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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하늘문이 열리는 축복의 비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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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하늘문이 열리는 축복의 비밀 성경말씀: 마태복음3:13-17 설교일자: 2019년 6월 16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하늘문이 열리는 축복의 비밀 하늘 문이 열려지는 축복의 비밀을 깨닫고 여러분의 가정에 하늘 문이 열려지고 사업이나 직장에도 하늘 문이 열려지고 우리 자녀들에게도 하늘 문이 열려지는 귀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말씀을 전하기 전에 간증시간을 갖고 또 간증을 통해서 은혜 받고 말씀을 선포하려고 합니다. 많은 시련을 만났고 그 시련 가운데 하나님께 나와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열어주시고 해결해 주셨던 우리 집사님 한 분이 계시는데 우리 초등부 부장으로 섬기고 계시는 문병은 집사님, 잠깐 간증을 듣고 말씀을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은 집사님의 간증>> 안녕하세요? 242목장 문병은 집사입니다. 먼저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항상 다른 분들께서 간증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은혜를 받기만 했는데 제가 이 자리에 서서 간증을 하게 될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목사님께서 간증을 한번 하라고 하셔서 순종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작년 1월 당시 다니고 있던 회사는 몇 년째 어려운 상태가 이어져 오던 중 결국 2월 초에 25년간 근무한 회사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93년 12월 제 와이프인 서정숙집사와 처음 만난 곳도 이 회사였고. 결혼하고 아이 셋을 낳고 성장하기 까지, 제 인생의 절반을 함께한 회사였습니다. 서집사는 회사 경영상 이유로 저보다 먼저 회사를 그만두고 김밥 집을 운영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김밥집을 미리 준비토록 하셔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는 되게 해 주셨습니다. 직장이 없어지니 평생 설계만 해왔는데 참으로 막막했습니다. 다른 곳에 취직하기고 쉽지 않은 나이이고 다른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그래서 몸 쓰는 일이라도 해 보려고 이곳 저 곳 알아보기도 했지만 쉽게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작년 1월부터 1년 1독 성경통독과 학가다 말씀 프로그램을 시작하셨습니다. 저도 새로운 각오로 새벽기도에 참여하였습니다. 새벽기도회 나와서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앞길을 열어 주세요”이런 기도로 매일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오직 기도만이 나와 내 가정이 살 길이라고 느끼고 간절히 기도 하니 내 신앙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신앙생활을 20년 가깝게 해 왔지만 성숙하지 못한 신앙생활을 해 왔음을 느꼈습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뿐이었습니다. 참으로 기도할 것도 많았지만 나태한 모습으로 살아온 것을 회개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제일 먼저 온전한 십일조에 대한 마음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셨음을 인정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고 살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미 중간정산을 받아서 그리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내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퇴직금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온전한 십일조를 결단하니 참으로 마음이 편안하고 영적으로 자유로움을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내 삶에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퇴직금은 수익이 많이 생겨서 십일조를 하고도 불입한 원금만큼 남았습니다. 한때 온전한 십일조를 갈등했음을 회개 했습니다. 별다른 수입이 없었지만 둘째 아이의 등록금이 해결되었고 가정에 필요한 것들은 기도하면 해결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내가 회사에 다닐 때 거래했던 주변의 사람들이 나의 형편을 알고 도와주겠다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작년7월24일 개인 사업자등록을 하고 컴퓨터 1대로 아파트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5개월 운영을 하고도 회사 재직 때 보다 거의 2배의 수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족하고 부끄러운 내게 하늘 문을 열어 축복 주심에 매일 감사하며 눈물 흘리며 새벽기도에 매진했습니다. 설계비가 입금된 날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십일조 봉투를 준비하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내 평생에 수 백 만원씩 십일조 하는 은혜가 있을 줄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우리가 처하는 환난 가운데 역사하시고 우리의 생각과 자세를 변화 시켜주는 하나님임을 입술로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4월부터는 서집사도 김밥 집을 정리하고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제 사업을 위해 김밥집의 권리금 수 천 만원을 포기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대출금까지 모두 상환 했습니다 5월에는 새로운 사무실을 오픈하였습니다. 