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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기도응답의 은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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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기도응답의 은혜 성경말씀: 예레미야 33:1-9 설교일자: 2019년 9월 15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기도응답의 은혜 오늘날 여러 가지 국가의 상황이나 또 개인의 상황이 어려운 상황을 많이 만날 때가 있습니다. 특별히 국가의 경제가 많이 어렵다고 이야기 합니다. 경제학자들 가운데 “경제의 10년 주기설”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97년도에 외환위기가 왔었고 2007년도에는 글로벌 금융 위기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서 국가가 크게 어려움을 당했던 그런 경험도 있고 또 최근에는 10년 주기설에 근거해서 나라가, 경제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을 있다고 경제학자들이 많이 이야기합니다. 최근에도 미국에 아주 유명한 경제학자가 우리 한국경제를 진단하면서 한국 경제의 어려운 부분이 국가 부채가 많다는 그 부분과 수출이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이야기, 미국과 중국과의 어떤 무역전쟁으로 인해 가장 피해를 볼 수 있는 나라가 한국이다. 한국은 미국, 중국에 수출을 해야 하는데 위기를 넘기려고 하면 정말로 줄타기를 잘 해야 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서 사업을 경영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우리나라의 10대 기업들의 어떤 수익률이 거의 절반인 상황이라는 뉴스도 우리가 접하곤 합니다. 그뿐 아니라 주변 국가들과의 어떤 어려움들, 북한은 계속 미사일을 시험하고 있고 중국과의 관계, 일본과의 관계 미국과의 관계, 이런 국제외교적인 상황도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어려운 부분이 국가 부채도 있지만 또 출산율이 낮아서 현재는 65세를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로 세대 구분을 할 때 65세 이상 되신 분들을 15%로 봐요. 그리고 0세부터 65세까지를 75%로 봅니다. 75%의 인구가 15%의 인구를 부양해 가는 현재사회에요. 그런데 현재의 출산율로 가다보면 앞으로 4-50년이 지나면 50대 50이 된다는 것입니다. 65세 이상이 50%, 또 0세부터 65세까지가 50% 그래서 1대 1로 세금을 내서 부양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들. 세계 경제가 어렵고 국가적으로도 어려운 그런 상황들인데 우리 다음 세대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녹녹치 않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우리가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보니까 예레미야 선지자 때에 남 유다가 국가적인 아주 큰 위기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나라가 이런 위기의 상황이 된 것은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께 불순종 했는데 “하나님이 바벨론이라는 나라를 통해서 이 땅을 징계하고 있다. 심판하고 있다. 사는 길은 바벨론에게 항복을 하고 회개하면 하나님이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는 예언의 말씀을 선포하니까 결국은 예레미야를 왕궁 시위대 뜰 감옥에 가두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감옥에 갇혀있는 절망적인 상황을 만났고 그리고 국가적으로도 이미 바벨론 군대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완전히 포위되어 있는 그런 위기의 상황이었습니다. 국가적으로 큰 위기의 상황이지요? 1절 말씀입니다.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아멘. 예레미야 선지자가 아직 왕궁 시위대 뜰 감옥에 갇혀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좀 더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 예레미야 32장 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 때에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의 왕의 궁중에 있는 시위대 뜰에 갇혔으니]아멘. 국가적으로는 바벨론 군대에 의해서 지금 남 유다, 예루살렘이 완전히 포위되어 있는 그런 상황이고 아직 까지 예레미야는 그런 예언으로 인해서 감옥에 갇혀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 위기의 상황을 만나고 있었는데 그때 예레미야에게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그 위기의 상황 가운데 주셨던 말씀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씀이에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아멘. 333이라고 하지요?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늘 암송하고 묵상하면서 삶 속에 적용해야 될 말씀입니다. 위기를 만날 때, 개인적으로 만난 위기든, 또 어떤 사람의 관계 속에서 많은 갈등을 만나기도 하고 가정에서나 일터나 직장이나 사업장에서 더 나아가 이런 국가적인 위기를 만난 그 순간,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말씀이 임했는데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다.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 아주 놀라운 일, 아주 큰 놀라운 일들을 네게 보여줄 것이다. 응답해 줄 것이다.]는 말씀이에요. 우리 인생의 삶 속에 국가적인 그런 위기이든, 개인적인 위기이든 가정의 위기이든 크고 작은 많은 위기를 만날 때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이 임해서 때로는 성경을 읽을 때 또 설교를 들을 때에, 기도할 때에 주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 말씀이 레마의 말씀으로 들려올 때가 있는데 바로 그 말씀이 오늘 기도하라고 하는 말씀이에요. 