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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작은 자를 섬기는 종의 축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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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작은 자를 섬기는 종의 축복 성경말씀: 마태복음 25:31-41 설교일자: 2018년 12월 23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작은 자를 섬기는 종의 축복 주인이 올 때에 복 있는 종에 대한 말씀을 다음주간까지 네 주간에 거쳐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마태복음 24장의 말씀을 통해서 깨어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영이 깨어나야 하고 양심도 깨어나야 하고 우리 믿음이 깨어나는 믿음이 되어서 그래야 사단 마귀도 막아내고 사명도 감당할 수 있는 그런 깨어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난 주일에 나누었던 말씀인데요, 열 처녀 비유를 통해서 기름 준비해서 그 믿음의 등불이 꺼져서는 안 된다. 신랑을 맞이하려고 하면 반드시 등불이 꺼지지 않고 타올라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기름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기름 준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믿음의 생활들, 예배생활들, 성령의 열매있는 생활들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오늘 세 번째 말씀은 작은 자를 섬기는 것이 주님께 하는 것인데 주인이 왕으로, 심판주로 오실 때에 이렇게 행하면 복이 있는데 이 땅에서 작은 자를 섬기는 것이 곧 주님이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 주제가 어떻게 우리가 작은 자를 섬길 것인가? 또 작은 자가 누구이고 그 작은 자를 어떻게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가에 대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조금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 2주 전에 필리핀의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면서 빈민촌 다녀왔는데 그 동영상을 보시고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라고 하는 그 말씀이 굉장히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성탄절을 앞두고 있어서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 또 만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작은 자를 섬기어 주시기위해서 오신 예수님을 경배하고 또 찬양하며 섬기는 소중한 성탄절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작은 자를 섬기는 것이 곧 주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특별히 오늘 봉독한 말씀을 통해서 작은 자를 섬기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어떤 복인가? 네 주간에 거쳐서 나누는 말씀이 다 주님 오심을 준비하고 또 개인적으로 주님 앞에 서든, 혹은 우주적으로 종말의 때가 찾아오든 우리 모두가 다 주님 앞에 칭찬받는 종이 되어야 하고 또 상을 얻는 종이 되어야 하고 복 있는 종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런 의미로 네 주간에 거쳐서 나누는 말씀이 우리 신앙생활 가운데 아주 중요하게 적용해야 될 그런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 신앙생황의 궁극적 목적이 어떻게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 주님을 맞이하고 우리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고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은 선행이나 작은 자를 섬기는 이 부분에 강조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알아야 될 것은 구원의 문제는 선행을 통해서 구원받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이미 믿음을 통해 구원 받은 자의 삶 속에 구원 받은 자들 속에서 이러한 열매들로 선행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를 믿어서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고 구원함을 받았는데 이 구원 받은 성도, 칭의를 받은 성도, 칭의의 구원에서 성화의 삶으로, 주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구원으로 나아가는 부분인데 이것이 열매로 나타나는 그런 부분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또 하나님 나라의 상급이 되어지고 면류관이 되어지는 그런 부분입니다. 오늘 말씀가운데 특별히 24장 25장 말씀이 계속적으로 두 진영에 대한 말씀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했다.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했다. 또 열 처녀 비유가운데 특별히 다섯 처녀는 슬기로워서 기름을 준비했고 다섯 처녀는 슬기롭지 못해서 기름 준비를 하지 못했고 신랑을 맞이하지 못했다. 어떻게 생각하면 믿음의 공동체 안에 들어온 사람들 같은데 두 분류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봉독한 본문 말씀도 양과 염소로 알려져 있는 말씀이에요. 오른편에 있는 자와 왼편에 있는 자의 비유로 알려져 있는 말씀입니다. 오른편에 있는 자, 즉 양은 이렇게 주님 앞에 칭찬을 받고 놀라운 복을 받게 되었는데 외편에 있었던 그 염소들은 주님 앞에 책망을 받고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31-34절 말씀입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받으라]아멘. 