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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여리고 성 정복을 위한 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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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여리고 성 정복을 위한 전략 성경말씀: 여호수아 6: 8-16 설교일자: 2019년 2월 3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여리고 성 정복을 위한 전략 여호수아 말씀을 통해서 우리 신앙이 승리하는 신앙,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그 신앙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여호수아 말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1장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지도자를 세우셨는데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지게 하시고 말씀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그때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은 형통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형통의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2장의 말씀은 라합의 붉은 줄이었습니다. 주의 종을 선대하다가 붉은 줄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의 종들을 선대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살아가는 많은 전도자들, 또 사역자들, 선교사들, 모든 분들은 다 선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목장에도 세워진 귀한 리더들이 있는데 우리가 함께 선대하며, 선대한다는 것은 좋게 대한다는 말씀이에요. 좋은 하나님의 약속들이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3장은 요단강을 건너는 이야기였습니다. 요단강을 건너야 하는데 요단강이 갈라져야 했습니다. 언약궤를 메고 가야 했고 또 성결의식, 자신을 성경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요단강이 철철 넘치고 있었지만 믿음으로 제사장들이 발바닥으로 밟는 것이에요. 믿음으로 밟을 때, 갈라지는 역사,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말씀하니까 재미있는 이야기가 생각나는데요, 어떤 왕이 후계자를 세우려고 전국에 방을 내었습니다. “가장 용기 있고 용맹하고 지혜로운 청년을 사위로 삼고 내 왕위를 계승하도록 하겠다.” 왕에게는 무남독녀, 딸만 하나 있었습니다. 그렇게 방을 내니까 전국에서 왕이 사위가 되고 왕이 되려고 모여들었어요. 그런데 이제 왕이 시험을 해야 하잖아요? 어느 청년이 가장 용감한가? 왕 앞에 수영장처럼 큰 연못이 있고 건너편에 왕이 앉아있는데 수영을 하고 건너와야 한다는 거예요. 수영은 웬만하면 다 할 수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 못 안에 독사가 우글거리고 있는 거예요. 수십 마리 독사가 가득 차 있어요. 들어가서 물리면 죽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 들어가려고 하다가도 못 들어가요. 그런데 어느 한 청년이 뛰어 들어가서 수영을 하고 왕 앞으로 왔어요. 왕이 “그대가 참 용감하다. 내가 너를 나의 사위로 삼고 왕으로 삼겠다.” 하니까 그 청년이 눈물을 뚝뚝 흘리며 돌아보면서 “어느 놈이 나를 밀었느냐?” 이 사람은 용기 있어 들어간 것이 아니고 누가 밀어서 들어갔어요. 그는 살아보려고 뱀이 많으니까 있는 힘을 다 해서 헤엄을 친 건데 결국은 살아나고 왕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법칙은 믿음으로 들어가야 돼요. 그것이 3장 말씀이었습니다. 4장은 우리가 신앙의 기념비를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속에도 기념비가 있어야 되고 수장석이라고 하는 요단강 속에도 기념비를 세우고 길갈에도 기념비를 세워야 된다. 그리고 5장 말씀은 가나안을 정복하고 여리고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영적 준비를 해야 되는데 할례 받아야 되고 유월절 지켜야 되고 하나님의 군대대장 만나야 된다. 이것이 이제 지난 주일까지 나누었던 말씀의 줄거리입니다. 오늘 말씀은 6장이에요. 여리고 성을 정복하라고 했는데 그 여리고 성이 철옹성 같은 그런 성입니다. 아주 튼튼하고 2중으로 되어있는 성벽이고 높습니다. 전에 사극 같은 영화 보면 성을 공격하는 그런 내용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진격!” 하고 가서 성을 부서야 하니까 대포 같은 것을 가지고 밀고 들어가서 성문 부수고 성벽타고 올라가면 위에서 돌을 떨어뜨리고 물을 붓고 하고 그런 장면이 있잖아요? 그런데 여리고 성은 그렇게 정복할 수 있는 그런 성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을 정복하는 그 전략을 가르쳐주고 있는 말씀이 6장입니다. 특별히 1절에 보면 여리고 성의 상황을 그렇게 말씀해요. 1절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굳게 닫혀있습니다. 여리고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소문을 들은 것입니다. “저들이 홍해 바다를 건넜다.” “저들이 40년 동안 구름기둥 불 기둥의 인도를 받았다.” 그리고 “수많은 아모리 족속도 멸했다.” “요단강도 그렇게 기적처럼 건넜다.” 