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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애니아의 치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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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애니아의 치유 성경말씀: 사도행전 9:31-35 설교일자: 2019년 3월 17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애니아의 치유 오늘도 기적의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오이코스 전도 가운데 있습니다. 이번 주간부터는 만남의 주간입니다. 그래서 오이코스 전도하는 기간 동안 전도에 관한 말씀을 우리가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애니아의 치유에 대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사도행전 말씀 가운데 7장에 스데반 집사가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 당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8에서는 빌립이 전도하는 내용이 나오고 그런 과정 속에서 9장에 그렇게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를 핍박했던 사울이 회심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가 다메섹에 있는 성도들을 잡아서 감옥에 가두려고 다메섹으로 가는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게 되고 그 앞에서 엎드리고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어 집니다. 그렇게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를 핍박했던 사람이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 삶이 즉시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울은 다메섹 성으로 들어가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바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다메섹에 있는 성도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그렇게 믿는 사람들을 잡아서 감옥에 가두려고 갔던 사울이 오히려 다메섹에 들어가서 자신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거하고 부활의 예수를 증거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많은 유대인들이 사울을 죽이려고 했던 것입니다. 사울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고 자신의 고향 다소로 내려가게 됩니다. 이런 역사 가운데 이 초대 교회가, 예루살렘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대로 부흥하고 유대에 있는 교회, 또 갈릴리에 있는 교회 그리고 사마리아에 있는 교회가 아주 크게 부흥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양적으로 부흥하는, 숫자가 막 늘어나는 그런 부흥의 역사도 있었고 또 영적으로 부흥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났는데 그 교회 가운데 아주 놀라운 그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교회가 부흥하게 되는 원인을 보니까 교회가 평안하고 든든히 서갔습니다. 교회가 평안 할 때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또 온 성도들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주를 경외하는 그런 믿음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리고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그런 성도들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위로하심이 진행을 했다. 계속적으로 성령의 위로하심이 그 교회 가운데 함께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 들어오게 되어 지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는데 이런 내용들을 초대 교회에 부흥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31절 말씀입니다.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이렇게 교회가 아름답게 부흥하고 성장하게 되었는데 우리 수정 교회도 하나님이 이런 은혜를 주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아주 평안하고 든든히 서 가는 교회가 되어 가고 그리고 특별히 이제는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두렵고 떨리는 그런 마음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래서 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수많은 성도들을 보게 되어 집니다. 성령의 위로하심, 그 위로하심이 계속적으로 진행한다.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우리 교회에 나와서 주님을 만나게 되어 지고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그리고 믿음이 점점 성장 해 가는 것을 보게 되어 집니다. 교회는 늘 이 세 가지, 늘 평안하고 든든히 서 가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그리고 온 성도가 주를 경외하는, 주님을 바라보고 십자가를 바라보고 늘 말씀 가운데 순종하며 나아가는 주를 경외하는 그런 신앙으로 나아가야합니다. 한 분 한분이 그런 믿음으로 나아가게 되어 지고 그리고 성령의 역사와 기름 부으심에 대한, 그래서 늘 위로받고 위로하는, 교회는 성령의 위로하심과 그 위로하심을 우리 성도들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그런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지난 주일에 탕자에 대한 말씀,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에 대한 그 말씀을 우리가 함께 나누었습니다. 탕자가 돌아왔을 때 그 아버지는 기다리고 계셨다가 달려 나가고 안아주고 입도 맞추고 좋은 옷도 입혀주고 가락지도 끼워주고 신발도 신겨주고 송아지를 잡아서 잔치도 하고 그래서 그렇게 돌아왔던 그 탕자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그 아버지의 마음, 그 하나님의 마음이 그 마음이에요. 한 영혼이 돌아왔을 때 그렇게 즐거워하시고 기뻐하시는 그 아버지의 마음, 그런데 그 비유 가운데 바리세인들이나 서기관들은 그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그리고 세리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하는 이런 부분들을 늘 못마땅하게 생각했어요. 그들이 회개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한 거예요. 