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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전도의 문을 열어주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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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전도의 문을 열어주소서 성경말씀: 골로새서4:1-6 설교일자: 2019년 10월 6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전도의 문을 열어주소서 여러분의 삶 속에 하늘 문이 열려서, 축복의 문이 열려서 평안함과 형통함을 누릴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주일부터 시작해서 8주간에 거쳐 오이코스 전도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봄에 한 번, 가을에 한 번. 두 번에 거쳐 전도 프로그램, 특별히 오이코스 전도 프로그램, 관계 전도, 또 가족 전도에 해당되는 그런 전도 프로그램인데요, 이번 이 전도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그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 위에 전도의 문이 활짝 열려서 우리 영의 눈이 활짝 열려서 전도 대상자가 누구인지,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준비해 놓으신 영혼이 누구인지, 우리 영의 눈이 열려서 보게 해 주시고 또 그들의 마음이 열려서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에 마음을 열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해서 구원 받은 귀한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전도는 너무 소중한 사역입니다. 전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한 그 영혼들이, 구원받지 못한 그 영혼들이, 또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하고 또 지옥을 향하고 있는 그 영혼들이 전도를 통해서 구원받기 때문입니다. 전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입니다. 전도하는 성도의 삶이 그 믿음이 견고하게 세워져하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교회가 전도하는 교회가 부흥하게 되어 집니다. 그 전도를 통해서 우리는 하늘의 상급을 받게 되어 집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그 이유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전도하기 위해서,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고 하시면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전도하기 위해서, 구원받을 자들을 구원 시키려고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마가복음 1장 38절 말씀입니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아멘. 가까운 마을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할 것이다. 내기 이를 위하여, 영혼 구원을 위하여 이 땅에 왔노라고 하시면서 예수님의 사역은 오직 영혼 구원의 사역이었습니다. 병을 고쳐주실 때에도 그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병을 고쳐주셨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실 때에도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그런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많은 귀신을 내어 쫓고 그런 치유의 회복의 역사를 주실 때에도 그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런 많은 기적들을 행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실 때에 바로 그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지상 명령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도 바로 전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바로 예수를 전하도록 지상 명령으로 주셨던 말씀, 마지막 그 당부의 말씀도 전도해야 한다. 예루살렘도 전도하고 온 유다도 전도하고 사마리아도 전도하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아멘.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도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전도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또 주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 오늘 우리에게 지상 명령으로 주신 말씀도 바로 내 증인이 되어라 예수그리스도를 전해야 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에는 그 사도바울이 (주후 60년경입니다.) 부르심을 받고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그런 과정 속에서 지금 상황은 이 골로새서 말씀이 기록되었던 상황은 로마감옥에 있는 상황입니다. 로마 감옥에 있으면서 그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에게 기도 요정을 하는데 그 기도요청을 할 때에 자신의 건강이나 장수나 감옥에서 나오게 해달라는 그런 기도가 아니라 바로 전도를 위한 그런 기도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봉독한 말씀 가운데 보면 전도의 문을 열어주소서, 오늘 제목 말씀입니다. 3절 말씀입니다.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아멘. 사도바울이 로마 감옥에 그 어려운 환역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감옥 속에서도 복음을 전했고 전도의 문을 열게 해 달라고 기도를 요청하는 내용인데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교회도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나라 이 민족, 나아가서 저 북한, 또 아시아, 전 세계를 향해서 전도의 문이 활짝 열려서 이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고 그리고 주님 오심으로 인해서 우리 모두가 다 영원한 생명, 구원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전도의 문이 열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첫째는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2-3절 말씀입니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아멘.