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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참된 경건 -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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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참된 경건 -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라 성경말씀: 야고보서 1:22-25 설교일자: 2020년 1월 26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야고보서 1:22-25 참된 경건 -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라 귀한 명절에 가족 간의 아름다운 사랑, 또 귀한 은혜들을 나누시고 귀한 축복 많이 받으시는 줄로 믿습니다. 야고보서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첫 번째는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이었습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시련을, 시험을 만났을 때 어떻게 그 시련들을 이겨야 되는가의 말씀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으로는 [참된 경건]이라는 말씀을 나누었는데 참된 경건의 첫 번째는 분노를 다스리라는 것입니다. 성내기를 더디 하라! 몇 초만 참으면 된다고 했지요? 15초.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도 그런 분들 계신 것 같아요. 가정에서 상대가 화를 내려고 하니까 “15초!”라고 했는데 웃고 넘어갔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고 또 우리 자신 스스로가 화나는 일이 있고 분노하는 일이 있어도 15초만 참자. 15분만 참자고 해서 잘 참았다는 그런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삶 속에 우리가 말씀을 듣고 깨닫고 적용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참된 경건에 대한 두 번째 말씀으로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자]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행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25절 말씀입니다.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아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은, 즉 실행하는 사람은 그 행하는 모든 일에 복을 받는다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지키는 것, 말씀에 순종하는 것, 말씀을 행하는 것이 소중한 축복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가운데 너무 소중한 축복들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대로 살아가면 큰 은혜가 있습니다. 성경에는 32500가지의 축복들이 약속되어 있는데 그런 축복들을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그런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의 거울과 같다고 했어요. 우리가 봉독한 23절에도 보면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23-24절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거울을 보고 살아가는데 매일 매일 거울을 보지요? 여러분이 오늘 교회 나오시려고 준비하시면서 여러분들 가운데 거울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없으실 거예요. 거울을 보면서 내 얼굴의 모습이 바로 되어 있는가? 또 옷은 바로 입었는가? 이 거울은 우리 자신을 비쳐서 볼 수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거울 같다고 했어요. 사람들은 거울을 보고서 돌아서면 자기 얼굴을 잊어버리지만 그렇게 잊어버리면 안 되고 말씀을 통해서 우리 삶 속에 늘 적용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주 중요한 그런 부분이에요. 그래서 말씀은 거울과 같다는 것입니다. 여자 분들은 이 거울을 보고 예쁘게 단장하잖아요? 다 예쁘게 오셨는데 무엇을 보고 그렇게 준비한 거지요? 거울을 보고. 그러니까 말씀이 거울 같다고 하는 것은 우리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우리 자신을 늘 들여다보고 우리 인격도 만들어 가고 우리 내면의 세계도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 우리 겉 사람은 날로 후퇴 해 가지만 말씀은 우리 영혼의 거울 같아서 우리 영혼을 아름답게 단장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입니다. 거울을 일주일에 한 번 보거나 한 달에 한 번 보면 안 되겠지요? 매일 매일 보아야 합니다. 미국에서 쓰는 말 가운데 거북이 교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 새들은 9일 동안 먹지 않으면 죽습니다. 사람은 12일 동안 먹지 않으면 죽습니다. 거북이는 500일 동안 안 먹어도 죽지 않아요. 뱀은 800일을 먹지 않아도 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 인생의 삶이 그래요. 하나님의 말씀을 500일 동안 먹지지 않고 버티거나 800일 동안 먹지 않고 버티는 그런 거북이 같은, 뱀 같은 그런 교인이 아니라 우리는 매일매일 말씀을 우리 영혼의 양식으로 삼고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말씀이 우리 인생의 길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우리 인생을 바른 길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우리 인생의 모든 삶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생의 삶을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그 말씀이 빛을 비춰주시고 그 말씀이 내 영혼에 등불이 되고 내 삶에 등이 되어서 내 발에 등이 되고 등불이 되어서 바른 길로 가게 해 주시고 내 발에 등이 되어서 그 길이 축복의 길, 생명의 길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가까이 하면 그 말씀이 우리 인생을 아주 풍요롭게 하고 아주 복되게 하는 것입니다. 에브라임 링컨은 어린 시절에 아주 가난하고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어요. 그런데 그 어머니가 믿음이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어머니도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었지만 성경을 읽으면서 글을 깨우쳐서 글을 알게 된 분이었습니다. 늘 어머니가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서 그렇게 살아오셨는데 링컨이 11살 되던 해에 어머니가 병들어서 죽게 되었습니다. 임종할 때에 그 아들 링컨의 손을 잡고 “아들아, 나는 너에게 좋은 집을 물려 줄 수가 없구나. 