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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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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복 성경말씀: 잠언 3 : 1-10 설교일자: 2019년 7월 21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복 오늘 잠언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이 어떤 복인지에 대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법이 또 어떤 방법인지, 하나님을 경외할 때에 주시는 복이 어떤 복인지 오늘 잠언 3장 1-10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명령하고 하나님이 이렇게 복을 주신다 하고 반복해서 다섯 가지 명령과 다섯 가지 복에 대한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생활을 할 때 하나님은 그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시고 아껴주신다고 말라기 3장에 말씀합니다. 시편 112편의 말씀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그 후대가 강성하여 지고 또 제물의 복을 주시고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복을 주신다고 약속합니다. 시편 128편의 말씀에도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그 가문이 축복의 가문이 되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가 신앙생활 속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앙,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 신앙을 통해서 주어주는 그러한 축복이 참으로 놀라운 것인데 오늘 이 다섯 가지 명령과 다섯 가지 복을 여러분 마음 판에 잘 새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1-2절 말씀입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아멘.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을 하나님의 규례와 계명들을 잊어버리지 말고 내 마음으로, 내 명령, 즉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3절 말씀에 보면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워옴이라]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우리가 말씀을 부지런히 읽는 것도 또 말씀을 듣는 것도 그 말씀을 듣고 일고 깨달아서 지키려고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말씀을 지켜 나아갈 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또 하나님의 율법이요, 법이요 하나님의 명령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약속, 그 명령들을 지키면,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여기 많은 해라고 하는 것은 많은 영광, 많은 영광을 누리게 하며 평각을 더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날 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그 평안함이 여러분의 삶 속에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얼마나 많은 염려나 근심 걱정들이 생기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밤을 뜬 눈으로 세우는 그런 경우들도 있고 그 근심이나 염려가운데 참으로 고통가운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 모든 죄를 사하시고 구원 해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평안을 끼치시고 평안을 선물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할 때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어지고 명령을 지켜 행할 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되어지고 또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장수와 평강을 더하게 하신다. 그래서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다 장수의 은혜를 누리시고 날마다 평강이, 그 평안이 강물처럼 흘러넘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는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라고 했습니다. 3-4절 말씀입니다. [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아멘. 여기 인자와 진리가 무엇인가? 인자라고 하는 것은 히브리어로 “헷세드”라고 하는 단어입니다. 이것을 헬라어로는 아가페라고 하는데 사랑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 아들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사랑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몸을 내어 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구원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늘 그 사랑 속에 거해야 하고 또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라는 그 말씀입니다. 