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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주인이 올 때에 복이 있는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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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주인이 올 때에 복이 있는 종 성경말씀: 마태복음 24:37-47 설교일자: 2018년 12월 9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주인이 올 때에 복이 있는 종 대림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대림절 기간 주님 오실 때에, 주인이 올 때에 복 있는 종이 되어지는 그런 은혜, 그런 축복이 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46절의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주인이 올 때, 주님께서 다시 재림 하실 때에 그 종들이, 성도들이, 주님의 백성들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이렇게 하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복 있는 종이 되어 진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들을 우리가 잘 깨닫고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어느 날 주님 앞에 설 때에, 주님이 다시 올 때에,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에 반드시 복 있는 종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해서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또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두 종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노아의 때를 예로 들면서 노아에 때에도 방주를 예비하고 방주에 들어갔던 사람이 있고 방주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고 그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들, 세상일에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방주를 예비하고 방주에 들어간 사람들은 물의 심판 때에 구원함을 받았지만 방주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또 그 방주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들은 물의 심판 때에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 때에도, 인자가 임하는 그 때에도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면서 오늘 우리는 두 종류의 사람들 가운데 방주 안에 거하고 방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방주를 만들고 또 방주 안에 거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또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 그리스도 밖에 거하는 사람,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또 불신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불순종으로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으로 살아가고 또 순종함으로 나아가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두 종류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오늘 주님이 기뻐하시는 복이 있는 종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멸망을 받는 그런 종이 있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가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그런 부분인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깨어있는 신앙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들어가는, 수능을 보고 또 어떤 시험준비를 해서 취업을 하고 그런 시험의 계절인 것 같아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고등학교를 예로 든다면 학교 선생님이나 가르치는 분들이 매일 아이 데리고 재미있는 게임이나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나 하고 대학 들어갈 준비를 하나도 시키지 않고 재미있게만 보내다가 이제 시험 보러 갔는데 시험보고 다들 툭 툭 떨어져 버리면 그 선생님이 훌륭한 선생님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학교 공부 시킬 때에는 좀 힘들어도 강하게 공부 시키고 열심히 공부하게 만들고 좋은 성적 내게 만들고 그래서 좋은 대학교 들어가고 그 꿈을 이루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좋은 선생님이에요. 목회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이야기나 해 주고 복 받으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나 하고 그러다가 여러분, 우리가 주님 앞에 서는 그 순간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고 믿음을 가지지 못하고 영적 시험 앞에서 다들 툭툭 떨어져 나가 버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신앙의 자세, 신앙을 점검하는 그런 기회를 삼아야 합니다. [주인이 올 때에 이렇게 하는 종들이 복이 있다.] 라고 단호하게 주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에요. 네 가지 말씀을 하는데 네 주간에 거쳐서 말씀을 나누려고 해요. 오늘은 깨어있는 종이 복이 있다는 것이고 다음 주간에 말씀은 준비하라고 했는데 준비하는 종이 복이 있는 종이다. 또 그 다음 주간에는 우리가 악한 종이 아니라 착한 종이 되어야, 선한 종이 되어야 복이 있는 종이 되는데 어떻게 하면 선한 종이 될 것인가? 