나는 너에게 좋은 밭을 물려 줄 수가 없구나.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이 성경책을 내 사랑하는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다. 너는 이 성경을 사랑하고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그 말씀대로 살아라. 하나님이 너의 앞길을 인도하시고 너의 앞길을 축복 해 주실 것이다.” 그렇게 유언을 남기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유산들이 무엇이겠습니까? 재물을 많이 물려주고 싶은 분이 있을 거예요. 그러나 그런 재물 때문에 가정에 엄청난 비극이 생겨나는 그런 가정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중요한 것은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고 성경을 유산으로 물려주고 기도를 통해서 우리 자녀들이 믿음 안에 바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모릅니다. 링컨은 어려서부터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늘 성경을 읽고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책 읽기를 좋아했습니다. 집에 책이 있는 것이 아니지요, 그리고 가까운데 도서관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누구 집에 책이 있다고 하면 수십Km 떨어져 있다고 해도 가서 정중하게 책을 빌려다가 읽고 또 읽고 그리고 돌려드리고 또 다른 곳의 책을 빌려서 또 읽고.... 그렇게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나중에 변호사 시험이 있었습니다. 그 시험에 합격을 한 것입니다, 정규 교육을 안 받으신 분인데. 그리고 이 분이 성경을 통해서, 또 많은 책을 읽으면서 많은 지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변호사를 하면서 늘 승소를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한 것이지요. 그리고 나중에는 주 의원이 되고 그 후에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는데 이 링컨은 그 당시 노예 제도가 너무 불합리하다고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노예는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흑인 노예들이 오히려 짐승보다 더 못한 대접을 받고 살아가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노예를 해방시킨다는 그런 슬로건을 가지고 그가 대통령이 되었고 결국 노예를 해방시키는 그런 법을 만들어서 선포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 바로 이 에브라임 링컨인 것입니다. 어머니가 물려주었던 그 성경, 그리고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얻었던 지혜를 통해서 일류 역상의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그런 대통령이 되었던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내 발의 등이 되고 내 길에 빛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을 새롭게 만듭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라고 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17절 말씀입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을 새롭게 만듭니다. 변화시켜 주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을 통해 날마나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가는 그런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김익두 목사님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우리 초기 한국교회의 아주 큰 영향을 미쳤던 분이십니다. 그분은 원래 깡패였습니다. 술을 많이 먹고 담배피고 도박을 하고 망나니처럼 살아왔던 사람이었습니다. 얼마나 그 지역에서 깡패로 무서운 사람이었는지 사람들이 5일장 서는 날 시장에 가면서 소원을 빌었는데 “오늘 김익두 만나지 않게 해 달라.”그런 소원을 빌 정도로 그렇게 악날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전도하러 다니시는 분이, 전도부인이라고 하는 그 시대에, 우리 전도하시는 전도팀처럼 전도부인 제도가 있었어요. 전도하다가 김익두를 만났어요. 그런데 그 분이 누군지 모르고 전도지를 준거예요. “예수 믿으세요.”하고 전도지를 주었는데 이 김익두가 전도지를 받아가지고 흥 하고 코를 풀어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이 전도하시는 분이 전도지인데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전도지인데 김익두에게 그런 이야기를 한 거예요. 전도지가지고 코 풀면 코가 썩습니다. 코를 썩지 않으려면 예수 믿어야 합니다. 교회 나가야 합니다. 전도자가 아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전도자의 말에는 능력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김익두가 두려움이 생긴 것입니다. ‘진짜 코가 썩어버리면 어떡하지?’ 그래서 결국 선교사님이 와서 부흥회를 하는데 그 교회 부흥회 하는 곳에 몰래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얼마나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았는지 콧물, 눈물 다 흘리면서 회개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예수 믿기로 결단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성경을 100독을 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성경을 많이 읽었는지. 그리고 이제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고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님이 되셨는데 가는 곳 마다 놀라운 치유의 역사가 얼마나 강하게 일어난 줄 모릅니다. 그런데 전에 알던 분들이 물어 본 거예요. 그렇게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어떻게 그렇게 변화될 수 있느냐? 그랬더니 “나는 좋은 약을 먹었다. 당신들도 그 약만 먹으면 변화가 된다.” 그 약이 뭐냐 했더니 “구약과 신약이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을 새롭게 하고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이 되는 것이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이 아주 놀라운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는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장 3절 말씀에 보면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는 정말로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자가 복이 있다. 