그러니 여기고 성의 사람들이 간담이 녹아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출입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철저하게 경계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입장에서는 쉽게 정복할 수 없는 그런 성이에요. 그런데 여리고를 정복하지 못하면 가나안도 정복할 수 없어요. 첫 성이기 때문에 반드시 정복하고 넘어가야 될 그런 성이에요. 우리가 신앙생활 여정 속에서도 반드시 정복해야 될 그런 여리고가 우리 마음속에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쉽게 끊지 못하고 고치지 못하는 부분들이 참 많아요. 사람이 타고난 교만한 마음이 있다면 이게 얼마나 정복하기 어려운지 모릅니다. 또 어떤 게으름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으름이라고 하는 여리고가 내 마음 속에 있다면 이것 정복하려고 하면 쉽지가 않습니다. 욕심이라고 하는 그런 여리고가 있습니다. 이게 그렇게 은혜 받고 그렇게 결단해 보아도 쉽게 정복이 안 되는 것이 내 안에 있는 여리고입니다. 때로는 어떤 환경적으로 찾아온 어떤 질병의 문제, 가난의 문제, 경제문제, 사람과의 관계문제, 쉽게 정복할 수 없는 철옹성 같은 그런 여리고가 우리 마음속에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반드시 정복되어야 이게 무너져야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고 그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고백해 놓은 글을 보았습니다. 유명한 소설가였는데 담배를 끊지 못했어요. 담배를 36년을 넘게 담배를 피웠어요. 하루에 몇 갑씩. 작가들이 담배를 피워야 연감이 떠오르나 봐요. 그게 독인 줄 아는데, 그거 피워대면 폐암 걸리고 몸이 망가지는 줄 아는데도 그게 안 끊어지더래요. 그런데 어느 날 한 분이 그러더래요. 쥐는 그게 쥐약인 줄 알면 안 먹는다. 어떻게 하든 안 먹으려고 한다. 어떻게 사람이 쥐 만 못하냐? 이게 독약인 줄 알면서 이걸 끊지 못하느냐? 그러면서 자신이 도전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주더라는 거예요. 그렇게 끊어 보려고 노력해도 안 되었는데 “끊는다. 끊어!” 하고 결심하고 안 피우니까 끊어지더래요. 담배 끊는 것이 그 분 이야기로는 안 피우면 끊어진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그렇게 어렵더라는 거예요. 사실은 우리 안에 무너뜨려야 할 여리고 성들이 많습니다. 그런 성들이 보여요. 그런데 오늘 이 전략을 잘 터득해서 우리가 무너뜨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전략을 말씀하고 있을까요? 첫 번째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하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약속하셨습니다. 이 땅, 네가 밟는 이 땅, 이 가나안 땅, 이 왕들, 이 용사들 다 네 손에 붙였다. 이미 네게 주었다. 2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아멘. 이미 여호수아 손에, 이미 이스라엘 백성의 손에 넘겨주었다. 네가 나아가면 정복할 수 있고 네게 나아가면 무너뜨릴 수 있다.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약속 붙잡고 나아가면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끊어버리고 싶은 것들, 끊어야 되지만 끊지 못하고 늘 망설이고 있는 분들 계십니다. ‘난 할 수 없어. 나는 안돼.’ 그게 중독성이라고 하는 것이 참 무서워요. 그런데 딱 결단하면 되는 거예요. 어떤 분이 손이 막 떨리는 분이 있었어요. 그게 신문지를 들고 있으면 손이 덜덜 떨리는 거예요.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여러 가지 심리요법도 해 보고 해도 안돼요. 신문지로 어렸을 때 맞아서 그런가? 신문지만 들면 손이 떨려요. 약도 먹어보고 상담을 해도 안돼요. 한 번은 목사님을 찾아갔대요. “목사님, 제가 손이 떨려요.” 목사님이 “떨지마!” 그 뒤로 안 떨리더래요. 그러니까 선포하는 것에도 능력이 있고 안 하려고 하면 그 순간부터 안 되는 거예요. 딸꾹질 나오면 옆에서 “뚝!!” 하고 때리면 뚝 해지잖아요? 어쨌든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부분들이 있습니다. 네 손에 맡겼다. 이미 네게 주었다. 히브리서6장 14절에 보면 [내가 반드시 네게 복주고 복 준다.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하게 하신다.] 이미 우리는 그런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이미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 약속을 붙잡고 “이 땅, 하나님이 주신다고 했다. 이 기업 이 가정, 하나님이 주신다고 했다.” 약속을 우리가 붙잡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바라보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6절 말씀입니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아멘. 이미 3장의 말씀을 통해서 언약궤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그 의미를 나누었습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뜻한다고 했습니다.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우리 힘으로 도저히 넘어뜨릴 수 없는 그런 성이지만 하나님의 군대 대장을 통해 이미 하나님이 이루시고 하나님이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느냐? 함께 하고 있지 않느냐? 입니다. 언약궤를 메고 가라. 언약궤를 따라 가라! 하나님과 함께 하라! 여러분, 하나님과 동행하면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함께, 동행이라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전쟁이라도 어떤 위험한 상황이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승리하게 하십니다. 