사무실을 계약하고 집기를 사고 여러 가지 업무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고 결산을 해보니 3천만 원 후반대의 비용이 든 것을 알았습니다. 제 형편상 많은 비용이 들었는데 신기하게도 그 많은 비용이 들어 간 것도 모르게 하나님께서는 모든 필요한 비용을 다 공급해 주셨습니다. 마치 엘리야가 축복해준 과부의 기름병같이 계속해서 채워지는 은혜를 맛보았습니다. 결산 후 서집사에게 이런 말을 한게 기억납니다. “하나님은 참 신기하신 분이야 너무 감사한 하나님이야 ” 감사가 절로 고백되었습니다. 아파트에서 일할 때에도 하나님은 큰 복을 주셨지만 이제 새로운 사업장을 허락하셨으니 더 큰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축하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누구든지 인생에 시련은 있습니다. 다른 일이 잘 되어 가는 중에도 기도해야 할 일은 있었습니다. 저희 집 셋째 예서는 작년 중학교를 순천시장 장학금을 받고 졸업할 만큼 성적이 좋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입학해 반장도 되고 정말로 치열하게 고등학교 생활을 해 나갔습니다. 기대가 컸지요. 하지만 고작 두 달 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자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시련이 우리에게 다가 왔습니다. 간절한 기도를 통해 모든 길을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지금은 예서의 앞길을 위해 하나님이 계획하신 축복이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어디를 가든지 승리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치유해 주셔서 지금은 건강도 많이 회복 되었고 지난 5월에 검정고시를 마치고 올해 수능을 보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1년 빨리 대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다니지 않고 수능을 준비하다보니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만약 제가 지금도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감당 못할 금액 이지만 이 또한 계획하시고 준비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가정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고 필요한 것 이상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광야에서 축복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내게 주신 시련을 통해 나를 단련시키시고 축복의 길로 인도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올해는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를 주셔서 초등부 부장으로 섬기게 해 주셨습니다. 5년 만에 교회학교 부장으로 다시 불러주셨습니다. 참으로 부족한 저를 다시 불러 주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초등부는 150명의 제적과 100명 출석을 위해 온 교사가 힘써 기도하고 있습니다. 초등부를 위해 중보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우리 가정은 받은 은혜를 나누며 살기로 다짐합니다. 기도하는 제목중 하나는 “온전한 십일조와 온전한 예배를 통해 하늘 문을 열어 제게 큰 축복을 부어 주세요. 그래서 하나님 주신 축복을 통해 마음껏 선교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은혜를 주세요.” 새벽마다 이런 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 줄 믿고 더욱 겸손하게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생이 은혜의 자리에 설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오직 섬김과 기도와 겸손함으로 신실하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겠습니다. 사막에 강을 내시고 광야에 길을 내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적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벼랑 끝이라도 역전시켜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 많은 시련이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하늘 문이 열려질 때에 기적의 하나님을 만나고 새로운 역사들을 경험하시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하늘 문이 열려지는 축복의 비밀”이라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말씀 듣고 깨닫고 그대로 실천해 보면 기적의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늘 문이 열려지는 축복의 비밀! 반드시 열려야 합니다. 농부가 농사를 지어도 하늘 문이 열려서 때를 따라 비가 내리고 또 때를 따라 이슬도 내리고 때를 따라 적절한 햇빛도 비춰지고 그래야만 농사,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 힘으로 저절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어주셔야 합니다. 그 하늘 문이 열릴 때에 영권의 축복, 성령의 능력도 경험하게 되고 또 인권의 축복, 만나는 축복, 좋은 사람들 만나게 되고 주의 돕는 사람들 만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또한 물권의 축복, 하늘 문이 열려져서 우리에게 재물의 복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체권, 우리의 건강도 하나님이 주셔야 합니다. 오늘 하늘 문이 열려 질 때에 이런 은혜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첫째는 우리가 세례 받고 거듭날 때 하늘 문이 열려지게 되어 집니다. 16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2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아멘.