듣는 자가 복이 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왜냐면 때가 가깝기 때문이다. 이 [때가 가깝다.]고 하는 것은 주님이 오시는 그 날, 주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의 날이 가까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우리가 때를 분별하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누가복음 21장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 마지막 그 때를 이야기하면서, 마지막 때, 환란의 때를 이야기합니다. 종말의 때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종말의 때, 환난의 때에 일어날 몇 가지 환난의 징조들을 이야기 한데 그 첫 번째가 미혹하는 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단들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들이 일어납니다. 교회 사무실에 가보았더니 제게 편지가 온 것이 있더라고요. 전에 신천지에서 편지를 보내면 이상한 이름 보내면 가명 써가지고 보냈는데 아예 “신천지”하고 편지를 보냈어요. 이 좋은 복된 주일날 그 편지를 받으니까 너무 기분이 나쁜 거예요. 여지없이 쓰레기통에다 던져 버렸습니다. 담임 목사한테도 이런 이단들이 미혹시키려고, 그 편지보고 미혹에 넘어가겠습니까? 오늘날 그런 미혹의 영들의 역사, 이단들의 역사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러분, 그런 거 혹시 보면 바로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기 바랍니다. 쓰레기보다도 못한 인생들이 이단에 빠져가지고 미혹시키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마지막 때에 일어나는 징조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난리의 소문이 있고 전쟁, 기근, 지진도 일어나고 거기 보면 전쟁의 소문, 지진이 일어나고 기근이 나타나고 마지막 부분이 무엇이냐면 전염병입니다. 전염병이 무서운 거예요. 최근에 여러분, 어제 밤 뉴스를 잠깐 들으면서 보니까 중국의 우한이라고 하는 도시가 있습니다. 아주 큰 도시에요. 서울만 한 도시, 천만 명 정도 사는 도시입니다. 이 도시에 지금 폐렴 전염병이 생긴 거예요. 코로나 전염병인데 이게 얼마나 무서운 것이냐면 사람들이 서 있다가 바이러스가 딱 들어오면 푹 쓰러져버리고 그냥 죽어버린 것이에요. 의사도 한 분 그곳에 투입 되었다가 돌아가셨어요. 계속 중국 정부에서 의사 간호사들을 투입 시키고 있는데 울면서 들어가는 거예요. 안 갈수 없고 들어가면 바이러스가 의료진에게도 감염이 되어 지니까요. 현재 상황이 어떠냐면 우한이라는 도시가 봉쇄되어 있습니다. 봉쇄라는 말이 나갈 수도 없고 국가에서 의료진 말고는 아예 들어가지 못하도록 봉쇄를 해 버린 거예요. 영화에 나오는 어떤 바이러스가 있어가지고 사람들이 죽어 가는데 바이러스를 이겨 보려고 의료진을 투입해서 막 싸우는 그런 영화 같은 내용이 지금 현실에 나타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한국 사람들이 그곳에 1000명 정도 있는데 한 500명 정도는 탈출을 했지만 현재 500명이 남아 있습니다. 탈출을 못했어요. 아예 국가에서 봉쇄를 해 버린 거예요. 우리는 과거 광주 민주화 사태 났을 때 그런 경험이 있잖아요? 도시를 봉쇄해서 나가지도 못하고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있잖아요? 지금 우환이라고 하는 천만 명이 사는 도시가 사람들 왕래도 못하고 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 미국 같은 경우는 그 지역에 영사관이나 직원들이 한 200명 있는가 봐요. 미국은 어쨌든 그 사람들을 데려오려고 국가에서 결정을 하고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손을 못 쓰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데리고 온다고 해서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은 아니지요. 경리 수용을 시켜 버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바이러스가 없어질 때 까지. 이런 전염병 아주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상황들, 동시에 이런 일들이 막 일어나고 있어요. 얼마 전에 마닐라에 지진이 일어나가지고 화산이 폭발하는 그런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때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하고 이런 징조를 통해서 우리가 분별하고 깨어있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라고 했습니다. 때를 분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늘 읽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1년 통독 프로그램으로 매일매일 말씀을 읽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가다 말씀을 보내고 있어요. “학가다”라고 하는 그 뜻이 “묵상하다.” “읊조리다.”는 뜻인데 매일 묵상할 말씀을, 읊조릴 말씀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시편 1편 1절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라고 말씀합니다. 2절에 보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라고 했습니다. 진정한 복 있는 사람은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3절에 보면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늘 말씀을 읽고 살아가는 사람은 그 삶 속에 철을 따라서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그 잎사귀가 시들지 아니함 같이 늘 강건한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영적으로든 육적으로든 늘 강건한 은혜를 부어 주시고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범사가 형통한다. 잘 된다는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지켜 행하려고 하면 먼저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말씀을 지켜 행하려고 하면 말씀을 듣고 믿어야 합니다. 말씀을 들어야 하고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듣는 자라고 했어요. 로마서 10장 17절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는 믿음이 생겨나는 것이고 또 믿어야 하는 것이고요. 여러분, 말씀을 들을 때에 아멘, 아멘하고 우리가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아멘은 “믿습니다.” “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런 뜻으로 아멘입니다. 말씀을 받을 때에 아멘! 아멘! 믿나이다! 믿습니다. 믿을 때에 역사가 일어납니다. 