뒤에 아이성 전투에 가면 실패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는 것입니다. 쉽게 보고 해 보려고 하다가 실패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늘 언약궤바라보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 앞 서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먼저 가십시오. 제가 뒤 따라 가겠습니다.” 하나님 손 붙잡고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면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방법을 가르쳐주셨는데 군인을 세워서 나팔을 부는 제사장 앞에 가도록 하고 나팔을 부는 제사장들이 나아가서 나팔을 불고 그리고 나팔을 부는 제사장 뒤에 언약궤를 메고 가게하고 또 군인을 세워서 언약궤를 보호하게 하고 그리고 모든 백성들이 그 언약궤를 따라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루 한 바퀴씩 여리고 성을 돌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은 일곱 바퀴를 돌고 나팔소리와 함께 함성을 질러라! 그러면 여리고 성이 무너진다.”라고 말씀을 한 것입니다. 성을 무너뜨리는 것에 있어서 전략을 세워 가지고 선발대를 만들자. 특공대를 만들자. 성문을 부수는 조를 만들자. 뛰어 올라가는 조를 만들자. 그런 전략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 상식으로는 맞지 않아요. 이미 5장에서 할례 행하게 하고 유월절 행하게 하시더니 이제는 그 성을 돌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땅 밟기라고 하는 것, 우리가 믿음으로 내 발바닥으로 밟는 곳, 주리라고 이미 약속하셨습니다.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상식으로 내 방법으로 내 경험으로 맞지 아니하실 지라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방법대로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그 명령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뜻대로 나아가면 그때에 정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그렇게 하라 하시면서 침묵하라고 해요. 9-10절 말씀입니다.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아멘. 방법이 이제는 군인을 세워서 무장한 군인들이 앞에서 보호하고 뒤에서 보호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언약궤를 보호하고 나팔 부는 자들을 보호하고 그리고 그 보호를 통해서 행진을 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특별히 교회에서도 교회를 보호하는 영적으로 무장한 군인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입고 기도로 부장해서 교회를 공격하는 사단의 세력이라든지, 이단의 세력이 있다면 그것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목회자를 공격하는 그런 이단들이나 사단의 세력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교회 안에 장로님이나 안수 집사님이나 항존직 직분자 들은 무장한 군인들이 되어서 교회를 보호하고 또 교회에 세워진 목자들을 보호하고 또 각 기관에 세워진 리더 들을 보호하고 또 이렇게 목장마다 세워진 리더 들을 보호하고 보호 해 줘야 사역을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마찬가지에요. 교회 안에서 사회적으로 활동하는 많은 리더 들이 있지 않습니까? 시장님도 계시고 시의원님도 계시고 이런 분들, 특별히 보호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하나님 지켜 주시도록 우리가 보호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장한 군인들을 통해서 보호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아무 말도 내지 말라. 외치지 말라. 여기에는 잡담하지 말고 잔소리 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미 그런 경험을 수없이 했습니다. 정탐꾼 12명이 정탐을 다녀와서 10명이 불평하기 시작하니까 온 백성들에게 전염이 된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그 40일이 40년 동안 광야의 고난의 길을 걷게 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우리 안에 어떤 불평의 마음이나 불평의 말이 나오면 안돼요. 침묵해야 합니다. 그 말이 나오려고 하면 뚝 침묵해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저런 소 그룹 모임들이 있어요. 그러면 그런 모임들 할 때에도 찬양하고 기도하고 서로 교회 발전을 위해서 또 성도들의 어떤 영적 성장을 위해서 모여서 의논하고 계획 세우고 해야지 모여서 월례회가 불평회가 되면 안돼요. 어느 식당에 가서 보면 월례회 모인다고 어느 교회 권사님들 같은데 밥은 맛있게 먹고 나서 모여서 하는 이야기가 몇 십 년 불평을 혼자 다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불평, 저런 불평. 그래서 그쪽으로 쳐다보기가 부끄러워요. 또 보면 순천은 좁아가지고 한 사람 건너면 아는 사람인데 그냥 물어보면 아는 사람일 텐데... 교회 생활은 늘 감사가 넘쳐야 합니다. 그리고 침묵 할 때는 침묵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들이 말을 하면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여러분, 지금 이 상황에서 매일 한 바퀴씩 돌고 6일 동안 돌고 7일에는 일곱 바퀴 돌라고 하는데 무슨 말 나오겠어요? “아니 지금 이게 무슨 여리고 성 무너뜨리는 방법이야? 