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그때에 세례 받고 물에서 올라오시는데 [하늘 이 열리고] 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은 백성들에게는 하늘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믿고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성령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 받을 그 때에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서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예배하는 이 자리에 나아와 예배드리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 위에 예수를 구주로 믿고 우리가 세례 받고, 세례 받았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연합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연합이 되어서 죄 문제가 해결되고 그리스도의 부활과 연합이 되어서 새생명을 우리가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세례 받았다는 것은 의로움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거듭났다는 것입니다. 이때에 성령이 우리 가운데 임하셔서 우리 각 사람 위에 성령이 내주하심을 믿습니다. 17절 말씀입니다.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그 순간, 하늘 문이 열릴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이 우리 가운데 들려옵니다. 말씀을 통해서, 또 우리 안에 성령의 주시는 그 음성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는 내 아들이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이 자녀삼아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에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어요. 오늘 저와 여러분의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이 특별히 보호하실 뿐 아니라 [이는 사랑하는 내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을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백성들이 되어 집니다. 오늘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에 동일한 역사들, 오늘 우리도 예수 믿고 세례 받고 구원받고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질 때에 동일한 역사가 임하게 되어 집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성령이 우리 가운데 임해서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되어지면 우리 신앙이 또 순교자적인 신앙으로 나아가게 되어 집니다. 사도행전 7장 55-56절에 보면 스데반이 성령 충만해서 하늘을 우러러 바라 볼 때에 하늘이 열리고 주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성령 충만할 때 하늘이 열려지는 그런 은혜를 경험하게 되어 집니다. 요한계시록 4장 1절 이하에 보면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었지만 그가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 충만해서 하늘이 열리고 천상의 예배의 광경을 목격하게 되어 집니다. 오늘 우리 성도의 삶 속에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 의롭다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질 때에 바로 하늘 문이 열려지는 놀라운 은혜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의 삶 속에 이 하늘 문이 열려져서 천상의 세례를 바라 볼 수 있고 성령 충만해서 우리가 주 예수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환영하시고 영접해 주시는 그런 은혜를 경험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둘째는 말씀에 순종할 때 하늘 문이 열려집니다. 신명기 28장을 축복과 저주 장이라고 하는데 시작하면서 1-48절까지 보면 그런 내용이에요. 삼가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에게 이런 이런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신명기 28장 12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아멘. 여호와께서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신다. 축복의 창고를 여신다는 말씀이에요.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이 복이 되게 해 주신다.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할렐루야! 모든 민족 가운데 뛰어나게 해 주신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세기 28장 12절 말씀입니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아멘. 창세기 28장 1절 2절을 보면 이삭이 그 아들을 불러놓고 이야기 합니다. “야곱아, 너는 너의 삼촌이 있는 밧단 아람으로 가야 되겠다. 그곳에 가서 이방 여인들, 가나안 여인들과 결혼하지 말고 네 라반 삼촌의 딸들과 결혼을 해야 되겠다. 그러니 너는 거리가 멀지만 또 가는 길도 위험하지만 하란으로 가거라.”라고 아버지가 야곱에게 명령합니다. 그때 야곱은 어린 나이이지만 그 광야를 지나야 되고 위험한 그 길을 걸어가야 되고 그러나 그 아버지의 말에 순종해서 밧단 아람으로 가게 되어 집니다. 여기에 아버지 이삭은 하나님의 대행자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오늘 야곱을 축복합니다. 또 야곱이 복 받는 인생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그에게 축복하면서 “아브라함의 복이 너에게 임할 것이다. 너와 네 자손이 번성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너에게 땅을 줄 것이다.” 하면서 그 아버지가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대행자로 세웠던 그 아버지를 통해서 축복할 때에 야곱에게 그 축복이 임하였고 또 그 아버지가 하나님의 대행자로 세워져서 그로 하여금 먼 밧단 아람으로 가라고 할 때 순종하며 나아갔습니다. 