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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회당장 야이로의 믿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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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회당장 야이로의 믿음! 성경말씀: 마가복음 5:35-43 설교일자: 2019년 8월 4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회당장 야이로의 믿음! 기적의 하나님께서, 능력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삶 속에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기적의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기적을 경험하시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간에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뉴스가 있었습니다. 일본정부가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시켜 수출을 규제하고 제한하도록 결정을 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당분간, 앞으로 2-3년간 국가적으로 경제적으로 산업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민족을 사랑하시고 돌보시고 우리 민족이 하나 되고 또 기도로 나아갈 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 든든히 서가는 민족이 될 줄로 믿습니다. 한 10년전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그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10년 후에 살아갈 먹거리를 생각하면 무엇을 먹고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면 며칠이고 잠이 오지 않고 등에 식은땀이 늘 흐른다.” 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다가 한 5년 전에 그 어르신이 너무 걱정을 많이 하다가 심장이 안 좋아져서 아직도 정상적으로 활동을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10년 전에 이야기 했던 그런 이야기가 지금 여러 가지 경제사정, 또 세계에 돌아가는 정치 상황들을 보니까 우리가 항상 깨어있어야 하고 대비해야 하는 지혜가 우리 삶 속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유대 사람들은 이런 철학이 있습니다. 앞을 가는데 그 앞에 길이 막히면 뒤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뒤로 돌아가는데 또 그 뒤쪽도 막혀있으면 옆으로 가라는 거예요. 그런데 옆도 막혀 있으면 그때는 하늘을 바라보아라!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아마 모세가 그런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애굽에서 출 애굽을 하고 약속의 땅 가나안 땅으로 향할 때 홍해 바다 앞에 있을 때입니다. 앞으로 갈 수도 없고 뒤로도 갈 수 없고 좌로도 우로도 갈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되었을 때 모세는 하나님을 향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기적을 주셔서 홍해 바다를 육지처럼 건너도록, 그 홍해 바다를 갈라주시고 건너게 하셨던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민족가운데 그런 역사를 주시고 그런 은혜를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또 지난 주간에 기뻤던 뉴스 하나는 조은누리자매가 청주에서 부모님과 등산 갔다가 산에서 길을 잃어버렸어요. 그랬는데 부모가 얼마나 걱정하고 찾았을까? 얼마나 기도했을까? 온 나라 사람들이 그 자매 찾도록 그렇게 기도하고 경찰이 동원되고 군인이 동원되어서 산을 수색하고 했는데 11일 만에 그 아이를 발견하게 되었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뉴스를 접하면서 그 부모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자녀를 키우다보면 이런 저런 상황을 만날 때가 많이 있는데 아마 그때가 기도해야 될 그 순간이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의 내용이 그런 내용입니다. 회당장이었던 야이로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무남독녀 딸이 하나 있었습니다. 열두 살 먹은 딸이 있었는데 아이가 얼마나 예뻤겠습니까? 딸 하나 키우는데. 그런데 그 아이가 자라다가 점점 몸이 약해지더니 병이 들어 죽어가게 된 것입니다. 유대사람은 각 지역에 회당을 지어서 그 회당에서 예배하고 율법을 가르치고 그 삶의 중심, 센터가 바로 회당이었습니다. 회당 장은 그 회당을 책임지고 있는, 말씀을 가르치고 또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또 어려운 부분들이 생기면 심지어 재판까지 하는, 사회의 지도자로 살아가는 사람이었는데 그 딸이 아파서 죽어가게 되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도 저런 방법도 다 써보았지만 점점 이 딸이 죽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사람이 당하는 공포가운데 가장 큰 공포가 있다면 죽음의 공포일 것입니다. 자신이든, 사랑하는 가족이 되었든, 죽음이 엄습해 올 때에 당하는 고통은 아마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에 예수님께서 바닷가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말씀을 선포하시고 치유하시고 기적을 행하셨는데 그 소문을 회당 장이 들은 것입니다. 그 당시 유대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대부분 배척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야이로는 그 마음속에, ‘예수님께 나아가면, 예수님께 나아가 기도하면 우리 아이가 살아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믿음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을 통해 회당 장 야이로는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 믿음을 통해서 그 삶 속에 기적이 일어났는데 우리 또한 그러한 믿음으로 날마다 기적을 체험하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첫째 야이로는 예수님께 나아가서 간절히 기도하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봉독한 말씀 조금 앞 쪽에 야이로에 대한 말씀이 나오는데 5장 21-23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회당 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아래 엎드리어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아멘. 