내야 합니다. 무속신앙은 마귀를 쫒아내려는 것이 아니라 귀신들을 잠시 달래보려고 그래요. 푸닥거리를 하고 해서 귀신을 달래보려고 하는데 이 마귀는, 우리의 믿음을 굳건하게 해서 이 귀신들은 우리가 대적하고 밀치고 쫒아내야 합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여러 가지 현상들을 통해서도 마귀의 역사, 그런 비슷한 경우들이 많아요. 가을철에 농사일 하는 것 보면 벼가 잘 자랍니다. 그래서 황금물결을 이루는데 어떤 논들을 보면 거기에 벼가 하얗게 말라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는 어떤 이유이냐면, 벼멸구라는 것이 있어요. 벼멸구가 벼 밑 둥에 침을 꽂아가지고 그 안의 영양분, 즙을 다 빨아먹어 버립니다. 그러면 벼 밑 둥이 다 말라버리고 죽어버려요. 그러면 그렇게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는 그런 들에도 한 지역, 한 부분들이 하얗게 말라버리는 그런 상황들을 보게 되지요. 그런 벼멸구가 멀리 중국에서나 그런 곳에서 와요. 그러면 그게 번식력이 엄청 강합니다. 농약을 쳐도 금방 또 치고 또 치고 해야만 멸구를 없애고 농사일을 할 수 있는데 그게 얼마나 강하냐면 추수를 다 해서 창고에 저장을 해도 그게 들어오면 다 먹어버린다는 그런 정도로 강하다는 거예요. 그게 붙어있으면 황금물결이 이루고 있는 들이 어느 순간에 여기저기가 하얗게 돼서 쉽게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밑이 약하고 이미 밑이 다 말라버렸기 때문에 쓰러져버리는 그런 경우를 봅니다. 채소 농사도 마찬가지예요. 채소 농사도 배추 잎이나 무 잎이나 케일이나 그런 것 키울 때 보면 어느 순간에 잎에 구멍이 뽕 뽕 뚫려 있어요. 거기는 무엇이 붙어있어요? 벌레가 붙어있는 거예요. 그래서 농약을 치던지 벌레를 잡아주던지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만 무나 배추나 채소 같은 것을 가꾸어서 거둘 수가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잎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먹어버리는 거예요. 잎 뒤쪽에 보면 벌레가 붙어있어요. 대부분 그래요. 말라서 죽어가고 있고 점점 쭉정이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보면 대부분 뿌리 속에나 줄기 속에 그런 벌레들이 붙어 있어요. 시골에서 전에 농사일 할 때 보면 논에 들어가서 일을 할 때가 있어요. 한참 일 하다보면 장단지가 간질간질 할 때가 있어요. 손을 넣어서 이렇게 건드려 보면 손에 거머리가 붙어있어요. 거머리가 몇 마리 붙어가지고 피를 빨아먹고 있어요. 그래가지고 그걸 돌에 탁 던지면 피가 얼마나 튀어 나오는지 몰라요. 스스로 안 떼어 나가는 거예요. 지난번에 네팔 갔을 때 사실은 제가 히말라야 산을 올라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무릎이 아파서 저는 못 올라갔고 갔다 오신 분 이야기 들어보니까 히말라야 산에 가다보면 거머리 떼가 따라 붙는다는 거예요. 산인데도. 거머리가 길게 생겼어요. 그래가지고 따라 온대요. 따라 와가지고 어느 사이에 몸에 붙어가지고 피를 막 빨아 먹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붙어 있으면 몸에 안 좋은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다 영적인 원리와 비슷해요. 사단마귀나 악한 영은 우리 눈에 보여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게 몸에 붙어 있거나 마음에 붙어 있거나 가정에 붙어 있으면 처음에는 잘 느끼지 못하다가 그게 점 점 커져요. 마음에 붙어 있으면 불안, 분노, 미움, 이런 것들이 가득 차 가지고 견디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에서부터 그 악한 영들을 내는 것, 믿는 자에게 주시는 그런 하나님의 은혜인데 믿는 자에게 따라다니는 이런 표적이 있는데 바로 귀신을 쫒아 낸다는 거예요. 늘 우리는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쫒아 낸다고 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화장실 갔다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손을 씻어야 해요. 건강을 위해서 늘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아니면 불결한 것을 만졌으면 음식 먹기 전에 손을 씻어야 해요. 필리핀 선교 가서 페소라고 하는 필리핀 돈을 사용하다보면 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고 해요. 빈민촌 같은 곳의 돈들 보면 냄새가 나고 해요. 