말씀 듣고 순종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 듣고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교회생활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기도 하고 또 목회자가 여러분에게 권면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말을 듣고 농담으로 여겨버리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순종하면 하늘 문이 열려집니다. 창세기 28장 13절 말씀입니다.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아멘. 하나님께서 그 이삭을 통해 축복하시게 하고 그 축복한 대로 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사닥다리가 연결되어 있는데 천사가,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누워있는 땅, 너에게 줄 것이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재물의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합니다. 창세기 28장14절 말씀입니다.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 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아멘.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야곱에게 축복하신 그 말씀은 너와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번성하게 해 줄 것이고 모든 민족이 너와 네 자손을 통해서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 말씀 듣고 순종하며 나아갔던 야곱에게 주신 그런 축복이었습니다. 15절 말씀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아멘. 말씀에 순종했던 그 야곱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너를 지켜 줄 것이다. 내가 이 일을 이룰 때 까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할 것이다.” 할렐루야! 야곱이 언제 이 축복을 받았습니까? 하나님의 대행자로 세웠던 그 이삭이 명령할 때에 순종함으로 그 광야 길을 걷다가 한 곳, 벧엘이라고 하는 곳에 잠들었는데 그 곳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그 곳이 바로 하늘 문이 열려져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 땅을 주시고 자손을 번성케 하시고 모든 민족의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그리고 “내가 너와 함께해서 너를 지켜줄 것이다. 모든 뜻을 이루어줄 것이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이 하나님 말씀에 늘 순종하고 주의 종을 통해서 선포되어지면 그 말씀에 순종의 훈련이 이루어져서 잘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는 기도할 때 하늘 문이 열려집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하늘 문이 닫히기를 위하여 기도했을 때 닫혀졌습니다. 하늘 문이 열려지기를 위하여 기도할 때 열려졌다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사람인데 엘리야의 기도가 응답되었듯이 오늘 저와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되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야고보서 5장 17-18절 말씀입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아멘. 이 말씀은 열왕기상 18장 말씀이 배경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할 때에 하늘 문이 닫혀졌습니다. 그렇게 엘리야가 기도했습니다. 3년 6개월동안 기근이 들었을 때에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켰습니다. 그때 엘리야는 하늘 문을 열어달라고, 다시 비를 내려 주시도록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시되 큰 비를 내려주셨습니다. 열왕기상 18장 43절 말씀입니다.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아멘. 큰 비가 내리도록 기도하는데 “가서 징조가 보이는가, 구름이 보이는가 보아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자. 일곱 번까지라도 올라가서 보라.” 그랬더니 손바닥만한 구름이 보였는데 그 때에 엘리야가 선포합니다. “큰 비가 내릴 것이다!” 큰 비가 내렸습니다. 하늘 문이 열려질 때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어느 교회가 부흥을 해서 교회를 건축하려고 땅을 구입했는데 야산, 산을 구입했습니다. 산을 구입해서 토목 공사를 하려고 보니까 그 안에 바위들이 들어있고 이 토목 공사가 쉽지 않아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포기하는 그런 상황이 되었는데 교회에서 기도하기로, 기도하면 이 돌을 던져서 바다에 던지라고 하면 그대로 될 것이라고 했는데 우리 기도합시다. 기도했는데 기도하고 나니까 어떤 크게 건설업 하는 분이 찾아왔더래요. 찾아와서 “목사님, 산에 있는 흙 바위 우리가 다 파 갈게요. 우리에게 파세요.” 이 토목공사 하려고 하면 감당할 수 없는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 흙 값과 돌 값을 주겠다고 팔시라고 하니까 목사님이 믿어지지가 않아서 “글쎄요.” 했다는 거예요. 그랬더니 이 협상하러 오신 분이 목사님이 안 팔려고 하신 줄 알고 배로 올려드릴 테니까 파시라고 해서 결국은 배나 더 받고 팔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토목공사가 저절로 다 이루어지고 아름답게 성전을 건축했다는 그런 간증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려지면 교회도 그렇고 가정도 그러하고 사업장도 그러하고 열려집니다. 제가 지난주간 저희 가정에서 있었던 일을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 둘째 아이가 주은이에요. 우리 성도님들이 샤론이만 있는 줄 아는데 둘째아이 주은이가 있는데 이름을 주님의 은혜로 살아라하고 주은이라고 지어주었어요. 그 아이가 예체능, 피아노과를 다녔어요. 보통 피아노 하는 아이들은 공부를 잘 못하는 아이들이에요. 공부를 잘 하면 공부 쪽으로 나갈 텐데 갑자기 중학교 때 피아노를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피아노과를 다니면서 한 번은 그런 이야기를 해요. “아빠, 제가 중학교 때 미쳤나 봐요. 