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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태양을 멈추게 하는 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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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태양을 멈추게 하는 기도 성경말씀: 여호수아 10: 8-14 설교일자: 2019년 2월 17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태양을 멈추게 하는 기도 여호수아 말씀으로 우리가 9번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송구영신예배를 시작으로 다음 주간까지 여호수아말씀을 마치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약속의 땅을 정복했는지, 어떻게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고 그 가나안 땅을 정복했는지에 대한 말씀이 여호수아서의 말씀입니다. 그동안의 말씀의 줄거리를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1장에 보면 모세의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세웠습니다. 여호수아를 세워서 “형통하리라!”는 말씀을 주셨어요. 강하고 담대할 때 형통하게 하신다. 할렐루야!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 따라 행하면 형통하게 하신다. 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면 형통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형통의 원리가 우리 삶 속에도 적용되어서 우리 수정의 모든 가족들이 다 형통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2장의 말씀을 통해서는 라합 가족의 구원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여리고성에 왔던 두 정탐꾼을 라합이 선대합니다. 그리고 생명 걸고 정탐꾼을 지켜줍니다. 물론 그 정탐꾼들도 백성들을 위해서 생명 걸고 그 여리고성에 들어왔던 것입니다. 라합은 그러한 주의 종을 선대하다가 붉은 줄의 언약을 통해서 가족이 구원받게 되었던 이야기에요. 그리고 그 내용이 6장에서 여리고 성이 정복되어질 때, 라합의 가족이 구원받게 되어 집니다. 그리고 이 라합은 기생이었지만 주의 종을 선대하고 또 하나님의 구속사를 위하여 쓰임 받다가 살몬이라고 하는 아마 정탐꾼중의 한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그 살몬과 결혼해서 다윗의 족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가는 귀한 여성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쓰임 받을 때에 더욱 존귀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3장 말씀은 요단강을 건넌 이야기인데 언약궤 메고 믿음으로 제사장들이 발바닥으로 요단강을 밟는 그 순간에 요단강이 갈라지는 기적, 이것 또한 아주 놀라운 기적이었습니다. 우리 수정의 성도님들의 삶 속에 그렇게 갈라져야 될 부분들은 갈라지고 열려져야 될 부분은 열려지고 그런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발바닥으로 밟아야 합니다. 그래서 요단강의 기적을 체험하고 4장에서는 기념비를 세우라고 했습니다. 요단강 가운데에도 기념비를 세우고 길갈에도 기념비를 세우고 우리의 심령가운데도 나만이 고이 간직하고 있는 그런 신앙의 기념비!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던 그런 기념비적인 사건이 우리 삶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보여 지는,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이라고 하는 것이 이것이다.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 이것이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이렇게 나를 도왔다.”라고 하는 신앙교육을 위해서도 세워지는 그런 기념비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5장에서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서, 여리고 성을 정복하기 위해서 특별히 준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할례를 행하게 하고 유월절을 지키게 하고 하나님의 군대대장을 만나게 해 주셨던 사건입니다. 우리는 약속의 땅을 들어가기 위해서 또 하나님이 주시는 기업을 받기 위해서는 항상 깨어서 준비해야 하는데 이 할례의식, 세례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거듭나야 하고 예수님과 연합해 있어야 하고 우리 삶이 새롭게 변화된 그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할례의식, 세례의식입니다. 