우리 수정의 모든 가족들이 오늘 염소편이 아니라 양 편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왼편이 아니라 오른편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을 향해서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왼편에 있는 자들에는 무서운 그 심판의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41절에 보면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라고 하면서 무서운 심판의 메시지가 전해집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양으로서, 그리고 오른편에 있는 자로서 주님을 만나야 하고 또 주님 앞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런 상들을 받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러면 첫 번째로 이 작은 자가 누구인가? 그 말씀입니다. 오늘 주님은 “내가 주릴 때에”라고 그렇게 시작합니다. 특별히 그 주린 자들, 그 작은 자들과 주님이 동일시하고 계시는데 바로 이 작은 자들이 누구인가? 35-36절 말씀입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아멘. 여섯 부류의 사람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주린 사람들, 주린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지요. 또 목마른 사람들, 마실 물이 없는 사람. 세계적으로 이런 절대 빈곤이라고 하는, 매일 매일 먹을 것이 없고 마실 물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또 나그네 된 사람들, 집이 없이 방황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또 헐벗은 사람들, 입을 옷이 없는 사람. 통도나 이런 지역에 가서 보면 발렌수엘라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우리가 신발을 신고도 걸어가지 힘들 정도로 악취가 나고 그렇게 오염되어 있는 땅에 아이들이 신을 신지 않고 걸어다니고 살고 있고 옷을 입지 못하고 살아가는 아이들을 우리가 수없이 보지요. 헐 벗은 자들, 옷이 없는 사람입니다. 병든 사람들, 병들어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또 얼마나 불쌍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옥에 갇혀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서 작은 자다. 주님이 곧 “내가” 라고 그렇게 표현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바로 작은 자들이었습니다. 이것은 육적으로도 이런 사람들이 있지만 영적으로도 이런 사람들이 있지요? 우리가 육적으로도 도움을 주어야 하고 영적으로도 이렇게 작은 자들을 섬겨야 합니다. 말씀을 먹지 못한 그 영혼들, 말씀에 주려있고 생수에 목말라 있는, 생수는 곧 성령이고 주님의 은혜에 목말라 있는 그런 영혼들, 하나님의 집을 찾지 못하고 나그네 되어서 유리, 방황하는 수많은 그 영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헐벗는 사람들,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 하고 세마포 옷을 입어야 하고 또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만 되는데 이렇게 옷 입지 못하고 헐벗고 살아가는 영적인 헐벗은 자들도 많이 있지요. 병든 사람들, 오늘날 병들어 있는 신앙인들도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교만 때문에 병들고 이단 때문에 또 얼마나 병듭니까? 이단들의 미혹을 받고 병들어 있는 영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옥에 갇혀있는 사람들, 사단에게 갇혀있고 죽음에게 갇혀 있어서 절망 가운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복음이 아니면 해결 할 수 없는 그런 영혼들이 많습니다. 육적인 문제가 되었든 영적인 문제가 되었든 작은 자들을 우리가 섬겨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작은 자들이 누구인지 알고 우리가 그 작은 자를 섬기는데 두 번째 우리가 나누려고 하는 말씀은 이 작은 자를 우리가 어떻게 섬길 것인가? 35-36절 말씀입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아멘. 육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육적인 방법으로,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영적인 방법으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데 누가 해야 할까요?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 속에 오늘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다 포함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너희가 마시게 해라. 너희가 영적 해 주어라. 너희가 옷을 입혀라. 너희가 돌보아 주고 가서 위로 해 주어라고 말씀해요. 누가 해야 한다고요? 우리가 해야 된다고요. 성경에 “너희가”라는 말씀은 “우리”로 받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해야 될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먹을 것을 주게 하고 또 그 육적인 부분, 굶주린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게 하고 영적으로 굶주려 있는 사람들에게는 말씀을 통해서 새롭게 은혜 받게 하고 또 목말라 있는 그 영혼들, 영혼의 갈증을 느끼고 있는 그 영혼들, 생수의 물을 마시게 하고 나그네 되어서 유리방황하는 그 영혼들, 우리교회로 영접해서 함께 주님을 섬기게 하고 옷을 입지 못하고 헐벗은 그 영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리스도의 옷을 입게 하고 세마포 옷을 입게 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혀서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옷을 입혀주어야 하고 병들어 있는 사람, 영적으로 병들어 있거나 심지어는 이단에 미혹되어서 병들어 있다고 해도 우리가 그 영혼들을 케어하고 그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옥에 