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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에벤에셀 하나님, 임마누엘 하나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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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에벤에셀 하나님, 임마누엘 하나님 성경말씀: 사무엘상 7:12 설교일자: 2019년 9월 29일 설 교 자: 김화경 목사
사무엘상 7:12 에벤에셀 하나님, 임마누엘 하나님 김화경 목사(독일 브레멘교회) 하나님 살아계십니다. 그 하나님이 이 곳에 함께 하십니다. 아멘.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오늘 구별된 하나님의 날에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쏟아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송목사님이 이번에 필리핀에 가시자고 그랬어요. 보통 같으면 제가 못 간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꼼짝없이 아멘 했어요. 그렇게 5박 6일 동안 목사님과 함께 선교에 동행했는데 제가 너무 큰 은혜를 받았어요. 어쩜 저리도 성실하실까? 어쩜 그렇게 성도들의 물질하나 하나를 정말 그곳에 쓰여 지게 하기 위해서 저렇게 애쓰시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성실한 목사님을 보고, 또 함께 갔던 워십 하시는 분들, 먼지투성인 그 조그만 장소에서 그 화려하지도 않고 찬란하지도 않는 그런 장소에서 부채춤을 추고 부채가 부딪히니까 다 떨어졌어요. 깃털이 다 떨어지고 그런 상태에서도 땀을 뻘뻘 흘리며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 하는 모습, 또 총무님이 일일이 다 점검하고 물 하나까지도 책임지시는 그 모습, 모든 분들이 하나 되어서 선교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큰 은혜를 받았어요. 그래서 저도 이제 우리 목사님 교회와 선교에 연합하기로 했어요. [주를 위한 이 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주가 찾는 이 없소 주님께서 슬퍼 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사람 그의 제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 하네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아무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 하네 그 아무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주님만 경배해]할렐루야! 주님만 경배하는 이 아침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도 많은 사람 중에 참 예배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 한사람을 찾고 있는데 저와 여러분이 그 한사람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된 예배자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토스카니니가 뉴욕 카네기 홀에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악기들이 각자의 소리를 한껏 뽐내고 있을 때에 토스카니니의 지휘봉이 허공에 딱 멈춰버렸습니다. 그랬을 때에 공연장에 정막이 흘렀지요. 갑자기 토스카니니는 말합니다. “여러분, 피콜로는 어디 있나요?” 피콜로는 작은 플룻으로 불리는 조그마한 목관 악기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주목받지 못한 미미한 악기인 피콜로는 어디 있는 것입니까? 토스카니니는 피콜로의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을 알아챘어요. 피콜로 연주자는 거대한 오케스트라에 묻혀서 존재감이 들어나지 않는 악기를 연주하는 자신의 처지가 너무 한탄스러워서 연주를 멈춘 상태였어요. 그 웅장한 연주 속에서도 피콜로의 작은 소리를 감지하고 있었던 토스카니니는 과연 명장이었습니다. 이 한 사람도 이렇게 작은 소리까지 감지하고 있다면 전능하신 하나님, 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그 하나님께서 오늘 예배드리는 여러분의 모습, 여러분의 기도, 여러분의 아픔을 모르고 계시겠냐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이 모습, 여러분의 기도, 그 작은 신음조차도 피콜로 같은 작은 존재, 미미한 인생들이지만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세미한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비록 우리가 피콜로 같은 인생일지라도 우주라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지휘에 맞춰서 우리가 연주하다보면 언젠가 위대한 음악을 만들어 내는 줄로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저와 여러분이 섬기는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기쁨을 나누면 두 배가 되고 고통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기쁨을 나누면 시샘을 받습니다. 