그런데 그런 돈을 만졌으면 돈을 사용하기에 좋긴 하지만 사실은 지갑에 돈을 넣어 두고 있는데 막 균 같은 것이 득실거리는 것처럼 느껴져요. 돈을 버릴 수도 없고. 그러나 사용하고 나면 손을 씻어야 해요. 그리고 어떤 경우는 목욕을 해야 되고. 그렇게 하는 것처럼 우리 영적인 부분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특별히 영적으로 어둠의 영의 역사가 많은 지역이나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보혈, “예수의 보혈로 내 영혼을 씻어 주십시오. 내 마음을 씻어 주십시오. 내 육체의 몸을 씻어 주십시오!” 그런 악한 것들이 따라붙지 못하도록 내 몸이나 내 마음이나 내 가정이나 내 삶 속에 따라붙지 못하도록 정결케 하고 보혈로 씻고 예수의 보혈밖에 없습니다. 정결케 하는 것은 예수의 보혈밖에 없습니다. 그 이름으로 악한 영을 쫓아내고 그런데 이게 쉽게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라!” 하면 쉽게 나가면 좋은데 어떤 경우는 딱 붙어있고 숨어있어서 잘 안 떨어져요. 어렸을 때 우리 몸의 이를 뽑잖아요? 지금은 병원에 가서 뽑아요. 치아를 뽑을 때 어르신들은 어떻게 뽑았어요? 그게 빠질 때쯤 되면 간질간질 거려요. 그러면 막 흔들어야 해요. 흔들어가지고 혀로 밀어내고 손을 넣어서 흔들다가 많이 흔들렸으면 실로 묶어요. 실로 묶어가지고 언니나 누나들이 뽑아 준다고 툭 밀어버리지요. 그 사이에 그냥 이가 툭 빠져있고 아니면 문고리에다 끈을 묶어가지고 그렇게도 뽑고 그런 경험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쉽게 안 빠지니까 흔들어야 해요. 사단이 붙어 있어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계속 적으로 흔들어야 해요.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 지어다.” 하고 선포하고 기도하고 흔들어가지고 견디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옛날에는 시골에서 뱀이 들어가고 쥐 같은 것이 구멍으로 들어가면 잡는 방법이 있잖아요? 긴 막대기로 구멍에 찔러 넣는 거예요. 그래도 더 깊이 들어간 것은 안 나오는 거예요. 그 다음 방법은 뭐예요? 불을 피워서 불을 집어넣으면 그게 없는 것처럼 가만히 숨어 있다가 뜨거우면 견디지 못하고 툭 튀어 나오는 거예요. 그때 몽둥이 들고 가서 잡아야 되요. 사단도 마찬가지예요. 탁 웅크리고 숨어 있으면 빨리 안 나와요. 기도의 불을 피워대는 거예요. 보혈의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하면서 그러면 어느 순간에 견디지 못하고 다 뛰쳐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게 떨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믿는 자에게 따르는 그 표적을 주시는데 그 표적이 따른다고 했는데 바로 [내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쫒아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새 방언을 말하며] 라고 했습니다. 17절 말씀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사도행전 2장이나 19장, 여러 부분에 방언 부분이 나옵니다. “새 방언”은 언어가 달라지는 거예요. 다른 언어로! 그러니까 사도행전 2장 4절에도 [성령이 그들 가운데 임하매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로 말하니라] 보통 기도하다가 방언 나오는 것은 내가 평소에 쓰는 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가 나오면 그게 방언인거예요. 그런데 놀랍게도 그 안에 큰 기쁨이 있고 영적인 깊은 기도가 되어지고 그리고 특별한 은혜들을 경험하는 그런 방언이 되기도 해요. 그런데 또 새 방언은 언어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복음을 만나기 전에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늘 그 언어가 욕을 하기도 하고 또 저주스럽고 절망스럽고 부정적이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그런 언어도 가득 차 있었다면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그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 가운데 언어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 언어가 사랑의 언어가 되어 지고 긍정적인 언어가 되어 지고 축복의 언어, 사랑의 언어가 되어 지고 사람을 살리는 언어가 되어 지고 그런 언어로 바뀌는 거예요. 