또 우리는 수없이 그동안 기도 응답을 받았고 은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자녀들에게 많은 은혜를 주셔서, 우리가 수천수만 가지의 은혜를 받았지만 우리 하나님 자녀 되는 권세 가운데, 특권 가운데 구원의 은혜에 대한 말씀도 나누었고 사죄의 은혜에 대한 말씀도 나누었고 오늘 기도응답의 은혜에 대한 말씀이에요.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가 구할 때 마다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생활 가운데 우리가 많은 은혜를 체험해야 하는데 기도응답의 은혜를 체험해야 합니다. 기도응답의 은혜를 우리가 수없이 누리며 살아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1-2절 말씀입니다.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아멘. 예레미야가 고난을 당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여전히 왕의 시위대 뜰에 있는 감옥에 갇혀있는 그 때에, 그리고 국가적으로는 바벨론 군대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포위되어 있는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그렇습니다. 평소에 성경을 읽을 때와 내가 어떤 고난 가운데, 어떤 위기의 상황 가운데 보는 그 말씀, 만나는 그 말씀이 좀 다릅니다. 그 말씀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올 때, 그 말씀을 레마의 말씀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어떤 육신의 질병 가운데 고통을 당할 때에, 평소에는 치료의 말씀을 그냥 읽고 지나갔는데 내가 질병으로 고통을 당할 때 그 말씀은 그냥 지나가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그 음성이 들려오는 것입니다.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그 말씀이 그냥 지나가지 않고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오고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고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이 여호와라고 하시는 그 여호와가 말씀하신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그것을 만드신, 그것을 창조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그리고 그 창조하신 것을 완성시키시고 성취해 가시는 여호와이십니다. [나는 여호와라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오늘 그 여호와가 말씀하실 때 우리는 그 음성이 생명의 말씀으로 내 영혼을 살리고 나를 살리고 내 가정을 살리고 내 민족을 살리는 그 말씀으로 우리가 받아야 합니다. 들어야합니다. 할렐루야! 오늘 주님은 이렇게 언약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마다 응답하시는 은혜를 체험하게 되어 집니다. 목회사역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기도응답을 받았습니다. 숫자로 다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수천수만 가지 기도응답의 은혜를 받고 살아온 것입니다. 말씀을 붙잡습니다. 마태복음 7장 7-8 말씀입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아멘. 언약의 말씀을 늘 붙잡습니다. 그리고 그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늘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붙잡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구하라! 하나님께 구하라! 하나님이 주신다! 하나님께 구하고 찾으면 그 찾는 것을 찾아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 구하면서 문을 두드려보아라. 열리지 않은 그 문이 열려질 것이다. 우리가 열려야 될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 열리는 것이 “열려라 참깨!”해야 열리는 것이 아니에요. 기도하면, 하나님께 구하면,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고 문을 두드리면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우연히 열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열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우리가 하나님께 구해야 하나님이 가장 좋은 때, 가장 좋은 것으로 열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인생 살다보면 열려야 될 때가 얼마나 많아요. 해결되어야 될 문제가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언약의 말씀을 붙잡아야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 말씀 붙잡고 기도하다 보면 열려지고 찾아집니다. 찾아지는 게 우연히 찾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찾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기도하다 보면 그냥 찾아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우연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냥 뜻하지 않게 어떤 일이 이루어지면 우연이라고 하는데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우연처럼 다가오는 일도 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연이라고 하는 그런 기적을 늘 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무디 목사님이 기도응답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은 그런 기도응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철제로 세워져있는 큰 틀이 자기 앞에서 넘어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자기가 그 곳에 깔려 버리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지나가다가 담벼락이 넘어지거나 건물이 무너지고 해서 사고 나서 죽는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 분이 그 큰 철제에 깔려가지고 움직여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너무 그게 무거우니까. “살려주세요!”