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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해방의 기쁜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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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해방의 기쁜 소식 성경말씀: 이사야 61:1-6 설교일자: 2019년 8월 11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해방의 기쁜 소식 오늘은 전국적으로 교회가 해방감사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과거에 우리 민족이 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았고 또 일본의 침략을 받아서 36년이라고 하는 아주 긴 세월동안 그 식민지 생활을 했습니다. 주권을 빼앗겨버리고 이 민족이 많은 고통과 절망과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를 통해 일본이 항복하게 되고 이 땅에 해방이 찾아왔는데 올해로 74주년이 되는 그런 해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일본과의 여러 가지 경제 보복이라든지 수출 규제로 인해서 우리나라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들을 보면서 과거 우리가 식민지 시절에 여러 가지 어려웠던 부분들, 강제 징용부분이라든지, 여자 정신대 문제라든지 또 양민 학살 문제든지, 제암리 교회 같은 경우는 교회 안에 성도들을 다 모아놓고 밖에서 총질을 하고 불을 질러서 교회 안에 들어있는 모든 분들이 순교를 당하는 그런 아픈 역사, 1919년 4월 15일 날 있었던 그런 사건들, 양민 학살 사건이라든지, 그리고 세뇌교육을 통해서 천왕을 숭배하라는 그런 교육이라든지, 아예 이 나라, 이 민족을 말살 시켜버리려고 했던 그런 아픔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 뿐 아니라 우리가 오늘 봉독한 이스라엘 민족들도 애굽에 43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해야만 했었고 바벨론에 의해서 나라가 폐망하고 70년 동안 바벨론 포로 생활을 했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아픈 역사 가운데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할 때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임할 때에 아름다운 소식이 선포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아름다운 소식은 해방의 소식이었습니다. 이스라엘도 바벨론 포로 생활 가운데 특별한 하나님의 섭리로 인해서 바벨론이 멸망하게 되고 고레스 왕의 칙령을 통해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그들이 다 귀환하게 되어지는 그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런 아픔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던 그 이스라엘 민족을 향해서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그 기름 부으심의 역사를 통해서 회복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메시야가 이 땅에 오셔서 결국은 메시야를 통해 참 해방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해방의 기쁜 소식, 바로 복음의 소식을 예언하고 있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이 친히 이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바로 이 해방의 역사가 이루어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4장 17-21절 말씀입니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아멘. 메시아를 통해서 해방의 기쁨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했던 말씀이 오늘 예수님이 이 땅에 어셔서 바로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다. 너희가 보는 대로 너희가 듣는 대로 이 말씀대로 응하였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 삶 속에는 해방의 기쁜 소식, 바로 아름다운 소식, 이 복음을 듣게 되었고 오늘 또 여호와의 영이 임할 때에, 여호와의 기름 부으심이 임할 때에 우리가 이 아름다운 소식, 복음을 전파하는 전파자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아름다운 소식이 어떤 소식일까요?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셨던 그 복음의 소식은 어떤 소식일까요? 그 기쁨의 소식은 어떤 소식일까요? 첫 번째는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신다는 말씀입니다. 슬픔에 있는 자를 위로한다는 말씀입니다. 1-2절 말씀입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아멘. 마음이 상하여 있었습니다. 온 민족이 슬픔가운데 있었습니다. 바벨론 포로 생활가운데 그러했고 그들이 돌아와서도 온 성전이 불타버리고 나라가 어렵게 된 그런 상황들을 바라볼 때에 마음이 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슬픔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보복의 날을 선포하셨다. 하나님이 은혜의 해, 이 희년을 선포해 주셨다. 그리고 그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셔서 찬송의 옷을 입게 하시고 기쁨의 기름을 발라 주셨다. 3절 말씀입니다.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아멘. 사람이 살아가면서 마음이 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슬픔을 당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민족, 우리 조상들은 외세의 침입을 통해, 특히 일제의 강점기 시절에 식민지 시절에 얼마나 많은 아픔들, 우리 부모님 세대에 그런 아픔들을 겪고 그런 슬픔들을 겪고 마음이 상하고 고통 당하는 그런 삶을 살아왔고 우리가 지금 그런 역사를 생각 해 볼 때에 물론 가까운 나라이고 이웃 나라이기 때문에 일본이 되었든 주변 국가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야 되지만 우리가 역사를 바로 알고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 바른 역사교육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유대인들은 그렇게 가르칩니다. 그들은 많은 아픔의 역사를 가지고 우리는 용서하되 역사는 잊지 말자. 다시는 우리 자손들에게 이런 아픔의 역사를 물려주지 말자. 늘 역사교육을 통해서 그들의 고난의 현장을 통해서 교육하고 있는 그런 모습을 봅니다. 주변의 여러 나라들, 서로 협력하고 도와야 하는 그런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역사는 이런 아픔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상하고 또 슬픔이 밀려옵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에 그 아픔들을 겪고 정신대에 끌려갔던 많은 사람들, 10만 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그 고통과 어려움을 겪었고 또 강제 징용에 끌려갔던 100만 명이 넘는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징용에 끌려갔고 우리나라 안에서도 그런 어려움을 당했던 사람들이 수백만 명입니다. 