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TV방송HOME > 수정TV방송 > 설교방송 > 참된 경건 - 환난당한 자를 돌보는 것이다
설교방송
|
단축URL복사 :
http://sjtv.org/?sid=k6KTT0
[ 주일3부 ] 참된 경건 - 환난당한 자를 돌보는 것이다 | |
 조회 : 359  추천 : 0 | |
 20200202_sermon.mp3 [0] 저장: 마우스오른쪽버튼->다른이름으로저장 | |
|
설교제목: 참된 경건 - 환난당한 자를 돌보는 것이다 성경말씀: 야고보서 1:27 설교일자: 2020년 2월 2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야고보서 1:27 참된 경건 - 환난당한 자를 돌보는 것이다 참된 경건에 대한 말씀을 우리가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의 말씀을 통해서 참된 경건은 첫째번로 나누었던 말씀은 [분노를 다스리는 것이다.]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 참된 경건이다.]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오늘 참된 경건 세 번째로 [환난당하는 자들을 돌보는 것이 참된 경건이다.]입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살아가면서 주위에 보면 환난 당한 사람들, 고난당한 사람들. 하루 하 루를 참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가? 또 환난 당한 사람들을 우리가 돌보고 섬길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갚아 주시는가? 오늘 그런 내용들을 말씀으로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 보면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이 경건은 참된 경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참된 경건의 삶을 살아가기 원하고 마지막 때에 하나님은 경건한 자들을 찾으시고 또 경건한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믿습니다. 그러면 환난 당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첫째는 고아와 과부들입니다. 2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아멘. 이 고아와 과부들은 환난 당한 사람들의 어떤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초대교회 당시도 그러하고 구약성경이 기록된 그 시대에도 어느 시대든지 고아와 과부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고아들은 노예로 팔려가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있었고 또 과부들은 그 당시 사회 활동을 할 수 없는 시대였기 때문에 먹을 것이 없고 살아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레위기나 신명기서의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가는 규범을 이야기하면서 특별히 고아와 과부를 돌봐야 한다는 말씀이 반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가장 어렵게 살아가는 부류일 수도 있습니다. 고아들은 부모가 없기 때문에 부모가 공급해 주어야 하고 돌봐 주어야 하는데 그럴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고아원에서 자란 사람들, 아주 어렵게 어렵게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 그리고 과부 역시도 사회적으로 생활하기가 참 어려운 사람들이지요. 국가적으로 복지제도를 우리나라에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가끔 뉴스를 접하면 어떤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삶을 포기 해 버리는 그런 사람들, 얼마나 어려웠으면 그런 일들이 생겼을까? 너무 안타까운 그런 부분들이지요. 고아와 과부들이 사회 약자들, 환난을 당하는 어려운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두 번째로 환난 당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강도만난 사람들이예요. 누가복음 10장 30절에 보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갔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옷을 벗기고 때리고 거의 죽을 상황인 것을 버려두고 가 버린 그런 상황입니다. 오늘날 이렇게 강도만난 사람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질병의 강도를 만난 사람, 사단마귀가 도둑처럼 찾아와서 내 영혼을 빼앗아 가고 삶을 망가뜨려 버리는 경우도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게 강도만난 사람들, 아니면 사회생활 가운데 강도만난 사람처럼 어렵게 살아가는 그런 분들, 이어지는 말씀이 그런 말씀이 나와요. 제사장이 지나갔는데 피하여 지나갑니다. 레위인이 지나가는데 피하여 지나갑니다. 그런데 선한 사마리아인은 어떻게 했을까요? 34-35절 말씀입니다.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아멘. 레위인, 제사장 다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물론 이유는 있었을 거예요. 너무 일정이 바빴다든지, 아니면 혹시 그 사람 돌보다가 자신도 강도만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지요. 