어떻게 이 많은 숫자가 돌아?” 그것도 새벽 일찍 일어나 돌라고 합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니까 미치겠네.” 그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요. “이거 돌다가 내 정신 돌아버리는 것 아니냐?” 난리 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침묵해라. 그리고 돌아야 돼. 그리고 언제 돌라고 하냐면 15절에 보니까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새벽에 일어나 돌아라. 12절에도 보니까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일찍 일어납니다. 여러분, 이 새벽 기도는 기적을 만나는 기도시간입니다. 여러분, 새벽기도 한 번 해 보세요. 늘 저는 그런 생각을 해요. 하나님께서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신다고 생각해요. 늘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제가 새벽기도를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쭉 한 것입니다. 왜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누가 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했어요. 교회 다니면 새벽기도 해야 되는 줄 알고 했어요. 그런데 그 순간부터 하나님이 저를 주목 해 주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옛 말에 그런 말이 있어요. “거지도 부지런해야 따뜻한 밥을 얻어먹는다.” 어렸을 때 시골에 거지들 있었잖아요. 밥얻어 먹으러 다니는, 그런데 새벽에 부지런 해야 그 친구들 따뜻한 밥 얻어먹는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신앙생활 가운데에서도 경험합니다. 이게 전략입니다. 새벽에, 아침에 하나님 만나고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의지하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이제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나팔 부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나팔은 아무 소리하지 않고 그들이 침묵할 때 단지 소리 나는 것은 나팔 소리뿐입니다. 교회에는 나팔 소리가 나야 합니다. 나팔 소리는 찬양의 나팔소리에요. 기도의 나팔소리, 복음의 나팔소리, 이 소리가 교회 안에서 끊이지 않고 나팔 소리가 들려야 합니다. 우리 교회 안에 이런 나팔 소리가 계속 들려야 합니다. 찬양의 나팔소리 가운데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번에 미국에서 어린아이가 납치가 되었습니다. 이름이 윌리인데 10살 먹은 아이에요. 그런데 이 아이가 3시간 동안 납치가 되어서 차에 태워 끌고 다니면서 3시간 동안이나 아이가 찬양을 불렀어요. 무슨 찬양이냐면 Every Praise 라고 최근에 나온 유명한 복음성가가 있습니다. 이번에 필리핀 다녀온 아이들 중고청년이 워십으로 그 곡을 할 거예요. 그 곡을 3시간 동안이나 “조용해. 뚝!” 하면서 찬양을 못하게 해도 이 아이가 계속 찬양을 하니까 결국 납치범이 이 아이를 놓고 도망을 쳐 버린 거예요. 찬양을 하면 찬양의 나팔 소리가 들리면 납치범의 마음까지도 녹여 내립니다. 그런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보면 나팔을 계속 붑니다. 제사장은 “나팔을 불라! 나팔을 불라!” 합니다. 기도의 나팔소리, 찬양의 나팔소리, 복음의 나팔소리, 끊임없이 들려야 될 나팔소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온 백성들이 일곱 바퀴를 돌면서 마지막 그 순간에 합심해가지고 하나 되어서 그 나팔 소리를 듣고 그때 함성을 지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에 여리고 성이 무너져 버린 것입니다. 20절 말씀입니다.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아멘. 온 백성이 외쳤습니다. 복음의 나팔소리와 함께, 또 찬양의 나팔소리, 기도의 나팔소리와 함께 온 백성들이 외쳤습니다. 교회 사역은 어느 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온 성도가 함께 해야 합니다. 그때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때 지진을 일으켰는지 어떻게 했는지 그렇게 철옹성 같은 여리고 성이 와르르 무너진 것입니다. 그리고 정복하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여리고 성은 특별히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났던 장소이기도 해요. 삭개오가 뽕나무에서 예수님 만나게 되는 그 내용이 바로 여리고 성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강팍했던 그 마음이 예수님을 만나니까 무너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 만나면 여리고성과 같은 내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들, 다 무너지고 해결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특별히 귀한 명절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승리하시고 우리 앞에 여러 가지 여리고 성들이 하나 하 나 무너져 나가는, 그래서 정복 해 나아가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9-02-0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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