성령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 믿음으로 살아가는 그 사람들의 언어가 달라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의 언어가 새 방언의 언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는 [뱀을 집어 올리며], 뱀은 대적들이기도 합니다. 또 영적인 부분으로는 수없이 많은 대적들, 사단마귀도 될 수 있고 그런 대적들을 내 손으로 집어 올린다. 내 손으로 다스린다. 특별한 능력이기도 합니다. 18절 말씀입니다.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아멘. 사도행전 28장에 보면 바울사도의 일행이 풍랑을 만나 멜리데 섬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아마 추우니까 불을 피웠던 모양이에요. 불을 피우게 되었어요. 그런데 바울 사도도 죄수의 몸이니까 나뭇가지를 모아가지고 불에 나무를 넣으려고 하는데 나뭇가지 속에 큰 독사가 들어있었어요. 그런데 그 독사가 갑자기 나와 가지고 바울 사도의 팔을 물어 버린 거예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어요. ‘아, 이 사람은 죄가 큰 사람인가 보다. 바다의 그 풍랑 가운데에서는 구원을 받았지만 결국 정의가 이 사람을 살지 못하게 하는구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울 사도가 아무런 이상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아, 이 사람은 신이다. 신이 내려왔다.’ 그런 거예요. 그때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 라고 하는 추장이 있었는데 그때 그 가정의 아버지가 이질, 열병이 생겼어요. 그래서 죽어가고 있었는데 바울 사도에게 기도요청을 해요.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 기도해 달라.”고 해요. 그랬더니 기도해서 추장 아버지가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섬의 많은 사람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때에 그 섬에 복음화가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난 것이지요. 표적을 통해서, 뱀을 집어 올리는, 그러니까 뱀을 다스리고 그런 사단 마귀가 되었든 대적이 되었든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수없이 그런 대적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대적에게 쫒기는 것이 아니라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지배해 버리고 집어 올려 버리고 집어 던져 버릴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그렇게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네 번째는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입니다. 18절 말씀입니다.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독들이 많은지 모릅니다. 언어의 독들도 많아요. 요즘은 인터넷의 독이 얼마나 많습니까? 아이들이 게임을 하고 그런 독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람이 살아가면서 주고받고 하는 말 가운데 독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말 한마디 때문에 삶을 포기 해 버리고 그런 경우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독을 받아서 그래요. 그런데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우리가 살다보면 불가항력적인 상황을 만날 때가 얼마나 많아요. 제가 최근에 그런 경험을 했어요. 지난 노회기간에 월요일에 밖에서 일보고 좀 늦어지기도 하고 생각이 없어서 저녁을 안 먹었어요. 잠들 시간 정도 되었는데 갑자기 시장한 거예요. 그런데 저는 또 특징이 배가 고프면 잠이 잘 안 와요. 뭔가 좀 먹어야 해요. 그래서 냉장고를 뒤져 보았더니 바나나가 있는 거예요. 제가 좋아해서 제가 사서 넣어 둔 바나나인데 조그만 한 게 세 개 정도 붙어 있어요. 그중에 두 개를 떼어서 먹으려고 보았더니 바나나가 새까매요. 껍질을 벗겨 보았더니 안에도 새까매요. ‘냉장고 넣어 둔 거니까 괜찮겠지.’ 생각하고 두 개를 다 먹었어요. 먹고 나서 그 다음 날 아침부터 24시간 동안 복통, 위통이 오는데 그 고통이 제가 낳아보지 않았지만 여자들이 아이 낳은 것처럼 그렇게 아픈 거예요. 