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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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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성경말씀: 사무엘하 8:1-6 설교일자: 2019년 6월 9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이기는 자의 신앙으로 이기는 자가 되는 귀한 축복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기는 자가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느니라]입니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느니라. 다윗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삶을 이기는 자가 되어지도록 날마다 어디로 가든 무엇을 하든지 이기는 자가 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사회는 치열한 경쟁의 시대입니다. 그런 경쟁 가운데서도 우리가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하고 우리 자녀들이 학교에서든 진학을 하든 취업을 하든 수많은 경쟁을 해야 합니다. 어디로 가든지 다윗처럼 이기는 자가 되어지는 그런 은혜를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국가 적으로도 이기는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치열한 경제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제적인 싸움 속에서도 국가가 이겨야합니다. 오늘 보니까 뉴스에도 좋은 뉴스가 나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청소년 월드컵 축구에 세네갈과 오늘 새벽에 경기를 했는데 이겼답니다. 그래서 4강에 올라갔다고 하는데 온 국민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4강에 올라갔다고 하니까 이제 메달도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이긴다.”라고 하는 것은 참 중요한 부분이에요. 신앙적으로도 우리가 이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닙니다. 악한 영들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신앙생활도 이겨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2-3장의 말씀에 보면 일곱 교회를 향한 말씀이 나오는데 그 일곱 교회를 향하여 말씀을 주실 때 마다 이기는 자에게는 이런 상급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기는 자에게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신다. 이기는 자에게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이기는 자는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신다. 이기는 자에게 흰 돌을 주신다.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상급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스스로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이 이기게 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다윗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이 이기게 해 주셨습니다. 이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다윗이 좋은 모델로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셔요. 너희도 다윗처럼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이 이기게 해 주실 것이다. 할렐루야! 말씀을 잘 깨닫고 순종하게 되어지면 이기는 자가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다윗은 어디에서 승리했을까요? 8장 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항상 이기게 해 주셨는데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이기게 했다. 8장 1절 말씀입니다. [그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항복을 받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으니라] 아멘.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아주 오랜 세월동안 괴롭혀왔던 그런 나라입니다. 그런 족속이에요. 그런데 다윗이 왕이 되고서 드디어 블레셋을 쳐서 항복을 받고 이제 승리를 거두었는데 [메덱암마를 빼앗으니라]고 했습니다. 메덱암마라고 하는 것은 모성의 굴레라고 하는 그런 뜻이에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주 모성의 굴레처럼 타고난 어떤 굴레, 타고난 어떤 결박처럼 아주 오랜 세월동안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은 다윗을 통해서 블레셋을 쳐서 항복 받게 하고 그리고 그렇게 오랫동안 괴롭혀 왔던 것을 완전히 끊어버리는 그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메덱암마를 빼앗으니라] 영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그런 단어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모성의 굴레라고 하는 타고난 어떤 질병이라든지, 유전적인 질병이라든지 어떤 저주의 사슬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끊어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기게 해 주셔야 합니다. 병원에서 검사하다보면 의사가 꼭 가족력을 물어봅니다. 가족력의 질병이 있는지를 꼭 물어보는데 그게 이제 모성의 굴레라고 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여기에 메덱암마와 같은 그런 경우에요. 가족들을 대대로 괴롭혀 왔던 그런 어떤 질병들입니다. 이런 영적인 부분도 있고 어떤 마음적인 부분도 있고 육체적인 그런 부분도 있는데 오늘 다윗이 승리한 것처럼 블레셋으로부터 아예 항복을 받고 그리고 메덱암마를 빼앗았다. 완전히 사슬을 끊어버렸다는 그런 말씀이에요. 