고통을 나누면 약점으로 잡힙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상처도 훈장이 되고 아픔도 희망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눈물도 진주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약점이 오히려 강점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슬픔을 기쁨의 눈물로 바꾸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초라함과 나약함을 하나님은 모두 알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의 기도를 경청하고 계시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나약하다면 나같이 나약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오늘 지구상에서 한 사람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혈소판 수치가 2만 이하로 떨어지면 다 죽습니다. 눈이 터지고 폐가 터지고 다 죽어요. 저는 혈소판 수치가 2000년도에 9천으로 떨어지면서 모두 죽어서 40일 뇌사에서 깨어난 사람입니다. 이대 목동 병원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을 하나님이 40일 뇌사상태에서 깨어나게 하셔서 지금도 나 혼자 살아있습니다. 저는 이 수치가 1만 5천이었어요. 여기 출발이틀 전에 피 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2만 이하는 죽습니다. 걸어도 안 됩니다. 터지는 수치입니다. 그런데 저는 1만 5천을 안고 지금 여기에 왔습니다. 필리핀까지 갔습니다. 하나님이 붙들어 주신 줄로 믿습니다. 나의 약점이 강점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이 연약한 모습을 통해서 이 약한 나를 통해서 하나님은 암환자들, 치료할 수 없는 의학적으로 손을 떼었던 그런 사람들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의 연약함 속에 보배 되신 하나님이 계시는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연약한 질그릇 안에 보배 되신 예수님을 가졌으니 저와 여러분은 아무리 존재감이 미미하다 할지라도 피콜로 같은 연약한 존재라 할지라도 여러분 안에는 그 위대하신 하나님이 계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의 수많은 탄식을 듣고 계시고 기억하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눈물의 기도를 경청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피콜로 같은 미미안 유대땅 이스라엘이 사무엘상 7장 2절에 보면 대 승리를 거두는 내용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블레셋이라는 강대국을 이기게 하셔서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이라고 돌비석을 세우게 됩니다. 오늘까지 저와 여러분을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그렇다면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여기까지 도우셨다고 에벤에셀의 하나님이라고 고백되어 지기 전에 그들의 상황이 어땠는가를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한 번 보겠습니다. 사무엘상 4장 22절입니다. [또 이르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이 때는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때였습니다. 블레셋 군대에게 하나님의 법궤를 빼앗겼습니다. 하나님의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요, 하나님께 예배요, 하나님과 만남의 장소입니다. 그 법궤는 하나님의 영광을 뜻하는데 그 영광이 떠나버렸어요. 블레셋 군대에 빼앗겼어요. 철저하게 블레셋 군대에게 짓밟혔던 이스라엘 유대 백성, 너무나 연약했던 그들, 멸종의 위기 속에 있을 때에 그들은 대 전쟁을 치러서 이기는 장면이에요. 어떻게 이길 수 있었습니까? 어떻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길 수 있었을까? 그 내용이 오늘 말씀이에요. 이제 이 말씀을 풀어서 여러분에게 보여 드릴 테니까 여러분의 삶 속에 위기가 있을 때마다 이 말씀대로 하나님 앞에 나오실 때 우리의 위기는 기회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이스라엘이 행한 세 가지가 있어요. 이 세 가지의 첫째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 회개한 거예요. 7장 3절입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할렐루야! 6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한 일들이 있습니다. 6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아멘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모든 이방신과 아스다롯을 섬기던 것을 던져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라! 그리고 회개하고 기도하라!” 그랬더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하고 회개한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회개해야합니다. 회개해야 하나님이 돌아오신 줄로 믿습니다. 빼앗겼던 영광이 돌아오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위기 때에 회개해야 되는 줄로 믿습니다. 회개란 하나님을 떠났던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을 멀리했던 사람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 괴롭게 했던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기쁘게 해 드린 것이고 하나님을 외면했던 사람이 하나님을 향해 낯을 드는 것이고 자기중심으로 살았던 사람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참 회개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회개할 때에 하나님은 역사하실 줄로 믿습니다. 