그리고 마지막 주간에 충성스러운 종, 어떻게 하면 충성스러운 종이 되어서 하나님 나라의 상급과 면류관을 받아쓰는 그런 종이 될 것인가? 오늘 봉독한 본문 속에 나와 있는 내용들입니다. 42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아멘. 주님이 당부하신 말씀입니다. 44절 말씀입니다.[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아멘. 준비되어 있어야 된다. 기름 준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5장 1-13절의 말씀인데 다음 주간에 이 말씀은 자세히 풀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48-49절 말씀입니다.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여기 악한 종, 선한 종 부분은 마태복음 25장 31절부터 이어지는 말씀이에요. 그 다음 주에 말씀 나누려고 하는 부분이고 마지막 주간에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 충성된 종에 대한 말씀, 45절 말씀입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충성 된 종, 지혜 있는 종이 되어서 하늘 양식을 나누어 주고 또 달란트 비유를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섬겨야 되고 우리가 우리의 삶을 충성된 일꾼으로 칭찬받는 종이 될 것인가? 46절 말씀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들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종류에 대한 말씀을 하십니다. 40절 말씀입니다.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아멘.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은 홍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고 했는데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다. 여기 두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는 두 종류의 사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다 밭에 있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의 밭이라고 했습니다. 고린도 전서 3장 9절에 보면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라고 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밭이다.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의 밭이다. 그래서 두 사람이 밭에 있는데 그 밭을 우리가 어떤 밭으로 만들어야 하는가? 어떤 밭이냐에 따라서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짐을 당한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데려감을 당하는, 들림을 받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창고에 알곡이 되어서 들어가는 그런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데려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버려둠을 받는 사람이 되면 안돼요. 그런데 그 종류의 밭이 어떤 밭일까요?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씨 뿌리는 비유가 나옵니다. 거기에 몇 종류의 밭이 있다고 했어요? 네 종류의 밭이 있다고 그랬어요. 첫 번째 밭이 길 가 밭이라고 했습니다. 길 가 밭은 거기에 씨를 뿌렸는데 새들이 와서 집어 먹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의 밭이 있어요. 두 번째 밭은 돌밭이에요. 돌밭은 싹이 나왔지만 그 뿌리가 돌 때문에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하고 말라버리고 말았습니다. 세 번째 밭은 가시떨기의 밭이에요. 뿌리도 내리고 싹이 나서 자라는데 가시기운 때문에 더 자라지 못하고 열매를 맺지 못한 것입니다. 그런데 네 번째 밭은 옥토라고 하는 좋은 땅이었는데 이 땅은 씨가 뿌려지고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었다고 했습니다. 씨는 다 같았어요. 씨는 같지만 밭에 따라서 달라요. 예수님은 그 씨 뿌리는 비유를 말씀하시고 이어서 해석을 해 주셨습니다. 길 가 밭은 너무 굳어져서 씨가 뿌려졌지만 곧 사단이 와서 빼앗아 가 버렸다. 새들이 와서 집어 먹은 것처럼 사단이 와서 빼앗아 가버린다. 복음의 씨앗이 수없이 많은 영혼들에게 뿌려지지만 그 마음이 굳어져서 그 싹이 나오질 못해요. 그냥 사단이 와서 빼앗아 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또 돌밭은 그 싹이 나오서 뿌리를 내렸지만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한 것입니다. 그것은 돌밭에 대해 그렇게 말씀해요. 박해나 환난에 대해서 넘어진 자들이다. 수없이 많은 신앙생활 가운데 많은 성도들이 넘어져 버리는데 박해, 환난을 견디지 못하고 그 핍박을 견디지 못하고 넘어져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밭도 데려감을 받지 못하는 밭이 되고 맙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은 뿌리를 내려야 하고 환난이나 박해를 이겨내야 합니다. 반드시 이겨 내야 합니다. 그렇게 이겨내서 신앙생활을 잘 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나와 앉아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 밭은 가시밭이라고 했어요. 가시 기운 때문에 꽃이 피고 자랄 수 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시 기운은 세상의 염려들, 또 재물의 미혹들, 이런 것들이 신앙을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하는 덧입니다. 여러분, 세상의 근심들, 하나님께 맡겨 버리시기 바랍니다. 