우리가 그 사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그리고 모든 이웃들, 함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 인자를 베풀어서, 자비를 베풀어서, 긍휼을 베풀어서 우리가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기 진리라고 하는 것은 거짓이 아닌 참을 진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진실 된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또 진리는 하나님말씀이 진리이고 예수그리스도가 진리인데 우리가 말씀 안에서 살아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라고 했습니다. 목에 맨다는 것은 목숨 걸고, 목숨처럼 귀하게 여기라는 말씀이에요. 여자분들 가운데는 아주 예쁜 목걸이를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목걸이는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금이라든지 은이라든지 귀중한 것으로 목걸이를 하는데 십자가 목걸이 하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특별히 목에 맨다는 것은 “내가 목숨을 다 해서 십자가를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목에 매고 다니는 거예요. 목숨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겠습니다. 그런 고백으로 여러분들이 십자가를 목걸이로 하시고 계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인자와 진리를 네 목에 매라는 것은 목숨처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파트가 다 번호 키로 되어 있습니다만 전에 열쇠로 되어 있을 때, 그 부모님들이 학교나 학원에 가면 열쇠가 있어야 돌아오잖아요? 그러면 그 열쇠를 어디에 걸어주죠? 목에다 걸어줘요. 그래서 그 아이들이 목에 열쇠를 걸고 다녀요. 중요한 것이니까. 그 열쇠가 있어야 집에 들어갈 수 있으니까. 여기 목에 맨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아주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 마음 판에 새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실 때, 특별히 십계명을 주실 때에 두 돌 판에 새겨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하나님은 말씀, 인자와 진리를 주시면서 이것은 마음 판에 새겨라. 아예 마음 판에 새겨서, 새겨 넣어서 지워지지 않도록, 없어지지 않도록 마음 판에 새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을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이게 복이에요. 인자와 진리가 떠나지 않는 삶, 늘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을 베풀고 늘 진리가운데 진실한 삶을 살아가는 그 삶 속에는 하나님이 은총을 주신다. 귀중히 여겨 주신다. 사람들에게도 은총을 받는다. 사람들이 그 사람을 귀중하게 여겨 준다. 여기 “귀중하다”라고 하는 것은 아주 존귀하게 여겨준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법이, 바로 우리의 삶이 인자와 진리로 살아가는 그 삶을 살아갈 때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법입니다. 세 번째는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오직 하나님여호와를 신뢰하라고 했습니다. 5-6절 말씀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아멘. 여러분, 여호와를 신뢰할 때 어떻게 신뢰해야 하냐면 마음을 다 해서 신뢰해라!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범서에 그를 인정해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 자신을 의지하거나 나의 경험, 나의 지식, 이런 부분들을 의지하는 경우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자신의 경험이 무엇보다도 어떤 사람의 이야기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버리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경험하고 있었던 것, 알고 있었던 것, 조금 전에 보았던 것, 그게 다 다를 수가 있어요. 우리 자신을 의지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누가복음 5장의 베드로의 고백이 늘 우리 마음속에 생각이 납니다. 자신은 그 갈릴리 바다의 누구보다 더 고기 잡는 선수였습니다. 그런데 밤이 맞도록 고기를 잡으려고 했지만 고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던지라!” 고 하니까 그 베드로의 고백은 그 고백이었습니다. “밤이 맞도록 수고했으나 얻은 것 없었습니다. 주의 말씀 의지해서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주의 말씀 의지했더니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를 잡게 되었다. 두 배에 가득 차게 되었다고 말씀해요. 우리의 고백이나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들, 그 명철함,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적으로 우리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 명철을 의지 하고말고 우리 지식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는 것! 어느 목사님께 들은 이야기인데 교회에 집사님이 아주 공부를 잘하는 딸아이가 있었답니다. 그 딸아이가 항상 1등을 하는 거예요. 