여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기를 점검하는 것을 먼저 하지 않았어요. 병사들의 숫자를 먼저 점호하지 않았어요. 그들이 먼저 한 것은 회개 운동을 일으킨 것입니다. 이 나라 이 백성이 위기에 처했어요.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볼 때는 위기입니다. 뉴스를 틀면 우리가 참 암담하다고 생각되어져요. 이 나라가 하나님께서 얼마나 축복해서 일으킨 나라입니까? 저는 필리핀에 가서 너무 놀랐습니다. 쓰레기 6M예요. 아무리 케도, 케도 쓰레기예요. 악취 나는 쓰레기 더미위에 판자 집을 짓고 사는 돼지우리보다 더 심각한 장소에서 살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들은 소변도 변도 밖에, 화장실이 없어요. 그런 열약한 환경에 살아요. 필리핀이 우리나라보다 잘 살았던 나라예요. 6.25전쟁 때 필리핀이 우리나라를 많이 도왔던 나라예요. 그런데 필리핀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못살아요. 우리나라가 그렇게 안 되라는 법이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나라가 위기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여러분과 제가 회개하면 위기가 기회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서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아멘입니까? 각 도시에서 회개 운동이 일어나면 우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가 막힌 방법으로 이기게 하셨던 것처럼 이 강대국 속에서 우리가 비비적거리고 있는 것이 얼마나 자존심 상한 일인지 몰라요. 외국에 살면서 일본 때문에 미국 가서 부탁하는 것 들으면서 정말 자존심 상해요.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붙들고 있는 대한민국, 우리가 기도하면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이 우리나라 편인 줄로 믿습니다. 아무리 피콜로 같은 존재일지라도 괜찮아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이기게 될 줄로 믿습니다. 구약에 보면 얼마나 많은 중요한 사건들이 있습니까? 발견됩니다. 이스라엘이 교만하면 하나님이 떠나버리십니다. 싸움에서 집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회복하고 승리하게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이사야서 1장 18-19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아멘. 오라! 변론하자! 주님 앞에 나와서 회개하면 우리 죄악이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됩니다. 아멘입니까? 먹보다 검을 지라도 흰 눈같이! 아멘입니까? 우리가 불순종 한 것들을 회개하고 우리 가운데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내 마음 가운데 하나님보다 우선 적으로 했던 모든 것들을 회개하고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아멘입니까?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습니다. 아멘! 여러분, 우리 몸은 땅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어야 건강을 얻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건강까지 책임져주신다는 말씀인줄로 믿습니다. 스가랴 1장 3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멘. 하나님께 돌아오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 엎드려 회개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혹시라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회개하시고 하나님의 은총을 기대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가복음 2장 17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아멘.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러 이 땅에 오신 줄로 믿습니다. 의인을 부르러 오지 않고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앞에 우리의 온갖 실수한 죄, 잘못한 죄를 회개한다면 우리 주님은 우리를 기꺼이 받아주시고 우리에게 돌아오셔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인도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압니까? 저 보십시오. 병원 의사들은 죽을 수밖에 없는 몸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눈 봉사가 되었습니다. 실명했지요. 터졌지요. 저는 귀머거리였어요. 산소 호흡기를 너무 꽂아서 목에 구멍이 났었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하나님께서 부족한 이 종을 살려주셔서 하나님이 이렇게 멋있게 하지 않으십니까? 내가 봐도 멋있어요. 할렐루야! 누가 그런 어려운 일을 당했다고 생각합니까? 그래서 하나님 살아계신 거예요. 저는 이 시간에 설교하는 것 보다 이렇게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살아계신 거예요. 요한복음 3장 16절은 말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구원을 얻으리라] 누구든지, 과거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 앞에 나와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 9절 말씀입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아멘.