또 갑자기 그렇게 강도만난 사람이 죽어버리면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제사장은 시체를 만져서는 안 되는 그런 상황, 율법적인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지요. 죽어가는 사람들을 만나 도와주다가 갑자기 죽어버리면 경찰서가서 조사를 받아야 된다든지 그런 일들이 생길 수가 있지요. 보통은 피하여 지나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들. 그런데 선한 사마리아인은 어떻게 했습니까? 가까이 갔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사람에게 아낌없이 부었습니다. 아마 기름과 포도주가 상처에 쓰였던 것 같습니다. 자기가 타고가야 될 짐승 위에 그렇게 강도만나 사람을 태웠습니다. 그리고 주막으로, 여관으로 데려가서 그 사람을 돌보아 주었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튿날 선한 사마리아인은 떠나게 되니까 주막 주인에게 2데나리온을 주면서 “이 돈을 가지고 돌봐주라. 치료 해 주라. 만약 치료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오는 길에 더 드리겠다.” 책임을 지려고 하는 그런 마음이지요. 사실은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지 않습니까? 119에 신고 할 수도 있고 지금이라면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오늘날 강도 만난 사람들처럼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수없이 볼 수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그 사람들을 대해야 할 것인가? 우리가 제사장처럼 대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레위인처럼 대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돌봐주어야 합니다. 고아와 과부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스펄전 목사님이 계셨는데 그 분이 교회 사역을 하면서 닭을 키웠어요. 그런데 닭이 계란을 낳으면 그것을 사모님이 팔러 다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큰 교회에 목사님이 닭을 키우고 사모님이 계란을 팔러 다니고 하니까 교회에 말이 많았겠지요. 또 말 많은 권사님들이 수군수군 거리고 “우리 목사님 사모님은 돈 밖에 모른다. 그 시간에 기도나 더 하지” 그러면서 사모님이 욕을 많이 얻어먹었어요. 그런데 사모님이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어떤 연세 많으신 할머니 두 분이 찾아와서 통곡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모님이 우리가 일찍 과부가 되어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우리 목사님 사모님이 닭을 키워서 계란을 팔아서 그동안 저희들의 생활비를 대 주셨습니다. 저희들을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 장례식장에 와서 통곡을 한 것입니다. 그 목사님 사모님이 그 두 사람의 과부를 말없이 섬기기 위해서 그렇게 최선의 모습을 다 한 것이지요. 오늘 그런 많은 섬김 들이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 손이 모르게 아름답게 섬기는 많은 성도님들을 보게 됩니다. 환난 사람들 세 번째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소자들, 예수님은 이들은 작은 자라고 표현했습니다. 마태복음 25장 35-36절 말씀입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아멘. 여섯 분류로 이야기합니다. 굶주린 사람들, 먹을 것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먹을 것이 없는 그 사람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다. 목마른 사람들에게 마실 것을 주었다. 나그네 된 사람들을 돌보아 주었다. 헐벗은 사람들, 옷이 없는 사람들에게 옷을 주었다. 병든 사람들을 돌보아 주었다. 억울하게 옥에 갇혀있는 사람들을 돌보아 주었다. 어떻게 생각하면 환난 당해서 가장 어렵게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오늘 예수님은 이들을 향해서 바로 작은 자들이다. 이 작은 자들에게 하는 것이 곧 내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일이면 우리 교회 중 고 청 필리핀 비전 트립팀 26명이 출발하게 되는데, 지난번 가려고 했다가 화산이 폭발해서 가지 못하고 내일 날을 잡았습니다. 가서 사역하는 부분이 빈민촌 사역입니다. 그곳에 가서 보면 굶주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톤도 지역에서 사역하는데 세계 3대 빈민촌이라고 합니다. 굶주린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목마른 사람들로 나그네 되어 있는 사람들로, 헐 벗은 사람들로 병든 사람들로, 옥에 갇혀있는 것처럼 갇혀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눈 뜨고 보기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오늘 주님은 그 사람들에게 하는 것이 곧 내게 하는 것이다. 이 작은 자에게 하는 것이 곧 내게 하는 것이다.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나라가 뒤숭숭하고 세계적인 위기의 상황을 만나 있습니다. 