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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 ]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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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 성경말씀: 누가복음 4:16-19 설교일자: 2019년 12월 25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 매년 맞이하는 성탄절이지만 2019년 이 귀한 성탄절이 여러분의 삶 속에 복된 성탄절이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이 되고, 하늘 문이 열려서 여러분의 가정과 삶 속에 특별한 은혜를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은 대림절 4번째 주일이고 또 성탄주일입니다. 이번주간 수요일이 성탄절 날이기도 합니다. 성탄절을 통해서 특별히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우리 믿음의 귀한 삶, 참 경배 자가 되어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우리 믿음이 되어 질 때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어지고 우리 삶 속에 하나님 사랑 받는 존귀한 백성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실 그 무렵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경배한다고 했지만 헤롯왕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거짓 경배를 하려고 했고 또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은 예수님 탄생에 대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전혀 관심이 없어서 참 경배자의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먼 나라의 동방 박사들이 참 경배자로 예수님을 찾아왔던 모습을 보면 그들의 모습을 통해 참 경배자의 신앙의 모습이 어떠한 가를 보고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잘 깨닫고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참 경배자로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이 동방 박사들은 어떻게 참 경배자의 삶을 살았을까요? 첫째 이 동방 박사들은 경건한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이렇게 경건한 믿음의 삶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마태복음 2장 1-2절 말씀입니다.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아멘. [동방으로부터]라고 하는 말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해서 동쪽에 있는 나라입니다. 이 동쪽에 있는 나라에서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예수님을 경배하기 위해서 찾아온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이 어떤 사람일까요? 그들은 바벨론 포로 시절에 포로로 끌려갔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선진들, 많은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갔지만 다시 돌아왔습니다. 포로 교환을 했지요. 그러나 그 일부의 사람들은 포로에서 귀한하지 않고 그대로 그 곳에서 정착해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방나라의 문화가운데 사는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 땅에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을 가리켜서 “마고스”라고 하는데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들, 현자들, 박사들, 또 별들을 연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경건한 이들의 신앙을 귀하게 보셨던 것입니다. 이들을 비록 그런 이방 문화 속에서 살고 있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런 믿음을 잊어버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면서 이미 구약에 예언했던 그 메시야, 유대인의 왕으로 오실 그 메시야가 언제 오실까 늘 기다리며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계시는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바로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늘 깨어있고 경건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님 오심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 동방의 박사들은 그들이 먼 타국에서 그 동방이라고 하는 이스라엘 동쪽에 있는 나라들 가운데 그 문화 속에서, 주로 우상을 숭배하는 그런 문화였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다가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고 그리고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님을 우리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우리가 믿음이 있어야, 믿어야, 또 믿음으로 경건하게 살아가는 그 신앙,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그 신앙으로 무장하고 있을 때,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을 때, 우리는 동방 박사들처럼 참 경배자의 신앙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늘 깨어있는 우리 신앙을 소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이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별을 통해서 인도하셨습니다. 2장 2절 말씀입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9절 말씀입니다.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아멘. 이 동방 박사들을 하나님께서 인도했는데 별을 통해 인도했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늘 하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고 또 별들을 연구하며 살다가 특별한 별을 발견했습니다. 예수님 탄생의 별, 그 징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별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합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네비게이션처럼 성경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성령을 통해서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또 여러 개시들을 통해서 인도하실 때 우리가 순종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날 시대가 네비게이션이 발달 되어서 어느 곳을 찾아가든지 아주 쉽게 찾아 갈 수가 있습니다. 목적지 주변 주소를 치거나 전화번호를 쳐도 정확하게 그 곳으로 안내해 주는 그런 네이게이션이 있습니다. 