밤새도록 잠을 못 자고 일어나서 거실에 앉았다가 벽을 대서 서가지고 아파 죽겠다고 기도하고 했어요. 그런데 이순옥 사모님은 잠을 자는데 정신없이 잠만 자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새벽기도시간이 다가오는데 새벽기도 나가서 설교하고 안수하고 기도해야 하는데 내 배부터 고쳐야 되잖아요? 더 아프면 부목사님께 전화해가지고 못나가겠다 말하려고 하고 3시까지 고통에 시달리다가 3시 반경에 전화해야 할까? 하다가 마지막 한 번 더 기도 해 보자하고 배를 잡고 안수 기도를 하고 고쳐달라고 기도했는데 서서히 통증이 없어진 거예요. 그래가지고 4시정도 되니까 완전히 통증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 해 보니까 다른 것 먹은 건 없어요. 바나나 말고는 먹은 게 없어요. 집사람한테 “내가 바나나 먹고 그런 것 같은데 바나나가 한 두어달 된 것 같애.” 했더니 “한 달 밖에 안 되었는데요.”하더라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무등산에 우리 교사들 한 40명, 임원들, 부장, 지도위원, 우리 총무님들 1박 2일 세미나를 했어요. 수련회하면서 아침에 무등산 산책 겸 등산을 하려고 올라갔는데 걸어온 우리 교사들 모습이 너무 예쁜 거예요. 그래서 제가 사진을 찍어 주려고 바위로 올라갔어요. 그런데 제가 등산화를 안 신고 단화를 신고 갔거든요. 딱 올라가서 찍으려고 하는데 발이 쭉 미끄러져버렸어요. 미끄러지는 순간에 중심을 잃어버렸어요. 찍다가 빙 돌면서 바위 사이로 떨어졌는데 떨어지면서 ‘아, 머리 다치면 안 되는데...’하면서 떨어지면서 핸드폰도 떨어뜨리고 오른쪽 무릎도 바위를 찍고 왼쪽 무릎도 바위를 찍었어요. 머리만 안 찍었어요. 넘어져 있으니까 우리 교사들이 몇 분 달려와 가지고 괜찮냐고 하는데 제가 아프다고 하겠어요? 창피해가지고 바로 일어나가지고 괜찮다고 했어요. 그런데 사실은 아팠어요. 그 바위를 보니까 바위에 이끼가 이렇게 벗겨져 있는 거예요. 제 무릎하고 부딪혀가지고 제 무릎은 옷이 조금 상해져 있는데 바위는 이렇게 이끼가 벗겨져 있더라고요. 그런 뒤에 통증이 심해서 며칠 참다가 다솜 한의원에 우리 노영만 집사님, 원장님 계신 곳에 가서 물리치료 받고 거의 좋아졌어요. 그런데 그 생각을 했어요. 수없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가 독을 마시는 구나. 그러나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은 것은 주의 손이 지켜주시기 때문이다. 주의 손이 보호 해 주시기 때문이다. 제가 친구 목사님한테 “내가 이런 일이 있었는데 참 주의 손이 지켜주셨다.” 고 했더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하는 거예요. 잘못 했으면 조의금 나갈 뻔 했다고 사시는 거예요. 주의 손이 지켜 주셔야 하는 거예요. 마지막은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했습니다. 이런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우리 교회에 수없이 많은 분들이 기도 받고 때로는 안수 기도 받고 치료받는 역사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에요. 누구든지 믿는 자, 기도하면, 여러분, 몸이 아프면 스스로 기도 해 보고 자녀들 아프다고 하면 기도해보고 손을 얹어 기도한 즉 나으니라! 치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예방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도 만져주시는 하나님을 늘 찬양하고 경배하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믿는 자에게 표적이 따른다. 여러분, 모두에게 따라오는 표적이에요. 귀신을 여러분, 쫒아 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가정에 가서 축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언어가 새 방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뱀을 막 집어 올리고 우리의 대적들을 다스리고 우리가 정복 해 나아가는 그런 능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무슨 독을 받을 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고 손을 얹은 즉 나으니라! 이 시간도 고치시고 치료하시는 주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11-1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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