초등학교 때에도 1등, 중학교에도 1등, 고등학교도 1등, 그러니까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아마도 여러분 우리 교회도 공부 잘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런 부모님은 굉장히 행복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제 이 아이가 신앙생활도 잘 했는데 고3이 되니까 엄마가 욕심이 생긴 거예요. 이대로 공부를 열심히 하면 서울 S대도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과에 들어갈 수 있겠다. 그래서 그 아이에게 그런 이야기를 한 거예요. “얘야, 1년 동안만 교회가지 말고 주일날도 열심히 공부해라. 그러면 네가 원하는 서울의 S대도 갈 수 있고 좋을 것이다.” 아이가 “교회가고 싶어요.” “안돼! 1년 동안만 참으라니까!”그러면서 종일 공부만 시킨 거예요. 그런데 결과가 서울 S대를 들어간 거예요. 그렇게 해야 되겠지요? 우리 고3 자녀들 있으신 분들, 1년 동안만 교회 끊어버리고 공부 막 시키면 서울 S대를 들어간다. 그 아이는 아마 머리도 좋고 공부를 본래 잘 했어요. 그런데 이 아이가 학교를 다니면서 항상 1등만 해 왔는데 보니까 자기보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천재들만 모여 있어요. 성적이 안 올라가는 거예요. 점점 성적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아이가 점점 낙심하고 우울해지는 거예요. 한 1년 학교 다니다가 그냥 우울증이 와 버렸어요.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아주 극단적인 선택을 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 어머니가 가슴을 치면서 통곡을 합니다. 내가 내 딸을 죽였다고! 나 때문에 내 딸이 그렇게 되었다고! 여러분, 우리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들, 명철들, 경험들! 이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돌아서면 까먹어요. 그래서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서 여호와를 신뢰해라! 범사에 그를 인정해라! 하나님께 맡겨라! 우리 명철,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들,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여행 갔다 오다가 여수 공항에서 집사람하고 택시를 탔어요. 택시를 타고 저희 집앞에 왔는데 택시가 돌아가고 집사람한테 전화가 왔어요. 아 그 차에다 아주 중요한 지갑을 놓고 내려버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찾아요? 택시는 왔다가 여수택시고, 이미 가 버렸는데. 그런데 저희 집사람이 아주 똑똑해요. 그래가지고 경비실에 가서 CCT.V를 확인 해 달라. 그리고 먼저 파출소에 신고를 했어요. 귀중한게 많이 들어있으니까. 집사람한테 파출소에서 물어보았대요. “차 색깔이 어떤 색입니까?” 차 색깔을 이야기하고 운전기사님이 어떻게 생겼고 차 위에는 무엇이 써졌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CCT.V를 확인해서 택시 번호를 확인해서 그 회사에 연락을 해서 그 차를 다시 오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 기사님이 너무 귀중하다고 생각하셔서 자기 트렁크에 실고 계속 다녔대요. 그래서 다시 가지고 온 거예요. 그런데 저희 집사람이 이야기한 부분이 하나도 안 맞은 거예요. 차 색깔도 틀리고 운전기사님 생김새도 틀리고 뭐 개인택시라고 위해 써져있었다는데 그것도 아니고 물어본 것이 하나도 안 맞는 거예요. 금방 차 내리고 돌아가고 금방 이렇게 잊어버린 줄 알고 했는데도 물어본 것이 하나도 안 맞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새벽에도 말씀하려고 올라오면서 계속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 도와주십시오. 주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증거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셔야 합니다. 능력을 주셔야 합니다. 우리의 명철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신뢰해라. 범사에 그를 인정해라. 그가 네 길을 지도하신다. 여기 지도라고 하는 것은 코칭이라고 해요. 하나님이 나를 코칭해 주신다. 코치 해 주셔서 바른 길로, 축복의 길로 가도록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려고 하면 하나님께 맡겨버려야 해요. 맡겨버리라! 신뢰해라! 의지해라! 이것을 믿음이라고도 그렇게 표현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네 길을 지도하신다. 네 번째는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법은 악을 떠나는 것입니다. 악을 버리고 죄악을 버리고 회개하고 과거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 전에 했던 우상 숭배라든지 이런 것들 다 끊어버리고 악을 버리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7-8절 말씀입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아멘.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나는 것, 죄악을 버리는 것!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들을 끊어버리는 것, 그래서 우리가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고 회개하는 것이고 그런 우상숭배라든지 죄악된 것을 끊어버리고 그런 악에서부터 떠나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한다] 영육 간에 강건하게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을 누리며 살아가는데 옛날 세상에서 거지처럼 살았던 것들, 다 끊어버리고 던져버려야 합니다. 