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가 알아야 되요. 주님 오실 날이 심히 임박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도 이것을 알아요. 정말 세상이 기후변동,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서 세상이 많이 무너져가고 있어요. 노르웨이 갔더니 만년설이 다 녹아 버렸습니다. 여러분, 바다의 온도가 지금 올라가고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바다는? 바다는 다 썪어 버립니다. 그 여름날에 스페인에는 눈이 왔다는 것 아십니까? 갑자기 폭설이, 우박이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서 이 지구는 점점 병들어 가고 있지요? 그것뿐입니까? 지구 밖에는 엄청난 일이 있습니다. 지구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과학자들을 통해서 보십시오. 보시면서 성경과 한 번 비교 해 보셔요. 우리 지구 밖에는 소행성이라는 것이 돌고 있어요. 2013년도 소행성이 우랄 산맥에 떨어졌어요. 아주 조그마한 것 하나 떨어졌어요. 떨어졌는데 건물이 무너지고 난리가 났어요. 그 소행성 1.5k짜리가 떨어지면 히로시마에 떨어졌던 원자폭탄의 5천배의 힘이 있어요. 그 소행성이 지구 밖에서는 움직입니다. 많이 움직입니다. 과학자들의 이야기예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데 그것이 마가복음 13장에 기록되어 있어요. 지금부터 2600년 전의 사람이 다니엘 아닙니까? 그가 예언하고 있지요. 앞으로 지식이 빨리 왕래한다. 제가 1978년도 독일에 유학을 갔습니다. 43년이 흘렀어요. 그때 우리나라 참 가난했어요. 그곳은 잘 살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축복으로 우리나라도 잘 살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계속 우리나라를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의 기도에 달린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그 독일 땅에도 많은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거예요. 말세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 당시 한국에 전화 한 번 하려면 공중전화에 가서 해야 되요. 전화기가 없잖아요. 독일은 전화비가 엄청 비싸요. 공공요금이 비싸요. 그래서 돈이 아까워서 그때는 5마르크, 큰돈이에요. 지금은 유로지요? “안녕하세요? 잘 있어요!” 그러고 딱 끊으면 5마르크야. 근데 요즘은 핸드폰은 공짜예요. 보이스톡! 와이파이 해 가지고. 이것을 벌써 2600년에 다니엘은 봤다니까요! [지식이 빨리 왕래하며] 지금은 핸드폰 하나로 전 세계를 보고 있어요. 글로벌 시대예요. 여러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어느 시점에 살고 있는가 깨닫고 알아야 됩니다. 주님 오실 날을 우리는 모릅니다. 성경이 모른다고 하면 몰라야 돼요. 그런데 하나님의 징조는 알아야 되요. 성경에 징조가 있다고 했어요. 지혜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더디 온다고? 아니요! 주님 오실 날이 심히 가까운 이 때에 우리가 회개하기를 주님이 기다리시는 거예요. 저와 여러분이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족을 구원하시고 여러분의 이웃을 구원하시고 이 나라 이 민족을 구원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만약 이 수정교회 성도들이 합심하여 부르짖어 하늘을 향하여 기도한다면 우리나라의 위기가 변하여 기회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나옵니다. 복되신 말씀 들으려고 주께로 옵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님께로 나와야 됩니다. 두 번째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떤 일을 했습니까?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했어요. 기도했어요. 8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아멘. 시급히 기도했습니다. 출애굽기 3장 13-14절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아갈 때 “하나님이여, 당신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그랬더니 하나님이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분이에요. 우리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거나 어떤 것에 의해서 만들어 진 분이 아니예요. 우리 하나님은 스스로 만세 전부터 만세 후 까지 계시는 분인 줄로 믿습니다. 전능하신 분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그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해야 합니다. 상대적 절망은 사람의 노력으로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보편적인 위기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어요. 그러나 절대 절망, 절대 위기는 사람의 노력으로 사람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어요. 