피아노 한다고 해가지고 이렇게 고생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대학교 피아노과를 마쳤는데 대학졸업 하자마다 또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아빠, 저 공무원하고싶어요. 공무원이 정년도 보장되고 좋대요. 공무원 할래요.” “너는 피아노과를 나왔잖아. 피아노과는 예체능, 공부 많이 안 하고 실기만 위주로 학교를 다녔는데 어렵지 않겠니?” 한번 해 보겠다는 거예요. “아빠가 기도 해 주세요.” 지난 번 세 이례 기도기간이 시험 바로 전 주였어요. 기도할 때 “하나님, 정말로 손바닥만 한 증거라도 보여주십시오. 그리고 이 아이에게 하나님, 복을 주시고 하늘 문을 열어서 형통케 해 주십시오.” 그 세 이례 기간에 새벽마다 감사헌금을 드리면서 우리 아이 이름을 적으면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제가 도와줄 것은 기도밖에 없는데 “이 아이 하나님이 복을 주십시오.” 하고 기도했어요. 시험이 4월 13일인가? 필기시험을 봤어요. 시험을 보고 아침에 시험 보러 가면서도 기도해 주라고 해서 전화로 기도 해 주고 시험보고 난 다음에 전화가 왔어요. 시험 잘 마쳤는데 어떻게 되었냐고 물었더니 “아빠, 시험을 보다가 잉크가 답안지에 묻어서 시험 답안지 바꿔서 옮겨 적느라 마지막 세 문제는 풀지도 못하고 찍었어요. 찍었던 것 맞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래서 또 “하나님, 우리 아이 찍었다는데 찍은 거라도 맞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제 1차 필기시험 발표가 났는데 아이가 그러는 거예요. “아빠, 과목들 시험 다 잘 봤는데 한국사가 제일 어려웠던 과목인데 그 한국사 100점 맞았어요.” 찍은 것 까지 다 맞은 거예요. 그래서 “손바닥만 한 구름이다. 너 이번에 합격 될 것이다.” 하고 최종 면접시험보고 최종 합격자 국가고시 발표를 했어요. 그런데 합격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공부를 잘 하는 아이가 합격을 했다면 뭐, 그냥 당연한 것이지만 예체능 했던 아이가 국가고시, 공무원에 합격 했다고 하니까 이게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되잖아요?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 해 주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이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우리 세이례 기도 할 때 많은 성도님들이 나오셔서 기도하고 응답받고 하시는데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크고 알지 못하는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기도할 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십일조를 드릴 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말라기 3장 10절 말씀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아멘. 이 말씀 보면 만군의 여호와가 말씀합니다.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우리가 섬기는 교회에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나를 시험 해 보라.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주는데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시험 해 보라. 하나님이 얼마나 답답하면 이렇게까지 말씀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이것이 반드시 통과해야 할 문인데 이 문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 산을 넘어가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산을 넘어야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런 축복들을 누리게 되어 집니다. 말라기 3장 11절 말씀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수많은 메뚜기 떼, 황충이라고 합니다. 황충의 떼가 뿌리까지 다 갉아 먹어버립니다. 또 기한 전에 열매가 다 떨어져버리고 맙니다. 그런데 십일조를 통해서 이것, 막아주신다고 합니다. 황충도 막아주신다. 할렐루야! 그리고 기한 전에 열매가 떨어지지 않도록 해 주신다. 12절 말씀입니다.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아멘. 만군의 여호와! 만군의 여호와가 말씀하고 있다. 너희 땅이 아름다워져서 열매가 아름답고 그래서 이방 사람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이 너희를 보고 복 받은 사람이다. 잘 된 사람이다. 형통한 사람이다. 그렇게 이야기 한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유대 인들은 십일조를 아주 철저하게 합니다. 심지어는 조 까지도 숫자를 다 헤아려 할 정도로 정확하게 십일조하기를, 온전한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세계 민족가운데 축복의 주인공이 되어있는 그런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오늘 간증을 해 주신 문병은 집사님도 그런 간증이었습니다. 위기를 만나고 시련을 만났지만 예배를 회복하고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렸더니 하나님이 역전시켜 주시고 기적의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축복의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하늘 문이 열려야 하는데 예수 믿고 거듭 날 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말씀 듣고 순종할 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우리가 깨어서 기도할 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그리고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할 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이 축복의 주인공들이 될 수 있도록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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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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