말씀을 통해서 오늘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이기는 자가 될 때 어떤 가족력으로 내려오는 질병이 되었든 연약함들, 하나님이 끊어버리는 귀한 역사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또 다윗의 승리는 2절에 보니까 모압을 쳐서 그들로 땅에 엎드리게 했다. 모압은 아주 오랜 세월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혀 왔던 족속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쳐서 그들로 하여금 땅에 엎드러지게 만들었다. 전에는 이스라엘이 그들 앞에 엎드려야 했는데 이제는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엎드려지는 역사, 그들이 종으로 삼고 그들이 조공을 받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2절입니다. [다윗이 또 모압을 쳐서 그들로 땅에 엎드리게 하고 줄로 재어 그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모압 사람들이 다윗의 종들이 되어 조공을 드리니라]아멘. 이기게 하시는 이런 은혜를 받게 되어지면 전에 여러분이 사람들 앞에서 그들이 여러분을 괴롭히고 엎드려야 되었다면 이제 그들이 엎드리게 되는 그런 역사예요. 승리하는 역사입니다. 오히려 그들이 종들이 되어버리고 조공을 바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또 소바 왕 하닷 에셀이라고 하는 왕이 있었는데 굉장한 권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소바 왕 하닷 에셀의 권세 앞에서 무릎을 꿇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이 소바 왕 하닷에셀의 그 모든 병거의 말의 힘줄을 끊어버렸어요. 더 이상 그들이 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명성을 떨치지 못하도록 힘줄을 끊어버렸다. 3-4절 말씀입니다. [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자기 권세를 회복하려고 유브라데 강으로 갈 때에 다윗이 그를 쳐서 그에게서 마병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사로잡고 병거 일백 대의 말만 남기고 다윗이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아멘. 어디로 가든지 다우시이 여호와께서 이기게 해 주셨는데 가장 강한 대적이라고 하는 하닷에셀의 그 모든 병거의 말은 다 힘줄을 끊어버려서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만들어 버린 것이에요. 여러분의 강한 대적이 있다면 발의 힘줄을 끊어버려서 더 이상 공격 해 오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이기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놀라운 승리입니다. 아람 사람에 대해서도, 이 아담 사람이 하닷에셀과 연합해서 이 다윗을 공격하려고 했는데 이들역시도 다윗이 종으로 삼고 조공을 바치게 했습니다. 5-6절 말씀입니다. [다메섹의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죽이고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아멘. 아주 강한 대적,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와서 다윗을 공격하려고 했던 이 다메섹 아람 사람들도 결국은 다윗의 종이 되어서 조공을 바치는 그런 상황이에요.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할렐루야! 9절에 보면 하맛 왕 도이가 나옵니다. 하맛 왕 도이는 다윗이 이제 소바 왕 하닷에셀을 쳐서 승리했다는 소문을 듣고 아예 싸움도 하지 않고 항복을 하고 말았습니다. 9-10절 말씀입니다. [하맛 왕 도이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무찔렀다 함을 듣고 도이가 그의 아들 요람을 보내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도이와 더불어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무찌름이라 요람이 은그릇과 금그릇과 놋그릇을 가지고 온지라]아멘. 이 하맛 왕 도이는 다윗이 그렇게 권세를 잡고 있고 명성을 떨치고 있었던 하닷에셀을 물리쳤다는 소문을 듣고서 싸우지도 않고 항복을 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들 요담을 통해서 은그릇과 금 그릇과 놋그릇을 가져다가 다윗에게 바쳤다는 말씀이에요. 참 얼마나 놀랍습니까? 다윗의 승리! 13-14절에 보면 에돔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합니다. 13-14절 말씀입니다. [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이고 돌아와서 명성을 떨치니라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아멘. 다윗이 이렇게 블레셋으로부터 시작해서 암몬이 되었든 모압이 되었든 에돔사람이 되었든 아람사람이 되었든 또 소바 왕 하닷에셀, 가장 명성을 떨치고 있었던 이런 왕이 되었든 누구하고, 어느 나라, 어느 족속하고 싸우든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다. 그러니까 다윗이 자수성가 한 것이 아니라 이 승리가 이 신수성가예요. 하나님의 손이 함께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해서 다윗으로 하여금 승리하게 한 것입니다. 이런 승리가 우리의 승리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직장생활이 되었든 사업장이 되었든 또 영적인 문제가 되었든 악한 사단 마귀와 싸움이 되었든 우리가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기게 하실 때에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아주 넉넉히 이기느니라고 했습니다. 이기는 것도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주 넉넉하게 이기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다윗이 승리했는데, 하나님이 다윗을 이기게 해 주셨는데 왜 다윗을 이렇게 따라 다니면서 이기게 해 주셨을까요? 오늘 그 믿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다윗의 승리의 비밀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때에 우리의 삶도 이렇게 승리하게 되고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우리 자녀들이 어떤 상황에 쳐해 있든지 하나님이 승리하게 도와주실 줄로 믿습니다. 