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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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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성경말씀: 사도행전 13장 1-5절 설교일자: 2019년 12월 1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사도행전 13장 1-5절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오늘은 우리교회 창립 27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주일입니다. 이 땅에 우리 수정 교회를 세워주시고 수정 교회가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된 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수정 교회가 아름다운 것은 바로 당신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은혜를 나눌 때 우리 교회 가운데 더욱 사랑이 풍성한 아름다운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사도행전을 보면 두 교회가 나오는데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입니다. 1장부터 12장 말씀은 예루살렘 교회를 중심한, 교회가 세워지고 부흥해 가는 그런 과정이고 13장부터는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리며 나아가는 그런 모습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예루살렘 교회가 세워질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분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고 했을 때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마가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시기를 힘썼습니다. 그곳에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임하게 되었고 성령님께서 교회를 세워 주셨는데 그 교회가 예루살렘 교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복음을 전하는데 힘썼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예루살렘 교회에 아주 큰 핍박이 찾아옵니다. 스데반 집사가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는 일이 생겨나고 또 그 사건을 통해서 예루살렘에 모든 성도들에게 아주 심한 박해와 핍박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성도들이 예루살렘에 머물러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각 지역으로 유대와 사마리아 여러 지역으로 흩어지게 되었는데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을 가리켜서 “디아스포라”라고 합니다.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이다. 사도행전 8장에 보면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이 가는 곳 마다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이 머무는 곳 마다 복음이 전해지고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는데 바로 13장,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 속에 나오는 이 안디옥 교회 역시도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에 의해서 세워진 것입니다. 그들은 열심히 복음을 전했고 모여서 예배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는데 안디옥 교회가 크게 부흥하고 성장한다는 소식을 예루살렘 교회가 듣고서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였던 바나바를 파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바나바가 예루살렘 교회에서 파송을 받아서 그 안디옥 교회에서 사울을 데려다가 함께 사역을 했는데 이 안디옥 교회가 크게 부흥하게 된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아주 모델적인 초대교회가 예루살렘 교회, 그리고 이 안디옥 교회인데 오늘 우리는 창립 주일을 맞이해서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고 주님이 세우시길 원하시는 그 교회, 안디옥 교회를 보면서 우리 교회도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고 주님이 세우시는 그 교회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그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첫째는 주 안에서 하나 된 교회입니다. 13장 1절 말씀입니다.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아멘. 이 교회는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 교사와 선지자를 가리켜서 교회의 지도자들이었는데 이름이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그 지도자들의 이름이 바나바, 이 바나바는 사도행전 4장에 보면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로 세워졌는데 그가 밭을 팔아서 사도들에게 가져다주면서 구제하도록 하는 사람, 교회의 지도자였는데 얼마나 위로를 잘 했는지 그 별명이 “위로자다.” “바나바다.” 라고 하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파송되어서 이 교회를 세워가고 있는데 교회가 하나 되어가고 있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바나바와 함께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 구레네 사람 루기오. 시므온과 루기오는 아프리카 사람들이에요. 즉 흑인들입니다. 주로 그 당시 흑인들은 노예생활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신분이 낮은 사람들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지도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게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이지요. 지난번 김제 금산 교회에 대한 이야기 하면서 조덕삼 장로님이 있었는데 그분이 집사님 때에 전도를 받고 교회를 세웠던 사람인데 자기 집에 머슴 살러 왔던 이자익 이라고 하는 청년을 복음을 전해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서 그 교회에 장로 선거할 때에 조덕삼, 집 주인이 떨어지고 그 집의 머슴이 장로가 되었다는 그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두 분이 다 훌륭한 사람이 되었지요. 한 분은 총회장을 여러 번 했고 한 분은 우리 한국 교회에 참 좋은 향기를 발하는 그런 장로님이 되셨습니다. 