믿을 때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믿을 때에 하늘 문이 열려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을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게 되어 집니다. 말씀을 들을 때에 요한계시록 2장 7절 말씀을 보면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귀 있는 자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다 귀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영적인 귀가 열려야 합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생명나무의 열매,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그 은혜,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신다. 귀 있는 자는 들어라! 우리 수정의 모든 성도님들이 성령을 통해 주시는 말씀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들을 때에, 또 선포된 말씀을 들을 때에 오늘 하나님은 생명나무의 그 열매의 은혜를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는 우리가 말씀을 행하려고 하면 순종하며 지켜 행해야 합니다. 말씀을 지키고 행하자. 말씀에 순종하자. 25절 말씀입니다.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아멘. 여러분, 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7절에 보면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라고 합니다.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11장 28절 에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선포하실 때, 그 말씀을 듣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향해서 예수님을 벤 자와 젖먹이는 사람이 복이 있으리라고 했더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오히려 더 복이 있다. 예수님의 모 보다 더 복이 있는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누가복음 5장 5-6절에 보면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라고 말씀합니다.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어요. 예수님께서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던져 보아라!” 베드로는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밤이 맞도록 우리가 수고했습니다. 밤이 맞도록 노력 해 보았습니다. 잡은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 인생이 그렇습니다. 내 경험, 내 지식, 내 방법대로 우리가 밤이 맞도록 수고 해보고 노력 해 보고 땀 흘려 보았지만 안 되었던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던질 때! 여러분 말씀을 의지하고 말씀을 믿고 말씀에 순조하면서 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그물이 찢어지도록, 두 배에 가득 채워지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게 된 줄로 믿습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 그런 기적을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26장 12-13절에 보면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100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심으로] 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삭에게 복을 주시니 그 땅에서 그 해에 100배나 복을 주신 것입니다. 이삭이 어느 순간에 이런 복을 받았습니까? 이삭은 흉년들어서 애굽으로 내려가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애굽으로 내려가지 마라.” 하나님의 약속하신 그 땅에 머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시하신 그 땅에 머물라는 것입니다. 이삭이 순종했더니 나타난 그 기적입니다. 순종했더니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100배나 복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2020년 도에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다 100배나 복을 받으실 줄로 믿습니다. 그 복을 받기 위해서 먼저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 말씀을 지켜 행할 때에 우리는 그 기적의 주인공, 축복의 주인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주 소중한 언약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출애굽기 19장 5-6절 말씀입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아멘. 모세에게 주신 소중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소유로 삼아서 내가 보호할 것이다. 제사장 나라가 죄기 해 줄 것이다. 거룩한 백성 되게 해 주실 것이다. 천국 백성 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언제입니까? [언약의 말씀을 지키며] 라고 했습니다. 우리 불렀던 찬송가 가운데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지은 집과 같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7장 24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아멘. 아까 우리가 불렀던 찬송가 가사이기도 합니다.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은데 이어서 나온 구절이 그런 내용이에요. 말씀을 듣고 지키지 아니하면 모래위에 집을 지은 사람 같다. 비가 오고 창수가 나면 곧 무너지고 만다. 어리석은 사람이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지혜로운 신앙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반석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는 자입니다. 참된 경건이 무엇입니까? 성경책을 잘 들고 다닌다고 해서 경건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 말씀을 읽어야 하고 읽고 묵상해야 하고 듣고 믿어야 하고 그리고 지켜 행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참된 경건의 축복을 누리는 복된 수정의 가족들이 되실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0-01-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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