우리 삶 속에서도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어야 하고 물질도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면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한 것 아시기 때문에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쫓아가야지 물질 따라가다 보면 멸망의 길인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어떤 재물의 미혹 때문에 넘어져 버리는 그런 경우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고 좋은 씨가 뿌려진 사람이고 잘 자라서 30배, 60배, 100배로 결실을 맺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한다. 내가 있는 마음의 밭이 어떤 밭이 되어야 되는가? 우리가 데려감을 당하고, 들림을 받으려고 하면 하늘 창고에 들어가려고 가면, 주님 오실 날 가까웠는데 이때를 분별하라고 했는데 이 때에 우리는 옥토를 만들어서, 좋은 마음의 밭을 만들어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그래서 데려감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밭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또 41절에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습니다. 41절 말씀입니다.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맷돌질 잘 해야 합니다. 맷돌질 잘 합시다. 맷돌로 좋아야하고 기술적으로 맷돌도 잘 돌려야 합니다. 그래서 그 맷돌질을 잘 해서 맷돌 속에 들어가 있는 알갱이들이 가루가 되어가지고, 맷돌질을 했는데 알갱이가 그대로 나오면 안돼요. 가루로 다 빻아져가지고 거기에 밀을 넣었다면 고운 밀가루가 나와야 하고 거기에 콩을 넣었다면 콩이 알갱이가 되어서 툭툭 통째로 나오면 안 되는 거예요. 잘 빻아지고 부서지고 가루가 되어서 콩가루가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맷돌질 하는 사람이 두 종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령을 말씀으로 막 맷돌질 하고 예수의 보혈을 넣어서 맷돌질해서 그게 빻아지고 부서져서 우리의 심령이 새로운 심령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거듭나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가루가 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려고 하면 막 빻아지고 부서지고 으깨져야만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회개의 영이 임해서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고 속죄함을 받고 우리가 거듭남을 체험하고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어야만 우리가 데려감을 당한다는 말씀이에요. 우리의 신앙생활은 맷돌질 하는 것입니다. 예배드릴 때 마다, 또 말씀을 볼 때마다 말씀으로 내 영혼을 맷돌질해서 내 심령을 맷돌지해서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 되어 지도록 맷돌질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대로 살아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육이 그대로 살아있으면 안돼요. 육의 어떤 소욕들이 살아있으면 안 되고 할 수 있으면 우리가 예배를 많이 드리는 것도 예배를 드리면 드릴수록 맷돌을 한 번 갈고 두 번 갈고 두 번 갈아서 안 되면 세 번 갈고 막 갈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들림을 받아야 되는 그런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두 사람이 밭에 있고 두 여자가 맷돌질을 했는데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준비하고 있으라! 착하고 지혜로운 종, 충성스러운 종이 되어라. 악한 종이 되지 말고 선한 종, 착한 종이 되어라. 그래서 우리가 신랑되신 주님을 맞이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중에 깨어있으라는 그 말씀을 우리가 함께 나누려고 해요. 42-43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아멘. 깨어있어야 합니다. 깨어있어야 오늘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또 주님 오실 때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신앙이 될 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왜 깨어 있어야 되는가의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누가복음 21장 34-36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아멘. 우리가 깨어 있어야 될 그 이유,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우리가 피해야 될 일들이 있는데, 우리가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어야 이를 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이 무엇입니까?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진다. 그날이 뜻밖에 찾아오는데 그날을 깨닫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깨어 있어야 될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깨어 있어야 될 그 이유가 때를 분별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깨어서 기도하고 있어야만 이 모든 부분들을 피하고 피할 것 피하고 끊을 것 끊어 버리고 우리가 주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해서 우리가 깨어 있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이제는 자다가 깰 때가 되었다는 말씀이에요. [깨어있으라] 이 말씀은 24시간 잠 자지 말고 깨어 있으라는 그런 말씀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우리의 심령이 깨어나야 하고 우리의 영혼이 깨어나야 하고 그래서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지고 우리의 영이 새로워져서 주님 오심을 기다리고 주님 오심을 준비하는 그런 깨어있는 신앙을 이야기 합니다. 