중국의 우한이라고 하는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서 시작되어서 벌써 중국에서 만 몇 천 명이 감염되었고 2백 수십 명이 죽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확산 되어 가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 무서운 바이러스에 강도만나 있는 것처럼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기도해야 하고 주위에 특별히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우리가 그 사람들을 도와야 할 것인가? 우리가 경건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경건한 자를 또 그 자손을 하나님이 복 주신다고 했는데 대표적인 그 인물로 고아와 과부가 되었든 강도만난 사람이 되었든, 그렇게 굶주리고 목마르고 나그네 되었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혀있는 그런 사람들. 우리가 사랑의 손길을 통해서 돕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번 비전 트립을 가면서 화산 폭발로 인해서 이재민들이 많고 또 빈민촌 사역을 위해서 집에 여름 헌 옷이나 여러 가지 도움을 요청을 했는데 정말 우리 성도님들이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려고 하신 분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어제 보니까 행정실이 옷으로 가득 찰 정도로 많은 분들이 가지고 오셨어요. 이번에 다 가져갈 수가 없어요. 26명이 가지만 짐이 비행기 안에 제한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절반 가져가고 다음에 절반 가져가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만큼 우리 성도님들이 작은 자를 섬기려고 하는, 환난 당한 자를 섬기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모습이기도 합니다. 환난 당한 자를 섬길 때 우리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들을 허락하실까요? 첫째는 하나님이 갚아주시고 부요케 해 주십니다. 잠언 11장 24절 말씀입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흩어 구제한다. 고아와 과부가 되었든, 강도 만난 사람이 되었든 사회적인 약자가 되었든 우리가 손을 펴서 그들을 도울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더욱 부하게 해 주신다. 우리가 과도히 아껴서 그것을 그냥 움켜잡으려고만 하면 오히려 가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전에 중국에서 한 부자가 있었는데 세계 100대 부자에 속해있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 분이 정상적으로 돈을 번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업을 하기는 했지만 재산이 7조원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7조원 하면 상상이 안 될 거예요. 얼마나 많은 돈인지. 그런데 그 분이 조폭 두목이었어요. 나쁜 짓 하고 사람을 죽이고 결국은 사람을 일곱 ㄹ명이나 죽이고 해서 체포되어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는데 집행하기 전에 그 분이 그런 이야기를 한 거예요. 내가 좀 작은 구멍가게라도 하면서 가족들 돌보고 이웃 돌보면서 착하게 살 것인데 욕심만 내서 움켜잡으려고만 했더니 결국 내 인생이 비극으로 끝났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너무 세상 적으로 큰 것, 너무 좋아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현실 속에서 자족하고 늘 선행을 베풀며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더욱 부하게 해 주시고 복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부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갚아주십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이렇게 환난 당한 자를 돕는 자를 하나님께서 그 삶을 견고하게 해 주십니다. 잠언 29장 14절 말씀입니다. [왕이 가난한 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나님께서 왕이라도 가난한 자를 성실하게 신원하면, 성실하게 돌보면 그 왕위를 견고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견고하게 세워주셔야 합니다. 우리나라를 견고하게 세워주셔야 하고 우리의 육체도 견고하게 세워주셔야 하고 우리 가정도 견고하게 세워주셔야 하고 교회도 견고하게 세워주셔야 하고 여러분의 일터나 사업장도 하나님이 견고하게 세워주셔야 하고 가난한 자를 섬길 때에, 환난 당한 자를 섬길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견고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오히려 우리에게 후히 되어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 말씀을 보면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라, 베풀라. 흘러 보내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신다. 후히 되어 흔들어 넘치도록, 흔들어서 누르고 주신다. 그릇에 어떤 것을 담을 때 흔들고 누르면 더 들어갑니다. 흔들고 누르고 넘치도록 하여서 너희에게 안겨준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받는다. 여기 헤아림은 예를 들어서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만난 사람인데 헤아리는 사람은 비난하는 것이지요. “아니 왜 그 길로 가는 거야? 