차에도 있고 핸드폰에도 그런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안내를 하지요. 필리핀 사역을 가면 전에는 선교사님들이 공항으로 마중오시기도 하고 또는 숙소로 찾아오셔서 그 장소로 인도해 가시는데 지금은 주소만 불러주면 되는 것입니다. 주소만 있으면 그 네비게이션, 핸드폰에 들어있는 프로그램에 입력만 하면 아주 정확하게 안내하는데 그것도 한국말로 다 지원이 되는 거예요. 시간도 얼마 남았는지, 얼마나 걸리는지, 막히는지, 어디로 돌아가면 편한지 그런 인도를 받고 목적지를 찾는 것처럼 우리 인생의 목적지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영적 네비게이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이고 하나님 말씀이고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광야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했습니다. 인도하는 대로 따라갈 때에 가나안 땅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경험이나 우리의 지식만 가지고 나아간다면 실패하기가 쉽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심이 너무 중요합니다. 전에 항공기 사고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한항공 007편이 1983년 9월 1일이었습니다. 미국의 케네디 공항을 출발해서 김포 공항으로 오는 비행기 편이었는데 앵커리지를 경유하고 오는 길이었습니다. 그 비행기 안에는 승객 240명과 승무원 29명, 16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행기가 출발하려고 하는데 이 항법장치, 오늘날 같으면 네비게이션, GPS 이게 고장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조종사는 자신이 경험이 있으니까 나침반을 통해서 자신이 조정을 하고 오려고 했던 것입니다. 하늘을 나는 그 비행기도 다니는 길이 있습니다. 아무데나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케네디 공항을 출발해서 김포 공항을 향해서 오는데 그 비행기가 와야 될 노선이 있는데 그 선을 벗어나서 러시아 쪽으로 들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러시아 쪽으로 그것도 깊숙이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 비행기가 와야 될 그 노선과는 아주 거리가 떨어져 있는 러시아 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조종사는 많은 경험과 지식이 있었지만 자신의 지식과 경험만 가지고는 정확하게 목적지에 올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러시아에 SU-15 전투기가 출격을 하고 계속 교신을 했지만 대답이 없으니까 미사일을 쏘아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공중 폭파가 되었고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는 국가의 비극적인 항공 사고가 생겼던 것입니다. 이유는 GPS가 고장 나서 입니다. 그 정확한 정보를 받지 못하니까 자신의 경험, 자신의 지식을 가지고 목적지를 가려고 했지만 결국 큰 어려움을 당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항로가 그렇습니다. 내 경험으로, 내 지식으로 내 생각대로 내 인생의 목적지를 향해서 나아가려고 하면 어느 순간에 그 길을 이탈하게 되고 어느 순간 사단이 미사일을 쏘다대듯이 이 불화살을 쫓아내고 격추시켜 버리고 우리를 파멸시켜 버리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확하게 하나님이 인도하심대로 순종해 나아가야 합니다. 시편 119편 105절 말씀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아멘.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 되어서 내 삶을 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주의 말씀이 내 길의 빛이 되어서 내 인생의 삶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우리는 우리 소원의 항구에 도달할 수 있고 내 인생의 목적지에 도달할 수가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하시고 말씀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실 때 내 지식이나 경험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 말씀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야만 우리는 우리의 목적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목적지에 정확하게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박사들은 별이 인도하는 대로, [별이 앞서서 인도했다]고 했습니다.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앞서 인도하는 대로 따라 갔습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실 때 성령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실 때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이 동방 박사들은 크게 기뻐하고 기뻐했습니다. 별을 보고 크게 기뻐했습니다. 10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아멘. 그 박사들은 별의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별이 다시 나타났을 때에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했습니다. 이 별은 주님께로 인도하는 별이었습니다. 주님을 만나게 하는 그 별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세상에서 기뻐할 만한 그런 일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직장생활, 쉽지 않습니다. 녹녹치 않습니다. 사업하시는 분들, 얼마나 어렵습니까? 이 경제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웃음이 사라져버린 지가 오래된 그런 상황들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사회생활 얼마나 어렵습니다. 가정생활 얼마나 어렵습니까? 자녀들을 키우는데 얼마나 어렵습니까? 기뻐할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을 수없이 만납니다. 오늘 이 동방박사들이 그 먼 길을 오면서 얼마나 많이 지치고 힘들고 고통을 당했겠습니까? 그러나 그 별을 보고, ‘아 이 별이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별이다. 주님을 만나게 하는 별이다!’ 그 별을 보고 기뻐했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기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산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나아가는 발걸음이 기쁨이 되어야 하고 또 주님 전에 나아와서 예배하고 섬기고 봉사하는 이 모든 것이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흔들리고 눌리고 상처받고 고통당하는 그런 삶이지만 내가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이 발걸음, 주님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 이 발걸음, 우리가 기뻐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섬기고 봉사하는 이 일 때문에 바로 주를 위해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기뻐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기뻐할 수 없는 그런 상황, 기뻐할 수 없는 그런 삶에 현장들을 만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주님을 인해서 기뻐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 말씀에 [항상 기뻐하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주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어지는 성경구절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했습니다. 