회당 장이었던 그 야이로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 앞으로 왔습니다. 예수님을 보고 그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간곡히 구하였다. 간절하게 구하였습니다. “제 어린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그렇게 간절하게 예수님께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간절한 기도, 부르짖는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예레미야 3장 33절 말씀처럼 [너는 내게 부르 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편 34편 4절에도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였더니 내게 응답하셨고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간구했더니 주님이 응답해주셨다. 그리고 모든 두려움에서 우리를 건져주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야이로는 큰 위기를 만났던 것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러웠던 그 딸이 병들어 죽어가는 그 모습을 보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고 있었지만 그 마음속에 ‘내가 예수님을 만나면, 내가 예수님께 나아가면 내 딸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라는 믿음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나아가게 되었고 예수님께 기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크고 작은 위기의 문제들, 자녀의 문제, 때로는 경제의 문제, 질병의 문제 이런 저런 수없이 많은 문제를 만나게 되어지는데 오늘 우리는 간절히 기도하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그런 기적을, 그런 능력을 체험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어떤 성도님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아내를 따라서 교회를 나오셨는데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이 믿어지기는 하는데 그렇게 신앙에는 열심히 없었습니다. 교회도 늦게 왔다가 일찍 가버리고 기도시간 되면 눈을 감고는 있지만 기도하는 것 보다는 형식적으로 종교적으로 기도하는 척 하고 그렇게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예배시간도 설교가 지루하고 길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렇게 신앙생활에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늘 같이 나가서 예배는 참여하고 있었는데 신앙생활이 깊지 못한 그런 경우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60이 조금 넘은 나이셨는데 병원에 가서 종합검사를 했는데 전립선암이라고 하는 판정을 받은 것이에요. 앞이 캄캄한 것입니다. 두려움이 엄습해 왔습니다. 음식을 먹어도 먹을 수가 없고 잠을 자려고 해도 잠이 오지 않고 사람들도 만나기 싫고 그냥 우울해 진 것입니다. 점점 몸이 수척해져 갔습니다. 생각해 보니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의 나이 때에 그 암으로 돌아가신 거예요. 또 자기 작은 아버지도 그 나이 때에 그 암으로 돌아가신 것입니다. 생각해 보니까 ‘이제는 내 차례구나!’ 그런 생각이 든 거예요. 너무 두려운 거예요. 그래서 낮이고 밤이고 그 두려움이 엄습해 오니까 한 시도 평안함을 누리지 못하고 고통을 당하는데 그때 이제 가족들이 신앙생활을 하니까 본인도 교회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하나님도 원망하고 가족들도 원망하고 하다가 기도하기로 작정을 한 것입니다. 예배시간에 나아가서 예배를 드리는데 자신도 모르게 찬송을 부르는데 막 눈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는데 처음에는 하나님, 했다가 눈감고 있다가 눈 뜨면 그게 기도였는데 간절하게 기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하나님 고쳐주십시오. 히스기야 왕의 병을 고쳐주신 하나님, 나의 병도 고쳐주십시오.‘ 입이 열려서 막 기도가 되어지고 그리고 찬송을 불러도 눈물이 나오고 설교를 들어도 눈물이 나오고 설교시간이 짧게 느껴지고 예배시간마다 은혜를 받고 새벽에 작정기도를 하면서 기도하는데 엎드려서 하나님께 기도한 것입니다. 두려움이 사라지게 해 달라고, 그저 하루를 살아도 평안하게 살게 해 주시고 이제 내가 믿어서 구원받았으니, 천국 가는 믿음이 있으니 두려움이 사라지게 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하면서 고쳐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기도하고 작정기도하고 뜨겁게 찬양하고 예배생활이 전에 신앙생활 한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그런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병원에 가서 다시 치료하기 위해서 검사를 하는데 의사가 깜짝 놀라는 거예요. 아예 그 병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적은 우리 삶 속에 일어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때, 우리가 예배가 형식적인 그런 예배가 아니고 또 우리 기도가 형식적인 그런 기도가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고 간절히 나의 마음의 소원을 담아서 부르짖어 기도할 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야이로는 그렇게 예수님께 나아와서 엎드리어 간곡히 구하면서 오셔서 내 딸위에 손을 얹져 달라고, 구원받게 해 달라고, 낫게 해 달라고 그렇게 간구합니다. 