그런 아픔의 역사를 생각하면 참으로 이 나라는 그런 슬픔을 가지고 있고 마음 상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수출규제를 하고 경제보복을 하는 그런 상황 속에서 또 마음이 아픈 것은 우리가 세계적으로 반도체 1위라고 하고 그렇게 경제가 우뚝 서 있는데 일본에서 그러한 제품을 수입하지 않으면 그런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하는 그런 상황들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픈 거예요. 일본군들이 떠나가면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해요. 100년은 한국이 일어서지 못할 것이다. 이미 그런 식민지 의식을 심어놓고 그런 식민지 생활을 했기 때문에 100년 안에는 일어서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했다는 거예요. 아직도 그런 의존도가 높은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민족 해방 절을 통해서 우리 민족이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고 오늘도 많은 아픔 속에서, 슬픔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오늘 참 위로자는 하나님이시오 오늘 예수님이 우리의 위로자 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국가적인 일 뿐 아니라 개인 적으로든, 직장이나 사업장에서 심지어는 교회생활 가운데도 마음 상할 때가 많고 상처 받을 때가 많고 또 슬픔을 겪을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주님은 이런 마음 상함을 고쳐주시겠다. 그리고 여호와의 영이 함께 해서 여호와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바로 마음 상한 자를 고치는 자가 되고 슬픈 자를 위로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우리에게 기쁨의 기름을, 그 슬픔을 대신하게 하신다.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게 하신다. 오늘 마음에 슬픈 자가 있습니까? 마음 상한 자가 있습니까? 위로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위로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의 삶 속에 참으로 많은 마음 상함과 슬픔들이 있지만 오늘 찾아오셔서 우리를 품어주시고 위로 해 주신 주님이 계시기에 오늘 우리는 위로받고 다시 일어서게 될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 아름다운 소식은 어떤 소식이었습니까?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라고 했습니다. 1-2절 말씀입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아멘. 포로되고 갇혀있는 사람들, 하나님께서 자유를 주셨다. 놓임을 선포해 주셨다. 은혜의 해, 바로 희년을 선포한다. 희년이 선포되면 노예들도 자유케하는 그런 하나님의 희년의 해가 있고 은혜의 해가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해 주셨다. 그래서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갇혀있는 자에게, 감옥에 갇혀 있는 자가 “석방입니다!”라고 선포되어 질 때에 그 기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갇혀있고 포로 되어 있는 사람, 포로로 잡혀있는 사람들에게 “너는 이제 자유다!” 라고 선포되었을 때 아마 그 기쁨을 어찌 다 표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오늘 우리가 영적으로 보면 많은 사람들이 사단마귀의 포로가 되어 있고 갇혀있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되어 집니다. 그런 포로생활, 갇혀있는 삶에서 오늘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셔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고 오늘 놓임을 주시는 주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가정에 믿음의 자매님이 결혼을 했는데 결혼을 하면서 불신 가정에 결혼을 한 거예요. 그 시댁이 우상을 많이 숭배하는 가정인데 남편이 평소에는 사람이 참 좋으신 분인데 술만 먹으면 굉장히 포악해지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이 자매가 포기하지 않고 ‘내가 이 가정에 선교사다.’ 생각하면서 영적 싸움을 한 것입니다. 기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남편이 평소에 그렇게 착하고 선한 사람인데 술만 먹으면 포악 해 지는 거예요. 부수고 때리고 폭행하고 악을 쓰고 뛰어다니고 그러니까 정말로 제 정신이 아닌 그런 경우 있잖아요? 사단에게 사로잡혀서 그렇게 지옥 같은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자매가, 이 집사님이 선포를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오늘 우리 가정을 구원 해 주신다. 사단의 일을 하나님이 멸하여 주신다! 마귀를 멸하여 주신다. 내 남편을 사로잡고 있는 마귀를 멸하여 주신다!” 하면서 계속 선포기도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선포기도를 하는 가운데 남편이 자면서 꿈을 꾼 거예요. 그런데 남편이 막 살려달라고 하면서 아우성을 치더라는 거예요. 보니까 남편이 잠꼬대하는 것 같은데 땀을 흘리면서 살려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내가 일어나서 남편을 향해서 기도하면서 선포했다는 거예요. 남편을 괴롭히는 악한 영이 떠나가게 해 달라고. 그런데 남편이 깨어나 가지고 남편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더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남편 하는 이야기가 사단이 여러 마리가 와 가지고 자신을 끌고 지옥으로 간다고 하면서 끌고 가려고 하고 남편은 안 끌려가려고 하고 꿈속에서 그랬다는 것입니다. 이 분이 그렇게 아내 신앙생활을 반대하고 그리고 술만 마시면 포악해 지고 그랬는데 그 아내의 선포하는 그 기도를 통해서 결국은 마귀가 떠나가고 그 남편이 자유 함을 얻고 그래서 그 남편이 참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답니다. ‘아! 믿음생활 하지 않으면 이렇게 사단에게 사로잡혀서 마귀에게 끌려 다니는구나!’ 결국은 여러 사단이 자신을 묶어가지고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데 자신은 끌려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쳤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늘 아내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자기도 그렇게 기도했는데 일어나자마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살려달라고 그랬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하나님께서 이 아름다운소식은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내 가정은, 내 남편은, 내 아내는, 내 자녀는 내 부모는 사단 마귀하고는 더 이상 상관이 없다. 예수 이름으로 선포한다. 떠나가라! 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그래서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한다] 오늘 우리에게 모든 악한 영, 사단으로부터 오늘 우리를 보호하시고 그 사단을 멸하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날마다 경험하실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는 이 아름다운 소식은 회복하게 하신다는 소식이었습니다. 