그리고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주일 예배마다 유월절의 감격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 애굽 시켰는데 어린양의 피로 살게 해 주셨고 어린양의 피를 통해서 모든 장자를 살게 해 주신 것처럼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를 통해서 우리를 살게 해 주셨고 구원 해 주신 그 구원의 감격 속에 우리가 주일마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기에 양고기를 먹고 쓴 나물을 먹고 무교병을 먹은 것처럼 우리 삶이 누룩 없는 생활을 하도록, 죄 없는 생활을 하도록 힘써야 하고 쓴 나물을 통해서 다시는 애굽으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결단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그리스도의 고난을 늘 묵상하면서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묵상하고 그것을 통해서 거듭나 있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그 의식 속에 우리가 늘 감격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매 주일마다 돌아오는 예배이지만 또 모든 공적 예배이지만 예배 시간 시간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감격 속에 기도도 하고 찬양도 하고 예배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하고 6장에서 여리고 성을 정복하는데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준비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함께 여리고 성을 정복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침묵하라고 하면 침묵하고 매일 한 바퀴씩 돌라고 하면 이른아침에 한 바퀴씩 돌고 마지막 날은 일곱 바퀴 돌고 나팔 불고 함성 지르라고 하니까 함성을 막 질렀는데 그 순간에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그런 기적이,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면 기적들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제 7장 8장에서는 아이 성 전투 이야기가 나오는데 작은 성 앞에서 실패하고 맙니다. 우리는 큰 승리는 잘 거두지만 작은 성 앞에서 무너져 버리는 그런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한 부분은 여리고 성은 첫 성이기 때문에 첫 것은 구별해서 하나님의 곳간에 드려야 된다. 너희들이 취하면 안 된다. 그렇게 명령했는데 아간이라고 하는 군인이 그것을 취해 버리고 말아요. 외투를 취하고 은금을 취하다가 결국은 기도하지 않고 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또 교만해서 그저 3천명 데리고 아이성 전투에 올라갔다가 그만 패하고 36명 죽고 처절하게 도망을 치는 그런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때 여호수아가 하나님 앞에, 언약궤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왜 이렇게 우리가 져야 합니까? 실패해야 합니까?’ 그때 하나님이 답을 주신 거예요. 아간을 처단해야 한다. 그래서 아간을 아골 골짜기에 그 모든 것과 함께 묻어 버립니다. 우리가 내 안에 붙어 있는 아간들, 그런 어떤 욕심들, 우리가 아골 골짜기에 묻어 버리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8장에서 승리하게 되어 지지요. 그게 지난 주까지 드렸던 말씀입니다. 오늘 10장의 말씀인데 9장의 말씀을 이해해야 10장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리고 성을 정복했고 아이성을 정복했고 그리고 계속 가나안을 향해서, 약속의 땅을 향해서 행진하고 진군하는데 9장에서 기브온 족속이 찾아와요. 기브온 족속이 찾아와서 화친을 맺자고 합니다. “우리는 멀리서 온 사람들인데 우리 옷을 봐라. 옷이 다 헤지고 신발을 봐라. 신발이 다 헤지지 않았느냐? 음식을 봐라. 우리가 뜨끈뜨끈한 음식을 가지고 나왔는데 지금은 곰팡이가 다 피지 않았느냐? 멀리서 왔는데 우리하고 서로 조약을 맺고 서로 전쟁하지 않도록 하고 그리고 평화조약, 이 언약을 맺어서 우리를 살려준다면 우리는 당신들의 종이 되겠습니다.” 라고 기브온족속이, 가나안 족속인데 이스라엘과 화친을 맺고자 원한 것입니다. 본래는 그 가나안 족속과는 화친을 맺지 못하도록 되어 있지만 그들이 멀리서 왔다고 하고 그리고 종이 되겠다고 하니까 사실은 기도해 보지 않고 화친을 맺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기브온 족속이 속였지만 속임을 당하고도 언약을 맺었던 그 언약은 하나님은 그 언약을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그래서 우리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약속이라든지 어떤 그런 언약들은, 특히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언약, 하나님 앞에서 언약했던 그런 언약들은 우리가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쉽게 파괴해 버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사울이 나중에 기브온 족속을 엄청난 학살을 가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사울 왕가에 대해서 무섭게 심판하십니다. 한 번 맺어진 하나님 앞에서의 그 언약은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심지어는 속임을 당하고 맺었던 언약이지만 그 언약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이런 저런 언약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가정의 결혼도 언약이고요. 또 대인 관계 속에서도 수없이 많은 언약들이 있습니다. 