다윗승리의 첫 번째는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나아갔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강림 주일에 성령의 임재하심을, 성령 충만함을 경험하고 예수님께서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사단의 머리를 깨뜨렸습니다. 그 예수의 이름으로 나아가면 사단마귀는 무서워서 도망치게 되어 있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주인 되시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우리가 승리하게 되어 집니다. 다윗의 승리는 곧 만군의 이름으로 나아가 승리했습니다. 사무엘상 17장 45절입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아멘. 다윗이 이 블레셋 장수 골리앗과의 싸움의 이야기입니다. 이 블레셋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하고 있는데 블레셋은 골리앗이라고 하는 대 장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스라엘 군대에서는 이 장수들 가운데 골리앗을 대적해서 싸울만한 아무런 장수가 없었습니다. 다윗이 심부름 가서 전쟁을 구경하다가 기가 막힌 거예요. 그 골리앗이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모욕하고 이스라엘 군대의 이름을 모욕하고 있는데 누구한 사람 나가서 싸우려고 하지 않아요. 그때 다윗이 “내가 나가서 싸우겠다.”합니다. 그래서 갑옷도 맞지 않고 단지 물맷돌 다섯 개 들고 나갑니다. 그렇게 전쟁에 나가는데 골리앗이 아주 비웃는 거지요. 이 소년이 무서운 줄로 모르고 나와서 싸우겠다고 하니까. 그런데 그때 다윗은 오늘 말씀처럼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승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승리합니다. 예수이름으로 나아갈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가다가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사람을 만납니다. 베드로는 외쳤습니다. “내게는 은과 금이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라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3장 6절 말씀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아멘. 여러분, 우리의 승리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가면 사단 마귀가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수없이 영적 싸움을 싸우게 되어 지는데, 세상에서 수없이 많은 그런 경쟁, 싸움의 치열한 싸움의 세계에서 우리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 다윗의 승리의 비결은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넉넉히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를 승리케 하신다. 우리가 승리의 그러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무엘상 17장 46-47절 말씀입니다.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아멘. 다윗은 확신했습니다.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긴다. 네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벨 것이다. 오늘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할렐루야!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면서 오늘 우리는 승리를 확신해야 합니다. 사단과의 싸움, 악한 영들과의 싸움도 이미 예수님께서 사단의 머리를 다 깨뜨려 버리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악한 사단 마귀가 무서워서 도망을 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십자가를 선포하고 부활을 선포하고 우리가 승리의 함성을 외쳐야 합니다. “나는 승리하리라!” 승리할 것이다. 할렐루야! 이 승리의 확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권투선수가 시합을 할 때 보면 두 선수가 시합을 하는데 어떤 선수가 이길 것인가? 보면 물론 싸움을 잘하는 선수가 이겨요. 눈을 보면 어떤 선수는 승리의 확신이 있는 눈빛으로 상대방을 보면서 공격을 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어떤 선수는 겁을 먹고 이렇게 피하고 저렇게 피하고 피하다가 “탁!” 한 대 맞고 K.O. 당해버립니다. 두려워하면, 이미 마음으로 패배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미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김을 주셨습니다. 그 이김도 넉넉히 이기도록 해 주셨습니다. 로마서 8장 37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아멘. 넉넉히 이기십니다. 여러분, 그렇게 이기게 될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는 다윗의 승리의 비결은 바로 기도였습니다. 기도하면 승리하게 되어집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기도할 때 천사들이 동원됩니다. 기도할 때 성령님이 역하십니다. 다윗은 늘 하나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전쟁을 나갈 때에도 “전쟁 나가야 할까요? 나가지 말아야 할까요?” 늘 물어보았습니다. 사무엘상 30장 8절 말씀입니다.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 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아멘. 말씀의 배경은 아말렉이 다윗이 살고 있는 그 지역을 점령한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과 군대가 잠시 나가있는 동안에 그들이 침략을 해서 불을 질러 버리고 다윗의 아내를 비롯해서 처자식들을 다 잡아가 버린 것입니다. 광야에서 그들이 어디로 간 줄 알겠습니까? 위급한 상황이에요. 시각을 다투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런 상황이 되니까 함께 했던 사람들이 돌로 다윗을 쳐서 죽이려고 해요. 