그게 맏아들, 큰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탕자가 돌아오니까 비난하고 불평하고 그런 것으로 가득 차 있는 큰아들의 모습, 교회의 모습이 우리 성도들이 그 아버지 하나님의 기다리시는 그 마음으로 성도들을 그렇게 기다리고 오면 그렇게 영접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교회가 이 큰아들만 우글거리면 교회가 싸늘합니다. 사랑이 없고 그런 교회가 되어지면 안 되고요. 아버지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는 그런 교회, 또 그런 성도님들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당신은 아버지입니까? 큰아들입니까? 우리가 다 아버지의 마음을 가져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때에 그렇게 초대교회가, 예루살렘 교회, 갈릴리 교회, 사마리아 교회가 그렇게 부흥할 때, 바로 그 때에 베드로는 사방으로 나아가서 두루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고 선교하기 시작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가 평안할 때 또 우리 교회가 주를 경외하는 그 믿음을 가질 때, 성령의 강력한 위로하심과 성령 충만함이 있을 때,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 될까요? 오늘 말씀가운데 애니아의 치유를 통해서 우리에게 소중한 교훈들을 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만남을 통해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32-33절 말씀입니다.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 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아멘. 베드로가 그때에,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또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함이 가득 차 있는 그때에, 그 때에 베드로는 사방으로 두루 다니면서, 사방으로 두루 다닌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복음을 전하려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고,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베드로와 흩어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나아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룻다라고 하는 그 성에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그 성에 내려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거기서 애니아라고 하는 성도들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 이 애니아는 중풍 병이 걸려서 8년째 자리에 누워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본래 이 성도는 사람이 참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었어요. 의인도 참 고난을 많이 당합니다. 병들기도 하고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아픔을 겪기도 합니다. 애니아의 이름의 뜻이 “찬송하다. 칭찬하다.”라고 하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 이름으로 보면 그가 늘 찬송할 수 있는 삶을 사는 자이고 늘 칭찬받을 수 있는 삶을 사는 자인데 그에게 중풍 병이라고 하는 무서운 병이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이 중풍 병은 아주 무서운 병이에요. 이 사람은 8년째 침상에 누워있어야 했습니다. 꼼짝 못하고 누워 있어야 하고 그리고 막 고통이 엄습해 오면 몸이 뒤틀릴 정도로 고통을 당하고 아픔을 겪습니다. 스스로 일어 설 수도 없고 걸을 수도 없고 그래서 늘 절망하고 낙심하고 포기 해 버리고 마음의 병까지 생겨서 고통을 당하게 하는 그 병이 중풍 병입니다. 유전적으로 가족력으로도 올 수 있는 것이고 오늘날 여러 가지 뇌경색이라든지, 뇌출혈이라든지 이런 것으로도 올 수가 있는 것이고 또 마음의 상처나 과로나 스트레스 때문에도 올 수 있는, 누구나 다, 또 자주 올 수 있는 그런 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8년째 누워있는데 누구도 이 사람을 도와줄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두루 다니다가 룻다까지 내려갔고 이 사람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애니아는 소중한 전도자를 만났습니다. 하나님이 만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은 만남이라고 하는 소중한 축복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필연적인 만남이 있어요. 보통 혈연관계라고 하지요. 부모와 자식의 만남, 형제간의 만남, 선택해서 만날 수 있는 만남은 아니에요. 필연적으로 만날 수 있는 그런 만남이에요. 사람이 우연히 만날 수도 있습니다. 지나가다 만나거나 하는. 그러나 우연한 만남 속에 좋은 만남이 되고 좋은 열매를 맺는 그런 만남도 얼마나 많습니까? 어떤 만남은 선택적인 만남이 있습니다. 내가 너를 선택하고 네가 나를 선택합니다. 부부간의 만남도 그러하고 친구간의 만남도 서로 선택해서 만나는 그런 만남입니다. 우연히 만나는 만남이든, 필연적인 만남이든 아니면 선택하는 만남이 되었든 하나님이 예배하시고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만나는 그 모든 만남은 축복의 만남이 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하나님 안에서의 모든 만남이 필연적인 만남이 되었든 또 우연한 만남이 되었든 선택해서 만나는 그런 만남이 되었든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만남이 될 때 우리 인생은 그 만남이 축복의 만남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 보면 어떻게 보면 우연한 만남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사방으로 두루 다녔는데 룻다라고 하는 곳에 내려갔고 또 룻다에서 수없이 많은 성도들을 만나고 복음 대상자를 만났는데 오늘 이 애니아를 만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만나는 소중한 만남이 되었습니다. 애니아로서는 아주 귀한 축복의 만남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지나온 삶을 살펴보더라도 되돌아보면 아주 소중한 만남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만남 만남이 있었기 때문에 그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은 축복하시고 그리고 우리 삶 속에 놀라운 기적이 되었든 많은 축복의 은혜를 경험하도록 역사 해 주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수정교회와의 만남이 그 만남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수정교회와의 만남이 큰 축복이고 우리 장로님들 한 분 한분 생각해 보면 너무 감사하고 너무 귀한 만남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 많은 동역자가 그렇고 또 우리 사역자들이 그러하고 수없이 사역 현장에서 일하시는 우리 많은 성도님들을 보게 되고 또 한 분 한분 너무 소중한 만남이 되어 집니다. 