그런 언약 하나 하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언약을 맺고 나니까 이제 가나안 남부 지역인데 다섯 왕들이 그동안 기브온과 연합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했는데 이 기브온이 배반을 하고, 가나안 족속들이 보면 배반을 한 것이지요. 그리고 이스라엘과 화친을 맺고 이스라엘과 연합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한 가나안 다섯 왕들이 누구를 공격하냐면 기브온을 공격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10장 6절부터 기브온이 아주 위기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에게 도움을 청하는 그 부분부터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누려고 하는 말씀이에요. 우리가 첫째 나누는 말씀은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 요청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10장 6-7절입니다.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하지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 가니라] 이미 기브온 사람들이 가나안 족속이었지만 이스라엘과 화친을 맺었습니다. 9장에서 화친을 맺었고 그리고 이제는 서로 도와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기브온이 여호수아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여 주소서.” 지금 기브온 족속인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여호수아에게 도움을 청한 것입니다. 오늘 이 기브온의 모습은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본래 다 이방사람들이었어요. 하나님의 어떤 선민은 아니었습니다. 이방사람이었지만 오늘 하나님과의 세례의 언약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어디에 속해 있었냐면 어둠에 속해 있었고 사단에 속해 있었습니다. 사단의 종이 되어 살아야하고 또 사단에 의해서 늘 조정당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했는데, 사단의 편에 들어야 하고 사단을 위해서 살아야 했는데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만난 그 순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우리가 세례를 받고 하나님과의 언약의 백성이 된 그 순간부터 사단과 이제 원수가 되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단은 우리를 공격 해 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단이 끊임없이 공격을 해 옵니다. 그때 우리는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기 위하여 새벽을 깨워서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사단이 오늘도 나를 공격 해 옵니다. 그 사단 막아주십시오.” 그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시거나 하나님의 군대를 보내셔서 우리를 도와 주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하고 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면 구하는 대로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고 응답 해 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언약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 속에 들어있는 백성이 되었는데 사단이 우리를 동지로 보는 것이 아니에요. 사단이 우리를 연합군으로 보지 않습니다. 사단 쪽에서 보았을 때 우리가 사단을 배신했다고 생각 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단이 우리를 적으로 공격 해 온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편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늘 도움을 구해야합니다. “하나님, 속히 도와주십시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사단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라고 우리는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여호수아 입장에서 보면 그런 도움을 기브온이 요청했을 때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러 올라갑니다. 오늘 이 믿음의 사람들이 해야 될 그런 부분입니다. 8-11절 말씀입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아멘. 기브온이 여호수아에게 와서 우리를 구원해 달라고 하니까 여호수아는 모든 군사들과 용사들을 동원해서 길갈에서 기브온으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그 거리가 40km정도 되는 거리에요. 100리 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호수아가 언약을 했기 때문에, 조약을 했기 때문에, 화친을 맺었기 때문에 이제는 함께 믿음의 식구가 된 것입니다. 기브온이 이스라엘의 종이 되겠다고 그렇게 선언을 했는데 결국 이스라엘의 종이 되어서 수백 년 동안 이스라엘을 위해서 살아왔습니다. 