항상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또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 박사들은 여러 가지 삶의 어려운 상황들을 겪고 사막을 지내왔지만 이제는 주님 만나는 그 일로 인해서 기뻐하고 기뻐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주님 전에 나아와 예배하는 여러분의 마음에 성령님이 주시는 새로운 희락이, 기쁨이 넘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늘 기쁨으로 예배하고 기쁨으로 찬송하고 기쁨으로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 번째 예수님께 경배했습니다. 왕이신 예수님께 경배했습니다. 11절 말씀입니다.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 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아멘. 동방박사들이 이 베들레헴에 왔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설레고 부풀고 행복했겠습니까?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 힘들고 어려운 역경의 과정을 다 지내고 강 넘고 산 넘고 그 광야를 지나 이제 베들레헴에 도착해서 그 집에 들어가는데 아마 그 감격은 말로 이루 다 표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집에 들어가]라고 했는데 이 집은 왕궁이 아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말구유간에 태어나셨고 그리고 이 집도 아주 가난한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박사들은 그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 상황 외모 그런 것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그 곳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 곳에 들어가 아기 예수님 앞에 엎드렸다고 말씀합니다. 경배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의 외모를 보거나 어떤 상황들을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도 그래서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고 합니다. 비록 그 집이 가난한 집, 허물어져가는 그런 집일수도 있습니다. 왕궁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바라 볼 때에 그렇게 바라보는 마음이 참 중요할 것 같아요. 그 속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 사람 속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겉모습 보지 말고 그냥 쉽게 너무 판단하지 말고 너무 쉽게 평가하지 말고 오늘 그 곳에 예수님이 계시기에, 그 집에 들어가서 어떻게 경배했을까요?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경배하는 마음의 자세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하는 자세가 이 경배하는 자세가, 이 엎드림, 부복의 자세,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 마음의 자세로 엎드림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교회 공동체가 바로 엎드림의 공동체입니다. 오직 하나님 경배하면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기고 서로 엎드리는 그런 공동체가 아름다운 공동체인 것입니다.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는 것, 주님의 몸된 교회에 나와서 우리가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봉사하는 것, 로마서 12장 1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아멘.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라! 산 제물이 되어라. 우리가 마음으로는, 또 자세로는 엎드림의 자세, 그리고 우리 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쓰려지도록 우리 몸을 드려서, 마음을 드려서 헌신하는 것입니다. 참된 경배자의 모습입니다.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다] 참된 예배고 참된 경배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이렇게 예배드리러 나오시는 여러분의 그 몸이 여러분의 마음을 주님이 기쁘시게 받으십니다. 이것 또한 몸을 드려서 예배드리는 것이고 경배 드리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주님의 몸된 교회 안에 지체가 되어서 서로 섬기고 봉사하는 것입니다. 연말이 되면 각 부서에 일꾼들을 많이 모집합니다. 교회 학교도 교사를 많이 모집합니다. 우리 교회학교 교사가 230명 정도가 필요한데 이제 또 연말 되어서 현재 교사로 섬기시는 분들이 200여명 되는 것 같습니다. 2-30명 정도의 교사가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몸으로 봉사하는 것입니다. 찬양대로 1부, 2부, 3부 찬양대, 여러 부서에 귀한 일꾼들을 함께 참여하실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몸을 드려서, 나는 어떻게 나의 몸을 드릴까? 나는 어떻게 하나님께 경배하는 경배의 삶을 살아드릴까? 하면서 우리 자신을 드리는 소중한 그런 부분입니다. 엎드리는 자세로 경배하고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려, 이것이 영적 예배다. 우리가 드려야 될 산 제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박사들은 무엇을 드렸을까요?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라고 했습니다. 황금은 왕께 드리는 예물이었습니다. 유향은 제사장에게 드리는 예물이었습니다. 몰약은 선지자에게 드리는 예물이었습니다. 바로 그 고백은 예수님은 나의 왕 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제사장,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 주시는 제사장입니다. 몰약은 방부제 역할을 합니다. 선지자들에게 드렸는데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썩어지지 않도록, 우리의 신앙이 썩어지지 않도록 늘 정결케 하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늘 새롭게 하는 그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왕이 되시고 제사장이 되시고 선지자가 되신다고 하는 그 고백의 예물입니다. 그들은 정성을 다한 귀한 예물을 드렸던 것입니다. 우리가 성탄절을 통해서 우리는 어떤 예물을 주님께 드려야 될까요? 