24절에 보면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그 야이로의 말씀을 듣고 야이로의 집을 향하고 있었는데 가는 도중에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혈루증을 앓고 있던 한 여자가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대고 고침을 받으면서 시간이 지체되는 그런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때에 그 야이로의 집에서 사람들이 왔는데 딸이 죽었다는 비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야이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둘째로 오늘 이렇게 기적을 경험했던 이 야이로는 오직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한 것입니다. 35-36절 말씀입니다. [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아멘. 그렇게 회당장의 집으로 오늘 길에 혈루증 여인을 고치고 시간이 지체되는 그런 과정 속에서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당신의 딸이 죽었습니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이 말씀 속에는 선생님을 괴롭게 하지 말라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더 이상 선생님 의지해도 소용없습니다. 더 이상 기도 해 봐도 소용없습니다. 이제는 딸이 죽었습니다. 하면서 슬픔의 소식, 참으로 부정적인 아픔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회당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운 일을 당하게 될 때 우리 속에 찾아오는 것은 의심과 두려움입니다. 하나님이 고쳐주실 수 있을까? 하나님이 살려 주실 수 있을까? 또 하나는 두려움이 생겨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해라고 말씀하실 때 회당장은 두 종류의 말, 죽었다. 안 된다. 기도해 봐도 소용없다. 신앙심을 가져봐도 소용없다. 안 될 것이다. 그런 부정적인 이야기와 예수님의 말씀,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해라.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요한복음11장 40절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정적인 그런 이야기들을 얼마나 많이 듣고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기도해 보아도 안 되더라. 말씀대로 순종해 보아도 안 되더라, 예배 잘 드려 보아도 안 되더라. 신앙생활 해 보아도 안 되더라. 사단은 늘 그런 소리로 우리에게 속삭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그러나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해라. 네 삶 속에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할렐루야! 빌게이츠라고 하는 사람에게 어떤 분이 그런 질문을 했다고 해요. “어떻게 이렇게 성공 할 수 있었습니까? 성공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라고 할 때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늘 아침마다 자신이 자신에게 긍정의 메시지, 최면을 건다는 것입니다. “나는 오늘 행운이 따라올 거야! 좋은 일이 일어날 거야! 무슨 일을 만나도 나는 그 일을 해 낼 거야!” 하면서 그런 메시지를 자기에게 준다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늘 긍정의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 뿐 아니라 얼마든지 어떤 어려움도 어떤 고통도 슬픔도 다 이겨낼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야이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그 기적을 믿었습니다. 40-41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아멘. 많은 사람들은 비웃었습니다.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1장 11절에도 보면 [나사로를 향해서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미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던 예수님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비웃었습니다. 기적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야이로는 예수님의 기적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비웃는 사람들을 내 보내셨습니다. 불신자들을 다 내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기적을 믿는 그 아이의 부모와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데리고 그 소녀에게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달리다굼 하시니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라고 했습니다. 기적은 믿는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 여러분 기적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기적을 기대하시면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손을 내밀어 주십니다. 그 아이의 손을 잡고 달리다굼 하신 것처럼 우리 성도 한 분 한분 주님이 손을 내밀어서 그 손을 잡고 달리다굼하실 때에 우리 자녀들이 일어나고, 우리 자녀들이 영적으로 살아나고 우리의 삶이 다시 살아나고 우리 가정이 살아나고 나아가 우리 민족이 살아나는 달리다굼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야이로 회당장의 그 믿음, 예수님께 나아와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오늘 이 시기가 기도의 때임을 압니다. 국가적으로 어떤 많은 위기가 있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남북의 관계, 주변국가와의 관계, 특별히 일본과의 이 경제 전쟁을 치루고 있는 이때에 우리 성도들이 일어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민족을 주님의 오른 손으로 붙잡아 주십시오! 우리 성도님들 한 분 한분을 주님이 오른 손으로 붙잡아 주십시오. 그래서 그 손을 잡고 달리다굼 말씀하실 때 일어서는 역사!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 가정, 자녀들이 다시 한 번 일어서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9-08-0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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