주로 물 깃는 자들, 나무를 해 오는 자들이 되어지고 우리가 잘 아는 기브온 산당이 바로 기브온 사람들이 성전에서 섬기고 봉사했던 장소가 또 기브온 산당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살아왔는데 오늘 여호수아가 그런 기브온을 돕기 위해서 군대를 동원하고 용사를 동원해서 그 40km가 되는 거리를 밤새도록 올라간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서두르고 군대를 동원해서 갔는지, 지금 기브온을 돕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달려가고 있는 여호수아예요. 그래서 밤새도록 올라갔는데 갑자기 그들 앞에 도착을 했다 그 말씀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런 여호수아를 돕고 기브온을 돕기 위해서 이스라엘 앞에서 다섯 왕들, 그 사람들을 다 패하게 해 버렸습니다. 그들이 혼비백산해서 도망을 치는데 칼로 여호수아의 군대가 그들을 공격하는데 하늘에서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면 우박덩이가 펑! 펑! 하면서 하늘에서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칼에 죽은 사람보다 우박에 죽은 사람이 더 많아요. 그러니까 우박에 맞아 죽는 경우에요. 우박이 그냥 우박덩어리가 아니고 오늘날 같으면 폭탄처럼, 폭탄을 던져버리듯이 여기 내렸다고 했는데 던져버린 것이에요. 그래서 다섯 왕의 군대들이 혼비백산해서 도망을 치고 죽고 난리가 난거예요. 오늘 이 말씀 속에 우리가 때로는 믿음의 사람들을 도와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돕고 우리가 선교하는 것도 그런 부분이지 않습니까? 선교지에 가서 그들에게 교회를 지어주고 사랑의 집짓기를 하고 또 복음을 전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들이지만 꼭 찾아가서 믿음의 친구들을 돕기 위해서 그런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 때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거예요. 그런 대적들은 하나님께서 우박을 통해서 멸하여 버리시고 돕는 하나님의 역사,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누군가를 위해서 내가 목숨 걸고 도와주면 그 사람 역시도 하나님이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목숨 걸고 나를 도와주는 그런 일이 생겨납니다. 우리가 2장에 라합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라합이 하나님의 종들, 두 정탐꾼이 여리고에 들어왔을 때, 목숨 걸고 라합이 도와주었어요. 그랬더니 어떤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언약의 붉은 줄을 성벽에 달아놓아라. 그때 너희 가정이 살 것이다. 너희 가족을 다 모아오라.” 생명 걸고 도와주었는데 생명 걸고 자신들을 살려주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이 정탐꾼 살몬이 그렇게 도와준 거예요. 그렇게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그리고 다윗 가문의 할머니가 되어지고 그리고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있는 그런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또 어떤 구속사를 위해서 교회 종들을 위해서 내가 생명 바쳐서 헌신하고 돕는 역할을 감당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는 그런 은혜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그렇게 그 기브온을 돕기 위해서 밤새도록 올라가고 최선을 다해서 목숨을 걸고 싸웠는데 결국은 그 기브온이 이스라엘을 위해서 그렇게 수백 년 동안 이스라엘을 돕는 그런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교회 생활은 우리가 서로 돕고 살아야 합니다. 할렐루야! 도울 일이 있을 때 요청을 해야 하고 그리고 도움을 청하면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바로 이제 태양이 머물게 하는 기도였습니다. 그 기적은 그런 기도였어요. 12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 할지어다 하매 ]아멘.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지금 여호수아의 군대가 이제 가나안 남부지역의 다섯 왕들과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하나님이 도우셔서 우박을 던져가지고 승리케 하시는데 아직도 많은 대적이 남아있는데 태양이 갑자기 툭 툭 툭 떨어지면서 해가 넘어가는 그런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한 낮에는 태양이 천천히 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해가 지는 그 시간대가 되면 금방 해가 지는 그 쪽에 갑자기 떨어지는 것이 보여요. 그래가지고 바닷가나 그런 곳에서 보면 태양이 바다 속으로 들어 가버려요. 또 산이 있으면 떨어질 때는 그게 보여요. 툭 툭 툭 떨어져요. 그런데 이제 여호수아가 이렇게 전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해가 져가는 그런 시간이에요. 밤이 되면 대적들은 원주민 지역 군인들이에요. 거기에는 굴도 많고 바위틈도 많고 그래서 이제 그들이 어떻게 반격을 해 올지 알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이 된 것이에요. 반드시 지금 이겨야 하는데, 하나님이 도와주실 때 우박을 통해서, 우박을 던져서 도와주시고 있는데 갑자기 해가 툭 툭 툭 떨어지는 거예요. 그때 여호수아가 “태양아, 머물러라! 