교회는 이렇게 차별이 없이 누구나 다 지도자가 될 수 있고 누구나 다 함께 하나 되는 교회가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입니다. 거기에 헤롯의 젖동생이라고 하면서 마나엔이라고 하는 이름이 나옵니다. 헤롯의 젖동생이라고 하는 말은 헤롯왕과 함께 자랐던 왕족이요 귀족이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안디옥 교회는 이렇게 바나바를 위시해서 니게르라고 하는 시므온, 루기오, 그리고 젖동생인 마나엔. 왕족에 해당되는 이 사람도 교회의 지도자로 있고 그리고 사울이라고 하는 이 사람도 교회 지도자였다는 말씀입니다. 여러 가지 출신이 다릅니다.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함께 하고 있고 신분적으로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도 교회의 지도자로 함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교회는, 주님이 원하시는 그 교회 아름다운 모델이 될 수 있는 그 교회는 교회가 주님 안에서 성령안에서 하나 되어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싸우고 분쟁이 있고 그러면 안 되지요. 늘 교회는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을 가지고 같은 뜻을 가지고 하나가 되어서, 합해서 늘 하나님의 한 뜻을 가지고, 말도 그 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말이 같은 말이 되어지고 마음도 하나가 되어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나아갈 때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어진다는 말씀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참 분쟁이 많은 교회였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10절에 보면 바울 사도가 고린도 교회 소식을 듣고 쟁이 있다는 그 이야기를 듣고 같은 말을 해야 된다. 같음 마음을 가져야 된다. 같은 뜻을 가져야 된다. 그 말씀이 1장 10절 말씀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아멘. 바울사도는 이 고린도 교회가 이렇게 분쟁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교회에 그렇게 권하고 있습니다. 같은 말을 해야 된다. 같은 마음을 가져야 분쟁이 없어진다. 그리고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이 고린도교회가 이렇게 분쟁이 있고 나누어진 이유가 있습니다. 12절에 보면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 그리스도파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12절 말씀입니다.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그 고린도교회가 같은 말을 하지 못하고 같은 마음을 품지 못하고 같은 뜻을 갖지 못하고 그들은 서로가 다 “나는 바울 편에 속했다.!” “나는 아볼로 편에 속했다.” 나는 게바, 베드로 편에 속했다. 나는 그리스도 편에 속했다.“ 이유는 있지요 그 고린도 교회에 있어 바울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세웠던 사람이에요. 그리고 함께 그 교회, 바울사도와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땀을 흘리면서 수고했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지금 그곳에 있지 않는데 늘 그곳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바울을 사모하고 바울을 늘 고맙게 생각하고 감사하고 생각하면서 너무 바울 쪽으로 치우쳐 있는 거예요. 교회에 따라서 그런 교회들이 있습니다. 교회가 개척멤버들이 있고 창립 멤버들이 있다고 하면 그 사람들끼리만 뭉쳐서 어떤 기득권을 가지고 “우리가 개척했으니 우리가 창립했으니 우리 마음대로 하자!” 하면서 그들이 똘똘 뭉쳐서 어떤 파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이 바울에게 속했던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에요. 또 성도들 가운데 아볼로에게 속했다! 아볼로는 아주 성경을 잘 가르치는 사람이었습니다. 설교를 아주 잘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의 담임목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분이에요. 과거에 바울이 교회를 세웠다고 해도 지금 우리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를 해 주시는 분이 아볼로이니 우리가 다 아볼로에 속해있는 사람이다. 그러면서 아볼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있는 사람들. 그래서 자신들이 “우리는 아볼로에게 속했다. 아볼로 파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거예요. 또 어떤 성도들은 “무슨 바울이냐? 아볼로냐?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 최고는 베드로다! 그래서 우리는 베드로에게 속했다. 베드로 파다. 베드로가 최고다!” 하면서 그 사람들끼리 뭉쳐있는 거예요. 또 성도들 가운데는 “바울파도 싫고 아볼로 파도 싫고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들이다!” 하면서 또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가지고 파를 하나 만든 게 그리스도 파에요. 그러니까 교회는 어떤 이런 파 저런 파가 생기면 안 되는 것이에요. 그러다보면 분쟁이 생기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아주 간곡하게 에베소서 4장 말씀을 통해서 그렇게 권면합니다. “우리가 겸손하게 대하자. 서로 온유하자. 서로 용납하자. 그리고 우리가 하나 되자.”에베소서 4장 2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3절 말씀에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우리가 힘써 지키자! 에베소서 4장 2절 말씀입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아멘. 주님이 세우신 그 교회는 서로 겸손이 대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을 통해서 서로 하나 되기를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노력을 해야 된다. 오늘 주님이 원하시는 그 교회, 성령 안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교회가 하나 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수정교회가 참 감사하고 아름다운 것은 교회 안에 분쟁이 없고 늘 하나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 겸손하고 대하기 때문이고 서로 온유하게 대하기 때문입니다. 