다윗 때문이라고 하면서. 그런데 다윗은 여호와께 힘을 얻었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나님께 물었다는 것입니다.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쫓아 가리이까? 말리까?” 하나님께 물어보았더니 하나님께서 [쫓아가라 반드시 따라 잡을 것이다. 도로 찾아 올 것이다.] 하나님이 약속 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는 우리로 하여금 승리의 삶을 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자녀의 특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도 가운데 가장 좋은 기도는 새벽기도라고 합니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환난을 만날 때, 우리 인생이 살다보면 수없이 많은 그런 환난이나 위기의 순간을 만나는데 새벽을 깨워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 위기의 상황에서 건져주시고 평생에 기쁨을 주시고 즐거움을 주시는 것입니다. 교회 나와서 새벽기도 하면 좋지만 여러 가지 사정이 맞지 않으신 분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조용한 장소를 찾아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기도할 수 있고 뜰에 나와서 기도할 수도 있고 가장 좋은 장소는 성전에 나와 기도하면 가장 좋겠지요.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시편 46편 1-5절 말씀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아멘. 그 성중에 그 교회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그때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다. 우리 인생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십니다. 우리 사업장이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십니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는데 이런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환난들이 있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평생에 우리 삶 속에 즐거움을 주시고 기쁨을 주십니다. 시편 90편 14절 말씀입니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아멘. 이 기도는 모세의 기도입니다. 모세가 체험했던, 새벽을 깨워 기도하니까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신다. 내 영혼을 만족하게 하신다. 그리고 우리 일생동안 즐겁고 기쁘게 해 주신다. 하나님께서 우리 수정의 가족들을 일생동안 즐겁게 해 주시고 기쁘게 해 주시고 우리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는 그런 은혜를 부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의 능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윗이 이렇게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기도의 능력이었던 것입니다. 첫 번째로 뭐라고 했어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갔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는 승리를 확신했다고 했습니다. 세 번째는 기도였다. 바로 다윗의 기도는 승리할 수 있는 원천이 되었던 것입니다. 승리의 통로가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 하려고 하면 경건한 신앙생활을 하고 평생 즐겁고 기쁨이 있고 내 영혼이 만족함을 누리려고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배 시간 시간, 주일 낮 예배 뿐 아니라 찬양예배, 수요예배가 되었든 공적 예배에 늘 기쁨으로 나아와야 하고 그리고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면 평생 즐거운 일이 생기고 기쁜 일이 생기고 만족 할 일이 생겨납니다. 할렐루야! 마지막 네 번째로 다윗은 하나님을 감동시키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니까 하나님이 따라 다니면서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셔서 승리하게 해 주셨습니다. 사무엘하 7장 7-9절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아멘.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축복이었습니다.[너를 목동의 자리에서, 양을 치는 목자의 자리에서 데려다가 주권자로, 왕으로 삼겠다. 그리고 평생 너와 함께 해 줄 것이다. 그리고 너의 모든 대적을 물리쳐줄 것이다. 그리고 존귀한 자의 이름처럼 너의 이름을 아주 위대하게, 존귀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하나님께서 너무 감동해서 다윗을 이렇게 축복하시는데 그때가 언제였냐면 사무엘하 7장 1절 이하에 보면 다윗이 백향목 궁에 거하면서 그런 생각이 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은혜를 주시고 이런 복을 주셨는데 내가 성전을 건축해야 되겠다. 그런 마음이 들어서 나단 선지자에게 찾아가서 “선지자님 제가 하나님께 이런 은혜를 받았는데 성전을 건축하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나단 선지자가 하나님께 고하였던 것입니다. 방금 읽었던 말씀은 하나님께서 그때 나단 선지자에게 [누가 어느 지파가 나의 성전을 건축하겠다고 했느냐? 또 내가 누구에게 성전을 건축하라고 말했느냐?] 그러나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이 있었다면 하나님의 비전이 있었다면 그 성전을 건축하고 그리고 그 성전을 통해서 그 백성들을 만나주시기를 하나님이 원하셨는데 다윗이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그 마음, 그 뜻을 알고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겠습니다.”라고 고백했을 때 하나님이 너무 감동하셔가지고 오늘 다윗에게 [너를 주권자로 삼는다. 내가 어디로 가든지 너와 함께 해 줄 것이다. 너의 모든 대적은 물리쳐줄 것이다. 