달 너도 그리할 지어다.” 하면서 그렇게 명령 기도를 합니다. 그러니까 태양이 툭 툭 하다가 툭하고 멈춰버리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게 기적이라고 합니다. 초자연적인 기적! 보통은 일반 자연의 기적은 해가 뜨는 것도 기적이에요. 신기하지 않습니까? 그게 변함없이 해가 떠오르고 달이 떠오르고 그런 하나하나 사철 계절이 바뀌고 겨울이 돌아오고 봄 냄새가 나는 것 그런 것이 다 자연적인 기적이라고 해요. 그런데 그 태양을 멈추게 하시는 기적은 특별한 기적입니다. 이 선포하는 그 기도, 명령의 기도라고 합니다. 마가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시는데 예수님이 주야로 전도하고 말씀 전하고 병고치고 너무 피곤하신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배 안에서 주무시고 계셨어요. 그런데 갑자기 파도가 치는데 그 파도가 얼마나 심하냐면 물이 배 안에 다 잠기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자들이 다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 잡던 사람들인데도 두렵고 무서워서 이제 죽었구나 생각하는데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시는 거예요. 저도 피곤 할 때가 있잖아요? 한번은 치과에 스케일링을 하러 갔어요. 스케일링 하려고 누워있는데 기계로 쉬이익 하면서 이를 갈잖아요? 간호사는 쉬이익 하면서 이를 갈고 있는데 저는 코를 골고 자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간호사 하는 이야기가 “목사님, 스케일링 하는데 주무십니까? 기계로 이를 갈고 있는데도 주무십니까?” 피곤하면 졸음이 막, 잠이 오는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이 그렇게 주무시고 계셨어요. 예수님을 깨웠어요.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왜 두려워하느냐?” 그러면서 그 바람을 향해서 이 바람을 꾸짖고 그 바다를 향해서 “바다야! 잠잠해라! 고요해라!” 했더니 그 바람이 어느 순간에 잔잔한 바다가 된 거예요. 그래서 제자들이 깜짝 놀라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예수님은 우리에게 왕 같은 제사장 되게 해 주셔서 우리가 선포할 때 그런 능력을 부어 주십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4장 5장에 보면 군대귀신 들린 사람이 있었어요. 그 귀신 들린 사람이 자신의 몸을 해하고 이런 저런 묶여 있어도 난리를 치니까 예수님이 “ 이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했더니 귀신이 쑥 빠져 나가버린 거예요. 할렐루야! 그런 것은 아주 강하게 명령을 해야 합니다. ‘귀신아, 나가.’ 그러면 안 나가는 거예요. “나가!” 하고 소리를 질러야 해요.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오늘 사단의 세력도 마찬가지예요. 어떤 자연적인 어려움, 우리 인생이 풍랑을 만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뜻하지 않는 풍랑을 만나요. 눈물을 흘리면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런 자연적인 환경, 인생의 풍랑들,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명령해야 합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풍랑아, 내 인생의 풍랑아 잠잠 할 지어다! 사단아, 떠나 갈 지어다. 악한 영들아, 물러 갈 지어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네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 할렐루야! 육신의 질병도 얼마나 무섭습니까? 우리에게 명령할 수 있는 기도의 능력을 부어 주셨습니다. 여러분, 기도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 수많은 기적들이 일어나는 것도 제가 믿음으로 그냥 기도하는 거예요. 믿음으로! 소리를 크게 내어 가지고! 믿고!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신음소리를 들으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 해 주시는 거예요. 여러분의 모든 저주가 물러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풍랑이 잔잔해 질 줄로 믿습니다. 병마가 떠나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기적이, 여호수아에게 주었던 그 기적, 이스라엘에게 주었던 그 기적, 오늘 우리에게도 허락하신 줄로 믿습니다. 기브온처럼 우리 인생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여러분, 하나님께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믿음의 형제를 도울 때에 최선을 다 해서 여러분, 도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초자연적인 기적을 우리가 체험해야 합니다. 선포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이름으로 우리가 기도할 때 선포하고 병이 떠나가도록, 악한 영이 물러가도록, 자연의 그런 저주들이 떠나가도록 선포하는 그 기적의 주인공들이 다 될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9-02-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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