하나님 안에서 허락하신 그런 축복의 만남들입니다. 오늘 이 만남들이 다 축복의 만남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적을 주시고 만남을 통해서 우리 인생에 큰 축복을 누리게 해 주신 것입니다. 옆 사람에게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하고 그렇게 인사하겠습니다. 행복한 그런 만남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는 선포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할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해야 합니다. 병든 자가 있으면 그들을 향해서 선포해야 합니다. 어려움을 당한 사람이 있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34절 말씀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아멘. 애니아를 만나니까 그 베드로의 마음 속에 너무 불쌍한 마음이 들었어요. 우리가 사람을 대할 때 마다, 사람을 만날 때 마다 그 아버지의 마음은 불쌍히 여기는 그 마음입니다. 그 애니아를 볼 때 8년 동안 그 침상에서 꿈쩍하지 못하고 누워있는 애니아를 보니까 그 모습이 그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8년 동안 꼼짝하지 못하고 누워있다고 생각 해 보십시오. 아무리 가족이 사랑으로 잘 돌보고 또 섬겨도 그 모습 보면 너무 고통스럽고 너무 절망스러운 그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 애니아를 불쌍한 마음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긍휼의 마음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 모습이 바로 탕자의 모습이구나.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사람이 재물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은 것이다.”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건강을 잘 챙겨야 하고 건강관리를 잘 사셔야 합니다. 우리 수정의 가족들은 하나님께서 또 건강의 은혜 주셔서 제가 생각 할 때는 100세 시대가 되어서 한 90세 이상 까지는 다 건강하게 사시면 좋을 것 같아요. 90세 까지, 100세 까지 아주 건강하게 주님 오라하시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사시다가 스톱하고 딱 올라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건강도 축복을 해 주셔야 합니다. 지난주간에 우리 집사님 남편 한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60대 초반이셔요. 직장에서 일하시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너무 안타까운 것입니다. 얼마 전에 가족들과 여행도 다녀오시고 아내에게 잘 전화를 안 하시는 분인데 그날따라 춥다고 옷을 가져다 달라고 해서 옷을 가져다 드렸는데 밤 11시 반에 전화가 왔더래요. 고맙다고. 그 아내에게. 그런 일이 전에는 없었는데 고맙다고 그러더니 12시 반에 다음 교대 자가 들어갔는데 이미 돌아가셔 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그 한 시간 사이에 돌아가셔 버린 것입니다. 사람이 살고 죽는 것 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건강 주셔야 하고 우리고 오직 어느 때라도 하나님이 내 영혼 불러 가실 수도 있고 하나님이 내 생명 지켜주시고 하나님이 내 건강 지켜주시도록 우리가 늘 믿음으로 기도로 말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여기 불쌍히 여기는 마음. 우리 아내들은 남편들을 바라보면서 많이 불쌍히 여겨 주셔요. 우리 남편들은 또 아내들을 바라보면서 불쌍히 여겨 주셔요. 오늘날 세상에서 살면서 이런 저런 일들 때문에 얼마나 상처받고 있습니까? 가정에 돌아오면 위로 받을 수 있고 교회에 들어오면 위로 받을 수 있고 할렐루야! 그래서 성령의 위로하심이 가정에서든, 교회에서든 위로하심의 그 역사가 함께 해야 합니다. 여기에 성령의 위로하심이 진행했다. 계속 적으로 그 위로하심의 역사가 함께 했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애니아를 보면서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너무 불쌍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 그렇게 만나서 애니아를 만나서 참 고생한다. 불쌍하다. 그렇게만 하고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선포를 했습니다. “애니아야, 그리스도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라!”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이름, 그 이름에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이름은 구원자의 이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이름은 치료하시는 그 이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이름은 악한 영을 쫓아내는 그 이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이름은 모든 저주를 끊어버리는 그 이름이십니다. 그 이름을 우리가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자기의 백성을 저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니라 하니라]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혹시 그런 경우가 있잖아요? 자녀가 여행 간다고 하니까 카드를 한 장 맡기면서 “얘야,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이걸로 사 먹으면 돼. 사고 싶은 거 있으면 이걸로 사면 돼. 카드만 잘 간직하고 언제든지 필요할 때 카드 써라.”하고 카드를 주었어요. 그 자녀가 카드를 받고 갔으면 배고프면 카드 가지고 사 먹으면 돼요. 또 선물 살 일이 있으면 사고 그냥 카드만 내밀면 돼요. 그런데 아들 마음속에 카드가 내 안에 있는지, 없는지 생각이 안 나고 또 이 카드가 돈이 있는지 없는지 그것도 의심스럽고 또 카드를 내밀면 사람이 받아 줄지가 의심스럽고 그렇게 생각 해 버리고 그냥 그 기간 동안에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굶고 그렇게 해서 거지처럼 집에 돌아오면 부모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그러면 부모가 뭐라고 하겠어요? “이 멍청한 놈아, 그거 쓰면 되는 것이지.” 그럴수도 있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 믿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활용해야 합니다. 선포해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라! 예수 그리스도가 너를 낫게 하셨으니 일어나라!라고 선포할 때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많은 기도 가운데 치유사역을 하다보면, 이렇게 선포하다 보면 그대로 치유되고 이루어지는 그런 역사를 참 많이 만납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선포하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우리 한번 따라 하시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고치시니 강건하라!” 