라고 소리를 질러보았지만 아무도 없는 거예요. 그런데 이분이 오늘 찬양대 가사처럼 “하나님! 나의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하나님 앞에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면서 기도하다가 어떻게 딱 힘을 줬는데 몸이 쪽 빠져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그게 이상하잖아요? 아무리 힘을 써도 그게 꿈쩍도 안 했는데 그 사이에 그냥 쑥 빠져나와지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분 간증이 나의 첫 번째 기도 응답은 그 철제의 깔려서 죽을 뻔 했는데 하나님이 살려주셨다. 구하였더니 그냥 우연히 빠져 나와 지는 것이 아니고 세상 사람들은 우연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런 우연도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다는 것이에요. 얼마 전에 우리 집사님 한 분이 제게 성경질문을 하나 하셨어요. 창세기 30장에 보면 야곱이 라반 삼촌과 재산 부분을 나누려고 하면서 양이 새끼를 낳을 때 얼룩 새끼를 낳으면 그게 야곱의 것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이제 야곱은 꾀를 낸 거예요. 암양이 물을 먹으러 갈 때 얼룩달룩한 단풍나무 껍질을 그 속에 넣고 암양이 물을 먹으러 갈 때 그것을 보고 새끼를 배면 얼룩달룩한 새끼를 배도록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그런 이론도 있어요. 무엇을 보느냐 그것도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31장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오느냐 하면 하나님이 라반과 라반의 행위를 보시고 야곱의 삶을 보시는 거예요. 야곱의 기도를 들으신 거지요. 그리고 암양이 숫양과 짝짓기를 하려고 하면 그때 찾아간 숫양이 어떤 숫양이냐 하면 얼룩달룩한 숫양이 다 찾아간 거에요. 그냥 하얀 색이나 이런 양들은 어디 가서 있는지 하나도 안 보여요. 찾아간 양들은 다 이 얼룩달룩한 숫양만 찾아간 거예요. 그러면서 거기에 야곱의 고백이 나옵니다. ‘내가 막 나무껍질 벗겨가지고 그렇게 보게 만들어서 그래서 얼룩달룩한 새끼를 낳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 고백이 그거예요. 31장 9절에 보면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런 고백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우리가 힘써 찾아보고 힘써 두드려 볼 때에 우연처럼 보여 지는 그런 일들이라도 하나님은 모든 자연을,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다. 그것을 만드신 여호와다. 성취하시는 여호와다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루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그 순간에 작업을 하시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 가시는 거예요. 그렇게 환경을 만들어 가시고 그 얼룩달룩한 숫양들, 정신차려, 하면서 그 숫양들을 보낸 것이고 하나님의 역사가 그렇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그렇게 기도하는 것이 참 중요해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그 언약의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 만드시는 여호와, 성취하시는 여호와가 말씀하셨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언약의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기도 응답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3절 말씀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아멘. 이 구절은 우리가 암송하면 좋을 구절이에요. 여기에 [부르짖으라]는 말씀은 간절히 기도하라는 말씀이에요. 특별히 성경에는 “간절한 기도”에 대한 말씀이 750번 이상 나와 있다고 해요. 제가 일일이 세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성경학자들이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1년 날짜로 계산 해 보면 1년이 365일이니까 적어도 하루에 두 번 정도는 간절히 기도해야 되지 않는가? 아침에 기도하고 저녁에 기도하고,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든지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에스겔 36장 37절 말씀에 보면 그런 말씀이 나와요. 하나님이 다 언약을 약속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언약으로 이미 약속되어 있어요. 그런데 에스겔 36장 37절에 보면 [그래도 기도해야 할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마 약속했는데 언제 주시는가 하면 기도할 때 주신다는 것이에요. 기도할 때 보시고,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고 우리가 찾고 두드리면, 먼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간절하게 부르짖어야 합니다. 부르짖으라 하는 것은 간절히 기도해라. 응답하신다. 성경에 보면 수없이 많은 이들이 이런 기도를 통한 응답을 받게 됩니다. 간절한 기도를 통해서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응답되어지는 수없이 많은 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많은 성도님들이 새벽을 깨워 기도합니다.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아주 소중한 하나님의 일꾼들입니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주 놀랍습니다. 