미스바에 모였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자기네 힘으로는 도저히 민족적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게 된 줄로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자동차 사고하나 여러분, 막을 수 있나요? 감기 하나 여러분, 막을 수 있어요? 콧물하나 흘리는 것, 여러분 막을 수 있나요? 아니요! 그런데 여러분이 여러분을 구원할 수 있나요? 천만에요. 인생은 연약합니다. 연약한 존재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편 120편 1절을 보겠습니다.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할렐루야! ‘불이야, 불이야, 불이야’ 불 끄러 오나요? 안 와요. “불이야!!!” 하나님께 여러분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살려달라고 기도합시다. 우리나라 건져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우리 가정, 우리의 삶, 우리의 형편을 건져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건져주시는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 이들이 한 일은 온전한 번제를 드렸어요. 9절 말씀입니다.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아멘. 그 전쟁 통에 예배드렸어요. 보세요. 전쟁이 일어났어요. 전쟁이 일어났는데 이 예배는 각을 뜨고 양을 죽여서 각을 뜨고 불에 태우는 시간 걸리는 예배에요. 무슨 일 보다 우리가 가장 시급하고 가장 우선되어야 될 일이 예배인줄로 믿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 잊지 마십시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내가 최우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보니까요 사무엘이 양을 가져다가 이제 예배드리는 거예요. 다 찢어 죽이는 거예요. 이게 희생 제사에요. 내가 죽는다는 뜻이에요. 여러분, 전쟁을 수행하는데 잘 먹고 튼튼해야 되는데 말입니다. 그래야 적을 이길 수 있는데 그런데 내가 죽는다는 것은 결국 전쟁을 포기한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하나님의 신비의 기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세계에는 져야 이겨요. 죽어야 삽니다. 희생해야 새 생명을 얻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십자가가 있어야 부활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승리의 법칙은 나를 번제로 드리고 내가 일단 죽어야 사는 역사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자니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여러분, 예배는 죽는 거예요. 이곳에서 여러분, 죽어야 되요. 나의 교만이 죽고, 나의 고집이 죽고 이제 이 제단에서 나아갈 때 하나님 말씀을 충만히 듣고 나아갈 때 부활하는, 다시 한 번 예수님과 부활해서 생명을 얻고 희망을 갖고 이 제단에서 나가게 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온전한 번제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 시시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저는 이 교회에 소망이 있어요. 할렐루야! 우리 강 장로님이 아까는 저기 성가대에 앉아 계시드만요. 저 연세에 성가대를 한다네. 놀랐어요. 너무 멋있어보여서요. 그런데 이제 제일 앞에 앉아 계시는 거예요. 할렐루야! 여러분의 목사님과 지난주에 필리핀 성회를 갔어요. 너무 은혜 받은 것이 목사님의 성실함이었어요. 하나, 하나. 혹시나 성도들의 헌금한 것들이 헛된 데로 가지 않을까? 걱정하며 염려하며 하나 하나 체크하는 모습이 내가 연합하지 않을 수 없는 마음의 감동을 받았어요. 워십 몸 찬양하시는 분들이 그 좁은 곳에서, 그 먼지 나는 곳에서 부딪히니까 부채깃털이 다 떨어지지. 깃털이 다 날아가요. 그런데 땀을 뻘뻘 흘리니까 옷이 다 달라붙어요. 그 찬란하고 훌륭한 강대상에서 그 만인이 보는 곳에서 황홀하게 춤을 추는 것보다도 이 연약한 곳에, 이 더러운 곳에 이 열악한 환경에서 몸으로 영광을 돌리는 것, 너무 기뻐하셔요. 저는 가끔 영의 눈이 뜨일 때가 있어요. 죽었다가 산 사람이라 가끔 우리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가 있어요. 제 영안이 열렸어요. 주님의 천사를 보내서 이분들을 이만한 하얀 카메라로 찍고 있는 것을 봤어요. 그런데 이 말씀이 성경 요한계시록에 있어요. 우리의 모든 하는 일을 하나님이 기억하신다. 하나님의 행위 록에 기록하신다. 할렐루야! 우리 총무님의 꼼꼼한 인도, 제게는 큰 은혜였습니다. 아프리카 가면 거기는 소똥집이에요. 그리고 그들은 배고픔을 면하게 하기 위해서 나뭇잎을 물에 넣어서 손님 접대로 주는데 이 잎은 위를 마비시키는 거예요. 배 안고프게 하려고. 제가 거기 가서 3개월 못 먹었어요. 그런데 거기보다 더 열약한 곳이 필리핀이에요. 그 사람들은 그래도 땅 위에 집을 지어요. 그리고 화장실이 없어서 밖에서 일을 봐요. 그래도 빛이 너무 뜨거워서 한 몇 분 만에 그게 다 없어져요. 또 짐승들이 와서 다 먹어버리고. 냄새가 안 나요. 그런데 필리핀은 6m가 쓰레기에요. 화장실이 없어서 아무데나 봐요. 그 악취가 말도 못해요. 6m가 쓰레기니까 비가와도 흡수가 안되요. 거기 사는 사람들이 내가 볼 때에는 돼지우리도 그런 돼지우리가 없어요. 그들이 거기에서 태어났다는 것 때문에, 거기 가난하게 태어났다는 것 때문에 그들이 거기에 사는 거예요. 저와 여러분이 여기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가 해택을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조그마한 것 가지고 불평하고 원망해요. 그러지 마세요. 예수님이 그곳에 계시더라고요. 그 엄청난 가난 속에 예수님이 계셨어요. 그들을 만져주시고 그들을 치료해 주셨어요. 