서로 오래 참고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늘 하나 되게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우리가 힘써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목회자나 우리 당 회원들이 다 하나 되어 있고 우리 장로님들과 장로님들이 서로 하나 되어 있고 또 우리 성도와 성도들이 다 하나 되어 있고 교회 안에 그런 분파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과거에 우리 한경직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교회는 싸움질만 안 해도 부흥한다.”라고 했습니다. 집에 어머니 아버지가 늘 싸우고 있으면 그 자녀들이 행복하겠습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늘 싸우고 있으면 그 집에 있고 싶겠습니까?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분쟁이 있고 싸우는 교회는 누구도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세우신 바로 그 교회는 주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 되어 있는 교회입니다. 오늘 이 안디옥 교회를 소개하면서 각층 각양의 사람들이 모여 있고 지도자로 세워졌지만 그들이 하나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우리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 주님이 세우신 그 교회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교회,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입니다. 2절 말씀입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아멘. 여기 [주를 섬겼다]라는 말씀은 예배드린다는 말씀입니다. [금식할 때에]라고 하는 말씀은 기도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그 곳에 또 기도하며 금식하는 그 곳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 했습니다. 성령이 함께 했습니다. 성령이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성령이 말씀하실 때에 성령 충만한 이 교회는 성령의 말씀, 명령에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세우시는 그 교회, 주님이 원하시는 그 교회,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교회는 바로 예배를 통해서 예배가 살아있고 산제사가 하나님 앞에 올려드려지고 그리고 그 예배를 통해서 우리 모든 성도의 삶이 예배 중심의 삶, 또 예배 우선의 삶,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고 마태복음 6장 3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예배를 중요하게 생각할 때에 그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그 예배 가운데 성령의 강력한 기름 부으심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주를 섬겼고 그들이 기도했습니다. 기도할 때 주의 성령이 임재하시고 기도 할 때에 강력한 성령 충만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어 집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성령 충만했고 그 예루살렘 교회가 크게 부흥하고 성장 해 갔습니다. 120명의 성도가 3천명의 성도로 5천명의 성도로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성도로 부흥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 교회가 기도하는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오직 기도에 힘썼다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 14절 말씀입니다.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아멘. 더불어 함께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또 수많은 여자들, 예수님의 어머니도, 예수님의 아우들도 그곳에 마음을 같이 해서 오직 기도에 힘썼다. 바로 이 말씀이 나오고 사도행전 1장에 보면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나타나는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역사와 바람 같은 성령의 역사가 그 곳에 임하여서 각 사람위에 성령이 임하여서 모두 가 다 성령 충만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수정교회가 늘 깨어 기도하는 교회가 된 줄로 믿습니다. 얼마 전 세 이례 기도하는 기간에도 얼마나 많은 성도님들이 나오셔서 뜨겁게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세 이례 기도회, 특별 새벽 기도회, 또 토요일 사명자 기도회, 기도회를 통해서 우리가 오직 기도에 힘쓸 때에, [오로지 기도에 힘 쓰니라]고 했는데 우리가 기도하는 그 곳에 성령님의 강력한 기름 부으심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예배 할 때에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 가운데,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이 내려오시니 라고 했습니다. 매일 매일 학가다 말씀을 읊조리고 매일 말씀을 통독하고 아멘 하고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 44절에 보면 바로 그 말씀이 나옵니다.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이 내려오시니!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아멘.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곳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이곳에 성령이 각 사람에게 내려오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교회는 성령 충만한 교회,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교회였던 것입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 교회가 늘 성령으로 충만한 아름다운 교회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 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아멘. 