어느 왕이 거지를 자신의 아들로 삼았으면 그 거지는 과거의 가지고 있었던 것들, 다 던져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왕궁에서 살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야기가 거지 스토리인데 제가 동영상으로 하나 보여드리겠어요. 이 거지 스토리를 보고 우리가 버려야 될 것이 무엇인지 잘 들어보세요. -할머니 내가 비디오에서 봤는데 김우준 목사님이 이랬어. 이 비디오 너무 감동이야. 그러니까 어떤 거지가 있었어. 근데 그 거지가 밥을 못 먹어 가지고 죽을 뻔 했어. 근데 그 때 왕이 그 길을 걸으고 있는 거야. 그러니깐 왕이 이랬어. “너는 인제 내 아들이다. 너는 인제 궁전에 와서 나랑 같이 살거다.” 라고 말했어. 근데 이런 거 있지, 어, 그리구 소년이 따라가는데 인제 왕이 말했어. 니가 나를 따라 갈거면 네게 있는 것을 다 버려야 돼. 다 버려. 그래서 소년은 자기 물건들을 바라봤어. 먼저 깡통! 그 깡통이 없었다면 밥을 못 먹어. 굶어죽을 뻔 했어. 그담에 인제 담요를 봤어. 그렇게 바람이 불을 때 담요가 지켜줬지! 근데 그 담요랑 깡통을 버리라는 거야! 너무 심각하지 않아? 그리고 마지막 수저! 수저는 제일 아끼는 거였어. 수거가 없었으면 밥도 못 먹었을거야. 수저를 가장 좋아했어. 그런데 그거를 다 버려! 그러니깐 왜 버려야 돼? 그냥 나랑 같이 궁궐에 갖고 가면 안 되냐고? 그런데 왕의생각, 말은 바뀌지 않아. 안돼! 다 버려야 돼! 아니면 넌 아직도 거지로 살거야? 아니면 나랑 같이 와서 궁궐에서 살 거야? 이걸 다 버리라니깐! 그러니깐 지금 김우준 목사님이 말하고 있는 뜻은 하나님 보다 뭐를 더 좋아하면 안 된다고! 하나님이랑 같이 천국으로 갈 거면 아무것도 들고 갈 수 없어! 지금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우린 지금 거지야! 우리는 Full in the Sin 여기 Sin(죄)가 너무 많아. 근데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해서 Jesus를 보내서 십자가에서 죽었지. 그러니깐 삼일에 일어났어! 그러니깐 요거를 다 버리고 하나님을 믿어. Heaven으로 가는 거야. 자 이제 할머니 잘 들었지? 거지 스토리 이게 끝이야. 할머니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거지 스토리를 가지고 버려야 된다. 깡통도 버려야 되고 담요도 버려야되고 수저도 버려야 되고 우리가 버려야 될 것은 바로 죄이다. 우리 마음속에 들어있는 죄를 버려야 된다. 버려! 여러분, 우리가 모든 악에서 떠나게 되어 질 때, 그것이 양약이 되어서 우리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처음 익을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아멘. 처음 익은 열매는 아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일 것입니다. 처음 익은 열매를 바라 볼 때 그 농부의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또 그 열매가 얼마나 소중했겠습니까? 그런데 그 처음 익은 열매를 여호와께 드려서 공경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청년들 가운데 처음 직장 들어갈 때 그동안에 직장 들어가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힘을 썼는데 직장에 들어가서 첫 월급을 받으면 그게 첫 열매이지요? 그 전체를 전부를 하나님께 드리는 그런 청년들이 가끔 볼 때 가슴이 뭉클해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옥합을 깨뜨리는 마음으로,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릴 때 얼마나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까? 하나님의 약속은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하나님의 명령이 있고 하나님의 약속, 복이 있습니다. 이 처음 익은 열매는 물질 뿐 아니라 우리의 날, 시간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한 주간의 그 첫날을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을 공경해라!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께 공경해라! 하나님이 주신 그 물질, 보통은 우리가 십일조라고 표현 합니다. 말라기 3장 10절 말씀처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라고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황충, 메뚜기 떼를 금하고 기한 정에 열매가 떨어지지 않고 그 땅이 아름다워지도록 약속하시는 그 말씀입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이러한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크신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성도들의 모습들을 보게 되어 집니다. 오늘 이 다섯 가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떠나지 말라! 하나님의 법을 지키라. 말씀을 지키라. 인자와 진리를 떠나지 말게 해라. 목에 매고 마음 판에 새기라 모든 내 삶을 하나님께 맡겨버리라! 맡기라! 그가 너를 치료해 주시리라. 모든 죄악들은 끊어 비리고 버리라. 네 골수까지도 윤택하게 해 주신다.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을 공경해라. 네 창고와 네 포도즙 틀이 가득 채워지는 그런 기적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오늘 이 축복을 누리는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9-07-2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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