그리고 너를 아주 존귀한 자의 이름처럼 아주 위대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을 감동시키면 하나님이 따라 다니면서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이 역사 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이기게 해 주십니다. 그래서 다윗은 역대상 29장 2-3절에 보면 성전 건축할 때에 하나님 앞에 실제로 그렇게 고백을 했고 그렇게 성전 건축을 위해서 준비합니다. 역대상 29장 2-3절 말씀입니다. [내가 이미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준비하였나니 곧 기구를 만들 금과 은과 놋과 철과 나무와 또 마노와 가공할 검은 보석과 채석과 다른 모든 보석과 옥돌이 매우 많으며 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아멘. 이렇게 다윗은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일을 했습니다. 성전을 위하여서 힘을 다 했다. 또 성전을 그렇게 사모했다. 하나님이 성전 가운데 거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성전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나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역대상 29장 17절 말씀입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아멘. 아주 힘을 다 해서 하나님께 성전건축을 위해서 준비하고 드렸습니다. 성전을 사모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헌신했습니다. 자원해서 헌신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예배 생활이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예배를 드릴 때에도 우리가 힘을 다해서 영과 진리로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해야 합니다. 예배드릴 때에 우리가 예배를 구경하는 구경꾼이 아니라 우리가 번제를 드릴 때에 번제 단에 올려지는 그 번제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와서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받아주십시오. 나의 정성을 받아 주십시오.” 힘을 다 해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고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드릴 때에 하나님이 감동하시는 것입니다. 그 예배를 하나님이 받아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헌금을 드릴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정헌금을 드리거나 십일조를 드리거나 감사 예물을 드릴 때에도 힘을 다해 드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고 하나님이 막 감동하셔서 그런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너를 주권자로 삼아줄게. 내가 늘 동행 해 줄게. 어디로 가든지 너를 승리하도록 모든 대적을 물리쳐줄게. 그리고 너의 이름은 아주 존귀한 자의 이름처럼 내가 위대하게 만들어줄게” 오늘 이런 축복이 우리 삶 속에 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항상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요한복음 8장 29절 말씀입니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아멘.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우리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하나님의 비전이 나의 비전 될 때에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런 인격을 소유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가 사역 해 나아갈 때, 특별히 하나님의 간절한 갈망은 영혼구원에 있습니다.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특별히 예수님께서 70인의 전도대를 파송하시고 그들이 돌아와서 아주 기뻐하며 보고합니다. “귀신들이 항복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을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해라.” 그리고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셨다. 우리가 전도하는 현장에 주님이 그런 능력을 부어주실 뿐 아니라 우리가 한 영혼을 구원할 때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십니다. 누가복음 10장 17-21절 말씀입니다.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아멘. 우리가 하나님의 기뻐하는 일을 행하면, 특별히 성전을 사모하고 성전을 사모하고 우리가 성전 되어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산제사가 되는 삶을 살아가고 오늘 영혼을 구원하는데 우리가 쓰임 받을 때 오늘 하나님께서 이런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할렐루야! 오늘 다윗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이 이기게 하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는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먼저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런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을 따라다니면서 어디로 가든지 백전백승을 거두는 그런 승리를 주었고 언약의 말씀대로 그 이름이 아주 위대한 이름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이런 다윗의 승리의 비결을 깨닫고 이기게 하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로 날마다 승리하시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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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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