깨어 있을 때, 때를 분별할 수 있고 깨어 있을 때 주님 오심을 준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피할 것 피하고 끊을 것 끊어버리고 주님 오심을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한다. 두 번째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할 그 이유에 대해서 깨어 있어야만 도둑이 올 줄을 알았더라면 그 시간에 깨어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깨어 있으면 도둑이 들어오지도 못하고 그 집이 환하게 켜져 있고 사람들이 깨어 있어서 이리저리 다니고 그러면 어떤 도둑이 들어올 수 있겠습니까? 어제 밤에 저희 집에 도둑이 들어왔어요. 저와 집사람하고 자다가 딱 깨어서 보니까 도둑이 창문으로 들어와 가지고 옆문으로 나갔는데 온통 집안을 다 뒤져놓은 거예요. 그래서 ‘잠을 자다가 도둑이 들어온 줄로 몰랐구나.’하고 집사람한테 도둑이 들어왔다 갔는데 도둑 들어 온지도 몰랐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아, 이게 꿈일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런데 꿈속에서 꿈일까?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니까 제가 꿈을 꾸면서도 ‘아, 이게 꿈일까? 꿈이겠지. 우리 집에 도둑이 들어왔을까?’ 그러면서 실제로 도둑이 들어왔다 나갔던 창문을 확인하고 ‘이곳이 깨져있구나 이곳으로 들어 왔구나. 이곳으로 나갔구나!’ 그러면서 확인 하면서도 ‘아, 이게 꿈일까?’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오늘 이 설교 하려고 그런 꿈을 꾸었는지... 평소에도 집사람이 낮은 층에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요. 흙과 가까운 데 살고 싶다고 해요. 제가 늘 그 이야기 할 때 마다 “이 사람아, 낮은 층에 살며 도둑이 들어올 수 있어. 몇 층 이상은 살아야 돼.” 그런 이야기 하곤 하는데 도둑이 꿈속에서 들어온 거예요. 온통 난리를 쳐 놓고 갔어요.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합니다. 도둑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도둑이라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보면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고 도둑이 오는 것은, 사단이 오는 것은 마귀가 오는 것은 도둑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켜 버린다는 그 말씀이에요. 사단이 우리가 잠 들어 있는 그 순간에도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그 순간에 사단이 찾아오고 마귀가 찾아오고 귀신이 찾아와가지고 행복을 빼앗아 가 버리고 건강을 빼앗아 가 버리고 심지어는 생명까지도 빼앗아 가버리는 그런 일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도둑이 들어와서 물건만 훔쳐 가면 괜찮은 거잖아요. 사람을 해치고 가니까 문제에요. 여러분, 영적인 도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런 도둑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영적인 도둑, 사단 마귀가 내 심령이나 내 가정이나 내 삶 속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우리가 깨어 있어야 된다. 그래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깨어 있어라]는 말씀은 영적으로 깨어나라! 살아나라! 영적으로 잠들어 있으면 수없이 많은 영적 도둑, 사단 마귀가 들락날락해도 알지를 못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어서 우리가 주님 오심을 준비해야 하고 깨어 있어서 사단 마귀, 영적인 도둑들을 우리가 막아야 되고 그래서 내 영혼을, 내 가족을, 내 심령을 보호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납니다. 또 우리가 깨어있어야 하는 그 이유는 기도하기 위해서입니다. 마태복음 26장 40-41절 말씀입니다.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아멘. 깨어 있어야만 시험에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우리가 늘 시험 듭니다. 깨어서 기도해야만 환난도 이겨내고 박해도 이겨내고 시험도 이겨내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깨어 있어야만 주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기도할 때 함께 기도할 수 있고 주님이 전도할 때 함께 전도 할 수 있고 주님이 봉사할 때 함께 봉사할 수 있고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 깨어 있지 못하면 시험 든다. 예수님 부인하게 되고 환난 때문에 도망쳐버리게 되고 이런 일들이 그 제자들에게 얼마나 많이 일어났습니까? 그래서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해라. 깨어 있어야 기도할 수 있고 기도해야 시험 들지 않을 수 있고 기도해야 주님과 함께 사명을 감당하는 그런 삶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 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깨어 있어서 이런 영적이 도둑도 막아야 하고 사단마귀도 막아야 하고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 오실 날 가까운 이 때에 특별히 성탄절을 앞두고 대림절을 보내면서, 주님을 기다리면서 우리의 마음이 주인이 올 때에 복 있는 종으로 우리가 세워져야 합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다시 한 번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깨어나고 또 준비되어 있고 또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지고 또 선한 종들이 되어서 복 있는 종, 들림을 받고 하나님의 창고에 들어갈 수 있는, 어두운 곳에서 슬피 울고 이를 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의 즐거움에, 주님의 잔치에 참여하는 그런 수정의 가족들이 되실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12-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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