갇혀있는 것처럼 사단에게 갇혀있고 마귀에게 갇혀있고 죄에게 갇혀있는 그 영혼들, 우리가 가서 풀어놓아 자유케 해주는 그런 은혜들을 우리가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육적인 문제는 육적인 방법으로 영적인 문제는 영적인 방법으로 우리가 해결 해주는 것이 섬기는 것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소중하게 사역을 감당하는 부분 가운데 성탄절에 행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성탄절 날 우리 교회 많은 성도님들이 쌀이나 화장지나 또 여러 과일이나 이런 저런 생활필수품들을 가지고 와서 여러 복지기관 다섯 개 복지 기관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 안에, 교회 안에 있는 어려운 교회를 사회봉사부와 함께 섬기는 일, 또 우리 교회 안에 어려운 가정들을 섬기는 일, 이런 일들을 성탄절 마다 오랫동안 진행 해 오고 있는데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런 일이고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작은 것이지만 우리가 함께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한 2주전에 필리핀 통도지역과 발렌수엘라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 나왔던 깔람바 지역은 교회가 많이 성장하고 많이 부흥을 했습니다. 아이들, 유치부 선교원을 하고 있는데 선교원 아이들이 율동을 하는 모습이나 청소년들이 찬양하고 그런 모습들, 그만큼 많이 성장 했다는 그런 거예요. 다 그 친구들도 전에는 다리 밑에 쓰레기 더미에서 살고 있었던 그런 아이들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지역에, 통도하고 발렌수엘라, 세계 3대 빈민촌이라고 하는 그런 지역인데 그들의 생활이 얼마나 열악한 줄 모릅니다.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이 사진 속 통도지역은 전체가 다 쓰레기로 매립된 지역이에요. 거기 쓰레기 더미에서 물이 나오고 하는데 거기 물이 있는 지역에서 아이들이 물놀이 하고 있고 또 거기에서 플라스틱 같은 것, 병들을 하루 종일 모으면 하루에 천원, 이천 원 정도 번다고 해요. 그렇게 살아가는 아이들이에요. 또 그들의 집이 어떤 상황이냐면, 저 것이 우리 교회에서 1호로 지으려고 하는 집입니다. 저 집이 평수로 보면 아마 2평이나 될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거기에 몇 분이 살고 있냐면 부부 둘에 자녀 여섯 명, 여덟 명이 살고 있습니다. 아까 동영상에서 나왔던 가운데 아주머니가 집 주인인데 집 안의 내부의 모습이에요. 한 2평 안에 저렇게 사람들이 살고 온통 주위에는 악취로 가득한 그런 집이에요. 그곳에서 이번에 우리 교회 강장로님이 같이 가셔서 기도하는 가운데 “이 돈은 저희 가정에서 감당하겠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저런 집들로 수만 명이 살고 있는 그런 지역들입니다. 다음 사진 보겠습니다. 저게 현제 공사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집을 이렇게 공사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하고 어떻게 집이 완성 되냐면 저렇게 집이 완성되는 거예요. 아까 처음에 그런 집이 저렇게 완성되어 지는데 저렇게 집을 지어서 그분들이 최소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그런 사역, 집짓기 사역을 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오늘 주님 말씀하신 것이 “바로 내 집을 지어주는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 교회 건축 하는 것,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그곳에 있느니라.”라고 하시면서 바로 그것이 주님의 집이고 또 이 작은 자를 섬기는 것이 바로 주님께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것입니다. 보통 이렇게 집을 한 채 짖는데 돈이 어느 정도 들어 가냐면 120만원이 들어가요. 그래서 제가 돌아와서 몇 분께 이야기했더니 “제가 하나 하겠습니다. 우리 가정이 하겠습니다. 우리 자녀들 이름으로 하겠습니다.” 해서 어제 점심때 까지는 열한 채, 11호 까지 순 번이 나왔는데 오늘 아까 오전 2부 예배드리고 몇 분이 더 이야기 하셔서 한 20호 정도까지 되었어요. 제가 1차적으로 한 100호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또 성도님들이 기쁨으로 함께 참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우리의 집들은 많이 가지기가 어려워요. 어제 제가 통계를 보았는데 우리 한국 사람들 가운데 51채 이상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 여러분들 한 채 있든지 안 가지고 있든지 그런 분 많을 거예요. 한 사람이 51채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1988명입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하나님 나라의 집은 몇 채나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 땅에 집 한 채 가지려고 하면 수억이 들어가기도 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집은 120만원이면 될 것 같아요. 그 한집 지어주는 것 우리가 주님의 집을 지어드리는 것이고 그래서 이런 섬김을 우리가 실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작은 자 집짓기를 통해서 그들이 최소한의 삶을 살아가는데 우리가 도움을 주려고 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섬겨야 될 것인가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성탄절을 통해서, 또 평소에 사랑을 실천함으로 또 절대 빈민지역이라고 하는 그런 지역을 우리가 섬겨 나아가는 것입니다. 세 번째 나눌 말씀은 이렇게 섬겼을 때 그렇게 섬기는 종에게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복이 있으리라고 했는데 바로 이것이 주님께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34절 말씀입니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그러면서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 주었고 마시게 하였고 영접하였고 옷을 입혔고 돌보았고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양들,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물어봅니다. 