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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십자가의 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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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십자가의 사랑 성경말씀: 이사야 53: 4 - 6 설교일자: 2019년 4월 14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십자가의 사랑 십자가의 사랑, 그 은혜를 깨닫고 또 그 사랑을 받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복된 주일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십자가는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오늘 주일은 종료주일이라고도 하고 고난주일입니다. 한 주간 동안 고난주간을 보내게 되어 집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주간, 그래서 오늘은 고난주일, 다음 주는 부활절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겠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의 삶 속에 십자가의 능력을 통해서 날마다 승리하시는 귀한 은혜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주전 한 700년 전에 귀한 선지자를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장차오실 메시야가 어떤 분이신지, 메시야를 통해서 어떤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지, 또 메시야는 우리를 위하여서 어떤 고난을 당하시는지, 아주 상세하게 메시아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우리가 봉독한 53편의 말씀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또 다시 한 번 하나님의 큰 사랑, 큰 은혜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십자가를 바라 볼 때 마다 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십자가의 저 고통의 자리가 십자가의 저 죽음의 자리가 바로 나의 자리였는데 내가 그 고통을 당해야 하고 형벌을 받아야 하고 징계를 받아야 하고 그렇게 죽어야 될 그 자리였는데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님이 이 땅에 보내 주셔서 내가 죽어야 될 그 자리에 예수님이 죽으시고 그 고난을 당하셨는데 십자가를 바라 볼 때 마다 바로 그 자리가 내 자리였는데 라고 하는 그런 생각을 갖게 되어 집니다. 그러면서 또 그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 십자가에서 대신 주님이 죽을 만큼 제가 그런 가치 있는 사람이었을까요?” 하나님이 그렇게 보실까?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렇게 보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랑으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고 하나님은 독생자를 보내주셨고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주님이 죽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주님이 대신 그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고 살아갈 때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내 삶이,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뜻대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되겠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고 주님이 내 안에 사시도록,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겠다는 거룩한 결단. 그런 허신을 다짐 해 봅니다. 말씀을 통해서 십자가의 사랑은 주님이 고난을 당하신, 고난의 모습입니다. 십자가는 주님의 고난입니다. 4-5절 말씀입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아멘. 예수님이 당하신 그 고난에 대해서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3절 말씀입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아멘. 주님이 당하신 그 고난에 대해서 여러 단어들이 나옵니다. [멸시를 받아]라고 했습니다. 멸시 천대를 다 받으신 것입니다. 멸시를 받았다는 것은 사람들이 비웃고 조롱하고 모욕하고 희롱하고 이 모든 것들, 우리가 받아야 될 그 모든 멸시를 주님이 받으신 것입니다.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귀히 여김을 받아야 하실 그 분께서 바로 멸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버림을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습니다. 친히 그 간고, 간고라고 하는 것은 가난의 고통입니다. 태어나실 때부터 말구유에 태어나셨습니다. 우리를 부유하게 해 주시기 위하여 친히 모든 간고를 겪었습니다. 질고를 아는 자라. 친히 질고를 당하셨습니다. 질고라는 것은 질병으로 인한 고통들입니다. 친히 모든 병을 짊어 지셨다고 했습니다. 질고를 아는 자라. 4절에 질고를 졌다.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다.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징벌을 받았습니다. 징계를 받았고 우리가 받아야 될 형벌을 대신 받으셨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고난을 당한다]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십자가의 그 고난, 멸시와 천대를 받으면서, 피 흘리시면서 그 부분을 5절은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가 찔림은] 찔리셨다는 것입니다. 양 손, 양 발 못에 찔리시고 그 대못으로 그 로마 병정들이 “쾅!” “쾅!” 하고 양손, 양발에 박았습니다.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씌우면서, 그 가시로 머리가 다 찢기시고 찔리시고 창으로 허리를 찌르셨는데 주님은 도마에게 “네 손으로 내 허리를 만져보라. 내 창 자국을 만져보라.” 그 창 자국에 손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그렇게 찢어지고 상하신 그 몸! 그가 찔림은, 그렇게 찔림을 당하시고 [그가 상함은] 상했다는 것은 아예 부서지고 깨뜨려진 상황. 온 몸이 그렇게 부서지듯이 상함을 받으셨습니다. [징계를 받음으로] 모든 형벌을 대신 받아 주시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채찍에 맞으시는데 로마 병정들이 가죽 책 끈을 가지고 내리 치는데 채찍에 맞을 때 그 가죽 끝에는 납덩어리가 붙어 있습니다. 갈고리처럼. 그래서 그게 몸에 휘 감겨서 그 채찍을 끌어당기는 그 순간에 몸이 막 찢기고 상해지는 그런 고통, 그런 아픔을 다 겪으신 것입니다. 주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신데,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분인데 그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왜 그 고난을 당하셨습니까? 바로 우리 때문에, 바로 나 때문에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영화로 예수님의 고난을 잘 표현 해 놓은 영화가 있습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The Passion Of The Christ,2004라는 영화인데 본문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짧은 부분인데 예수님의 고난 당하신 그 모습입니다. 동영상을 잠시 보겠습니다. <예수님의 고난 당하신 부분> 우리가 성경 말씀, 이 부분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4-5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아멘. 주님은 바로 우리를 위하여 그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당하신 그 고난을 통해서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유익이 나타났을까요? 십자가의 이 사랑은 우리에게 나타난 효력이 어떤 것들이었을까요? 주님은 우리를 구원 해 주신 바로 구원의 은혜였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바로 우리의 구원이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 말씀처럼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고 했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어있었습니다. 이미 영적으로 죽어있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그 고난을,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5절 말씀에 보면 주님이 당하시는 그 고난을 통해서 우리의 허물과 죄악이 사함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5절 말씀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아멘. 