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라고 하면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에게 기도를 요청하는데, “기도를 계속 해 주십시오. 감사함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에 깨어 있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기도요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도는 참 중요한 사역이기 때문에 또 기도 없이는 하기 어려운 사역입니다. 우리가 오이코스 전도하는 기간에 특별 새벽기도회도 세이레 기도기간을 갖습니다. 우리가 작정한 그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우리 모두에게 능력을 부어 주시도록 기도하고 그리고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기도하는 그 기간인데 세이레 특별 새벽기도 기간에 우리 많은 성도님들이 기도 응답을 받습니다. 전도하기 위해서 기도하는데 내 영혼이 잘 되는 경험을 하게 되어 집니다. 또 내가 강건한 치유의 역사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경우는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을 크게 축복 해 주시는, 응답해 주시는 그런 경험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기도가 참 중요하다는 부분이지요. 예수님께서도 [내가 이 일을 위하여 왔노라]하시면서 그 전도의 일을 하셨는데 갈릴리로 두루 다니시면서 병든 자들을 고치시고 또 귀신을 쫓아내시고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셨는데 이일을 하시면서 먼저 기도하셨다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장 35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 날이 밝기 전 새벽 미명시간입니다. 한적한 곳에 가셔서, 조용한 곳에 가셔서 거기서 기도하셨다고 했는데 이 기도는 바로 전도의 사명, 바로 이어진 말씀, 38절의 말씀처럼 [거기서도 전도하리니]라면서 내가 이 일을 위하여 왔노라고 하시면서 바로 전도를 위한 기도를 하신 것입니다. 마가복음 1장 35절 말씀입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아멘. 예수님의 새벽기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께서 그 허락하신 놀라운 성읍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는 예수님도 기도하셨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복할 때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중대한 일을 할 때 마다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선택하실 때에도 기도하셨습니다. 공생애를 들어가시면서, 또 40일 금식 기도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앞에 두고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변하여 핏 방울이 되어지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삶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중대한 일들을 결정할 때 마다 먼저 기도해야 하고 특별히 우리가 영혼 구원을 위하여 전도사역을 위하여 힘쓸 때에 기도로 우리가 준비하고 기도로 진행 해 가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왜냐면 이 모든 것이 영적 싸움, 영적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스가랴 10장 1절 말씀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께 비를 구하라] 봄비가 올 때에 구름을 만드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그리하면 소낙비를 내려 주신다. 그때에 채소들이 열매를 맺는다. 각종의 열매를 맺게 하는데 봄비가 내리는 상황이지만 하나님께 비를 구해라. 그때 하나님은 소낙비를, 우리가 생각 했던 것 보다 더 놀라운 축복의 장마비, 소낙비를 허락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스가랴 10장 1절 말씀입니다.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아멘. 봄비를 하나님이 내려주시는데 우리가 그런 봄비를 보면서 하나님께 구해라. 비를 내려주시기를 구해라. 하나님이 소낙비를, 축복의 소낙비를 내려 주신다. 그래서 우리의 삶 속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 주신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기도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에도, 기도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기도 333이라고 하는 아주 소중한 말씀입니다. 전도문이 열리기 위해서 그렇게 사도바울은 간절하게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던 것처럼 우리가 함께 기도하고 기도함으로 인해서, 우리가 전도해야 될 대상자들이 생각나게 하시고 또 우리 안에 그 기도를 통해서 성령의 강력한 능력을 경험하게 되어 지고 하나님이 전도하는 현장에서 그런 능력을 보여주고 그리고 전도를 받는 그 대상자들도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서 먼저 성령님이 찾아가시고 마음을 활짝 열어서 예수가 하나님이신 줄을 믿고 그리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도가 중요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효과적인 전도를 위해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해야 합니다. 3-4절 말씀입니다.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아멘. 여기에 그리스도의 비밀은 복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기쁨의 소식, 예수 그리스도의 소식인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고 하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리려 돌아가셨다는, 그래서 우리 모든 죄가 사함을 받게 되었다는, 예수님이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는 그 부활의 이야기, 그리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는데 다시 오실 예수님, 그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이 그리스도의 비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바로 그리스도의 비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 마다, 예수를 믿는 자 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할렐루야!