그것을 여러분의 목사님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동참해야 되겠다. 여러분! 구원의 길, 축복의 길이 성경에 다 있어요. 너희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는 지혜를 구하라. 하나님이 주시리라. 여기 교육관님, 시장님, 한국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지혜는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는 하나님께 구할 때 주신다. 할렐루야!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달라고, 여기에는 길이 있어요. 예수 믿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아멘입니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하늘의 크고 비밀한 일을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 또한 축복의 비결이 있지요? 잠언서에요. 가난한 자를 돌아보는 자는 풍족해 질 것이고, 아멘.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해 지리라. 여기 축복의 비결이 다 있다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보다 가난한 자를 돌아볼 줄 알아야 되요. 풍족하고 싶어요? 윤택해지고 싶어요? 그럼 말씀대로 사세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가서 은혜를 받고 ‘나도 은혜를 받고 와야지.’ 아프리카에 포크레인 그런거 해서 보내기고 하고, 그거 하나 있으면 3천명이 살아요.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결국 선교 열매가 많은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런데 우리 목사님을 따라가 보니 너무나 열매가 많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연합한다고요. 하나님이 내게 보여주셨으니 내가 무엇을 해야 되나요? 그래서 은행가서 돈 찾아가지고 왔어요. 그래서 헌금했어요. 그 열악한 곳, 집 짓는데 나도 짓게 해 달라고. 가난한 자를 돌아보면 풍족하게 된다고요. 그래서 나는 기대해요. 내가 풍족해 질 것 같아요. 이 제단이 풍족해 집니다. 저 말씀대로, 이것이 예언입니다. 할렐루야! 말씀에 그랬잖아요? 그런데 여러분과 여러분의 목사님들이 그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고 집을 지어주고 밥을 나눠주고 빵을 나눠주고 그리고 교회를 지어주고 이것이 보통 일이예요? 여러분, 한 번 있는 인생,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겠어요? 우리 인생, 한 번이면 끝나요. 두 번 없어요. 다시 살고 싶은데 안돼! 그 한 번 있는 인생 속에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내가 이 땅에 왜 존재해야 되는가를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를 위해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0절 말씀입니다.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아멘. 뭐가 임했어요? 큰 우레가 임한 줄로 믿습니다. 칼과 총으로 싸우지 않았어요. 우리나라가 연약하고 작아요. 강대국에 비하면 작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싸울 수 있는 힘이 없어요. 그러나 우리가 싸울 수 있는 것은 바로 기도인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큰 우레를 발하십니다. 그 기적은 오늘도 계속 되는 줄로 믿습니다. 기적의 형태와 양식은 다를 수가 있지만 하나님의 기적은 오늘도 현존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우레 소리가 여러분의 가정에, 여러분의 자녀에게 여러분의 삶속에 여러분의 교회에, 이 나라위에 임하게 되시기를, 일어나게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영혼이 잘 되면 내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다. 먼저 우리는 영적으로 살아야합니다. 먼저 이들은 영적으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부르짖고 온전한 번제로 온전한 모습을 갖추니까 하나님께서 그 다음에 우레를 발하여 주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그들은 에벤에셀, 여기까지 도우셨다고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지금까지 오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어려움과 상처와 아픔과 외로움이 있었지만 그러나 되돌아보면 그런 걸음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하나님의 축복이었고 하나님의 인도인 로 믿습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이 여기에서 끝났어요? 천만에요. 에벤에셀의 하나님, 전쟁을 여기까지 이기게 하신 하나님은 어떻게 인도하셨어요?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함께 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 말씀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아멘. 사무엘상 7장 13절 보겠습니다.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아멘. 막아주시는 하나님! 블레셋 대적을 막아주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불화살 같이 달려오는 화살과 질병과 고통, 모든 재앙들을 하나님이 막아 주셔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임마누엘 하나님,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막아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막아 주십니다. 