우리의 허물 때문이었는데 우리의 죄악 때문이었는데 주님이 그렇게 찔림을 당하시고 상함을 받으셨기에 허물과 죄로부터 용서함을 받고 구원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 모든 인생은 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죄가 있습니다. 원죄가 있고 자범 죄가 있습니다. 여기에 허물이라고 하면 이것은 원죄를 이야기 합니다. 아담과 하와 이후의 모든 후손들은 이 원죄를 가지고 살아가고 이 자범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우리의 죄악들이 바로 자범죄이기도 합니다. 그 모든 허물과 그 모든 죄악을 사하여 주셨다! 죄라고 하는 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죄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가 없었습니다. 로마서 6장 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하나님의 은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이니라]고 말씀했는데 죄의 삯은 결국 사망이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보면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요 그 이후에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죄는 죽음이 찾아오고 심판이 찾아옵니다. 그 심판이 무엇이겠습니까?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 보면 둘째 사망의 해를 받게 되어 지는데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던져진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지옥의 형벌입니다. 원죄가 있고 자범죄가 있고 그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아니하면 사망이 찾아오고 사망 이후에 심판이 찾아오고 심판 이후에 이제는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는, 지옥 불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해야 됩니다. 오늘 이 허물과 모든 죄로부터 사함을 받도록, 바로 이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의 은총, 바로 십자가의 그 사랑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니라]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분이 십자가에 죽으셨기에 우리는 구원 받게 된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단절이 이루어졌지만 그 보혈로 이제는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 은혜,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그 은혜, 샬롬을 누릴 수 있는 그 은혜, 이 은혜는 바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실 때에 그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이제는 형벌을 받을 사람, 심판을 받을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해주셨다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이 주신 이 평화, 그렇기에 우리 안의 모든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죄는 두려움이라고 했습니다.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아니하면 늘 두려움이 찾아오지만 십자가를 통해서 모든 허물과 죄를 사하여 주셨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두려움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과 평안을 누리시게 됨을 믿습니다. 오늘, 예수를 믿는다는 것, 바로 이것은 구원의 은총이요 평화를 누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인 것입니다.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그 채찍에 맞았어요. 주님이 그 채찍에 맞으심으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많은 치유의 사역을 하셨습니다. 많은 병든 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시고 그리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사야 말씀을 인용해서 병을, 우리의 연약함을 우리의 병을 짊어 지셨도다. 라고 마태복음 8장 17절에 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이 계셨기에 오늘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많은 질병을 만나게 되어 지지만 오늘 나음을 주시고, 우리 육신의 질병도 나음을 주시고 우리 마음의 상처나 아픔이나 그런 고통도 나음을 주시고 그리고 우리의 영적인 그런 질병도, 사단의 공격에서 받는 그런 영적인 질병도 하나님이 낫게 하셔서 오늘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고쳐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다시 살게 하시는 그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야합니다. 6절에 보면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고 했습니다. 모든 죄악을 예수님께서 담당하시게 하고 그리고 징벌을 받고 징계를 받고 그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시면서 우리를 대속해 주셨다. 대속의 은혜를 받게 해 주신 것입니다. 구속의 은혜를 받게 해 주신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은혜를 받은 성도의 삶은 어떤 삶이어야겠습니까? 오늘 우리는 예수를 구주로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 말씀에 베드로가 고백했던 것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고백을 주님이 듣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그 고백을 들으려고 그 믿음을 보려고 내가 독생자를 보냈느니라! 십자가에 내가 죽었노라. 예수가 주 되심을 고백하고 그리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일날 예배는 바로 주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에,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날을 우리가 기념합니다. 오늘 이 주일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은혜를 주셔서 이 날을 공휴일로 지정했는데 이 공휴일이 된 것은 바로 부활하신 주님께 예배하도록 하기 위해서 공휴일로 지정된 것입니다. 이날은 취미 활동하는 날이 아니에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아가도록 헌신하는 날이 바로 이 주일이고 주님이 부활하신 부활의 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몸을 내어서 자신의 몸이 상하시고 찢기기 까지 하신, 우리를 구원해 주신 그 주님 앞에 날마다 예배하는 삶, 주일마다 예배하는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처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시는 대로 오늘 그 명령 따라서 예수 십자가 부활의 복음을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가 증거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이것이 십자가의 사랑을 받은 성도의 의무이고 또 마땅히 살아야할 사명입니다. 주님이 자신의 몸을 깨뜨려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구원 해 주셨는데 이제는 주님의 그 몸을 우리가 사랑해 드리는 것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피 값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이고 피 값으로 세운 교회입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셨든 우리 또한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늘 특별히 고난 주간을 보내면서 주님의 그 사랑을 깊이 깨닫고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말씀드린 대로 그 자리가 바로 내가 받아야 될 형벌의 자리였는데 주님이 대신 그렇게 죽으셨구나! 내가 그렇게 가치 있는 그런 존재가 되었구나. 그렇다면 나를 하나님이 그렇게 귀하여 여겨 주신다면 나 또한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되겠다는 그런 거룩한 결단으로 나아갈 때 십자가의 그 능력! 십자가의 그 사랑이 우리의 심령가운데 더욱 풍성함으로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9-04-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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