밤에 늦게 주무시고 육신이 많이 피곤할 수 있지만 여러분, 새벽을 깨워 보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봄, 가을에 세이레 특별 새벽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 우리 성도님들이 기도의 총 진군을 해서 새벽을 깨워 기도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들, 크고 은밀한 일들이 우리 삶 속에 나타나는 모릅니다. 지난 세이레 기도회 동안 기도 제목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난 것이지요. 제 삶 속에도 그렇고 우리 성도님들의 삶 속에도 그렇습니다. 올 가을에도 10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세이레 기도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리 연습도 해 보시고 새벽도 한 번 깨워 보시고 기도하는 가운데 아주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의 날개를 선물 해 주셨어요. 그 기도의 날개를 활짝 펴서 저 하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의 날개를 펴야 합니다. 새 가운데 독수리라는 새는 위기의 상황이 되면 날개를 쫙 펴서 창공을 향해서 날아오릅니다. 그런 기도의 날개가 중요해요. 꿩도 날개가 있습니다. 꿩도 잘 날 수 있는 그런 새인데 꿩은 어떤 위기의 상황이 되면 날개를 펴지 않아요. 그래서 사냥개가 온다던지 하면 꿩은 날지 못하고 두 발로 “타다다다닥!” 하고 도망을 쳐요. 그리고 더 가까이 오면 고개를 땅 속에 쳐 박아 버리는 거예요. 그러다가 잡혀 죽습니다. 방법이 없어요. 날개를 펴고 하늘 위로 날아야지 자기 고개 땅 속에 쳐 박아 버린다고 사냥개가 모르겠습니까? 꿩처럼 위기를 만나는 사람이 있고 독수리처럼 위기를 만나는 사람이 있어요. 위기를 만나면 그냥 기도의 날개를 펴고 하늘을 바라보고 하나님 바라보고 아주 비상 해 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자기 머리만 숨겨 버리면 되는 줄 알고, 그게 문제 해결이 아닙니다. 문제에 잡혀 먹히고 마는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셔요. 기도해라. 부르짖어 기도해라. 좋은 말 할 때 기도해라. 세 번째 우리가 기도하면 기도응답의 축복을 주십니다. 3절 말씀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크고 은밀한 일들이 무엇입니까? 지금 그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 가운데 무서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가운데 있었는데 그들이 바벨론 강가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은 이렇게, 이렇게 그 약속들을 하고 계십니다. 첫째는 크고 은밀한 일, 구체적인 말씀들이 나오는데 치료해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6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아멘. 하나님이 치료해 주시겠다. 여러분, 육신의 질병도 얼마나 무섭습니까? 의학적으로 치료가 안 되는 병이 얼마나 많습니까? 무슨 병명인지도 모르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여러분, 오늘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부함을 나타낼 것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못 고치실 그런 병이 없어요. 만병의 의원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도할 때 부르짖어 기도할 때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 주시는데 바로 이 성읍을 치료하신다. 우리를 치료하시고 가정과 나아가서 민족을 고치시고 치료하신다. 응답의 두 번째 약속은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신다는 말씀이에요. 7절 말씀입니다.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아멘.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포로 되어있는 그런 상황인데 이제는 자유다. 자유를 주시고 그 나라의 해방을 주시고 회복케 하시는 그 은혜를 주신다. 노예가 되어 있고 포로가 되어 있는데 어떻게 살아 돌아오겠습니까? 사람의 힘으로 안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바벨론 강가에 모여서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아주 크고 놀라운 비밀을 보여주셨습니다. 회복의 역사를 주셨던 것입니다. 세 번째는 죄악을 사하신다고 했습니다. 8절 말씀입니다.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아멘. 이사야 1장 18절 말씀처럼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와 기도할 때 그 죄의 결과는 심판이고 죽음이고 형벌인데 모든 죄를 사하신다고 하는 약속입니다. 크고 은밀한 축복이 무엇이겠습니까? 네 번째 주어진 축복은 바로 열방에서 찬송과 영광, 존귀한 자가 되게 하신다는 말씀이에요. 9절 말씀입니다.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아멘. 세계 열방 앞에서 영광이 되게 해 주겠다. 세계 열방 사람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떨게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들을 그 이름을 존귀하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하나님의 존귀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 꼭 기억하시고 특별히 이 기도에 대한 부분은 9월 2주가 남아 있는데 9월에 좀 더 은혜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 10월에는 기도응답을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받게 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몇 차례 거쳐서 기도 응답에 대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 수정의 성도님들이 깨어서 기도해서 이 놀라운 응답의 축복들을 날마다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9-09-1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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