4절 말씀입니다.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아멘. 오늘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 하나님의 영의 역사로 말미암아 황폐해 졌던 곳을 다시 일으키다! 다시 세운다! 예루살렘 성읍이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불타버리고 황폐해 져 버렸습니다. 모든 것들이 다 무너져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세워 가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6.25전쟁을 겪으면서 또 그런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수없이 많이 불태워지고 수없이 많이 황폐해 졌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서 회복하게 해 주시고 다시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신앙생활 가운데 황폐되어있는 부분이 있는가? 오늘 하나님은 다시 귀경하기를 원하시고 다시 세워 가기를 원하시고 다시 중수해서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처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했습니다. 오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믿음의 사람들로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어떤 가정에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우리 가정을 다시 세워주십시오! 황폐해 있는 우리 가정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십시오! 이 나라 이 민족을 다시 세워주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세워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다시 세워주실 줄로 믿습니다. 네 번째 이 아름다운 소식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는 소식입니다. 6절 말씀입니다.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아멘.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이제는 그들이 포로생활을 하고 그 절망과 고통의 생활을 했지만 이제는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게 하겠다. 하나님의 봉사자가 되게 하겠다.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맺어주시겠다. 8절에 보면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다. 9절에 보면 이제는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성령의 하나님의 영이 임함을 통해서 오늘 우리를 이 시대의 보배롭고 존귀한 제사장 나라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봉사자로, 하나님이 언약을 맺으셔서 이제는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 되어지는 그런 민족, 그런 나라, 그런 성도들이 되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 땅에서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봉사자로 쓰임 받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축복인 줄 모릅니다. 우리 교회 안에 많은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봉사자로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새벽기도가 끝나면 교회 이곳저곳을 아름답게 청소하고 봉사하시는 많은 분들을 보게 됩니다. 토요일이 되면 많은 성도들이 모여서 주일을 준비하고 하나님의 봉사자로 섬기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주일날이 되면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봉사자로 섬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가정 가정에서, 직장에서 여호와의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봉사자로 쓰임을 받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열방 가운데 복 받은 자손으로 세워주신다는 말씀입니다. 9절 말씀입니다.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나라가 약소국가이기도 하고 과거에 아픔의 그런 역사들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세계위에 우뚝 서 있는 그런 나라, 그런 민족이 되었습니다. 여러 나라를 선교나 또 여행으로 방문 해 보면 참 감사한 것은 정말로 우리 한국 사람이 전혀 살지 않는 그런 곳에 가서 보아도 공항에 내려서 보면 삼성이나 엘지 광고판이 가장 정면에, 가장 사람들이 잘 보이는 곳에 그런 광고판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참 가슴이 뭉클 해 집니다. 전 세계 어디든지 호텔에 들어가면 삼성이나 엘지, TV나 냉장고가 다 들어있고 그리고 그런 광고판있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세계 어느 나라든지 한국은 과거에 그런 아픔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지만 이제는 복받은 나라가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여호와의 제사장이다. 하나님의 봉사자다. 세계적으로 아마 기도를 가장 뜨겁게 하는 나라가 우리 한국일 것입니다. 새벽기도, 새벽마다 성전에 나와 기도합니다. 밤마다 성전에 나와 기도하는 그런 성도님들, 물론 미국이나 그런 곳에도 새벽기도 해요. 그런데 그곳에서도 주로 한국 사람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기도하는 민족입니다. 오늘날 잘 사는 여러 나라를 가서 보면 과거의 기독교 나라 였지만 그 신앙이 라오디게아교회처럼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는 그런 모습들 보게 되는데 오늘 한국 교회는 그래도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전도하고 하나님의 봉사자로 섬겨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여호와의 복 받은 자손으로 이 민족을 세워주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 축복들이 우리에게, 그리고 우리 자손들에게도 영원한 언약을 통해서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으로 인정하리라고 하는 그런 축복을 누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오늘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마음 상한 자를 고쳐주시는 하나님, 포로 된 자를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황폐되었던 그 모든 것들을 다시 회복해 주시는 하나님, 그리고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봉사자로 세우셔서 세계 열방 가운데 우뚝 서 있는 우리 민족, 그리고 우리 교회, 우리 성도님들로 영원히 하나님의 복을 받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실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9-08-1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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