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그 아들을 보내시기 까지 십자가에 죽기 까지 사랑해 주셨다. 오늘 우리를 사랑해 주셨다. 복음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아멘. 바로 그 복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 아들을 보내주셨다. 그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다. 이 복음을 우리는 전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바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 말씀에도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리스도의 비밀, 예수를 영접하기만 하면, 예수를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었다. 구원을 받았다. 심판 받지 않는다. 지옥가지 않는다. 지옥의 형벌을 받지 않는다. 여러분, 지옥의 형벌이 얼마나 무서운 형벌입니까? 오늘 오후 선교 헌신 예배 때 여러 가지 동영상도 보여 드리고 보고를 해 드리겠습니다만 그 톤도의 그 어려운 상황들, 온통 오물과 쓰레기로 가득 차 있는 그곳이 ‘아, 이 곳이 지옥이나 다름이 없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곳에 태어나서 그 사람들은 그곳에 그렇게 생활하고 있지만 단 한순간도 그 속의 집에 들어갈 수도 없고 너무 고통스러운 역겨운 그런 냄새가 가득 차 있어요. 그런데 사람이 사는 곳도 이러한데 지옥은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그런데 그 지옥가지 않고 그 형벌 받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고 심판 받지 않고 영생 얻게 하는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비밀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요한복음 5장 24절 말씀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아멘. 바로 그리스도의 비밀,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그가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했는데 그 간수장에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절 말씀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주 예수가 복음이다. 믿기만 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이에요. 바로 전도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전도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야 합니다. 5-6절 말씀입니다.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아멘. 외인에게 대해서는, 즉 이방인들에게 대해서는 마땅히, 그들에게 지혜로 행해라. 그리고 세월을 아끼라. 우리가 전도를 효과적으로 잘 하기 위해서는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보통은 좋은, 선한 일을 많이 하기 위해서 물질도 아껴야 하지요. 아껴야만 우리가 선한 일에 쓰고 싶을 때 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시간도 그렇습니다. 내게 주어진 그 시간을 통해서 세월을 아껴서 복음을 전하는데 이방인들에 대해서 지혜롭게 행하고 세월을 아껴서 전도합니다. 지난번 선교여행 가운데 그런 간증을 할 때 참 감동을 받았어요.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형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가까운 친구가 최근에 또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그런 사고 사건들을 보면서 왜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살려주셨는가? 왜 하나님께서 내 삶을 지켜 주고 계신가? 그 대답은 세월을 아껴서, 시간을 아껴서 복음을 위해 선교를 위해 살라고 하는 하나님의 뜻임을 깨달아 알았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면서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말씀은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우리 안에 향기가 나게 하고 말에도 향기가 나게 하고 생활도 향기가 나게 하고 할 수만 있으면 말도 예쁘게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린도 후서 2장 15절 말씀을 보면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야 하고 내 삶 속에 향기가 나야 합니다. 옆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제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고 있습니까?” 향기가 나지만 내 코가 또 축농증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향기를 맡을 수 없을 수도 있지만 그 향기가 없으면 향기를 나타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나 우리가 교회 안에서 서로 향기가 되는 것입니다. 망하는 자들에게 까지도,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다. 2-3일전에 나온 뉴스를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제 마음 속에 눈물이 나오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10월 2일에 미국에서 한 재판이 있었는데 그 재판은 작년 9월에 일어났던 사건에 대한 재판이었습니다. 여자 경찰이 남자친구하고 문자를 주고받고 하면서 집으로 올라갔는데 3층에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정신없이 올라가다가 한 층을 더 올라가 버렸어요. 문을 열고 딱 들어갔는데 어떤 남자가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젊은 여자 경찰이 강도가 들어왔구나 생각 한 거예요. 그래서 그 흑인 남자를 보자마자 권총을 뽑아서 탕 탕 하고 쏴버린 거예요. 보텀이라고 하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26살 먹은 회계사였어요. 아주 유망한 회계사였는데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사회 뉴스가 된 것이지요. 