두 번째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으로 임마누엘 되십니까? 7장 14절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아멘. 막아주신 하나님은 찾게 하시는 하나님,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 할렐루야! 아멘. 에벤에셀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은 임마누엘 하나님으로서 우리 모든 환란을 막아주시고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잃어버린 모든 것들을 회복시켜 주시는 평화의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회복되게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독도를 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자기 땅이라고 하는데 독도는 대한민국 땅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하나님이 막아주셔야 합니다. 아멘입니까?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셔야합니다. 그 땅은 분명히 대한민국 땅인 줄로 믿습니다. 자꾸 미운 짓거리를 해요. 근데 여러분,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만지시고 하나님이 해결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 저와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시편 90편 12절입니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아멘. 내가 얼마나 살 것인가 가르쳐 달라는 거예요. 여러분, 알 수 있어요? 여러분은 얼마나 살아요? 내일? 아니면 10년? 아니면 50년? 몰라요. 그런데 다윗과 모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얼마 살 것인지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쳐주소서! 그런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이 마음은 뭐예요? 하나님, 내가 오늘 하루를 살아도 최선을 다하여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멘입니까? 여러분, 오늘 이 밤에 젊다고요? 나이 많다고요? 아니요, 하나님이 오늘 이 밤에 우리 이름을 부르시면 가야됩니다. 우리 인생은 한 번이요 우리 인생은 두 번이 아닙니다.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은 이 땅에서 우리인생 동안입니다. 그 인생이 천년만년 살 것 같아요? 그럼 죽는 사람이 하나도 없게요? 오늘 살고 싶어서 몸부림 쳤던 어제 죽었던 사람들의 삶을 저와 여러분은 공짜로 받다 살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 제가 얼마나 살지 모르지만 내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복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일을 위해서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에베소서 5장에서 바울을 말합니다. 세월을 아끼라고 말합니다. 돈을 아끼라 말 안 해요. 시간을 아끼라고 했어요. 탈무드에는 이런 말이 있어요. 사람이 평생 쓸 수 있는 것이 두 가지가 있대요. 하나는 돈이고 하나는 시간이래요. 여러분, 하나님 앞에 시간을, 세월을 아끼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이번 필리핀 성회 속에서 넘쳐나는 하나님의 기적들이 있었어요. 거기에 우리 목사님과 함께 사모님, 그리고 장로님들, 다 함께 기도할 때 갑자기 성령이 임하셨어요. 치료받았다고 어떤 분이 뛰쳐나왔는데 폐가 고장 난 분이래요. 그래서 손을 하나도 못 움직였대요. 갑자기 호흡이 되고 그래서 손가락이 움직이고 핸드폰을 들고 막 흔드는 거예요. 핸드폰을 들 수 없었던 손이라고. 할렐루야! 주의 은혜가 넘쳐난 줄로 믿습니다. 그 은혜가 여러분의 목사님과 함께할 때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의 목사님은 하나님이 쓰시는 하나님의 귀한 종인 줄로 믿습니다. 저는 너무 은혜스러운 것이 우리 목사님의 성실함이었어요. 저는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정말 목사님과 함께 선교에 동역하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님 오실 날 가까워올 때에 세례요한처럼 그 길을 준비하는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어서 선교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주님이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어떻게 도우셨습니까? 회개할 때에, 기도할 때에, 온전한 번제를 드릴 때에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이제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막아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회복시켜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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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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