안디옥 교회에 많은 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 그 지도자들 가운데 성령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그들이 성령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금식하며 기도하며 안수하여서 그들을 성령님이 보내시고자 하는 그 곳에 파송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바울사도의 선교 여정의 시작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유대로, 유대에서 사마리아로, 사마리아에서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 되는 선교의 문이 열려지는 소중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그 교회는 바로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그 영혼들을 구원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계시는지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놀라운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디모데 전서 2장 4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할렐루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모든 사람이, 택함을 받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고 진리를 아는 데, 하나님을 알고 성령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데 이르기를 하나님은 원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토록 구원을 갈망하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시기를 위하여 사랑하는 독생자 까지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처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하나님이 그렇게 원하셔서 그 아들까지도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도 그 영혼을 구원하시기를 얼마나 갈망하고 계시는지 누가복음 19장 10절 말씀에 보면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아멘.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다. 내가 이 땅에 왔다. 이 땅에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고 온 것이다.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께서 얼마나 간절하게 잃어버린 자를 찾기를 원하시는지 잃은 양의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15장 4절입니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아멘. 백 마리 양들 가운데 한 마리 양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목자는 애타는 마음으로 그 아흔 아홉 마리를 그냥 들에 두고 그 한 마리를 찾기 위하여 찾아내기 까지, 찾을 때 까지 찾아다닌다는 것입니다. 찾으러 나갔다가 ‘안 보이네, 어디 숨었나? 잡혀 먹혔나? 아흔 아홉 마리 걱정되니까 가 봐야지.’ 그냥 돌아와 버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애타는지 애 타는 마음으로 아흔 아홉 마리도 걱정이 되지만 한 마리, 잃어버린 그 양, 잡혀먹을까? 죽을까? 길을 잃어버렸을까? 낭떠러지에 떨어질까? 찾아내기 까지 찾도록 찾아다니시는 그 목자의 마음이 바로 주님의 마음이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이것을 교회가 해야 될 소중한 사명이기도 합니다. 한 마리 잃어버린 그 영혼을 찾기 위해서 우리는 찾아낼 때 까지, 찾도록, 찾기까지 찾아다니는 모습이 오늘 우리 주님의 모습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대위임을 허락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나아와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가 가졌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아멘. 주님이 원하시는 그 교회는 주님의 대 위임이라고 하는 아주 소중한 사명입니다. 모든 민족에게로 가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주님의 지상 명령입니다. 교회는 바로 주님이 세우신 교회,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바로 전도와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우리 수정교회는 이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힘쓰고 애 쓰고 있습니다. 오이코스 전도를 통해서 또 애심 전도를 통해서 우리가 태신자를 삼고 기도하면서 그 영혼들을 찾아내도록 찾기 까지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도 팀들이 또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삶의 현장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면서 전도에 힘쓰는 많은 성도님들이 있습니다. 또한 선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로일로에 100개 교회를 세우기로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선교하고 있는데 그곳에 현재 59번째 교회가 지난번에 헌당이 되었고 지금도 3개 교회가 잘 건축 되어서 내년 봄에 헌당식 할 목표를 정해놓고 열심히 건축을 하고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아름다운 열매로 100개 교회가 완성 될 것입니다. 또 필리핀 빈민촌 톤도나 발렌수엘라, 깔람바에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 작은 집들이지만 하나 하 나가 세워져서 그곳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 분들을 볼 때마다 주님을 보는 듯합니다. “이들에게 하는 것이 곧 내게 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온 성도들이 전도와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데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그 일이라고 하는 그 말씀입니다. 오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교회를 세웠다. 내가 피 값으로 교회를 세웠다. 주님이 몸된 교회이다. 그 교회는 이런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런 교회가 되게 해 주십시오. 주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 수정교회는 바로 주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성령으로 늘 임재해서 성령이 가득 차 있는 교회, 하나님의 영광의 성령을 경험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해 주십시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주님이 원하시는 그 교회가 되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쓰임 받는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이 되실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9-12-0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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