37절에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라고 하니까 40절 보면 [이 작은 자에게 하는 것,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축복은 바로 주님께 하는 것이 되었고 그리고 주님이 오늘 하나님 나라의 상급으로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게 될 것이라고 축복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58장 7-11절 말씀입니다.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아멘. 그렇게 주린 자에게 양식 나누어 주고 그렇게 유리하는 빈민들 집에 들이고 그러게 사랑을 실천하면 치료가 급속할 것이다. 치료를 급속하게, 병든 사람이 치료해야 할 때 치료를 급속하게 하고 11절에도 [네 뼈를 견고하게 한다] 강건한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을 부를 때 마다 하나님이 “내가 여기 있다.” 라고 하면서 응답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기도응답의 역사가 있습니다. 11절에 [항상 인도해서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한다.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라고 합니다. 영혼의 만족감을 주시고 내 삶이 물 댄 동산의 삶, 물이 마르지 아니하는 샘 같은 그런 에덴동산 같은 축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작은 자를 섬길 때 주시는 그런 축복입니다. 우리의 삶이 참된 경건의 삶이되기도 합니다. 야고보서 1장 27절에 보면 하나님 앞에서 참된 경건은 고아와 과부를 그 환란 중에 돌보고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13장 16절에 보면 그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라고 하면서 선행을 행하며 나누어 주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니라고 했습니다. 잠언 19장 17절에 보면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주는 것이니 하나님이, 내가 그 선행을 갚아 주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꾸어주는 것이 되어서 하나님이 반드시 그것을 갚아주신다는 것, 그래서 이 작은 자를 섬기는 이 부분들이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열매로 나타나는 그런 부분인데 나의 것을 가지고 섬기는 줄만 알았더니 아 그것이 100배, 30배, 60배로 내 삶 속에 축복으로 돌아오는 것이다는 말씀입니다. 저희 가정에 최근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 집사람이 이순옥 사모님이에요. 얼마 전에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았어요. 사모님이 타던 차가 예전에 제가 타던 차인데 교회에서 제 차를 새로 사주어서 그 차를 교회에서 사모님 타도록 한다고 그래서 그냥 타면 안 되어서 제가 제산 관리원에 차 값을 계산 해 주고 중고 가격을 계산 해 주고 제가 사서 이순옥 사모님에게 선물로 주었어요. 잘 타고 다녔는데 최근에 시동이 안 걸린다고 해요. 그래서 지난 금요일에 차를 고치러 가려다가 고치려고 하면 돈이 들잖아요. 시동이 안 걸리면 배터리를 교환해야 할 것 같고 얼마 전에 차 검사하는 곳에서 검사도 했는데 바퀴타이를 바꿔야 된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장기준 장로님께 전화를 했어요. 폐차장 운영하시니까 쓸 만한 배터리 있으면 좀 바꿔주시고 바퀴도 좀 바꿔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장로님이 주일날 차 가지고 오시면 그렇게 해 주시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시동이 걸린다고 해요. 그런데 최근에 이순옥 사모님이 몇 가지 작정하고 결심한 일이 그 감사에 대한 일기를 쓰고 전도한 그 부분을, 매일 전도하겠다는 거예요. 어제도 두 사람 전도했는데 한 사람은 예수를 믿겠다고 하고 한 사람은 엄청나게 핍박을 했다는 거예요. 매일 그렇게 해서 그 사람들 이름 적고 어디에서 누구를 이렇게 했는지 일기 식으로 적어가고 또 작은 자를 섬기는 일을 실천을 해 보겠다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저에게 많이 해요. 하나님이 갚아 주시는가 봐요. 오늘 새벽에 4시반경에 이순옥 사모님 핸드폰에 문자가 왔어요. 나중에 보니까 언니가 문자를 보내셨어요. “내 차 보내줄게.” 그런데 그 차가 벤츠에요. 그러니까 몇 년 탔던 차인 것 같은데 이렇게 차가 시동이 안 걸리고 이런 상황인데 그렇게 문자가 온 거예요. 아침에 잠깐 집사람과 이야기 나누면서 “하나님이 선물 준 것 같아요.” 했습니다. 벤츠 새 차는 아니지만 순천에서 사모님들 중에서 벤츠 탄 사람 있겠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늘 우리에게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것 말씀드리려고 해요. 혹시 이순옥 사모님이 벤츠 타고 다니시더라도 여러분 시험 들면 안돼요. 선물로 언니가 타던 차 선물로 줬다 생각하면 되요. 어쨌든 하나님께서 반드시 갚아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어느 모양으로든 이게 주님께 하는 일이니까 오늘 말씀가운데 우리 작은 자가 누구인지를 알자. 작은 자를 섬기자. 우리가 섬기자. 그리고 하나님은 반드시 갚아주신다. 잠언 19장 17절 꼭 기억해서 읽어보시고 묵상해 보세요. 반드시 갚아주신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물댄 동산 같은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삶이 물댄 동산 같은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해 나가시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12-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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