엎드리는 자세,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그 자세, 또 소중한 예물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수님은 나의 왕되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제사장 되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선지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그 고백의 제사들, 주님이 기쁘게 받으실 줄로 믿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이 세사람 동방박사들이 나오지만 또 다른 동방박사의 이름이 나옵니다. 네 번째 동방박사라고 하는 이름이 나옵니다. 알타반이라고 하는 그 이름인데 네 번째 동방박사의 이야기가 참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이 세 사람의 동방박사,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참 경배자였고 네 번째 동방박사는, 전승에 의하면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 동방박사도 함께 예수님을 경배하기 위해서 예물을 준비했습니다. 청옥을 준비하고 루비를 준비하고 진주를 준비해서 함께 출발하려고 준비했습니다. 출발 장소로 향해 가고 있는데 길가에서 한 병든 사람을 만났습니다. 병이 들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치료해주고 도와주고 그 사람을 섬겼습니다. 그러나가 시간이 지나서 늦고 말았습니다. 세 사람의 동방 박사가 그냥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사람은 이제 혼자서 예수님이 어디에서 태어났는지를 물어 보고 물어보고 해서 결국 베들레헴에 도착을 했는데 베들레헴에 도착해서 보니까 이미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고 다 고국으로 돌아간 다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도시는 아주 무서운 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헤롯이 2살 아래로 어린 아이를 죽이려고 했는데 예수님은 이미 애굽으로 피난을 간 다음이었습니다. 우리가 지난 번 성지순례, 이집트에 갔을 때 이집트가 애굽인데, 그곳에 “예수님의 피난 교회”라고 하는 교회를 가 본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피난을 가셨고 알타반은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을 찾기 위해 다니다가 어느 집에 들어갔는데 군사들이 아이들을 죽이려고 길거리로 다니고 있었는데 그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는 어린 아이가 있었습니다. 군인이 들어와서 이제는 알타반을 밀어 재치고 그 어린 아이를 잡아서 죽이려고 하는데 이 알타반이 자기가 가지고 있었던 그 청옥을 군인에게 내어 줍니다. 이것을 받으세요. 그리고 이 아이를 살려주세요. 자기가 가지고 있었던 그 소중한 그 청옥, 주님 만나면 드리고 싶었던 예물이었지만 그 아이를 살리고 싶어서 청옥을 사용했습니다. 그 군인이 청옥을 받아 들고 나가면서 “아, 이 집은 아이가 없다.”라고 하면서 다른 군인들을 데리고 지나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알타마는 그 곳에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예수님이 애굽으로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애굽으로 찾아갔습니다. 애굽에 가서 예수님을 찾기 위해서 수없이 많은 시간 동안 이 거리 저 거리로 다니다가 빈민들이 사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너무 불쌍했습니다. 그들은 돕고 섬기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또 다른 보석, 루비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고 봉사하며 오랜 시간을 보냈던 것입니다. 그러다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미 세월이 많이 지났습니다. 한 30년이 지났습니다. 이 사람도 이제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되는데. 내가 예수님을 만나서 남은 그 하나, 진주를 예수님께 드려야 되는데...’ 그런데 그 골고다 언덕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처형을 당하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고 올라가시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지나갈 때 ‘내가 예수님께 이것을 드려야지.’ 그런데 그때에 어린 소녀 하나가 노예로 팔려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빚을 많이 져서 빚을 못 갚으니까 이 소녀가 노예로 팔려가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쥐고 있었던 그 진주를, ‘이거 어떻게 해야 될까?’ 하다가 결국은 그 소녀의 눈과 마주치면서 노예 상인에게 이야기 합니다. “제게 진주가 있습니다. 이 진주를 받으십시오. 그리고 그 소녀를 풀어주십시오.”그래서 소녀가 자유 함을 얻게 되었고 더 이상 알타반는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몸을 기대고 쓰러져 있는데 갑자기 막 지진이 납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천둥이 치고 하늘이 캄캄해지고 지진이 나는데 서서히 알타반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혼자 독백을 합니다. ‘아, 예수님 그렇게 만나고 싶었는데 제가 예수님을 못 만났습니다. 제가 예수님 만나서 이렇게 경배하고 싶었는데 못했습니다.’ 그때에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내 아들, 알타반아! 너는 나를 4번이나 만났지 않느냐? 그 길거리에서 만났던 병자가 바로 나였다. 그 어린아이, 죽어가던 그 어린아이 그때에 네가 나를 만났지 않느냐? 그 이집트 빈민촌에서 네가 나를 만났지 않느냐? 그리고 그 소녀, 그 순간 너는 나를 만났다. 이 작은 자들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다.”라고 하는 그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알타반은 미소를 지으면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네 번째 동방박사 이야기, 늘 우리 가슴을 훈훈하게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성탄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우리가 교회 안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올해 필리핀 사랑의 집짓기를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한 100채 정도를 목표했는데 헌금을 한 130-140채 정도의 헌금을 한 것입니다. 정말 우리 성도님들 대단합니다. 그래서 현재 깔람바 지역에나 톤도, 발랜수엘라 이런 지역에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성탄절에 우리가 예수님께 경배의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지만 또 다른 예물은 사랑의 쌀 나눔 헌금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빈민촌에, 사랑의 쌀이라고도 하지만 사실은 그들에게는 생명의 쌀입니다. 우리가 그런 이웃들을 향해서 섬겼던 그 섬김이 곧 주님께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성탄절이 특별한 의미 있는 성탄절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9-12-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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