할렐루야! 그래서 이 말이 어떤 어려움이 있거나 영적으로 눌린 일이 있거나 질병의 고통을 당하거나 또 내가 전도하는 현장에 나아가거나 했을 때 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게 툭 튀어나와요. 오늘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치료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저주를 끊어주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악한 영을 물리쳐주신다. 할렐루야! 오늘 이 시간도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을 살다보면 얼마나 많은 질병에 시달리는지 몰라요. 병원가기가 두려울 정도에요. 암도 잘 걸리고. 오늘날 성인병, 이런 저런 질병이 얼마나 많이 생기는지 몰라요. 그런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여러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낫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때로는 우리 자신의 가슴을 움켜잡고 기도하는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낫게 하시니 고침을 받을 지어다. 병은 끊어질 지어다. 저주는 떠나 갈 지어다. 악한 영은 물러갈 지어다.” 할렐루야! 그리고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서 가족들을 위해서 전도하는 현장에서 한 영혼을 바라볼 때 불쌍히 여기면서 그렇게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려고 하면 평소에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그냥 입에서 툭 튀어 나와야 해요. 예수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사도행전 3장에 [베드로가 성전 미문에 구걸하던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그 사람을 향해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힘을 얻고 그가 성전에 들어가 뛰기도 하고 걷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라고 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다. 은과 금으로 그 인생의 만족이나 행복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셨습니다. 선포하는 것입니다. 아주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우리가 선포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한 분 한분을 낫게 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치료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병이 떠나가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무슨 병이 되었든 주님이 못 고치실 병이 없어요.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강하고 담대한 마음, 그 확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이름의 능력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믿고 선포하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여러분을 치료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주를 끊어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악한 영을 물리쳐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세 번째는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35절 말씀입니다.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할렐루야! 베드로가 두루 사방으로 다니다가 룻다에 내려갔는데 애니아를 고치고 애니아가 구원받고 치료받은 이 사건을 통해서 그를 보고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룻다는 사론지역의 한 성이에요.-룻다와 그 소문이 사론지역에 까지 퍼지게 되었고 사론에 사는 사람들 까지도 그를 보고, 한 사람이 믿고 구원받게 되어지면 그 가족이 구원받는 역사, 그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도행전 16장 31절 말씀처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한 사람이 예수 믿고 한 사람이 치료받고 한 사람이 구원받고 한 사람이 변화되어지면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옵니다. 여러분, 우리는 누구에게인가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이 참 중요합니다. 오늘 우리는 베드로처럼 전도하는 현장에 나아가서 두루 다니다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그 영혼, 우연한 만남이 되었든 필연적인 만남이 되었든 우리가 선택적인 만남이 되었든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만남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육신은 멀쩡하지만 마음 적으로 중풍 병 걸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영적으로 중풍 병에 걸려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오늘 그 영혼들을 향해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우리가 두루 사방으로 다니면서 찾아가는 것입니다. 교회가 평안할 때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하심이 진행하고 있을 때 그저 우리가 안주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두루 다녀야 합니다. 우리가 작정한 영혼들을 향해서 우리가 만남을 갖기 위해서 찾아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애니아를 통해서 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왔다. 나 한 사람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올 때에 하나님 나라의 상급이 되고 면류관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절망과 고통에 몸 부리 치고 있습니다. 중풍 병에 걸려 있는 것처럼 영혼의 중풍 병, 마음의 중풍 병, 육신의 중풍 병자처럼 고통당하고 있는 그 영혼들이 얼마나 많은 줄 모릅니다. 여러분,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한 사람을 통해 많은 사람이 주께 돌아오는 그 역사가 우리 교회 가운데 날마다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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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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