왜냐면 백인 여자가 인종 차별을 하고 흑인을 보자마자 죽였다. 물론 총을 사용하려면 여러 가지 수칙이 있는데 다 무시 해 버리고 순간 적으로 총을 뽑아서 쏴버린 거예요. 그런데 이제 재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판을 하는데 보텀의 동생, 브렌트라고 하는 형제가 있었습니다. 이제 19살 된 형제예요. 그 형제가 재판장에 나가서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재판장님, 저 분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면 저는 저분이 벌 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감옥에 가는 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재판장님이 허락해 주신다면 나는 저 분을 한 번 안아주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브렌트가 안아주면서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당신이 잘못을 뉘우쳤다면 어떤 형벌을 받는 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남은 생애를 그리스도께 바치십시오. 당신의 남은 생애를 그리스도께 드리십시오.”하면서 그 청년이 엉엉 운거예요. 자기 형을 생각하고도 울고 자기 형을 죽인 원수이지만 그 분노의 감정으로 원수를 갚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사고를 낸 여 경찰을 안아주면서, 그 어린 청년이 말이에요. 그렇게 이야기한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뉘우쳤다면 나는 용서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남은 생애를 그리스도를 위해서 바쳐라. 그렇게 살아라. 청년도 울고 여 경찰 죄수도 울고 미국을 울려버린 한 청년이라고 그렇게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그 백성들 앞에서나 구원 받지 못한 그 사람들 앞에서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너희는 그리스도의 향기이다. 그 향기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 나아가는 것입니다. 바로 전도하는 소중한 방법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전도는 상급이 있고 면류관이 있습니다. 다니엘 12장 3절에 보면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여기 지혜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 전도한 사람들이에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별처럼 빛난다. 하나님나라, 천국의 스타가 되게 해 주신다. 별이 되게 해 주신다. 별처럼 빛나는 삶이 되게 하신다. 다니엘 12장 3절 말씀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아멘. 전도자의 길이 고난의 길이기도 하고 때로는 십자가의 길이기도 합니다. 늘 부담스러운 사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사도바울이 로마의 그 습한 감옥 속에서도 불타오르는 그 마음은 바로 전도의 대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전도의 문이 열리게 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또 기도요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 20절 말씀에 보면 그 전도자들이 돌아와서 보고할 때 그렇게 기뻐할 때 사단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할 때, 너무 기뻤지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한 것으로 기뻐하지 마라. 그것도 기뻐할 일이다만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그 생명책에 그 행위록에 다 기록되는 그 상급 가운데 바로 전도의 상급이 있습니다. 20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아멘. 저와 여러분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는 말씀이에요. 전도자에게 주시는 소중한 상급입니다. 그 말씀 이어서 21절 말씀에 보면 그런 말씀이 나와요. 21절 말씀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아멘.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셨어요. 그때, 그때가 제자들이 전도하고 돌아와서 그렇게 전도보고를 하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때 제자들이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고 성령으로 기뻐하시면서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어린 아이들처럼 순수하게 믿고 의지하는 자들에게 나타낸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오늘 우리는 어린 아이들처럼 순수하게 쓰임 받는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성령으로 기뻐하십니다. 전도하는 현장에서 선교하는 현장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모습, 그 선교 현장, 한 아티 부족이 살고 있는 그 교회 건축하고 헌당식 갔는데 제가 잊혀 지지 않아요. 그 아프리카 사람들처럼 생긴 그 사람들이 그렇게 어린 아이들, 어른들 그 많은 사람들이 그 동산에 앉아서 우리를 환영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곳을 바라보는 그 순간, 예수님이 그 뒤에서 환하게 웃고 계시는 그 모습을 보면서 10여 년 전의 사건입니다만 잊혀 지지가 않아요. 그 교회를 생각하며 눈을 감으면 늘 떠오르는 그 모습, 예수님이 환하게 웃고 계시는 그 모습이었습니다. 성령으로 기뻐하시는 그 모습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소중한 전도사명들, 이번 오이코스 전도기간,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하늘의 상급을 주시려고 그 이름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기록 해 주시려고 오늘 이 기회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의 눈도 열어주시고 우리의 마음도 열어주시고 우리 모든 전도 대상자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서 구원 받을 자들을 다 구원하게 하시는 귀한 역사를 날마다 경험하시게 될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9-10-0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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