왜 그 길로 갔다가 강도를 만난거야? 예루살렘에 있지 뭐하러 여리고에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냐고!” 늘 비판적으로만 보고 결국 그 헤아림으로 인해서 자기에게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1절에 보면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그 비판으로 인해서 도리어 비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지요. 삶이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그런 것을 보고 비판하는 것 보다 헤아리는 것 보다 그냥 주라는 것입니다.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네게 안겨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기도 하지요. 하나님이 우리를 갚아주시고 또 견고하게 세워주십니다. 마태복음 25장 34절에 보면 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주십니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 받으라] 이 작은 자에게 하는 것이 내게 하는 것인데 오늘 오른 편에 있는 자들에게, 그 양들에게 아버지의 복을 받을 자들이다. 예비된 나라를 상속 받으라. 그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40절 말씀입니다.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아멘.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여기 지극히 작은 자는 35-36절에 그렇게 말씀했어요. 굶주린 사람들, 목마른 사람들, 나그네 된 사람들, 헐벗은 사람들, 그리고 병든 사람들, 옥에 갇힌 사람들, 바로 이 작은 자에게 하는 것이 곧 내게 하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께 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꾸어주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꾸어주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 꾸어드린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잠언 19장 17절 말씀입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아멘.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 환난 당하는 자를 도와주는 것, 여호와께 꾸어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것을 갚아주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돕기는 이 환난 당한 자를 도왔는데 누구에게 꾸어주는 것이 되었냐면 하나님께 꾸어주는 것이 되었고 하나님이 그것을 우리에게 갚아주신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러한 환난 당한 자를 섬기고 돕는 것은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천사가 찾아옵니다. 할렐루야! 사도행전 10장 4절 말씀에 보면 고넬료 이야기가 나옵니다.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천사가 찾아온 것입니다. 고넬료는 로마의 백부장인데 파견되어있는 백부장이에요. 이방사람입니다. 얼마나 그 사람이 기도를 많이 했는지, 얼마나 그 사람이 구제를 많이 했는지, 사도행전 10장 1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경건하니까 하나님을 경외한 것입니다. 경건하니까 기도한 것입니다. 경건하니까 구제를 많이 한 것입니다. 기도하고 구제를 많이 했는데 하나님이 기억하신 바가 되었다. 여러분,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는 것, 결코 그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기억하십니다. 기억하시고 그 천사가 찾아와서 돕는 역사, 여러분의 삶 속에 천사가 찾아와서 보호해야 될 때는 보호 해 주시고 지켜주셔야 할 때는 지켜주시고 힘이 부족할 때는 힘을 더하여 주시고 그 천사의 손길이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응답으로 축복 해 주십니다. 여러분의 구제를 기억하시고 이것은 하나님께 꾸어주는 것이니 하나님이 갚아 주신다고 했습니다. 부요케 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말씀을 우리 삶속에 늘 적용하면서 경건하게 살기를 원하는데 이 경건은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해서 환난 당하는 자들을 돌보는 것이 경건이다. 특별히 야고보서 말씀을 통해서 실천을 강조하고 있는 소중한 말씀들인데 우리 온 수정이 가족들이 다 이런 경건한 삶을 살아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기쁨으로 늘 감사함으로 그런 환난 당한 사람들을 우리가 섬기고 돌볼 때 그 언약대로 하나님이 갚아주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유케 해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견고하게 세워주신다.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고 천사가 찾아온다. 이런 역사가 여러분의 가정에도 우리 교회 가운데도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0-02-02 07:37
Total 1,023
